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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책동네 소식</title>
        <link>https://www.ilyo.co.kr/?ac=list&amp;cate_id=129</link>
        <description>책동네 소식</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Fri, 06 Sep 2024 17:39:16</lastBuildDate>
        <pubDate>Fri, 06 Sep 202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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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책동네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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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만화평론가 서찬휘, 에세이 ‘오덕이라니’ 출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786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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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6 Sep 2024 17:39:16]]></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 nogoon@ilyo.co.kr | 노영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저자 개인이 경험한 오덕의 역사는 단순히 개인사의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거기에는 민주화 이후 지난 30여 년 간 한국 사회와 문화가 겪은 변화와 역사적 굴곡들이 담겨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오덕 서찬휘가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풀어낸 자기기술지이면서 오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본 지난 30여 년의 한국 문화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611650232291.jpg"/> ‘오덕이라니’(출판 ‘출판사마저’)는 만화평론가 서찬휘가 한국 오덕 문화 형성에서 현재에 이르는 30년가량의 과정을 본인 삶의 궤적 속에서 보고 경험하고 또한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온 바를 생생하게 드러내는 에세이다.특정 키워드에 대한 해설이나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실제 있었던 일들과 그에 관해 발언하거나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저자의 행보를 담고 있다. 하지만 특정한 덕질 문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그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고 즐길 법한 키워드들을 늘어놓거나 해설하지 않는다. 그리고 저자 개인이 좋아했던 작품이 왜 재미있는지를 설파하지도 않는다.다만 그 문화의 흐름이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떻게 흘러왔는지, 또한 그것이 비단 우리나라라는 사회 환경 안에서 어떻게 조응하였기에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는지를 저자의 인생 속 풍경과 함께 지켜보게 한다.언제부터 오덕이었는가, 오덕의 연애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비수도권에서 덕질하기라는 정보 비대칭의 한계, 한국 오덕 문화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의 종막에 대한 감회까지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함께 한다.네이버라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만들어내고 있는 웹툰이 덕질하기 어려운 까닭, 국내 만화 지원 기관에 얽힌 비사와 직접 만화를 만들어 보지 않으면 안 되겠다 결심한 대목, ‘여는 노래’ ‘마무리 노래’라는 표현을 만든 사람으로서의 소회, 지금까지도 멸시하는 이들이 넘쳐나는 한국어 더빙과 한국 성우 덕질에 대한 관점 등.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오덕 문화의 피상적인 분석이 아니라 오덕으로서 덕업일치를 통해 ‘업계인’이 된 입장에서 겪는 충돌점과 우리 오덕 문화가 지향해야 할 지점에 이르는 깊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자생형 한국산 2세대 오덕으로 자칭하고 있는 저자 서찬휘는 만화 칼럼니스트, 만화 창작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부터 만화와 그 주변 문화들의 흐름을 역사적 맥락에서 탐색하고 정리해 왔다. 다양한 저술 활동과 더불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상지대학교, 중앙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등에 출강해 학생들에게 만화를 읽어내는 데 필요한 다양한 관점을 가르치고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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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엄상익 변호사, 에세이집 ‘엉뚱생뚱 엄 변호사의 너무나 인간적인 변호일기’ 출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727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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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4 May 2024 12:52: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hardout@ilyo.co.kr | 이동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대도’ 조세형과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변호를 맡았던 엄상익 변호사가 자신의 변호 일기를 한 권의 에세이로 묶어냈다. 제목은 ‘엉뚱생뚱 엄 변호사의 너무나 인간적인 변호일기’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524/1716522510172683.jpg"/>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집 ‘엉뚱생뚱 엄 변호사의 너무나 인간적인 변호일기’. 사진=도서출판 답게 제공엄 변호사는 ‘변호사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성역이었던 교도소, 법원, 검찰 내부에 감춰진 사실을 세상에 폭로해 화제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는 탐욕이 들끓는 진흙탕 같은 법정을 40여 년 가까이 드나 든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에세이집에 담아냈다.엄 변호사는 법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가운데, 의뢰인을 죄인으로 미리 낙인찍기 전에 먼저 인간으로 보고자 하는 변호인의 마음을 에세이 곳곳에 녹여냈다. 여기다 돈과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법조인들의 행태, 사라진 법 정의 등에 대한 자성을 촉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엄 변호사는 자신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엉뚱생뚱’을 했다. 엄 변호사는 영국 추리소설가 프레더릭 포사이스처럼 첩보소설을 쓰려는 목적으로 변호사 일을 접고, 안기부에 직접 들어간 경력이 있다. 엄 변호사의 ‘엉뚱생뚱’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일화다. 베일에 가려져 있는 정보기관에서 일어난 경험담들도 에세이집에 녹여냈다.칠순을 넘긴 엄상익 변호사는 경기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대도 조세형과 탈주범 신창원 변호를 맡으며 범죄 이면에 있는 인권유린 등 진실을 세상에 알렸다.청송교도소 내 의문사를 월간 ‘신동아’에 발표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호 인물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2007년엔 소설가 정을병 씨 추천으로 소설집을 발간해 늦깎이 소설가로 등단했다.엄 변호사는 대한변협신문 편집인, 대한변협 상임이사, 소설가협회 운영위원, 문인협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20여년 동안 일요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써 온 바 있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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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신간안내] 정수현 9단 신간 ‘바둑 수읽기의 비결’ 출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556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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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18 Jul 2023 16:41: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chance@ilyo.co.kr | 채찬수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양성에 힘썼던 정수현 9단이 신간 ‘바둑 수읽기의 비결’(서림문화사)을 출간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718/1689660605169804.jpg"/> 이 책은 바둑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수읽기의 핵심 비법을 다뤘다.