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3일’ 캡쳐
18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보령 천북 굴단지를 찾았다.
제철을 맞은 굴 덕분에 보령 천북 굴단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한 단골 손님은 “아버지가 생각이 날까봐 한동안 안 왔었다”며 굴과 함께 추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어머님은 남편 생각에 제대로 굴을 먹지 못했다.
이에 주인장은 굴 한포대를 선물로 주며 가족을 위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다큐3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