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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중국 화장품시장 등에 업고 흑자전환
[일요신문]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애경산업이 중화권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서울 동교동 삼거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애경타워. 사진=이종현 기자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143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35억 원, 당기순이익 112억 원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1.08.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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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날개’ 꺾을 순 없다지만…애경화학 ‘폭탄 배당’ 뒷말 무성한 까닭
[일요신문] 애경그룹 지주회사 AK홀딩스가 애경화학으로부터 고배당을 받아 뒷말이 무성하다. 애경그룹의 간판은 원래 AK플라자(백화점)와 애경산업(화장품) 그리고 제주항공(항공사)인데, 이 회사들은 모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제주항공은 2020년도 순손실이 3138억 원으로 전년(331억 원 적자)의 10배 가까이 치솟
뉴스 > 경제 | [제1507호] (2021.03.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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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애경산업 관계자 무죄에 검찰 “항소 제기해 최선 다할 것”
[일요신문] 서울중앙지법이 12일 SK케미칼, 애경산업 관계자의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시민단체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측이 반발하고 나섰다.
재판부는 “CMIT와 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는 유죄 판결을 받은 PHMG와 PGH 성분 가습기 살균제와 성분·위해성에 많은 차이가 있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1.0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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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전 대표 무죄
[일요신문] 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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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 정부가 인정한 천식 피해자 외면”
[일요신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지원소위원회는 정부로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을 받은 천식 피해자에 대한 배상 및 보상을 실시한 기업이 없다고 9일 밝혔다.
정부가 인정한 천식 피해자는 341명이고, 이중 단독제품을 사용한 피해자는 197명이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단독제품 사용 피해자가 사용한 10개 제품의 원청·하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9.12.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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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쏟아지는 악재에도, 아시아나항공 인수 적극적인 까닭
[일요신문] 애경그룹이 쏟아지는 악재 속에서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애경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이 지난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애경산업을 둘러싼 연이은 악재는 애경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여력까지 의심케 하고 있다.
치약과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제조업을
뉴스 > 경제 | [제1425호] (2019.08.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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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피해자 외면하던 SK케미칼, 태도 바꾸나?
[일요신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지만 SK케미칼, 애경산업 등은 그 어떤 사과와 보상도 이행치 않고 있다. 과거 정부가 이들 제품에 함유된 살균제 성분이 피해자들의 폐질환과 연관성이 없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해당 성분의 유해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이들 기업과 정부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일
뉴스 > 사회 | [제1382호] (2018.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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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후계구도 안용찬 부회장 주목받는 까닭
[일요신문] 지난 16일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은 공시를 통해 600억 원 규모의 호텔 사업 투자 계획을 밝혔다. 서울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으로 추진될 이 호텔의 운영권은 제주항공이 갖는다. 600억 원은 2015년 기준 제주항공 자기자본(2318억 원)의 25.9%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제주항공은 탄탄한 항공 수요를
뉴스 > 경제 | [제1267호] (2016.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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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애경산업·아름다운도랑가꾸기공동체 ‘도랑가꾸기 사업 협약’
[일요신문] 충남도와 시·군, 주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도랑살리기’ 운동에 기업과 민간단체도 힘을 보탠다.
안희정 지사는 9일 KTX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 충청남도아름다운도랑가꾸기공동체(이하 도랑공동체) 공동대표 4명과 함께 ‘도랑가꾸기 사업 공동 참여 협약&r
전국 > 충청본부 | 온라인 기사 (2015.12.10 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