수읽기를 올바로 해야 좋은 바둑을 둘 수 있기에 수읽기는 바둑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그런데 지금까지 출간된 바둑 단행본들을 보면 포석, 정석, 사활 등에 관한 내용은 많았지만 바둑의 핵심 기술인 수읽기의 기술을 올바로 가르쳐 준 책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초심자들은 수읽기 능력을 기르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수읽기의 원리를 설명한 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 장면에서 수를 읽는 방법, 수읽기와 관련한 고수들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등을 다뤘다.이 책의 주요 내용은 필자가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만든 바둑 문제해결모형, 즉 수읽기 모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수읽기와 관련된 도사쿠(道策) 기성이 개발해 낸 ‘수나누기’ 기법도 다루고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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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 이근일 세 번째 시집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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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03 May 2023 10:28: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young@ilyo.co.kr | 김지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인과 시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문학시장과 저널리즘에서 시(詩) 영역은 왜소해졌다. 누구나 시를 쓰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시대.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리 시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근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시인의일요일)가 출간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503/1683073103669743.jpg"/> 몇 해 전 2000년대 후반 이후 등장한 ‘포스트 미래파’ 시인을 호명하는 자리가 있었다. 당시 연세대 국문과 교수인 조강석 평론가는 이근일 시인에 대해 “거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진술의 힘이 있고 이미지도 거침없이 구사한다”고 상찬한 바 있다.200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근일 시인은 첫 시집을 통해 “둥근 꿈과 허방의 현실 속에서 잘 숙성된 한 편의 정갈한 숲의 몽유라고 부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시집에서도 여전히 자신만의 시적 장점을 잘 지켜내고 있다. 꿈과 현실, 실재와 환상의 경계를 지우면서 싱싱한 감각을 직관의 상상력으로 길어 올리고 있다.이번 시집의 해설을 맡은 이정현 문학기고가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시집의 중심축을 ‘유년’과 ‘사랑’으로 설정했다. 유년과 사랑의 변주에서 드러나는 그리움과 근심, 사랑의 상실에서 빚어진 슬픔이 중첩하면서 회오리친다.그래서 이 시집 시편들은 ‘유년시’와 ‘사랑시’로 대별할 수 있다. 유년은 “어린 시절의 천진한 기억”이다. 사랑은 “자신의 삶 속에서 후회해야 할 것밖엔 발견하지 못하는 한 성년의 신음”이다.시인의 시에서 유년은 손에 잡히지 않아 ‘환상’이고 사랑은 이룰 수 없어 ‘꿈’으로밖에 표기할 수 없다. 그래서 그에게 유년은 “예찬”이고 사랑은 “환멸”이다. ‘환상’과 ‘꿈’은 시집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의 양쪽 바퀴와 같다. 동시에 시를 끌고 가는 엔진이기도 하다.시인 이근일은 시 쓰기에 대해 “나무에 오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몇 번을 미끄러져도 다시 오를 수 있는 것”이며 “오르고 올라도 그 끝자락엔 영영 닿을 수 없는 것”이라 읊조린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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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길 위에서 만난 세상…임병식 '굿바이보이, 잘 지내지?' 출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502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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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12 Apr 2023 11:18: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young@ilyo.co.kr | 김지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얼마나 얄팍한가. 또 우리 안의 편견은 얼마나 두텁고 우리 인식은 얼마나 뒤틀려 있는가.100여 개국 여행을 통해 접한 선입견과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물이 나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412/1681264958117143.jpg"/>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평론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임병식 서울시립대 초빙교수가 최근 인문기행서 '굿바이보이, 잘 지내지?'(비바체)를 상재했다.작가는 무엇보다 승자와 강대국, 기득권 중심 사고를 성찰해 보자는 묵직한 의도를 갖고 있다. 피가 피를 부르고 증오가 낳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제국주의 그늘에서 몸살 앓는 라틴아메리카, 피 맺힌 강제 이주를 확인하는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여러 나라를 일별했다. 이주노동자와 이주여성이란 창을 통해 우리를 뒤돌아보기도 했다.임병식은 “독서와 대화, 여행은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 인식 지평을 넓히는 유효한 수단”이라며 “이 가운데 여행만한 게 없다. 여행은 직접적이며 가슴 뛰는 경험이다”라고 말한다.책 제목 '굿바이보이, 잘 지내지?'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까. 작가는 페루의 잉카유적 마추픽추를 터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인디오 소년을 아련한 눈길로 바라본다.버스가 모퉁이를 돌 때마다 인디오 소년이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인디오 소년은 버스가 산 아래 도착할 때까지 “굿바이~”를 외쳤다. 다녀온 이들을 통해 들었던 ‘굿바이보이’였다. 처음에는 같은 복장을 한 여러 명을 모퉁이마다 배치한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한 명이 정상부터 산 아래까지 버스를 따라 달렸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했는데 의문은 풀렸다. 인디오 소년은 자동차 속도에 맞추기 위해 직선으로 달려 다음 모퉁이에서 버스를 따라잡았던 것이다. 소년은 8자를 그리며 달리는 버스를 따라잡기 위해 가쁜 숨을 내몰며 뛰었다. 이렇게 13굽이를 거듭해 달리면서 인디오 소년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관광객들에게 굿바이보이는 재미있는 구경거리였다. “good-bye”가 거듭될 때마다 관광객들은 이번에는 어디서 나타날까 궁금해 하며 창밖을 바라봤다. 또 인디오 소년을 촬영하며 즐거워했다. 버스는 마지막 굽이가 끝나는 지점에서 정차했고 ‘굿바이보이’가 차에 올랐다. 관광객들은 땀을 비 오듯 쏟으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인디오 소년에게 2~3달러씩 팁을 건넸다. 결국 인디오 소년은 몇 달러를 손에 쥐기 위해 2400여 미터의 산을 오르내린 것이다.인디오 소년이 마추픽추 산길을 숨 가쁘게 뛴 이유는 가난 때문이다. 스페인 식민 지배에서 겪었던 불운한 역사가 수백 년을 지나 대물림되는 현장이다. ‘굿바이보이’는 가슴 아픈 라틴아메리카를 들여다보는 창이다.작가가 마추픽추를 다녀온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그때 작가가 만났던 인디오 소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자랐을까. 무릎은 무탈할까.임병식은 “그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잉카 후예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고 있기를 바란다. 인디오 소년에게 건넨 푼돈이 어른이 돼서도 자존심에 상처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면서도 “희박한 기대라는 걸 안다”고 말하는 대목에선 목소리가 가라앉았다.  작가는 “이웃의 가난은 나의 수치”라는 피에르 신부의 말을 인용하며 오늘도 ‘굿바이보이’ 안부를 묻는다.  임병식언론인. 