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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신도 7일 중 진단검사 ‘행정명령’
[일요신문]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 신도에 대해 7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은 이날 중으로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인 6일 하루에만 신천지 교인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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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 집단 거주하는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 46명 확진
[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코호트 격리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에는 신천지 교인 94명이 집단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인 한마음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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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아파트 대상 첫 코호트 격리 조치 시행
[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대구에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 격리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를 실시했다. 코호트 격리란 감염질환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이나 시설을 통째로 봉쇄하는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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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6일 오후 총 6593명으로 증가
[일요신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오후 총 659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0시보다 309명 늘어난 6593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43명이다. 43번째 사망자는 80대 남성으로 평소 고혈압과 당뇨를 앓던 중 지난달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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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6000명 넘었다…5일 낮 322명 추가돼 총 6088명
[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일 오후 6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45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5일 오후 4시 기준 6088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5766명에서 낮 동안 322명 추가됐다.
사망자도 총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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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마스크 공정 배분 시스템 구축…사리사욕 행위는 엄단”
[일요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빠르게 종식시키고 경제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과감하고 선제적인 재정의 역할이 매우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월 25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구에 머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3.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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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766명…그중 88명 격리해제
[일요신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5일 0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5766명이라고 밝혔다.
또누적 확진자 중 88명이 격리해제 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407명이 발생했다.
서울은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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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 빚 부르네…코로나19 컨트롤타워 ‘설화’ 막후
[일요신문]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3일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해 달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정국에서 정부가 미숙한 대응을 했다는 비판은 끊이지 않는다.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방
뉴스 > 정치 | [제1452호] (2020.03.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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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옥중 메시지 “분열 말고 거대 야당 중심으로 힘 합쳐달라”
[일요신문]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월 4일 “나라가 매우 어렵다. 서로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3.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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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방역 차원에서도 신천지 강제 수사 필요”
[일요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3월 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에 대해 “신천지라는 집단이 특정된 상황에서 잠복기라고 판단되는 14일간 전파 차단을 위한 총력전이 필요하고, 방역 목적 차원에서도 강제 수사는 즉각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3.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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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52명으로 늘어나…하루 사이 11명 상태 악화
[일요신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 이상인 환자가 4일 기준 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3일 중증·위중 환자 41명에서 하루 사이 11명이 더 늘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중증으로 분류하는 산소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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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돌아선 민심 “권영진 대구시장 대체 뭐했나”
[일요신문]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들의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4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한 시민단체로부터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 당했다.
대구경북주권연대는 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권 시장의 연이은 실책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0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