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웅)은 동래 관내 중학교 34교를 대상으로 ‘2016년 학생 인권중심 학교규칙 제·개정 컨설팅’을 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규칙을 통해 자율과 책임, 존중과 배려가 있는 자유학기제 기반을 조성하고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컨설팅을 위해 생활지도와 학교규칙의 전문가인 중학교 교감과 생활지도부장 등 7명을 ‘학교규칙 재·개정 컨설팅 지원단’으로 구성하고 3일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사전협의회를 갖는다.
컨설팅은 지난달까지 제출 받은 관내 전 중학교 학교규칙을 지원단이 검토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학교로 안내한다. 학교는 오는 12월부터 자체 계획에 따라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재·개정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컨설팅의 주안점은 학생들의 인권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개정해 자율과 책임,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학교문화를 반영한 학교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김상웅 교육장은“이번 컨설팅은 학생인권과 교권이 동시에 존중되는 학교규칙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되기 위한 학교규칙이 제·개정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학생들의 인권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개정해 학교규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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