신문과 방송 매체에서 정치평론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진영논리를 경계하며 상식과 균형 잡힌 시선을 견지하며 글을 쓰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비롯해 전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및 ‘시민이 뽑은 좋은 기자상’ 등을 받았다. 호기심이 많아 대학 시절부터 많은 나라를 다녔다. 소외된 지역과 약자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속 깊은 글을 써왔다.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미디어와 정치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아리랑TV' 국제방송 고문, 2023 세계잼버리 정부지원 위원, 한국갈등조정 전문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부기관과 지자체, 기업에서 ‘공공갈등관리’와 ‘행복한 내 글쓰기’를 강의하며 많은 이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천 개의 길, 천 개의 꿈' '전주천에 미라보다리를 놓자'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등이 있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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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균형잡힌 가이드북 ‘100대 기업 ESG 담당자가 가장 자주 하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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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09 Nov 2022 11:01: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woohyeon1996@hanmail.net | 손우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기업들이 갑자기 재생에너지원 확보에 나서는 이유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여성 임원들을 늘리려 하는 이유는?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는 이유는?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는 이유는? 동떨어진 답을 가진 듯 보이는 이 질문들의 답은 사실 하나다. 바로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109/1667957736378133.jpg"/> 이 얘기는 의아할 수 있다. 사람이 다쳐도, 뇌물을 줘서라도, 시꺼먼 매연을 뿜어서라도, 거짓 정보를 공시해서라도 ‘닥치고 돈만 벌면 된다’던 기업들이 갑자기 개과천선했다는 말일까? 아니다. 이들의 태세 전환은 돈 버는 공식이 변경된 데 따른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다. 재무적 수익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서로 분리되지 않으며, 이전의 사업 전개 방식이 사업을 키우기는커녕 자칫 도태를 넘어 사업을 접어야 하는 ESG 경영 시대에 대한 실전 대응인 것이다 커리어케어 출판 브랜드 ‘세이코리아’가 최근 발간한 ‘100대 기업 ESG 담당자가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은 바로 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어떤 틀에서 움직이며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책의 뼈대는 저자들이 100대 기업을 포함해 한국 경제를 이끄는 굴지 기업의 ESG 담당자들로부터 가장 빈번하게 받은 물음과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이뤄져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ESG 전문가와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들은 이 질문과 답을 추려 기업에 몸담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이슈로 정리했다. ESG가 실제 작동되는 원리와 그 구체적 내용을 소개하고 실무자에게 프레임워크와 액션플랜을 제공하는 한편, 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SK그룹 SV위원회 이형희 위원장이 추천사에서 “ESG 경영 도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기업 ESG 담당자가 취할 전략과 실무를 보여준다”고 한 이유이기도 하다.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허다한 ESG 관련 단행본들과 비교해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 책들이 ESG의 개념을 설명하고 당위성을 강조하는데 치중한 점에 비해 이 책은 E(Environmental·환경)와 S(Social·사회), G(Governance·지배구조) 3요소가 어떻게 한 덩어리가 돼 ‘개인-기업-국가-세계’로 작동하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전문서이면서 대중서이기도 한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은 술술 읽힌다는 점에 있다. 저자들은 ESG 담당자가 실무와 전략을 익히고 단단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쉬운 문장을 통해 차근차근 안내한다. 이해하기 쉬운 까닭에 이제 막 이 분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일반인과 학생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책은 △ESG 경영의 조건과 이슈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ESG 공시의 평가와 실무 △ESG의 배경 이해 △입문자와 숙련자를 위한 안내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책에는 해외 ESG 금융의 트렌드와 국내 ESG 금융 정책의 전망, ESG 관리지표별 체크리스트, 국가의 ESG 지원 정책과 은행권 ESG 대출상품, 중대재해처벌법 등 ESG 이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관리 방법, 탄소국경세의 도입이 한국과 국내기업에 가져올 영향, 원자력 발전이 기업의 비용에 미칠 영향, ESG 정보공시의 국제적 트렌드와 국내 ESG 공시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를 위한 프로세스 안내와 실무 팁, ESG 평가의 유형별 특징과 기업이 활용하기 위한 포인트, ESG 분야 일자리 종류와 현황과 커리어 루트 등 ESG 생태계 전체를 조망하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각 기업별 ESG 전략 수립 과정부터 실제 실행 단계까지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통해 독자들은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저자들은 “근래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안착을 시도하고 있지만 제도화 흐름과 관련해 전략 수립 및 공시와 평가 등의 실무에서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들이 많다”며 “책이 특히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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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모든 날은 새롭다…화제의 신간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3312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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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2 Jul 2022 13:34: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jsdong@ilyo.co.kr | 동진서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코로나19 기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 사업가. 그는 코로나를 ‘생명을 위협하는 공포’로 느꼈다. ‘위기가 기회’라거나 ‘짙은 어둠 뒤의 새벽’ 같은 말이 사치처럼 보였지만 표시 내지 않고 하루에도 수십 번 이를 새겼다. 긴 어둠의 터널에서 빛은 보이지 않았지만 사업가는 코로나 위기를 성찰의 계기로 삼았다. ‘당신에게 보낸 아침편지(지식중심)’을 출간한 전계완이 그 주인공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722/1658463751388164.jpg"/> 주변에선 할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말렸지만 저자는 무엇이라도 했다.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체계를 정비했고, 혁신을 내세워 매장의 재구성을 진두지휘했다. 이런 시국에 무엇을 바꾸려는 시도는 무모할 뿐이라는 만류가 결국 맞는 말이었다. 크게 바꾸었지만 나아진 것은 없었다. 오히려 불필요한 투자로 재무구조가 더 나빠지는 결과를 낳았다.괴롭고 힘든 시간이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비즈니스에 내편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시장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어떤 개인의 노력도 원판과 구조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업을 둘러싼 주변의 압박은 심리적으로 목을 조이고, 시장의 불확실성은 돌파구의 부존재를 예고했다.