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국 국새
    대한제국 국새

    [일요신문]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뒤 4년 째 되던 1392년 어느 날, 정도전 남은 이방원 등이 이성계 앞에 섰다.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을 폐위시킨 뒤였다. 그러고는 물건 하나를 내밀었다. 웬일인지 이성계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5.03.09 10:52 )
  • 조선왕실의궤
    조선왕실의궤

    [일요신문] TV드라마 <비밀의 문>의 부제는 ‘조선의궤 살인사건’이다. 왕실을 둘러싼 연쇄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을 다뤘다. 사도세자는 절친한 동무였던 도화서 화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5.03.09 10:38 )
  •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일요신문]태조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뒤 사냥에 나섰다.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벼락같이 달리다가 그만 낙마했다. 아프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망신스러웠다. 그가 제일 먼저 찾은 사람은 사관(史官)이었다. 사관의 손을 잡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5.03.09 09:26 )
  • 떠도는 혼, 어보의 귀환 [1] 문정왕후 어보
    떠도는 혼, 어보의 귀환 [1] 문정왕후 어보

    [일요신문]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습니다. 우리 문화재는 우리 땅에 있어야 합니다. 문화재의 혼은 그 넋을 키운 땅과 어울릴 때 가장 빛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제의 침략으로, 한국전쟁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4.11.12 10:55 )
  • 뒤주
    뒤주

    [일요신문]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 한 토막. 경상도 경주에 부임해온 관리 가운데 기생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원님이 그를 유혹하여 창피를 주는 기생이 있다면 후한 상을 내리겠다고 제안했다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4.10.01 17:24 )
  • 경대
    경대

    [일요신문]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는 18세기 조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20억 원 넘게 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구나 의상에서 화장도구, 장신구 등 자잘한 소품들은 세련되고 섬세하며 단아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4.10.01 17:21 )
  • 꼭두
    꼭두

    [일요신문]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은 종교나 문화, 민족마다 사뭇 다르다. 우리네 조상은 현재의 삶을 누리는 세상을 이승, 사람이 죽어 영혼이 머무르는 세상을 저승이라 부르며 독특한 내세관을 간직했다. 전통 장례문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4.06.23 09:14 )
  • 매듭
    매듭

    [일요신문]전통매듭은 아름다움과 맵시에 화룡점정을 해주는 ‘빛나는 조연’이다. 매듭이란 실을 짜고 꼬아 끈을 만든 후 이 끈을 엮어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내는 조형예술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4.06.19 17:13 )
  • 버선
    버선

    [일요신문] “한국인들은 멋있는 디자인 감각으로 이렇게 못나고 더러운 발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역전시켜 놓은 버선을 만들었다. …한마디로 말해 한국의 버선은 발의 미메시스(모방)가 아니라는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3.11.25 11:30 )
  • 수베개
    수베개

    [일요신문] 우리 전통베개 가운데 민초에서부터 고관대작은 물론, 왕실까지 가장 두루 쓰인 베개는 다름 아닌 수베개(수침)다. 수베개는 원형이나 네모형의 베갯모에 다양한 색실로 수를 놓은 베개를 일컫는데, 갖가지 모양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3.10.02 09:00 )
  • 전통베개
    전통베개

    [일요신문] 잠자리의 필수품인 베개. 요즘이야 ‘베개도 과학’인 시대라 각양각색의 소재로 만든 기능성 베개들이 안방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30~40년 전만 해도 우리네 안방 풍경은 사뭇 달랐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3.08.23 10:05 )
  • 두텁떡
    두텁떡

    [일요신문] <옛날 조선시대에 소문난 떡충이(떡보)가 살았다. 떡 한두 동이는 숨도 안 쉬고 먹었다. 마침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명인(名人) 시험을 보러온다는 통지가 왔다. 그래서 조정에서는 각 고을에 명인을 찾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 2013.07.25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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