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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코로나19 피해 ‘방콕’하며 볼 만한 만화 셋
[일요신문] ‘코로나19’로 인해 2000년하고도 20년이나 된 지금의 풍경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은 장면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요즘이다. 어린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 어딜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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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2020 웹툰 원작 공모전’ 개최
[일요신문] 서울미디어코믹스가 ‘2020 웹툰 원작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여타 다른 공모전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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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차별 받는 게임? ‘옆동네’ 만화의 길을 보라
[일요신문] 2011년, 게임 제작사 넥슨의 연매출이 1조 원을 넘겼다. 7년 뒤인 2018년엔 넥슨과 넷마블이 연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 만화가 산업규모 면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추산 1조 원을 찍은 게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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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이일구-전통 위에 시대정신을 입히다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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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염기현-생각을 그린다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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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김정민-법고창신의 실천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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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윤희태-새로운 감각의 회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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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저작권 양도 계약의 폐해…제2의 ‘구름빵’ 사태 막으려면
[일요신문] 바야흐로 분야를 막론하고 문화예술계 전반에 저작권 침해 화두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월 초 문학사상사가 ‘이상문학상’ 수상작의 저작권을 양도하는 계약 조건을 내어놓자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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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문화예술,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가 원칙이다
[일요신문] 팔자에도 없는 국가 지정 요주의자가 된 적 있다. 박근혜 정권 당시 불거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당시 목록 한 구석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이다.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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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한국적인 것’ 대한 집착도 안녕…굳건하던 일본 콤플렉스를 넘어서
[일요신문] 유난히 이르게 찾아왔던 음력 설 연휴가 대체 공휴일까지 모두 지나갔다. 설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오랜 시간 즐겨 보아 온 이들에게는 굉장히 기묘한 기억으로 다가오는 날이기도 하다. 보아온 작품 중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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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만찢’이란 표현, 이제 좀 그만!
[일요신문] ‘만찢남’ ‘만찢녀’라는 표현이 있다. 보통 연예 뉴스에서 곧잘 등장하는 이 말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 또는 여자라는 뜻으로, 만화 주인공으로 나올 듯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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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휘의 만화살롱] ‘도라에몽+미키마우스=식약애몽’ 망신살…패러디와 표절의 차이는?
[일요신문] 1월 7일 식약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만화 형식으로 구성한 홍보물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홍보물이 만화인 까닭은 아니었다. 문제는 홍보물에 담긴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