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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결별 최초 공개
[일요신문] FA 시장에 나온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에이전시를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해설위원은 새해를 맞아 신설된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이영미 & 송재우의 MLB 티키타카’ 1편에서 추신수와 스캇 보라스의 결별 소식을 처음 공개했다.
또한 추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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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협상 기간 마감…나성범 빅리그 진출 ‘다음 기회에’
[일요신문]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의 빅리그 도전이 좌절됐다.
나성범은 10일 오전 7시였던 포스팅 협상 마감 시간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20년 12월 10일 나성범은 포스팅 신청을 한 바 있다. 1개월간의 협상 기간이 주어졌지만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기자들도 “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1.0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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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경쟁자 될 일본 NPB의 빅리그 도전자 누가 있나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해 포스팅 공시를 받는 일본프로야구(NPB) 선수들이 눈에 띈다. 같은 시기에 FA(자유계약선수)로 나서는 양현종과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도전하는 김하성, 나성범의 잠재적인 경쟁자이기 때문에 일본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MLB 사무국에 우완 투수 스가노 도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2.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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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 손 잡고’ 우승 트로피 쥔 나성범 빅리그 입성 어떻게 되나
[일요신문] 바야흐로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들이다. 올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김하성, 나성범의 포스팅 일정이 공개됐다.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김하성의 포스팅이 12월 8일 시작됐고, 마감일이 오는 2021년 1월 2일이라고 밝혔다. 나성범은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12월 10일 저녁 10시부터 1월 10일 오전 7시(한국시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2.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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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진출 한 걸음 더? MLB 스카우트 ‘김하성 바라기’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 C 씨는 오늘도 구단에서 보낸 메일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아직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관련된 메일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김하성이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하기 전 구단 고위 관계자가 입장을 정리해주길 바랐다.
“얼마 전 김하성 관련 마지막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해 구단 고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1.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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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카우트들이 주목한 ‘핫 플레이어’는 김하성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들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체크하지 못했지만 TV 중계로 관심 있는 선수들에 대해 열심히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했다. 그중 미국 서부지역의 A 팀의 B 스카우트(한국인)는 내년 시즌 해외 진출을 꾀하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중 김하성이 가장 &
스포츠 > 야구 | [제1484호] (2020.10.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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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강정호보다 낫다” MLB가 주목하는 KBO 3인방
[일요신문] 최근 미국 스포츠 매체들이 연일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3명의 선수들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모두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CBS스포츠’는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할 예정인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 나
스포츠 > 야구 | [제1484호] (2020.10.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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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개막…김현수 시즌 1호 홈런
[일요신문] 5일, 프로야구팬들이 기다렸던 프로야구 개막전이 무관중으로 열렸다.
이날 LG-두산, 키움-KIA, NC-삼성, 롯데-KT, 한화-SK 5경기가 열렸다. 잠실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서는 LG가 8 대 2로 두산을 이겼다. LG의 김현수는 이날 2020년 1호 홈런을 쳤고, 김용의는 1호 도루를 기록했다. 두산의 박건우는 1호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05.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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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정구범 품은 공룡… 특급 유망주 수집으로 장밋빛 미래 예약?
[일요신문] ‘2020 KBO리그 2차 신인지명회의’ 전체 1순위는 덕수고 좌완투수 정구범의 몫이었다.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선 ‘2020 KBO리그 2차 신인지명회의’가 열렸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각 팀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관심은 자연스
스포츠 > 야구 | [제1425호] (2019.08.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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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 맞은 SK 김광현, 빅리그 진출 가능성은?
[일요신문] 8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31·SK와이번스)은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3승을 거뒀다. 당시 관중석에는 김광현의 호투를 흥미롭게 지켜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있었다.
그중 미국 동부 지역의 A 팀 B 스카우트는 스카우팅 리포트
스포츠 > 야구 | [제1421호] (2019.08.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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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나성범 ‘1000안타 시상식’ 개최
[일요신문] NC 다이노스의 간판 나성범의 ‘개인 통산 1000안타’ 시상식이 열린다.
7월 8일 NC 구단은 “7월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나성범의 ‘1000안타 시상식’이 열린다”면서 “이날 경기는 지난 5월 나성범이 불의의 부상을 입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19.07.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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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탄코트, ‘외국인 포수’ 고정관념에 도전장 내민 사연
[일요신문] 2019년. KBO 리그 출범 이후 5번째 외국인 포수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다.
베탄코트는 5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SK 와이번스전에서 KBO 리그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썼다. 베탄코트는 안정적인 캐칭 능력과 풋워크를 자랑했다. 투수에게 사인을 내는 베탄
스포츠 > 야구 | [제1411호] (2019.05.2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