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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거리…’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패 애경그룹 속타는 이유
[일요신문]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선정되자 애경그룹은 그야말로 ‘닭 쫓던 뭐’ 신세가 돼버렸다. 애경그룹은 2015
- HDC현대산업개발 ‘9조 부채’ 아시아나항공 인수 굳이 왜?
- ‘금호가 형제의 난’ 10년 만에 교차하는 박삼구-박찬구 운명
- 겉보기엔 ‘가격 vs 경험’이지만…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숨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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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해 항공산업 국가 경쟁력 높일 것”
[일요신문]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7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애경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주간사의 지침에 맞게 준비를 마치고 입찰을 완료했다”며 “
- 대한항공, ‘현금+항공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해진다
- “두번 다시 이런 매물 없다” vs “부채 많고 가격 높아 매력 없다”
-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거론 SM그룹은 어떤 회사?
- ‘호남 M&A 강자’ SM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급부상 내막
- “날린 계열사만 30개” 아시아나항공에서 내린 박삼구의 ‘회장직 17년’
- SK·한화·CJ 모두 “절레절레” 아시아나항공 품을 기업은?
- 자구안 거부당한 금호아시아나, 결국 아시아나항공 분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