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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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사직의 역설②] 의료공백으로 '전달체계' 정상화…사태 종료 후엔?
환자들 “지방에는 인재도 인프라도 없어”…의대 증원 좋지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시급
의대 증원 갈등으로 전국의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돌입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의료대란으로 번지기 전에 갈등을 봉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지만 역설적이게도 전문가들은 지금이 의료개혁의 적기라고 말한다. ‘전공의 중심의 대형병원 인력구조’ ‘무너진 의료전달체계’ ‘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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