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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이혼소송서 ‘편법상속 인정’ 이재용에 불똥 튄 사연
[일요신문] 고난을 겪고 있는 오빠에게 동생이 다시 한 번 발을 걸게 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재산형성 과정에서 ‘편법상속’이 있었다고 자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 사장이 특정한 돈은 그룹 승계 과정의 ‘시드머니&rsqu
뉴스 > 경제 | [제1317호] (2017.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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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빠진 호암상 시상식 개최...삼성 총수일가 전원 불참
[일요신문] “이건희도 없고 이재용도 없고” 결국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물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호암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병상에 있는 이건희 회장과 구속 중인 이재용 부회장 등 오너 부재 중인 삼성의 모습과도 닮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6.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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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지지부진’에 이부진 ‘급등’···삼성 후계 경쟁 급부상 내막
삼성그룹 경영공백 우려속 이재용-이부진 후계 경쟁 가능성 부상돼
[일요신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해 15시간에 걸친 고강도 수사를 마치고 구속영장 재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에 연초 200만 원을 바라보던 삼성전자의 주식이 180만 원대로 급락하는 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여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2.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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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소속 스포츠구단 미래는?
[일요신문] “성적이 잘 나와야 될 텐데 걱정이네요.” 제일기획 관계자는 삼성라이온즈 등 프로 스포츠 구단 운영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 1월 제일기획은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라이온즈 지분 64.5%를 인수하며 대주주가 됐다.
그룹의 경영 판단에 따른 인수였지만 야구팬들 사이에선 우려 섞인 목소
뉴스 > 경제 | [제1259호] (2016.06.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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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자매 실적 부진… ‘햇빛’ 보려면 ‘넘어야 할 산’ 많다
[일요신문]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퓨처 럭셔리 컨퍼런스’.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세계 500여 명의 럭셔리 브랜드 거물들 앞에 섰다. 이 사장은 ‘미래의 럭셔리는 무한하다(Future Luxury is Limitless)’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디자
뉴스 > 경제 | [제1250호] (2016.04.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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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 연봉공개법’ 국회 본회의 통과…2018년부터 그룹 오너 연봉 공개될까?
[일요신문] 오는 2018년부터는 미등기임원으로 물러난 주요 재벌 총수와 일가의 연봉 수준이 드러날 전망이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는 보수 총액 공개 대상자를 등기임원에서 미등기임원으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에는 오는 2018년부터 매해 두 차례 보수 상위 임직원 5명의 보수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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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삼성 패션사업에 집중한다…‘사장단 인사’ 이재용 등 오너일가 승진은 없어
[일요신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이 ‘패션부문장 사장’으로 직책이 바뀌며 삼성 패션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삼성그룹이 1일 2016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사장 등 오너 일가에 대한 승진은 없었다.
다만 차녀 이서현 사장은 기존 &ls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1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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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메르스 사태 관련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삼성서울병원 대대적 혁신하겠다”
[일요신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렸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메르스 초기 대처에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저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6.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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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18일 상장 보호예수기간 만료…“삼성가 제일모직 지분보유 현황은?”
[일요신문] 지난해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 제일모직 주식 1억 337만여 주가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18일 만료되면서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12월 18일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으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1억 337만여 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18일 만료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에 보호예수기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6.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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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부진·이서현 사장, 같은날 삼성SDS 222만주 은행담보 풀어…“승계작업과 관련?”
[일요신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은행에 제공한 삼성SDS 주식 담보가 대부분 해지됐다.
16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이 지난 2011년 12월 우리은행에 담보(질권 설정)로 제공한 삼성SDS 주식 215만 주 중 194만 주의 질권이 지난 1일 말소됐다.
이로써 이부진 사장이 우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6.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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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5년만의 정기조사 성격”
[일요신문]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을 상대로 국세청이 5년 만에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23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주부터 제일모직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제일모직은 삼성에버랜드 시절인 지난 2010년 11월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따라서 이번 세무조사는 5년 만에 받는 정기 세무조사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4.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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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꿈장학재단, 국세청 첫 세무조사 ‘설립 13년만’…“비영리기관 세무조사 관심”
[일요신문] 삼성의 비영리재단 ‘삼성꿈장학재단’이 설립 13년 만에 첫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삼성꿈장학재단을 상대로 지난 20일부터 40일 일정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삼성꿈장학재단이 세무조사를 받는 건 지난 2002년 7월 ‘삼성이건희장학재단’으로 설립된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4.2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