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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도] 프로야구 선수 협박범, 선수 아내 무고로 고소 ‘반전’
[일요신문] 지난해 6월 26일 새벽, 자신을 프로야구 선수 A의 지인으로 소개한 한 아무개 씨(32)가 A 선수 소속 구단 홈페이지에 폭로 글을 올렸다. 한 씨는 A 선수의 내밀한 사생활과 A 선수 아내 B 씨의
사회 | 온라인 기사 (2016.03.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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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까지 기소해야 했나?’ 판결문으로 본 성현아 무죄 근거
[일요신문] ‘한 여자의 인생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성현아 성매매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이 같은 고민의 흔적을 곳곳에서 드러냈다. 검찰이 굳이 약식기소를 하지 않
사회 | [제1242호] (2016.0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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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연예통신 - 성현아 성매매혐의 “무죄” 대법 판결 앞과 뒤
[일요신문]1, 2심에서 연이어 유죄 판결을 받으며 ‘성매매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썼던 성현아가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 환송으로 기사회생했다. 지난 18일 오전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
연예 > 연예계 | [제1241호] (2016.02.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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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10년새 20배 급증’ 법원 유무죄 판결 논란 왜?
[일요신문]“윤곽이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여자가 때론 벗은 여자보다 섹시하다.” 한 30대 남성의 말이다. 이처럼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유발에 대한 느낌은 개인차가 분명해 딱 잘라
사회 | [제1238호] (2016.01.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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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년’ 효성 조석래 회장 1심 판결, 검찰 항소…“상당부분 무죄 판단, 사실오인”
[일요신문] 8000억 원대 기업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대부분 무죄를 받고 탈세, 위법배당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ld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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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무죄판결 후폭풍
[일요신문]리벤지 포르노(보복으로 성관계 동영상 유포) 처벌 기준에 공백이 생겼다. 때문에 이제부터 연인 사이에 은밀한 촬영물도 전송할 때 유의해야 한다. ‘님’에 점 하나 찍어 ‘남
사회 | [제1236호] (2016.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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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장사’ 홈플러스, 수백억 챙기고 경품 지급 안했지만 ‘무죄’
[일요신문] 경품행사 등을 통해 확보한 고객 개인정보 약 2400만 건을 보험사에 판매해 수백억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 전현직 임원들이 1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8일 서울중앙지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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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닷컴 전 한국대표, ‘협력업체 영업비밀 빼돌린 혐의’ 법원에 무죄 선고…“판결근거는?”
[일요신문] 협력업체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영업비밀을 빼돌려 새 회사를 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전자상거래 인터넷사이트 알리바바닷컴의 전 한국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12.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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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만 원 촌지 받은 초등교사 무죄”…이유는?
[일요신문] 학부모들에게서 현금과 상품권 등 460만 원 상당의 촌지를 받은 초등학교 교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서울계성초등학교 교사 A 씨(48)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12.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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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헐리우드 액션” “경찰 팔 꺾지 않았다”…6년 만에 누명 벗은 부부
[일요신문] 음주단속 과정에서 경찰의 팔을 꺾었다며 공무집행방해와 위증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부부가 6년 5개월 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는 ‘경찰관의
사회 | 온라인 기사 (2015.11.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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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조작사건’ 강기훈 씨 무죄확정판결 이후 첫 심경고백
[일요신문]지난 5월 14일, 대법원은 ‘한국판 드뤠피스 사건’이라 불리는 1991년 유서대필조작사건의 피해자 강기훈 씨에 대해 무죄확정판결을 선고했다. 24년 만에 누명을 벗은 셈. 최근 그는
사회 | [제1227호] (2015.11.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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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석우 전 대표 ‘불구속기소’에 “무죄 입증하겠다”…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왜?”
[일요신문] 이석우 전 공동대표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것에 대해 카카오가 법적 대응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4일 이석우 전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11.0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