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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퓨님’ 직접 나선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25일 긴급 기자회견
[일요신문]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할 위기에 놓인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가 직접 의혹 해명에 나선다. 이른바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이 불거진지 나흘 만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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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인가 퍼포머인가…르세라핌이 촉발시킨 ‘라이브’ 논란
[일요신문] “가수인데 노래를 잘해야 하지 않나?”4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현재는 뮤지컬 시장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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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아이돌 등 터지네”…뉴진스·아일릿 발목 잡은 민희진
[일요신문] 초대형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에서 불거진 내분의 중심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가 "이 사건의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주장했다. 앞서 하이브 측이 주장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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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쿠데타’를 시도했나…출렁이는 K팝 시장
[일요신문] 하이브(HYBE)가 4세대 최상위권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이들이 하이브가 가진 어도어의 지분 등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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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롯] “효도 고시 또 낙방” 임영웅 월드컵경기장 공연 ‘피케팅’ 후폭풍
[일요신문] “임영웅 효도 고시에서 이번에도 낙방했어요!” 전국에 불효자가 속출했다. 가수 임영웅 탓이다. 부모님께 드리려던 효도 선물이 바람대로 되지 않아 여기저기서 아쉬움을 표하는 탄식까지 들린다.임영웅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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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남았다” BTS 멤버들 ‘순차적 귀환’ 앞둔 가요계 들썩
[일요신문] “이제 두 달 남았습니다.” 최근 만난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뜻일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의 제대까지 남은 기간이다.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BTS는 라이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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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어야 외양간 고칠 건가” SM엔터 아티스트 관리에 팬덤 뿔난 이유
[일요신문] 4월 17일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드디어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뽑아 들었다. 최근 팬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소속사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던 가수 보아(BoA)와 관련한 악플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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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보컬 연습을 안 시키나요?” 르세라핌의 코첼라가 쏘아올린 공
[일요신문] "하이브(HYBE)는 소속 아이돌에게 보컬 연습을 시키지 않나요? 다른 것은 다 투자해도 보컬 연습을 위해서는 투자하지 않는 건가요?" "하이브의 자금이 실제로는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 정부 차원에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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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고 박보람 측 “고인 두 번 죽이는 가짜 뉴스, 선처·합의 없다”
[일요신문] 가수 고(故) 박보람에 대한 악성 허위 게시글과 가짜 뉴스에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가수 고(故) 박보람에 대한 악성 허위 게시글과 가짜 뉴스에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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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롯] 한류붐 타고…‘한일가왕전’ 한국 톱7 엔카계 접수하나
[일요신문] MBN ‘한일가왕전’이 4월 9일 방송된 2회에서 1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록 1회에서 기록한 11.9%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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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2주년 인터뷰] ‘미스트롯3’ 정서주·배아현·오유진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옵니다”
[일요신문] 대한민국 트롯 여제를 뽑는 TV조선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가 2년 만에 새로운 진선미와 함께 돌아왔다. 가요계에 ‘트롯 천하’를 불러왔던 ‘미스트롯’ 시리즈의 최신작인 ‘미스트롯3’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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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비비가 밀렸다? 버추얼 아이돌이 뭐길래
[일요신문] ‘버추얼(Virtual·가상) 유튜버’의 세계가 확장됐다.지난 3월 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르세라핌과 비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