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항만 운영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항만운영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이 기간 선박들이 부산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긴급화물이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BPA는 이 기간 동안 부산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선석을 미리 지정해 선박들의 입·출항 수속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예·도선 작업도 24시간 이뤄지도록 비상대기체제를 유지하고 관련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부산항은 설날 하루는 휴무이지만 사전에 하역요청 예약이 있거나 긴급화물이 있는 경우에는 설 당일에도 하역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부산항만공사는 이 기간 동안에 부산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 및 국제크루즈터미널의 전기·가스·소방 설비 관리 실태와 관계법령 준수,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에서 안전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설 연휴기간 동안 부산항 정상 운영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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