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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배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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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틀마</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Tue, 21 Jun 2022 14:55:00</lastBuildDate>
        <pubDate>Tue, 21 Jun 202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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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배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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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복기로 본 관심마] 추입력 발휘 '라스트펀치' 출발만 제대로 했더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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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21 Jun 2022 14:55:00]]></pubDate>
            <category><![CDATA[경마]]></category>
            <author><![CDATA[freeinternet@nate.com | 이채훈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상반기 최고의 스프린터를 뽑는 SBS스포츠 스프린트(GIII)에서 모르피스(7세·거)가 우승했다. 7세의 노장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스피드와 근성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단승식 1.4배를 기록하며 압도적 인기를 모았던 어마어마는 아쉬운 전개 속에 3위에 그쳤다. 초반 스타트가 평소보다 늦었고, 옆말과 부딪치는 불운으로 눈물을 삼키고 말았다. 경주 동영상을 여러 번 돌려본 결과 모르피스는 운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안쪽에서 최적의 레이스와 상대마들의 실수가 어우러진 그야말로 행운이 따른 우승이었다고 본다. 따라서 다음에 또다시 똑같은 마필끼리 붙는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회에서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 경마 중에서 다음 출전 시 관심을 가져볼 마필 5두를 소개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21/1655787587575481.jpg"/> 19일 상반기 최고의 스프린터를 뽑는 SBS스포츠 스프린트(GIII)에서 7세 노장 모르피스가 우승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자이언트펀치(국6·수)자이언트펀치는 현재 23승을 거두며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40조 송문길 2세 수말이다. 6월 18일 데뷔전에서 3위에 그쳤으나, 경주 내용이 상당히 좋았고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기에 다음 경주부터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000m 7번 게이트에서 빠른 출발을 하며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선행을 나설 수도 있는 스피드였지만, 안쪽의 1번 한강에이스와 2번 나올스나이퍼가 강하게 밀고 나와 선행에 실패하며 선입으로 따라갔다. 4코너에서는 코너링 미숙으로 외곽을 크게 돌며 거리 손실을 봤다. 결승선에서는 좋은 탄력과 근성 있는 걸음으로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결국 3위에 그치긴 했지만, 막판에 보여준 발걸음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2위마와 불과 목 차이였고, 조금만 결승선이 길었다면 이길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 데뷔전이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21/1655787748025478.jpg"/> 자이언트펀치는 18일 데뷔전에서 3위에 그쳤지만, 막판에 보여준 발걸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혈통적으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부마 콩코드포인트는 최근에 자마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며 현재 씨수말 순위에서 8위에 올라있다. 모마 캔데슨트는 노던댄서의 혈통을 이어받았고, 한 살 누나인 독보(3세)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4전 만에 4군에 진출했다. 자이언트펀치는 이제 데뷔전을 치른 2세마고, 490kg대의 좋은 체구를 지닌 수말이란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라스트펀치(국5·암)라스트펀치는 서울 19조 곽영효 마방의 국내산 3세 암말이다. 6월 19일 경주에서 3위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한 경주가 아니기에 다음 출전 시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21/1655788677361848.jpg"/> 라스트펀치는 19일 경주에서 출발만 제대로 했다면 2위는 충분했을 것으로 추측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1300m 2번 게이트에서 한 박자 늦게 출발하며 최후미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선두권과는 약 10마신 벌어지며 거의 포기해야 될 수준이었다. 