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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나선다
[일요신문] 셀트리온은 25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여해 송도 내 바이오 밸리 구축과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스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1.02.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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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사태 손태승·진옥동 ‘중징계’, 조용병 ‘경징계’ 사전통보
[일요신문]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를 판매한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징계를 통보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정지’,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경고’, 조용병 신한지주회장은 ‘주의적 경고’를 통보 받았다.
금융당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3일 오후 라임펀드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1.02.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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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임기 제한 추진’ 금융지주 회장 1인 지배체제 논란 앞과 뒤
[일요신문] 정치권을 중심으로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융지주 회장 임기가 9년이라는 얘기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며 “대한민국 재벌체제가 갖고 있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소수 지분과 인사권 등을 가지고 그룹 전체를 지배한
뉴스 > 경제 | [제1487호] (2020.11.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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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서 거론된 ‘금융CEO 연임’ 논란…“재벌과 닮아가”
[일요신문] 2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와 회장의 임기 연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에 “금융지주사 회장 임기가 9년이라는 얘기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지주 회장이 초임, 연임, 재연임을 이어가며 9년까지 회장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8.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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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 많을수록 통 크게? 금융그룹, 한국판 ‘뉴딜정책’ 동참 속내
[일요신문] 7월 14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 경제를 위해 ‘뉴딜정책’을 내놓았다. 2025년까지 6년 동안 160조 원을 투입해 190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여기에 금융지주들도 나섰다. 하나금융지주 10조 원 등 4대 금융그룹들은 5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동참하겠다고 밝
뉴스 > 사회 | [제1473호] (2020.07.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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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인천시·신한금융·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선포·업무협약식 가져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1층 로비에서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선포 및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민간 운영사로 참여하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서정진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05.2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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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자문비 얼마 썼어?” 금감원 요구에 놀란 시중은행들
[일요신문] 2017년부터 2년 동안 대대적인 채용 비리 의혹 수사를 받아야 했던 시중은행들의 아픈 부분을 금융감독원이 제대로 건드렸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시중은행들에 법률 자문 비용 처리 내역 제출을 요구한 것이다. 금감원은 개별 은행들의 임직원 소송비용 지원 현황을 제출하라고 콕 집어서 요구했는데, 은행권에서는 적지 않은 반발이 나오고 있다. &ldqu
뉴스 > 사회 | [제1463호] (2020.05.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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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거물’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 깜짝 이적 진짜 속사정
[일요신문]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깜짝’ 이적했다. 위 전 행장은 최근 수년 동안 신한금융지주 서열 2위로 조용병 회장과 ‘대권’을 다퉜던 금융권 거물이다. 금융권에선 경영 환경을 재정비하려는 태광그룹과 신한금융 퇴임 이후 야인으로 지내던 위 부회장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뉴스 > 경제 | [제1462호] (2020.05.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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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 조용병·손태승 2기 체제 앞 ‘숙제’ 산더미
[일요신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하면서 나란히 2기 체제의 문을 열었다. 각각 법률 리스크와 금융당국과의 갈등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3년 더 굴지의 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다만 눈앞에 놓인 굵직한 숙제들이 쌓여있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영 환경도 녹록지 않을 전망인 만큼, 향후 두 회장이
뉴스 > 경제 | [제1456호] (2020.04.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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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조용병·손태승 회장 등 선임안 ‘반대표’ 던진다
[일요신문] 국민연금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기업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이로써 회장 연임을 목전에 둔 금융사들은 비상을 맞게 됐다.
국민연금은 19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를 열고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효성, 한라홀딩스, 만도 등에 대해 의결권 행사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3.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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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와 관치 사이’ 유죄·제재 금융그룹 회장님들 거취 논란
[일요신문] 금융그룹 회장 중에는 연임에 성공한 사람이 유독 많다. 임기 동안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휘말려도 연임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가까운 예로 최근 우리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의 제재조치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추진하고, 사법부의 유죄 판결에도 대법원까지 가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회장 연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그룹들의 이런 행보에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3.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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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혐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일요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1심 재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조 회장은 신한은행장 재임 시절 신입사원 채용에 관여해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특정인의 지원 사실을 인사부에 알려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날 재판부는 윤 아무개 전 신한은행 부행장에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1.2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