‘당신에게 보낸 아침편지’는 여기서부터 비롯됐다. 저자는 매일 아침 모든 직원에게 진심을 담아 글을 썼다. 적게는 30분에서 1시간, 많게는 1시간 30분씩 하루도 쉬지 않고 340일 이상을 썼다. 1년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쓰니 오른쪽 어깨에 큰 통증과 마비가 와서 더 이상 이어갈 수가 없었다. ‘당신에게 보낸 아침편지’는 이 글들을 모은 책이다.사람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본다. 의도적인 외면과 회피를 할 수 없는 경우, 생존을 위해 오로지 직시와 전진을 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위험을 마주할 때, 공포를 느낄 때,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 모르는 절망 앞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일상을 이어가는가. 남에게 진심을 담아 잘 견뎌보라고 격려의 말을 하지만 당사자가 바로 자신일 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위치를 바꾸어놓고 보면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고 난감한 대답이다.저자는 과거를 돌아보면서도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했다. 정신적, 육체적 통증이 적은 탓이 아니라 그러면 주저앉을 것 같아 괴로움을 의도적으로 버리려고 했다. 그 대신 자신에게 묻고 답했다.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서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매일 문답했다.340일 이상 일일 1시간 전후의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현실과, 자신과 대화했다. 그리고 주변 동료와 꾸준히 나누었다. 똑같아 보이는 전혀 다른 반복, 익숙하지만 새로움의 연속인 시간, 어제와 달라지지 않은 동료지만 매일 변하는 새 사람으로 인식하며 글쓰기를 지속했다.저자의 글쓰기는 휴일과 명절을 가리지 않았다. 몸 상태와 업무 상황을 따지지 않고 매일 글 쓰는 일은 무척 힘들었다. 혁신을 부담스러워했던 한 직원은 굳이 읽지도 않을 글을 그렇게 힘들게 쓰냐고 안쓰러워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맥이 풀렸지만 의미 있는 변화도 있었다. 6개월 쯤 지났을 때 직원 2~3명이 주제를 정해주며 글을 써 달라는 경우가 생겼다. 스무 명 남짓 직원에게 보낸 것인데 한 명이라도 읽어본다는 것을 알고는 작업을 중단할 수도 없었다.이제 저자는 코로나를 온몸으로 맞서고 있는 이들과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를 나누려고 한다.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같은 얘기도 때로는 우리 삶을 본질적으로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고통을 덜고 있든, 더하고 있든 어떤 지점에 있더라도 현실은 현실이다. 다만 저자는 독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이 나의 전부를 규정할 수 없다는 말을 꼭 전하고자 한다.“이기고 지는 문제는 덜 중요하다. 더 소중한 것은 내가 주인공으로서 삶을 개척하며 여럿이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다.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죽기 살기로 버티며, 언제가 우뚝 일어설 당신에게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언뜻 보면 이 책은 좋은 문장을 엮어놓은 글 모음처럼 보인다. 그러면서 책을 덮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운’이 없는 사람은 여기까지다. 혹시 글을 읽는 이가 자세하게 내용을 살피면 “어? 이게 뭐야”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는 저자에게 일어났던 실시간의 상황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써내려간 글이다. 당사자의 눈으로, 관찰자의 시각으로, 세상의 관점에서 이치와 원리를 곰곰이 따져가며 아침편지를 완성한 것이다.  이 책은 세 가지가 남다르다.첫째, 하루도 빠지지 않고 1년 가까이 매일 아침 일정하게 글을 써내려간 ‘반복의 힘’이다. 결심했으면 실천하는 것이고, 실천하면 어떤 것이든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듭되는 행동의 연속이다.둘째, 당사자로서 참기 어려운 고통을 느끼면서 이를 객관화하려고 끝까지 애쓴 성찰의 기록이다. 손쉽게 결론 내는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면서도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다시 일어서려는 다짐을 계속한다.셋째, 자신의 원칙을 소중하게 간직하면서도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수용의 자세를 담고 있다. 대단한 성취도 알고 보면 세계와 나라와 시절과 상황과 인연으로 얻은 것이기에 스스로 해낸 것이 너무 적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순간 마음과 몸으로 온힘을 쏟는 것이 일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이다. 눈앞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어떻게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해결해보려는 불확실한 시도와 시행착오의 반복이 ‘내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알아간다.‘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는 누구에게나 닥치는 당연한 문제를 예외적으로 피하려는 방식 대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라고 있다. 고민과 걱정을 넘어 할 수 있는 만큼 ‘행동’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권유한다. 결과 자체보다 과정을 통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된 인생의 가치를 얻는다고 확신하고 있다.  “모든 날은 매일 새롭다. 날짜는 저마다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 사람 사는 세상에 수천, 수만의 역사를 담고 있다. 태어난 날, 인연을 맺은 날, 근본이 바뀐 날, 성공하고 실패한 날 그리고 기억 없이 흘러간 많은 날이다. 오늘 하루는 어제와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날이다. 시간도 공간도 사람도 이미 변한 것이다. 자각하지 못할 뿐 같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익숙함은 심리일 뿐 현실은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는 매일 다시 태어난다. 인생은 수많은 처음과 마주하는 벅찬 새날의 연속이다.(본문 중에서)”전계완은 누구전직 신문기자, 칼럼니스트, 정치평론가, 방송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광화문살롱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비롯해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영화관과 쇼핑몰이 있고, 15년 전에는 베트남에 진출했다. 외국인 투자회사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정치경제 전문미디어 ‘스픽스’를 출범시켰다.   2011년 이후 MBN, TV조선 등에서 정치평론을 해온 탓에 얼굴을 아는 사람은 평론가로 기억한다. 기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사람은 미디어 관련 사업자로 알고 있다. KBS-2TV 주말 드라마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직접 투자하거나 제작사 대표로 참여했다. 매일신문과 MBN에서 정치아카데미를 기획한 경험으로 보면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지난 18년 동안 해오던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큰 위기 앞에서 자신의 선호보다 생존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행하고 있다. 악전고투(惡戰苦鬪)하면서도 원칙과 방향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성장한다는 믿음을 지켜나가고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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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인사 실패 정권에 미래는 없다…신간 ‘대통령의 사람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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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25 Apr 2022 08:44:44]]></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jsdong@ilyo.co.kr | 동진서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대통령 인사 범위와 작동 원리, 시례를 망라해 분석한 신간이 출간돼 화제다. ‘역대 최장기간 청와대 출입기자’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장이 쓴 ‘대통령의 사람 쓰기(SAY KOREA)’다. 개별 정권 인사 시스템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이처럼 통시적으로 대통령 인사를 다룬 책은 처음이다.