이후 조금씩 스피드를 올리며 3코너부터는 격차를 좁히며 중후미권에 가세했다. 4코너를 여덟 번째로 돈 후, 막판 결승선에서 탄력 넘치는 추입력을 발휘하며 올라왔다. 결국 입상에는 실패하고 3위에 그쳤지만, 막판에 보여준 걸음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단승식 2.3배의 우승마 코스모와는 3마신, 2.8배의 드림케이와는 1.5마신의 접전이었다. 만약 출발만 제대로 했다면 2위는 충분했을 것으로 추측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주였다.혈통적으로 볼 때 기대치는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450kg대의 작은 체구에 암말이란 점에서 역시 발전 가능성도 높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바로 우승했다는 점, 이번 경주를 통해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는 점에서 5군에서는 언제든지 편성만 맞으면 입상할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21/1655788020361029.jpg"/> 네모프린세스는 19일 경주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여유 있는 2위를 기록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네모프린세스(국4·암)네모프린세스는 서울 22조 안병기 마방의 국내산 3세 암말(포입말)이다. 6월 19일 경주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여유 있는 2위를 기록해 다음 경주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1300m 9번 게이트에서 무난한 출발을 하며 2위 그룹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안쪽의 1번 대완구, 2번 블랙실버가 빠른 스피드로 선두에 나섰고, 네모프린세스는 편안하게 힘을 안배하며 따라갔다. 4코너를 세 번째로 돈 후, 결승선에서 탄력 넘치는 걸음으로 올라왔다. 단승식 1.8배로 압도적 인기를 모았던 문세영의 불방울에게 우승을 내주긴 했지만,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전에 보였던 끝 걸음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라 충격에 가깝다는 느낌이었다. 원래 전형적인 선행마로 매번 뒷심 부족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달라진 걸음이었다.혈통적으로 기대치가 높다. 특히 모마 프라그노시스는 현역시절 블랙타입에서 2위를 두 번이나 기록한 뛰어난 능력마였다. 거리 적성도 긴 편이라 앞으로 중장거리에서도 적응력만 키운다면 충분히 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4군에 남아있고, 이번 경주를 통해 뚜렷한 전력 변화를 보였기에 현군을 벗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하다.#정문드래곤(국5·수)정문드래곤은 부산 31조 라이스 마방의 국내산 3세 수말이다. 6월 17일 8개월 만에 치른 휴양복귀전에서 뛰어난 경주력을 과시하며 2위를 기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1200m 2번 게이트에서 좋은 출발로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3, 4코너를 지나 결승선에 들어설 때까지 안쪽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이어갔고, 결승선에서도 탄력적인 걸음을 이어갔다. 막판 결승선 통과할 때 컬러풀윈드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2위에 그치긴 했지만, 흠잡을 데 없는 좋은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전 경주를 치른 후 골편 골절로 수술을 받은 후 약 8개월 만에 치른 경주였기 때문이다. 휴양 적응도 없이 곧바로 입상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메니피와 레드벅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혈통적 기대치도 높은 편으로 분석됐다. 아직 3세마로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고, 510kg대의 좋은 체구를 지닌 수말이란 점에서 현재 5군에 속해있지만, 3군까지는 무난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운주불패(국5·수)운주불패는 부산 21조 민장기 마방의 국내산 3세 수말이다. 6월 19일 승군 이후 세 번째 경주에서 뚜렷한 전력 향상을 보이며 2위를 기록해 다음 경주부터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400m 7번 게이트에서 빠른 출발을 하며 2선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후 자리 잡기에 실패하며 시종 외곽 질주로 일관했다. 4코너를 다섯 번째로 돈 후, 막판 결승선에서 탄력 넘치는 걸음을 발휘하며 올라왔다. 결국 인기 1위 맨오브더스타에게 우승을 내주긴 했지만, 날카로운 추입력을 발휘하며 2위로 골인했다.이전 경주에서는 12마신 차이로 8위에 그쳤다. 선입권 전개 이후 막판에 밋밋한 걸음으로 무너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완전히 달라진 걸음을 보였다. ‘전력 향상’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다.테이크차지인디와 비타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혈통적 기대치도 높은 편이다. 또한 거리 적성도 긴 편이고, 500kg대의 좋은 체구를 지닌 수말이란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 현재는 5군에 속해있지만, 3군까지는 충분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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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지난 경주로 본 다음 경주 관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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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14 Mar 2018 17:27:31]]></pubDate>
