검색결과

검색결과

82건
검색어 : #엄상익
  • 박근혜의 피의자신문조서
    박근혜의 피의자신문조서

    [일요신문]박근혜 전 대통령의 피의자신문조서를 우연히 봤다. 2017년 4월 8일 검사가 서울구치소에 가서 물은 내용이었다. “관저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된 겁니까?” 여성 대통령이 섹

    연재 > 일요칼럼 | [제1384호] (2018.11.19 14:55)
  • 판검사의 법 왜곡
    판검사의 법 왜곡

    [일요신문]검사나 판사의 법 왜곡이 한 인생을 파멸시키는 경우가 있다. 존경받던 한 사회명사가 횡령죄로 기소된 사실이 언론에 대서특필된 적이 있다. 하루아침에 그는 평생 쌓아온 것을 잃었다. 검사는 한 공익단체

    연재 > 일요칼럼 | [제1380호] (2018.10.22 15:15)
  • 중심잡지 못하는 사법
    중심잡지 못하는 사법

    [일요신문]얼마 전 감옥 안에서 한 노인을 만났다. 그는 평생 정보분야에서 일을 한 사람이었다.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월남전에 파견되어 소대장으로 전투에 참여했다. 그 후 그는 정보요원으로 차출됐다. 그

    연재 > 일요칼럼 | [제1376호] (2018.09.21 10:11)
  • 황금송아지와 높은 의자
    황금송아지와 높은 의자

    [일요신문]야산 중턱의 적막 속에 웅크린 지방의 한 교도소를 다녀왔다. 징역 12년째 살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는 삼십대에 이미 학원재벌이었다. 그는 높은 의자에도 앉고 싶었다. 그는 정치권으로 투

    연재 > 일요칼럼 | [제1372호] (2018.08.27 14:16)
  • 법기술자들의 장난
    법기술자들의 장난

    [일요신문]문재인 대통령은 “정권에 충성할 것을 요구해 국정원을 오염시키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며 “국정원이 적폐의 본산으로 비판받던 기관에서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났다&

    연재 > 일요칼럼 | [제1368호] (2018.07.30 17:13)
  • 세무조사 체험기
    세무조사 체험기

    [일요신문]아흔 살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 얼마 전 어머니는 수표 한 장을 내놓으셨다. 아들이 매달 준 용돈을 평생 모아두었다가 돌려준 것이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 돈이 아들의 피 같아 불고기 한 번

    연재 > 일요칼럼 | [제1364호] (2018.07.02 14:02)
  • 대법원장의 정치거래
    대법원장의 정치거래

    [일요신문]30년 변호사생활을 하면서 법원을 속이는 지능범들을 많이 봤다. 치밀한 논리로 만든 허위를 가짜 증인들의 입술을 통해 법정에서 전개했다. 그런 교활성을 꿰뚫어 보는 판사는 별로 없었다. 대법원은 더 잘 속

    연재 > 일요칼럼 | [제1360호] (2018.06.07 09:36)
  • 김일성대학 교수와의 대화
    김일성대학 교수와의 대화

    [일요신문]십년 전이다. 월남한 어머니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적십자사에 오래전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했지만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직접 인편을 통해 북한의 가족을 찾아보기로 시도했다. 통일부의 허가를 얻고 북경

    연재 > 일요칼럼 | [제1356호] (2018.05.09 16:45)
  • 생사람 잡으면 법원도 책임져야
    생사람 잡으면 법원도 책임져야

    [일요신문]얼마 전 있었던 사건이다. 벤처 기업의 사장이 사기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됐다. 감옥을 찾아간 내게 그는 이런 말을 했다. “저를 고소한 회장이 경고했어요. 최고의 로펌을

    연재 > 일요칼럼 | [제1352호] (2018.04.11 09:41)
  • 원초적 욕망에 무너지는 사회
    원초적 욕망에 무너지는 사회

    [일요신문]도지사의 여성수행비서가 성추행을 당한 일을 세상에 폭로했다. 자기 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있다고 한다. 그늘속의 그런 일들을 이미 많이 봤다. 삼십대 중반 공직에 있을 때였다. 황태자로 불리던 권력가가 조직

    연재 > 일요칼럼 | [제1348호] (2018.03.14 17:19)
  • 브라질 여인이 본 한국
    브라질 여인이 본 한국

    [일요신문]한 달 동안 남미의 여러 나라를 다녀왔다.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의 밤낮이 재미있었다. 대낮의 백사장은 비키니 미녀들의 소유다. 어둠이 내리면 노숙자들이 따뜻해진 모래에 몸을 묻고 잠을 청했다. 도시 리우

    연재 > 일요칼럼 | [제1344호] (2018.02.13 17:08)
  • 거리 변호사의 질타
    거리 변호사의 질타

    [일요신문] 유명로펌 소속 변호사들이 룸살롱에서 재벌아들에게 얻어맞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변호사 중에서도 엘리트인 그들은 앞으로 법관이 되어 사회의 저울이 될지도 모르는 수재들이라고 한다. 그 사건은 침묵 속에 조용

    연재 > 일요칼럼 | [제1337호] (2017.12.27 10:36)
1 2 3 4 5 6 7

지면 보기

제1666호

발행일 : 2024년 4월 24일

제1665호

발행일 : 2024년 4월 17일

제1664호

발행일 : 2024년 4월 10일

제1663호

발행일 : 2024년 4월 3일

제1662호

발행일 : 2024년 3월 27일

제1661호

발행일 : 2024년 3월 20일

제1660호

발행일 : 2024년 3월 13일

제1659호

발행일 : 2024년 3월 6일

제1658호

발행일 : 2024년 2월 28일

제1657호

발행일 : 2024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