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투표로 선출한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쓰는 사람은 과연 누가 어떻게 뽑는 것일까. 5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대선의 승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국정을 이끌어갈 내각을 꾸리는 일이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성패가 여기에 달려 있다. 따라서 대선 만큼이나 중요한 시기가 대선 직후 내각 발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425/1650843535174536.jpg"/> ‘대통령이 쓰는 사람은 대통령이 뽑는다.’이 말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대통령 인사권 행사 범위는 놀랍게도 딱히 정해진 규정은 없다. 영향력이 미치는 정도로 따지만 1만 8000개 이상의 자리가 범위 안에 있다. 이 모두를 대통령이 직접 챙길 순 없으므로 일부는 총리나 장관 등에게 위임한다. 이 경우에도 대통령 의중이 담겨 있다고 봐야 한다.헌법을 비롯한 법률에 명시된 대통령이 직접 행사하는 인사권은 총리와 대법원장 및 대법관 13개, 헌법재판소 재판관 3개, 중앙선관위원 3개, 행정부 장․차관 등 정무직 140 안팎, 공공기관 임원 150여개를 합쳐 300개 정도다.그렇다면 대통령은 ‘내가 잡은 권력, 내 맘대로 쓴다(내권내맘)’ 식으로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여기에도 당연히 시스템이 있다. 인사수요가 발생하면 대통령 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에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나 비공식 존안자료, 혹은 정권 주변추천에 의해 인재를 발굴한다.후보군이 추려지면 이를 민정수석비서관실에 넘겨 인사검증을 한 뒤,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인사협의체에서 논의한다. 인사협의체 의결사항을 대통령이 재가한 뒤 공식 임명 절차를 밟는다. 장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선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만큼 이 시스템에도 약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기업의 인사 기본은 업무 능력을 따지는 것이지만 대통령 인사는 다르다. 인사 대상 개인 능력과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사회 전반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추려면 여러 요소를 감안해야 한다. 출신 지역과 학교 균형은 물론이고 정치 성향, 성장 배경, 조직 내부 평판 등 검토할 사항이 많다. 소회계층 배려도 필요하다. 통치권 차원에선 후계 그룹 육성을 위해 정권 연장에 필요한 인물을 찾아내 경력 관리도 시켜야 한다. 따라서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는 정치공학적 종합예술에 가까운 사람 쓰기라 할 수 있다. 대통령 인사 시스템이 엄존함에도 매번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또는 주요 직위들의 개각이 발표될 때마다 검증 과정에서는 시끄러운 잡음이 발생한다. 심지어 국론이 분열되거나 인사 게이트로 비화하여 정권이 흔들리는 경우까지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정권 실세들의 정실 인사, 정무적 판단에 따른 인사 정치, 정권 창출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논공행상, 장관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비선 실세 등 비 시스템적 인사가 정상적인 시스템 구동에 오작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이 책에서는 이처럼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에서 가장 분명한 전제가 되어야 할 시스템적 인사가 정권 실세에 의한 비시스템적 인사로 채워지는 현상을 포착하여 ‘시스템과 실세 간 대결의 장’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총탄 없는 인사 전쟁의 민낯을 정권별로 하나하나 분석해서 설명하고 있다.‘대통령의 사람 쓰기’는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대통령 인사 시스템의 도입과 작동 원리 및 변천 과정을 기술했다. 2부에서는 역대 정부의 인사 특징 및 주요 사건들과 함께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정권 실세들의 인사 헤게모니 쟁탈전 비화를 다루었다.3부에서는 인사 시스템을 허물고 국정을 흔들어 정권 실패를 야기하는 요인들을 5가지로 정리했다. 4부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민정수석실 폐지를 공약하며 기존 대통령 인사 시스템에 변화를 예고하였는데, 어떤 유형의 인물들이 새 정부의 주역이 될 지를 짚었다. 5부에서는 대통령의 인사가 한국 현대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사례들을 10가지로 정리했다.지은이 송국건은 누구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장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영남일보 복간공채 1기로 입사해 서울지사 정치부에서만 줄곧 근무했다. 국회와 보수, 진보 정당을 두루 출입했다. SBS와 KBS 라디오 등 많은 시사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했다.청와대는 노부태 정부 시기 간간이 취재 지원을 나간 것을 시작으로 김영삼 정부 때 8개월, 김대중 정부 때 3년 6개월, 노무현 정부 때 4년가량을 출입했다. 이를 통해 정치적 사회적 격동기마다 권력 심장부가 움직이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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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출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1141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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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09 Sep 2021 14:49:46]]></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간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이 출간됐다.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해 집에서도 아이들의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909/1631166455000632.jpg"/> 신간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사진=씨즈온이 책은 문해력이 무엇인지, 왜 문해력을 길러야 하는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차근히 설명한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 집에서도 아이의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특히 만 4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가 문해력의 골든타임이다. 따라서 늦어도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기본기를 다져놔야 한다. 도서는 문해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문해력은 공교육이나 사교육보다 ‘엄마표 교육’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함께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과 엄마가 섬세하게 짚어주면 좋을 내용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섬세하게 설명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용 사례도 함께 수록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총 5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문해력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문해력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등을 알아본 후 본격적인 문해력 수업에 들어간다. 첫 번째로는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이다.이어지는 3장과 4장은 사회성과 정체성에 관한 부분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수업과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꿈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수업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지구 환경을 함께 고민해 보는 수업으로 도서는 끝을 맺는다.도서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의 김윤정 저자는 다수의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아이들의 효율적인 독서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오고 있다. 