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3호 뉴스보기
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미모. 지난 6일 서울 홍대 앞 카페에서 마주친 유경씨
발랄한 신세대 여성과 바둑. 얼핏 생각해서는 잘 매치가 되지 않는 조합 같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로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면 행운아가 아닐까. 4년째 수입차
기자가 기억하는 ‘무대 위’의 엄선미씨(23·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는 주로 주
번잡한 도시를 떠나 이름 모를 산골에서 성공을 위해 ‘펜’을 가는 사람이 있다. 영화
‘혹시…, 탤런트?’ 김수연씨(26)를 처음 본 순간 범상치 않은 외모가 눈을
처음 미니홈피의 사진을 통해서 본 임경진씨(23)는 성숙한 매력과 소녀다운 순진함을
“한 달 1천만원 버는 게 목표예요.” 내레이터 모델 박정은씨(26)가 요즘 꾸
“하면 할수록 점점 빠져드는 것이 마술의 매력이에요.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거든
액세서리 생산업체에서 MD(머천다이저)로 일하는 차분이씨(28)의 지난 경력을 보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이기보다는 작은 무대에서 나만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
새우로 유명한 남미의 수리남에서 태어나 자란 이수진씨(24).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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