            <category><![CDATA[배틀마]]></category>
            <author><![CDATA[webmaster@ilyo.co.kr | 이병주 경마전문가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지난주(3월 2~4일) 경마엔 부진형 마필들도 많이 출전했지만 서울에선 스포츠서울배, 부경에선 경남신문배가 열리는 등 관심을 모으는 경주도 더러 있었다. 경주도 나름 박진감이 있었다. 뜻밖의 능력 향상을 보인 말이 순위를 뒤집기도 했고, 출발지의 불리함을 끝까지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 마필도 있었다. 지난주에 펼쳐진 경주에 대한 복기를 통해서 다음 경주가 기대되는 마필을 살펴본다. 복기가 경마의 전부는 아니지만, 경주를 분석하고 추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img alt="마스크(원 안 사진)가 3월 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가온챔프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펼쳐질 코리안더비에서도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8/0314/1521016038495338.jpg"/> # [서-국6]초인대보(3세&middot;수&middot;1전0/0/1&middot;박남성&middot;박대흥 부:메니피, 모:일소천군)=데뷔전에서 최외곽 게이트인 12번을 배정받았는데 출발지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며 3위에 그쳤다. 그러나 막판걸음(LF:12.4)은 상당한 탄력이 느껴졌다. 기본적인 혈통이나, 주행자세, 복기내용으로 볼 때 다음 경주 입상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일단 경매가 1억 600만 원이 말해주듯 500kg대의 좋은 체구를 지녔고, 주행자세도 상당히 부드러워 보였다. 혈통적으로도 기대치가 높다. 최강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인 데다 암말로서 1군까지 진출했던 유로파이터가 모계 형제마이다. 또한 명문마방 박대흥 조교사가 관리하는 마필이란 점도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다. 다음 경주에서 안쪽게이트만 배정받는다면 웬만한 편성에서는 축마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이다. # [서-국3]마스크(3세&middot;수&middot;7전3/2/2&middot;김진태&middot;임봉춘 부:테스타마타, 모:파이어앤바이스)=3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가온챔프를 꺾고 깜짝 우승한 마필이다. 1번 게이트의 이점을 십분 살리면서 초반부터 안쪽 선입으로 자리잡은 후 막판 직선에서 역전에 성공했는데, 이전까지 보여준 경주력에 비한다면 월등한 전력향상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펼쳐질 코리안더비에서도 강력한 입상후보로 손색없을 전망이다. 서울과 부경의 최강자들의 한판승부인 코리안더비에서는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이 불가피해, 선행마보다는 선입 또는 추입마들이 유리한데, 마스크가 딱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주행습성이 자유로워진 데다 이번 스포츠서울배를 통해서 뚜렷한 전력향상까지 보여 기대치가 높아졌다. 일반경주는 물론이고, 코리안더비에서도 우승후보로 지목하고 싶다. # [서-국3]진영의거인(5세&middot;수&middot;23전3/4/2&middot;(주)디알엠씨티&middot;지용철 부:ARTIE SCHILLER, 모:켄덤)=단승식 1.7배로 압도적인 인기를 모았던 마이비전의 뒤를 이어 1마신차로 2위를 기록한 마필인데, 2016년 8월 이후 무려 1년 7개월 만에 입상을 기록했다. 그동안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부진을 거듭해왔고, 또한 주행악벽이 생기면서 초반과 중반에 따라붙지 못하며 경주마로서의 근성까지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 경주를 통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출발과 동시에 선두에 나선 마이비전을 바짝 따라붙는 선입력을 보였고, 결승선에서도 탄력적인 발걸음으로 1마신의 접전을 벌였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현재 5세마로 더이상의 능력향상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컨디션을 회복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또한 주행악벽도 사라진 것으로 보여 특별한 강자가 없는 편성에서는 언제든지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며, 오랫동안의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난 상태라 마방에서도 어떡하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 [부-외1]무적원더풀(4세&middot;수&middot;10전4/1/2&middot;이임보&middot;토마스 부:티즈원더풀, 모:ELLEWAY)=강력한 우승후보로 인기를 모았던 해야에게 불과 1마신이라는 근소한 착차로 깜짝 4위를 기록한 마필이다. 