또 스스로 경험하고 깨달은 육아를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대중과의 소통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현재는 아이중심독서교육연구소 책나들이의 대표로 활동하며 자녀교육서를 기획하고 집필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책을 출간한 ‘믹스커피’ 측은 “최근 문해력의 심각성이 화두로 떠오르며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실상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을 통해 일상에서도 쉽게 아이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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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북] 500만→15억 만든 비법…신간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108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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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02 Sep 2021 11:11: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가상화폐의 차트 이론을 익히며 단타 매매 기법을 알려주는 신간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이 출간됐다. 실전에서 당장 수익을 내고 싶은 ‘코린이(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902/1630548606638461.jpg"/> 신간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사진=경향미디어같은 시기에 가상화폐를 사더라도 결과는 차이가 많다. 심지어 수익률은 내가 더 높은데 다른 사람이 훨씬 돈을 많이 벌기도 한다. 그 이유는 뭘까? 저자는 2017년 500만 원으로 코인판에 뛰어들어 독자적인 매매 기법을 익혀 8개월 만에 15억 원의 수익을 달성하고 코인판을 나왔다. 이 책을 집필하며 2021년 1월 4000만 원으로 다시 코인판에 복귀했고 6개월 만에 14억 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저자는 가상화폐의 특성상 우리가 잠자는 동안 일어날지 모르는 대폭락에 대처하려면 장투보다는 단타 위주의 투자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가상화폐를 단타로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가상화폐에 투자하며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게 된 값진 교훈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장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만의 기준이 세워지지 않으면 한순간에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자는 코린이라면 처음부터 매매 경험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는 이 책으로 공부하며 소액으로만 트레이딩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방법대로 차트를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기만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처음 코인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이론과 차트 패턴에 지레 겁을 먹고 차트 공부를 포기하기 십상이다. 이론이나 차트는 얼핏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과거 데이터를 모아 유사성을 찾아 하나의 공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므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차트들을 매일 보면서 패턴을 관찰하고 눈에 익히다 보면, 어느 순간 익숙한 차트들의 모양이 하나씩 보이고 그 다음에 생성될 캔들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게 된다.이 책은 스스로 차트를 분석해서 매수‧매도하기 좋은 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스로 차트를 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없으면 끝까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저자는 예시 차트를 통해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같은 패턴을 보이더라도 그 당시 장세의 분위기에 따라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차트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차트 보는 법을 익히고 나면 여러 시간대의 차트를 보면서 코인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단기 방향을 예측하여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장이 좋을 때는 과감하게 베팅하고, 장이 좋지 않을 때는 현금을 들고 관망하면서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는 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상관없이 똑같이 운용한다. 그러다 보니 상승장에서 돈을 벌었더라도 하락장에서 그 돈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투자의 끝은 결국 이익 실현이고, 리스크 관리다. 코인 시장에서는 돈을 많이 벌었더라도 내가 쓰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고, 단 한 번이라도 크게 패배한다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수익금을 적절히 인출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이 책에서는 단기 바닥을 잘못 잡았을 때 탈출하는 법(물타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장에서 대응하는 법, 예기치 못한 추세 이탈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 ‘잡코인(마이너 종목)’에 물렸을 때 대응하는 방법 등 가상화폐 투자 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 관리법을 소개했다. 상승과 하락에 조바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가상화폐 투자를 하면 초보자라도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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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북]엔터 1위 ‘하이브’의 비밀은?…신간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략’]]></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92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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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2 Aug 2021 16:49:33]]></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경영 전략과 사례를 소개하는 신간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략’이 출간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812/1628754440293371.jpg"/> 신간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략’.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굴뚝산업은 대부분 침체기를 겪었으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게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음악, 방송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을 거듭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10월 증시에 상장한 하이브(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7월 25일 현재 시가총액 11조 8000억 원으로 현대건설, SKC, KT 등을 뛰어넘고 있다.엔씨소프트 17조 5000억 원, 넷마블 12조 원, 카카오게임즈 7조 5000억 원, CJ ENM 3조 8000억 원, 에스엠과 JYP엔터, 컴투스가 각각 1조 5000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성장은 단순히 디지털·비대면 상황이라는 조건 때문이 아니다. 글로벌 콘텐츠와 글로벌 경영 전략의 뒷받침이 있었다. 특히 리더십과 조직 구성, 마케팅 등 핵심적인 경영 전략의 수정이 필요했다.이 책은 과거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돌아보고 에스엠, 하이브, JYP엔터 등 새로운 환경에서 비약적 성장을 이룬 기업들의 다양한 경영 전략과 사례들을 소개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경영학이라는 요소를 접목함으로써 특히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발생한 비대면 일상이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살펴본다. 불확실성과 변화가 가득한 세상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앞길에 혜안을 던져줄 것이다.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소비하고 향유하는 소비자에게도 넓은 시각을 선사해 준다. 