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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편하다? ‘총장 패싱’ 한동훈 장관 검찰 인사 복안
[일요신문] 김오수 전 검찰총장의 사표가 수리된 것은 5월 6일. 벌써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 검찰총장 인사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검찰총장 인선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가 이보다 앞서 단행될 것
사회 | [제1570호] (2022.06.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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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없으니 더 수월하네? 한동훈 첫 인사에 나타난 ‘검찰 재장악’ 시그널
[일요신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예상대로 움직였다. 취임한 직후인 5월 18일, 곧바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에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이 대거 중용된
사회 | [제1567호] (2022.05.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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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인’ 또는 ‘한라인’ 쏠림? 한동훈표 6월 검찰 인사 미리보기
[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실현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법조인은 거의 없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윤석
사회 | [제1563호] (2022.04.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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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특수통이 없네’ 윤석열 인수위에 검찰 기획통들 부른 까닭
[일요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검찰 출신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현직 검찰 소속으로 파견된 이는 모두 9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파견자가 0명인 점을 고려하면 대비되는 흐름이다
사회 | [제1559호] (2022.03.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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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출신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 맞는 검찰, 어떻게 힘 실릴까
[일요신문] 법조계가 큰 변화를 앞두게 됐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구체적으로 검찰개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찰의 힘을 빼는 방식이 아니라, 힘을 실어주는 방식으로의 개혁 가능성이 점쳐진
사회 | [제1557호] (2022.03.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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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줄세우기? 윤석열 ‘A 검사장’ 발언이 검찰 내부에 던진 파장
[일요신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월 9일 중앙일보와 한 인터뷰가 검찰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검찰 수사도 필요하면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는데, 동시에 한동훈
사회 | [제1554호] (2022.02.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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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장관의 ‘외부 인사’ 검사장 임명 추진에 술렁이는 검찰
[일요신문] 잡음이 난무했던 검찰 인사는 결국 검사장 한 자리승진으로 조정되는 분위기다. 법무부는 산업재해분야 전문가를 경력 검사장(대검검사급)으로 채우는 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주도하는 것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사회 | [제1550호] (2022.0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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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전문가 필요” 박범계 법무장관 발언에 검찰 내부 술렁 왜?
[일요신문] ‘인사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가장 잘 통용되는 조직 중 하나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있다. 소폭 인사가 예정돼 있는데, 인사가 다가오면서 분위기는 술렁거리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
사회 | [제1549호] (2022.01.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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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통 윤석열’ 정치 데뷔 10개월, 검찰 내부 평가는?
[일요신문] 검찰총장 출신 첫 대통령 후보가 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적게는 1~2%포인트(p), 많게는 10%p 이상 뒤진다는 결과가
사회 | [제1548호] (2022.01.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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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고만 있나요” 이성윤 수사팀, 김오수 향한 비판 까닭
[일요신문] 최근 검찰 내부망에 이례적인 글이 하나 올라왔다. 현직 검사들이 검찰총장을 향해 “검찰을 위해 직접 나서달라”는 호소글을 올린 것. 하지만 김오수 검찰총장은 좋게 표현하면 신중하게, 나쁘게 표현하면 소극
사회 | [제1545호] (2021.12.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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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감찰담당관을 주목하라” 역대급 검찰 인사 톺아보기
[일요신문] 사상 최대 규모의 검찰 인사가 이뤄졌다. 법무부는 6월 25일 고등검찰청 검사급 검사 652명을 비롯해 일반 검사 10명 등 모두 6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해당 직급 검사의 90% 이상이 인사에
사회 | [제1520호] (2021.06.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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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이성윤 서울지검장 전보에…“이게 개혁이야?” 내부 반발도
[일요신문] 6월 4일 법무부가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두 이름이 눈에 띄었다. 이성윤과 한동훈이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다. 한동훈 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법무
정치 | 온라인 기사 (2021.06.0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