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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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패밀리’ 툭하면 욱하는 다혈질 가족, 숨어살기엔 너무 튀는 그들
[일요신문] 로버트 드 니로와 미셸 파이퍼가 부부로 분해 남녀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토미 리 존스가 주조연 급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감독은 뤽 베송, 기획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다. 출연진부터 감독에 기획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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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예비 신랑신부라면 꼭 봐야 하는 썩 괜찮은 옴니버스 로맨틱 코미디
@ 영화 정보 연말 극장가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장르의 영화는 단연 로맨틱 코미디(로코)다. 좋은 로코 영화가 한 편 개봉해 있는 연말이라면 다행이지만 매년 연말 마음에 드는 로코가 개봉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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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럼 어스’ 기독교 비하 논란으로 화제 부른 영화, ‘영화는 영화일 뿐~’
@ 영화 정보 영화 <맨 프럼 어스>는 지난 2007년 제작된 미국 영화로 사실 국내에서 그리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니었다. 연출을 한 리처드 쉥크만 감독도 국내에서 그리 잘 알려진 감독이 아닌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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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로맨틱 코미디 그 이상…가족을 위한 ‘힐링타임’
[일요신문] 제목처럼 이 영화는 ‘시간에 대한’ 영화다. 제목만으로도 이 영화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임이 예상 가능하다. 포스터 등을 놓고 볼 때 장르는 로맨틱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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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철저한 극장용 영화, 외로운 당신의 ‘안녕’을 묻다
@ 영화 정보 영화 <그래비티>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선 평점이 8.1이고 네이버에서도 8.26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는 철저히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한 이들의 평점이다. 만약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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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드 랜드’ 처음과 끝 10분만 보면 된다? 진정한 매력은 나머지 86분
@ 영화 정보 ‘초반 10분과 마지막 10분만 봐도 무리가 없을 영화.'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 영화의 관련 댓글이, 어쩌면 이 영화의 가장 정확한평가일 수도 있다. 그만큼 영화는 내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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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생소한 발레 액션, 줄거리보다 볼거리 위주 영화
@ 영화 정보 지난 2010년 개봉한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랙스완>과 매우 유사한 이름 때문에, 처음 <화이트스완>이라는 제목을 접하곤 <블랙스완>과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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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농염한 여인을 만난 풋풋한 소년의 ‘성장 에로티시즘’
@ 영화 정보 2013년 들어 에로 영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극장 개봉 직후 온라인 다운로드와 TV VOD 서비스 등 부가판권 시장을 노린 영화들이 대세를 이뤘는데 대부분 극장 개봉 영화와 에로 영화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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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참사’ 탄탄한 TV용 재난영화…스릴러에 로맨스까지 재미 ‘촘촘’
@ 영화 정보 지난 2008년에 제작된 독일 영화로 장르는 재난 영화다. 러닝타임은 90분. 감독은 <위기의 베를린>(2010), <더 크라운>(2005) 등을 연출한 세바스티앙 비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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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김우빈의 매력과 유오성의 저력 누가 더 셌나
[일요신문] 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김우빈 분)는 호텔 제우스의 상속자로 당연히 엄청난 부자다. 그렇지만 학교에선 소위 말하는 문제아다. 사배자(사회배려자) 몇몇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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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존’ 야동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성장 영화…‘조토끼’ 입봉작 눈길
[일요신문] 화려한 출연진이 돋보이는 영화다. ‘조토끼’ 조셉 고든-레빗이 감독 겸 주연을 맡았으며 스칼렛 요한슨이 여주인공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배우 반열에 오른 줄리안 무어까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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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스’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수작, 스릴러 영화로선 아쉬움 엿보여
@ 영화 정보 영화 <프리즈너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어둡고 침울하다. 딸이 실종된 뒤 유괴범을 찾아 딸을 구하려는 아버지와 형사의 이야기인 터라 어둡고 침울한 영화일 수밖에 없겠지만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