독자들은 다채롭고 유익한 최신 사례들을 통해 ‘쇼비즈니스 전략의 시간 여행자’가 될 것이고, 엔터테인먼트와 경영학 두 분야의 융합과 접목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전략적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문화예술, 문화산업 혹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에게는 교재로, 이 분야의 실무에서 일하거나 향후 종사할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현장 학습서로 매우 유용하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 ]]></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85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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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04 Aug 2021 17:49:31]]></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간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가 출간됐다. 해외주식을 소개하고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팁을 전하는 도서로 주식 초보나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독자들이라면 주목해도 좋을 듯하다.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실전 투자 경험으로 쌓인 주식투자 성공법칙과 성공원리는 물론 주식 투자에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것을 담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804/1628066834966057.jpg"/> 신간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 사진=씨즈온요즘은 주식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식에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선뜻 도전할 수 없는 분야가 주식이기도 하다. 이에 책은 해외주식을 시작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외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찬찬히 풀어낸다.이와 함께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식시장의 특징과 돈의 흐름도 살펴본다. 특히 전체 주식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주목하는데, 그 이유와 투자의 팁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주식을 처음 접하거나 주식이 아직은 낯선 독자들을 위해 앞으로 꼭 공부해야 하는 분야를 소개하고 저자의 조언을 담아냈다.총 5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해외주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전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직장인들의 생활 사이클과도 맞기 때문에 해외시장이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해외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한다.이어지는 3장과 4장은 주식의 성공법칙과 실전 원리를 설명한다. 거치식 운용과 상장지수펀드(ETF)투자 등 저자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다. 마지막 장은 해외주식 투자가 준비된 미래를 만든다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을 남긴다.도서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의 저자 주이슬은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의 대표이자 재테크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 초년생 시절, 은행에 다니며 주식, 지수, 선물옵션 등 다양한 투자와 공부를 통해 주식을 익혔고 현재는 이렇게 익힌 노하우를 전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주이슬 저자는 “돈을 잃지 않아야 하는 원칙을 위해 해외주식은 필수”라며 “책을 통해 해외주식과 전세계의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성공하는 주식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저널리즘-AI 만남, 축복일까 재앙일까…‘AI 뉴스 제작 방법’]]></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83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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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02 Aug 2021 16:33:05]]></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김주하, 변상욱 AI(인공지능) 앵커’, ‘이지애 AI 아나운서’ 등. 수년 전만 해도 인간과 구분이 어려운 AI 방송인들이 자연스럽게 뉴스를 전해줄 것이라 예상한 이들은 없었다. 하지만 2020년부터 현직 뉴스 진행자를 빼닮은 AI 앵커와 AI 아나운서들은 주요 뉴스를 실수 없이 전달하기 시작했다. AI 편집기자는 긴 뉴스를 세 줄로 요약하고, 기사에 적합한 사진을 찾는다. AI로 대표되는 고도 자동화 기술은 기술에 보수적인 우리 언론계에서도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AI의 매력이 크기 때문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802/1627889337503909.jpg"/> 신간 ‘AI 뉴스 제작 방법’.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제공언론계에서는 AI가 언론 산업의 성격을 바꿀 새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혼란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하지만 저자들은 AI는 갈수록 하락하는 우리 저널리즘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김태균·권영전·박주현 등 3명의 공저자는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 3년 동안 AI 도입 실무를 맡았던 기자와 기술 기획자다. 이들은 언론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인간 기자가 협업하고 공존하는 길을 모색했다. 기계는 기계가 잘하는 일을 해 생산성과 업무 환경을 끌어올리고 인간 기자는 믿고 볼 만한 양질의 기사를 만들어야 한다.AI는 신용 평가나 범죄 판정 같은 작업을 엄청나게 빨리, 많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중책을 맡은 AI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감시받지 못하면 소수자를 차별하는 등 사회적 피해는 크다. 뉴스 가치를 다각도로 판단해 의미 있는 정보를 발굴하고 기사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도 인간 기자의 역할이다.언론은 가장 ‘인간적인’ 업종 중 하나다. 우리 사회 구성원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을 선별하고, 독자와의 교감 등을 거쳐 공동체의 아젠다를 다듬는 것은 인간의 지성, 감성, 직관을 총동원하는 일이다. 인간적인 업무가 기계를 만나면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AI 시대를 이해할 중요한 단서다. 신간 ‘AI 뉴스 제작 방법’은 현업 저널리스트, 언론계 지망생, 관련 연구자, 홍보 등 언론에 밀접한 직종 종사자뿐만 아니라 AI가 현대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하고 대비할 독자를 위한 교양서로 안성맞춤이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이재용의 사과는 적절했나…‘위기사회 대한민국, 생생한 사례연구’]]></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81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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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30 Jul 2021 09:26:47]]></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 누구에게나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주체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도 달라진다. 신간 ‘위기사회 대한민국, 생생한 사례 연구’는 국내 굵직한 위기 사례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진단,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30/1627604670827982.jpg"/> 신간 ‘위기사회 대한민국, 생생한 사례연구’.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제공개인과 조직은 성장하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위기를 계속 직면하게 된다. 피할 수도 없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대응 방법에 따라 약이 되거나 독이 될 수도 있다. 피해 도망 다니면 더 큰 화를 부르고 당장 아프더라도 정면을 바라보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전화위복이 되기도 한다.위기가 닥치면 ‘신속성(Quick)’, ‘일관성(Consistency)’, ‘개방성(Openness)’이라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3대 원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 침묵의 일관보다 신속성, 관계당사자가 한 목소리를 내는 일관성, 정보 공개의 투명성은 사태 수습 과정에서 필수다. 