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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 사건 무죄 확정’ 강기훈 씨, 검찰·법원 사과 요구…“잘못 인정, 사과해야 해”
[일요신문]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 불린 ‘유서대필 사건’의 주인공 강기훈 씨(51)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면서 검찰과 법원의 사과를 공식요구,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강기훈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05.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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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 강기훈 씨 24년 만에 무죄 확정
[일요신문]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 불렸던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최종 무죄로 확정됐다.
14일 대법원 2부는 강기훈 씨의 유서대필 사건에 대한 재심 상고심에서 강기훈 씨에게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05.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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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가는데 방해돼” 26개월 아들 살해·유기한 20대 아버지, 항소심서 ‘살인혐의 무죄’
[일요신문] PC방에 가는데 방해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죄를 벗었다.
30일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살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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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연예통신 - 범키 무죄 판결로 본 연예인 마약 표적수사 논란
[일요신문]가수 범키(본명 권기범 BUMKEY)가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지난해 10월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꾸준히 무죄를 주장해온 범키가 결국 재판부의 무죄 결정으로 결백 증
연예 > 연예계 | [제1198호] (2015.04.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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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여검사 사건’ 대법원, 무죄 확정 “뇌물 아닌 사랑의 정표”…“자기식구 감싸기 부글”
[일요신문] 지난 2011년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벤츠 여검사 사건’의 장본인인 이 아무개 전 검사(여·40)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벤츠 승용차 등 이 전 검사가 받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03.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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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송대관 항소심, 증인 1심 증언 번복…“재판 결과 뒤집어질까”
[일요신문] 지난 26일 서울서부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한영환)에서 부동산 투자로 명목으로 지인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과 아내 이 아무개 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다.
연예 > 연예계 > 화제 | 온라인 기사 (2015.02.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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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간통죄 위헌 선고 후폭풍...간통죄 연루된 옥소리 탁재훈 김주하 어떻게되나?
[일요신문] 헌법재판소는 형법상 간통죄 처벌 조항에 대해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간통죄 처벌 조항은 제정된 지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연예 > 연예계 > 화제 | 온라인 기사 (2015.02.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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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대화록 삭제 혐의’ 백종천·조명균 무죄 선고…“대통령 기록물로 볼 수 없어”
[일요신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삭제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대통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02.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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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어준, 2심에서도 ‘무죄’ 선고…재판부 “언론의 자유 보장해야”
[일요신문]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무죄를 선고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5촌간 살인사건 의혹을 보도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항소심에서도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0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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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유우성, 법정 증인 선 탈북자에 ‘위증 혐의’ 고소…“공판 검사도 함께 고소”
[일요신문]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 씨(34)가 법정에서 자신의 간첩 혐의를 위증했던 탈북자 김 아무개 씨를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유우성 씨의 변호를 맡은 ‘민주사회를
사회 | 온라인 기사 (2014.1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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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무죄 판결, 법치주의 죽었다 비판” 김동진 부장판사, 징계위서 정직 2개월 ‘중징계’
[일요신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무죄 판결을 공개 비판한 김동진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5기)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법관징계위원회
사회 | 온라인 기사 (2014.12.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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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과 동거’ 40대 남성, 대법원 성폭력 무죄취지 파기환송…“원심 뒤집힌 이유는?”
[일요신문] 여중생과 서로 사랑해 동거했다는 40대 남성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앞서 1·2심에서는 남성에게 성폭력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사회 | 온라인 기사 (2014.11.2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