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 3일’ 캡쳐
19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는 청도 한재 미나리 마을 72시간을 담았다.
대구 지역에서는 ‘청도 한재 미나리’라는 박스만 봐도 사람들이 우르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덕분에 제철을 맞아 마을은 미나리 수확과 배송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심지어 일부 소비자들은 마을까지 찾아와 미나리를 구입해갔다.
한 손님은 “여기 미나리 향과 맛을 잊지 못한다”며 즉석에서 맛을 보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