출전마 12마리 중 최외곽 게이트인 12번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선전을 했다는 평가다. 이전 경주에서 출전마 12두 중 꼴찌를 기록했고, 이번 경주 인기순위 역시 12두 중 9위에 머물러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성적은 기대이상이었다. 데뷔 초에 승승장구하며 빠르게 1등급에 진출했다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부진했었는데, 이번 경주를 전력의 변화가 온 것으로 느껴진다. 또한 이제 갓 4세에 접어들었기에, 지금이 전성기라 할 수 있다. 최강의 편성을 피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한다면 다음 경주에서는 1등급 첫입상도 가능하겠다는 평가를 조심스럽게 해본다. # [부-국3]월드선(3세&middot;수&middot;6전2/1/1&middot;이종훈&middot;백광열 부:오피서, 모:댄싱디자이어)=부산 3세마 대상경주로 펼쳐진 경남신문배 대상경주에서 3위를 기록한 마필로, 인기순위가 2위였다는 점으로볼 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로 3개월 공백이 있었다는 점, 훈련 때도 예전의 탄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는 나름대로 선전한 결과라고 본다. 한마디로 기본능력이 워낙 좋았기에 가능했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예전경주에서는 추입 일변도의 약간 불안한 전개를 보였던 반면에 이번에는 의외의 선행을 나섰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다. 경주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은 경주마의 능력발휘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의 결과는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일반경주는 물론, 더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싶다. # [부-국6]메이저알파(3세&middot;수&middot;4전0/1/0&middot;이성영&middot;백광열 부:와이와이와이, 모:메이저걸)=에스에스영과 스위트메모리가 복승식 1.7배로 마감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모았던 경주인데, 인코스 선입전개 이후 막판에 끈기력를 발휘하며 자력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전 세 번의 경주에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했고, 직전경주에서는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었는데, 이번 경주를 통해서 완벽한 전력향상을 보였다. 특히 뒷심이 매우 좋아졌다. 원래 순발력에 비해 뒷심이 부족한 마필인데, 이번 경주를 통해서 약점이 어느 정도 보강된 모습을 보인 것이다.  3세마로 성장기에 있다는 점과 모마 메이저걸의 혈통적 기대치도 어느 정도 있다는 점에서 좀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경주에서 최강의 편성만 피한다면 충분히 입상권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이병주 경마전문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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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년 만에 우승한 ‘라이언산타’, 고배당 연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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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17 Sep 2014 20:03:34]]></pubDate>
            <category><![CDATA[배틀마]]></category>
            <author><![CDATA[ilyo11@ilyo.co.kr | 하용성 전국부/부산·경남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 <img alt="2011년 국제신문배 우승 당시 &lt;라이언산타&gt;의 모습."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0917/1410951791356649.jpg"/> [일요신문]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에서 &lsquo;라이언산타&rsquo;가 발군의 뒷심을 자랑하며 깜짝 우승을 차지해 고배당을 연출했다. 경주 초중반에 걸쳐 중위권 전개를 펼친 &lsquo;라이언산타&rsquo;는 결승주로에 들어서며 폭발적인 탄력을 발휘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lsquo;라이언산타&rsquo;는 단승식 55.2배, 쌍승식 284.5배의 고배당을 터뜨렸다. 올해로 6세를 맞이한 &lsquo;라이언산타&rsquo;는 딱 1년 만에 우승을 다시 맛봤다.지난해 9월 29일 2000M 핸디캡 경주에서의 우승 이후 &lsquo;라이언산타&rsquo;는 순위권 안착도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을 펼쳐왔다. 