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메이저리그 첫 홈런 기록
[일요신문]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이 미국 무대 첫 홈런을 기록했다.
1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2 대 3으로 샌디에이고가 뒤지고 있는 5회 초, 김하성은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 홈런을 쳤다.
김하성이 상대한 투수는 텍사스 선발 조던 라일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4.11 17:01)
-
김하성, 멀티 히트 다음날 9회 대타 땅볼 아웃
[일요신문] 김하성이 개인 통산 3번째 메이저리그 출장 경기에서 땅볼 아웃을 당했다.
김하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코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1 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개인 통산 3번째 출장 경기였다. 직전 경기에서 김하성은 팀의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4.05 15:16)
-
박경완이 김하성에게 “외적 요인에 영향받지 않아야”
[일요신문] 염경엽, 박경완, 손혁. 미국 애리조나에 모인 KBO리그 전직 감독들이다. SK 와이번스에서 감독을 맡다 건강 이상 증세로 물러나야 했던 염경엽 전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연수를 받고 있고, 염 전 감독의 뒤를 이어 SK 사령탑을 맡았던 박경완 전 감독대행은 가족들과 3개월가량 애리조나에 머물며 야구 공부를 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손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3.19 19:44)
-
[현지리포트] 시범경기 부진? 김하성에게 지금 필요한 건 ‘시간’
[일요신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키’ 김하성(26)이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여기저기서 걱정과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3월 5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부터 1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25(16타수 2안타). 성적만 놓고 보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3.13 12:37)
-
류현진 “추신수 형, 올해 홈런 30개 이상 칠 것”
[일요신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추신수 선수의 KBO 입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영미의 MLB 라이브’는 3월 1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훈련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마치고 퇴근하는 류현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백전에서 류현진은 주전급 타자들을 상대로 3이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3.13 12:14)
-
“하성 킴!”…샌디에이고 김하성 순조로운 출발
[일요신문]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가 3월 1~2일(한국 시간) 두 차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통해 현지 관중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영미의 MLB 라이브’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시범경기 현장을 방문, 김하성 선수가 맹활약한 모습과 관중석의 뜨거운 분위기를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3.06 14:53)
-
‘상큼한 캠프 첫경험’ 새내기 김하성·양현종 빅리그 적응기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올 시즌 ‘도전자’의 입장으로 새로운 문을 노크하고 있는 2명의 한국인 선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과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다. 김하성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반면 양현종은 스플릿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스포츠 > 야구 | [제1504호] (2021.03.05 20:18)
-
김하성 “MLB 주전 경쟁? 즐기고 있어요”
[일요신문] 미국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킹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
‘이영미의 셀픽쇼’가 첫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를 2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훈련장에서 만났다.
영상 속에는 치열한 주전 포지션 경쟁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훈련 현장이
-
‘광현이도 가고 현종이도…’ 야구 국대 선발진 세대교체 어떻게?
[일요신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최근 2년 사이 KBO리그를 떠나 미국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들이다. 이들에게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모두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전력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빅리그 진출로 도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6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2.19 18:34)
-
추신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결별 최초 공개
[일요신문] FA 시장에 나온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에이전시를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해설위원은 새해를 맞아 신설된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이영미 & 송재우의 MLB 티키타카’ 1편에서 추신수와 스캇 보라스의 결별 소식을 처음 공개했다.
또한 추신수의
-
포스팅 협상 기간 마감…나성범 빅리그 진출 ‘다음 기회에’
[일요신문]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의 빅리그 도전이 좌절됐다.
나성범은 10일 오전 7시였던 포스팅 협상 마감 시간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20년 12월 10일 나성범은 포스팅 신청을 한 바 있다. 1개월간의 협상 기간이 주어졌지만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기자들도 “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1.10 09:09)
-
빠른공 대처가 숙제…김하성 MLB에서 통할까
[일요신문] 김현수 박병호 강정호 등 KBO리그 출신 타자들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부분은 빠른 공 대처 능력이다. 특히 박병호는 빠른 공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결국 키움 히어로즈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팬그래프닷컴은 ‘KBO리그엔 시속 88~90마일(142~145km)대 직구를 던지는 투
스포츠 > 야구 | [제1495호] (2020.12.3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