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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433명…추가된 87명 중 신천지 62명
[일요신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 2월 22일 오후 4시 기준 43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346명이던 확진자는 87명이 추가로 확인되며 총 433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87명은 지역별로 대구 55명, 경북 14명,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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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346명…하루새 142명 추가
[일요신문] 밤 사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 140여 명이 늘어나며 2월 22일 기준 총 34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204명이던 확진 환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42명이 추가돼 346명으로 급증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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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로나19로 ‘중국 국민들 응원+대구에 5천 만원 기부’까지
[일요신문] 이영애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선행을 했다.
21일 대구사회복지공모금회는 “배우 이영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제가 위축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든
연예 > 연예종합 | 온라인 기사 (2020.02.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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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거주’ 이상미, 32주차 임신부…코로나19 걱정에 “외출은 어렵겠어요”
[일요신문] 가수 이상미가 코로나19에 걱정하는 지인과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1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후배, 언니 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다. 안 그래도 이동 반경 좁은데
연예 > 연예종합 | 온라인 기사 (2020.02.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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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대구·청도 거주자 입영 잠정연기
[일요신문] 병무청은 2월 2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별관리지역에 지정된 대구·청도 거주자의 군 입영을 직권으로 잠정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다음 주부터 시행된다.
병무청은 이날 “대구와 청도가 정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두 지역에 사는 현역병 입영 대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2.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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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환자 방문 소식에 홈플러스 광주계림점도 임시 휴점
[일요신문]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의심 환자가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의심 환자 A 씨는 지난 16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한 광주시민이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에 머물렀다.
A 씨는 1차 검사 결과 양성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2.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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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천지 예배·장례식 참석자 철저한 조사 필요”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월 2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와 관련해 “예배와 장례식 참석자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경북 청도대남병원 장례식 문제에 대한 발언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코로나19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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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대구·청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일요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1일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청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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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 지역사회 우려 커져
[일요신문] 하루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늘어 전체 확진자 수가 46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15명 중 13명이 대구와 경북에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으며 이 중 11명은 3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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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K리그 최초로 우선 예매 정책 도입
[일요신문]‘대팍(DGB대구은행파크) 2년차’를 맞이한 대구FC가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S석 시즌권과, K리그 최초 우선 예매 정책인 ‘SKY PASS’를 17일(월)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1) S석 시즌권 운영
시즌권의 경우, 스탠딩석이 포함된 홈팀 응원석인 S석을 대상으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2.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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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참사 17주기 “유족들, 암매장꾼 누명은 벗었지만…”
[일요신문] “그날로부터 17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된 추모공원조차 없다. 매년 기일이 돌아오면 어디서 추모행사를 할 것인가를 두고 유족과 대구시, 재단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유족들은 범죄자 꼬리표가 붙었다.”
윤석기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대책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참사 당시 처형의 사고 소식
뉴스 > 사회 | [제1449호] (2020.02.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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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보조 전광판 설치 및 팀 스토어 상시 운영 발표
[일요신문]‘대팍(DGB대구은행파크) 2년차’를 맞이하는 대구FC가 팬 의견을 반영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하고, 팀스토어 확장 및 상시 운영을 실시한다.
먼저 보조 전광판이 추가로 설치됐다. 보조 전광판은 가로 14,000mm, 세로 7,000mm 사이즈의 풀컬러 LED 전광판이며, W석과 N석 사이에 위치해있다. 지난 시즌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2.14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