이번 경주 역시 &lsquo;감동의바다&rsquo;라는 강자를 포함해 만만치 않은 편성을 맞이한 데다, 부담중량마저 57kg를 부여받으며 경쟁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막판 근성을 발휘한 &lsquo;라이언산타&rsquo;는 전성기 당시의 저력을 유감없이 재현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경주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lsquo;감동의바다&rsquo;는 앞선을 고집하지 않고 중위권 주행 후 다소 늦게 탄력을 붙여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재결 레포트에 따르면 김용근 기수는 &ldquo;앞쪽에 가는 말들의 걸음이 떨어지고 있었고 어느 정도 앞말과 나란히 섰다고 생각해 다소 늦게 추진을 시작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다&rdquo;고 진술했다. 심판위원은 이와 같은 행동이 상황 판단 착오에 기인했다고 판단해 김용근 기수에게 기승정지 6일 처분을 내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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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빅메이저’, 24연패 후 첫 승 거두며 근성의 아이콘에 등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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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17 Sep 2014 19:50:42]]></pubDate>
            <category><![CDATA[스포츠종합]]></category>
            <author><![CDATA[ilyo11@ilyo.co.kr | 하용성 전국부/부산·경남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0917/1410950920645726.jpg"/> [일요신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구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뛰고 있는 경주마 &lsquo;빅메이저&rsquo;(한, 암, 4세, 12조 조용배 조교사)&lt;사진&gt;가 지난 12일 금요경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4연패의 고리를 끊고 감격스런 생애 첫 승을 화려하게 장식한 것이다. 올해 부경 경주마들 중 가장 많은 경주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한 &lsquo;빅메이저&rsquo;는 이날 제8경주에서 간발로 앞선 숨 막히는 우승으로 끈질긴 승부근성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lsquo;빅메이저&rsquo;는 지난해 3월에 첫 데뷔 해 8월부터 12월 사이의 공백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달 1번 이상 경주에 나서 한 해 동안 총 8개 경주에 출전했다. 하지만 우승은 물론 2위조차도 단 한 번도 하지 못해 승률 및 복승률 0%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lsquo;빅메이저&rsquo;는 지난해를 마무리했다. 올해 들어 첫 경마일인 1월 3일 제6경주 출전을 기점으로 &lsquo;빅메이저&rsquo;는 다른 경주마들과 비교해 눈에 띌 정도로 많은 출주횟수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1월부터 6월까지 &lsquo;빅메이저&rsquo;는 무려 12개 경주에 출전해 부경 경주마들 중 상반기동안 출주횟수 1위를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번 정도 경주에 출전하는 일반적인 경주마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lsquo;빅메이저&rsquo;는 그 두 배에 해당하는 한 달에 2번꼴로 출전한 셈이다. 이후에도 &lsquo;빅메이저&rsquo;는 7월과 8월 단 두 달 동안 4번의 경주에 더 출전하는 등 여전히 높은 출주횟수를 자랑했지만 쉽사리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8월에 출전했던 3개의 경주에서 &lsquo;빅메이저&rsquo;는 3위를 2회 기록하는 등 점차 한 발짝 씩 자신의 페이스대로 우승을 거두기 위한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12일 &lsquo;빅메이저&rsquo;는 제6경주에 출전해 기막힌 반전드라마를 선보이며 2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lsquo;빅메이저&rsquo;의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이 드디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성재 기수(31세, 3조 오문식 조교사)를 태운 &lsquo;빅메이저&rsquo;는 초반 6위로 출발해 중하위권에서 맴돌았고 마지막 4코너 돌때까지도 큰 순위 변동 없이 경주를 이어갔다.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선두권에서 경쟁했던 말들이 일렬을 이루면서 치열하게 순위싸움을 시작했고, &lsquo;빅메이저&rsquo; 역시 점차 차이를 조금씩 좁혀나갔다.결승선을 불과 200m도 채 남기지 않은 지점에서부터 빅메이저&rsquo;는 그야말로 쏜살같이 앞으로 나오면서 순식간에 1위 경쟁에 가담했고, 결국 2위를 이른바 &lsquo;코 차&rsquo;로 따돌리면서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경주 후 소속 조교사인 조용배 조교사는 &ldquo;암말이고 덩치가 작은 &lsquo;빅메이저&rsquo;가 지금까지 순위 경쟁에서 종종 밀렸는데 오늘 경주에서 후반 추입작전이 잘 맞아떨어져 우승을 거둔 것 같다&rdquo;며 우승소감을 말했다.이어 &ldquo;작지만 워낙 근성이 좋고 튼튼한 말이라 자주 출주시켜서 실전경험을 넓혔는데 잘 버텨줬다. 특히 이렇게 우승까지 선사해줘서 뿌듯하다&rdquo;며 기쁨을 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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