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 95명…지역발생 73명 해외 22명
[일요신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9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추가돼 누적 2만 3611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날(61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34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9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27 14:41)
-
북한 피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시신 집중 수색 중
[일요신문] 해양경찰이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시신을 찾고자 인근 해상에 대한 집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 씨(47)와 관련해 27일 해경함정 13척, 해경 항공기 2대, 해군함정 16척, 해군 항공기 4대, 어업지도선 10척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27 14:31)
-
검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에 징역 7년 구형
[일요신문] 구급차를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내고 앞을 가로막아 이송 중이던 환자를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 심리로 열린 택시기사 최 아무개 씨(31)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반성 없는 태도와 재범 위험성, 범행 수법 등을 고려해 징역 7년을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23 15:34)
-
40대 살인미수 피의자 경찰 조사 기다리던 중 사망...사건 경위 조사
[일요신문]살인미수 혐의 피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술집 주인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평소 복용하던 약을 먹겠다고 했고, 이를 먹은 뒤 쓰려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23 12:18)
-
코로나19 신규 확진 61명…사흘째 두 자릿수
[일요신문]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6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인 21일 대비 61명 늘어 누적 2만 31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이후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22 10:01)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조사관들 “수십 년 전 사건도 발품 팔아 진실 수집”
[일요신문]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출범 2년 만에 1800여 건의 사건을 접수 받아 450건의 조사를 끝냈고, 223건의 군 의문사를 진상규명하는 성과를 냈다. 110여 명의 위원회 구성원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다. 그 한가운데에 진정인을 비롯해 과거 사건의 당사자를 직접 만나는 등 발품 팔아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50여
뉴스 > 사회 | [제1480호] (2020.09.17 14:46)
-
배우 오인혜, 끝내 의식 회복 못하고 숨져…향년 36세
[일요신문]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배우 오인혜가 끝내 숨졌다. 향년 36세.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오인혜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오인혜는 전날인 1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출동한 구급대원이 CPR(심폐소생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9.15 08:27)
-
강원 영월서 노후교량 철거작업 중 상판 붕괴로 사상자 5명 발생
[일요신문] 강원 영월의 노후 교량 철거 작업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2시 15분쯤 강원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31번 국도의 상동교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부상을 입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으로, 1명은 중상이고 나머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14 18:02)
-
‘을왕리 치킨배달 사망’ 음주사고 운전자 구속심사 출석
[일요신문]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출석했다.
A 씨(33 여)는 14일 오후 1시 30분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법으로 이동했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14 15:07)
-
두 아이 아빠의 죽음, 57만에 드러난 군의 은폐…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2주년 조사활동보고회 열어
[일요신문] 3살배기 딸과 돌도 안 지난 아들을 둔 황 아무개 병장은 30일 포상휴가를 다녀온 뒤 3일 만에 부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63년 8월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군은 황 병장이 자해 사망했다며 사건을 종결했지만 사건의 진실은 57년 만에 밝혀졌다.
황 병장 아내의 진정을 받아 사건을 재조사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가설병이었던 황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14 14:35)
-
대낮 음주운전에 6세 아동 숨져…50대 운전자, 구속수사
[일요신문]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로 6세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가법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12 15:26)
-
“을왕리 음주운전 엄벌” 청원, 50만 명 이상 동의
[일요신문] ‘을왕리 음주운전’ 피해자 유족이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며 제기한 남긴 청와대 국민청원에 50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10일 올라온 청원 글에 1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5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