사전에 위기에 대비한 규정이나 매뉴얼도 구비해야 하지만 상황에 맞는 유연성도 발휘되어야 한다.최근 위기관리 사례를 보면 ‘안 쓴 것보다 못한’ 사과문으로 더욱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땅콩회항 사건 당시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사과문이 대표적이다. 반면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경영권 승계 논란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은 치밀하고 모범적으로 쓰여졌다. 사과문에 담겨야 할 요소들이 제대로 들어갔느냐에 따라 메시지의 성공과 실패가 가려진다. 위기관리 메시지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이해관계자와 수용자가 듣고 싶은 메시지, 피해자나 이해관계자 그리고 국민이 판단했을 때 인정되는 진정성이 담겨야 한다.신간 ‘위기사회 대한민국, 생생한 사례연구’는 최근 1∼2년 사이에 한국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시의성이 높고 한국 실정에 맞는 30여 개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위기를 구성하는 국면과 대처 방안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위기에 잘 대처한 사례에서는 성공의 노하우를, 잘못 대처한 사례에서는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된다. 제1부 ‘개인의 위기’에서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경영권 승계 논란 대국민사과,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윤미향 후원금 횡령 의혹 사건, 대한항공 오너 가족 사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위기관리 등의 사례를 다룬다.제2부 ‘기업과 일반 조직의 위기’에서는 초심 잃은 ‘배달의 민족’의 위기, 추락을 거듭한 남양유업의 위기, 위기관리에 실패한 ‘타다’, ‘다이소’ 아기욕조의 환경 호르몬 검출 사건 등을 다룬다.제3장 ‘정부의 위기’에서는 인천광역시의 붉은 수돗물 사고, 일본의 전략물품 수출규제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고성지역 대형 산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교훈, 게임중독 질병 분류 둘러싼 복지부와 문체부 충돌 등의 사례를 다룬다.제4장 ‘슬기로운 위기관리’에서는 위기 관리에 효과적인 메시지의 속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증시에서 배우는 위기 관리 등 세부 전략을 톺아본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비만은 중독이다’…정신건강 전문의가 보는 ‘중독 질환’]]></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736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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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1 Jul 2021 10:02:04]]></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간 ‘비만은 중독이다’가 출간됐다. 비만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중독 질환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도서로 체계적인 다이어트 성공 로드맵을 제시한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인 저자의 끈질긴 연구와 많은 임상을 통해 고안된 다이어트 방법은 계속되는 다이어트와 요요에 지친 이들에게 근본적인 해결법을 제시할 것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21/1626829276700835.jpg"/> 신간 ‘비만은 중독이다’. 사진 제공=씨즈온책은 비만이 단순한 과체중이 아니라 ‘식이 중독 질환’이라 설명한다. 식이 중독 질환이란, 스스로 음식 섭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된 상태를 의미한다. 때문에 다이어트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책은 전한다.하지만 다이어트는 의지와는 달리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설령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을 피해가기란 쉽지 않다. 이에 책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전문의 한창우 박사는 중독 치료의 관점에서 생물학적, 사회적, 심리적 다이어트 원리와 방법을 차근히 설명하며 독자들이 근본적인 다이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5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다이어트를 왜 해야만 하는지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을 생각하고 아낀다면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비만은 중독이라는 설명과 함께 비만 중독에 대해서 알아본다. 근본적인 다이어트의 개념을 잡고 다이어트에서 승리할 수 있는 법칙을 함께 전한다.4장과 5장은 실질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단순한 식단과 운동법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사회적, 심리적 관점에서 다이어트를 바라보며 실질적이면서 좀 더 과학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전한다. 특히 식이요법과 운동, 비만 치료 체크리스트 등의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부록을 첨부해 독자들이 스스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도서 ‘비만은 중독이다’의 한창우 저자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 ‘중독정신의학’을 세부 전공으로 하고 있다. 특히 ‘12단계 중독 치료’ 프로그램 전문가로 10년 넘게 수많은 중독 질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과 강의를 통해 중독 질환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 도서는 비만이 단순한 식습관의 문제가 아닌, 중독 질환임을 강조하며 비만의 중독적 메커니즘을 소개하기 위해 출간됐다. 한창우 저자는 “비만과 다이어트 그리고 반복되는 요요는 그 원리를 알면 극복할 수 있다”며 “중독 질환의 관점에서 비만을 바라본다면, 다이어트 성공뿐만 아니라 자기 효율성 또한 극대화해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정두언, 못다 이룬 꿈’…합리적 보수의 정치철학]]></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70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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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16 Jul 2021 15:49:25]]></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보수혁신과 중도개혁을 외쳤던 고 정두언 전 의원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신간 ‘정두언, 못다 이룬 꿈 - 상식과 실용의 정치를 꿈꾸다’는 합리적인 보수주의자로 불리던 그의 정치철학과 생애를 뒤돌아본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16/1626418061811585.jpg"/> 신간 ‘정두언, 못다 이룬 꿈’보수진영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지난 6월,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30대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 대표에 당선됐다. 2030세대뿐 아니라 기존 보수정당 지지층까지 가세해 보수진영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들끓고 있었으며, 탄핵, 기득권, 부패, 독재 등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로 점철돼온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것이 2021년 ‘이준석 현상’으로 표출되었다고 분석한다.그러나 사실 보수진영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고 정두언 의원은 바로 그러한 보수혁신과 중도개혁을 오래 전부터 소리 높여 외치고, 실천해온 장본인이다.정두언은 명실상부하게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주역이자 일등 공신이었다. 그랬던 그가 자신이 창출한 정권의 불의와 맞서며 가시밭길을 선택했다. 진정한 보수주의의 길을 위해 개인의 안위를 버리고 멸사봉공하는 자세로 자기 진영에도 쓴소리하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자신이 창출해낸 권력으로부터 핍박받았다.하지만 그는 핍박에 굴하지 않고 보수의 혁신을 주장했다. 여야 진영의 이해를 넘어 국민적 관점에서 시대의 요구를 해결하는 정치, 중도실용의 정치를 실천했다. 오늘날 보수진영 내부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그 안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정, 정의 등의 의제는 일찍이 정두언이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가치다.신간 ‘정두언, 못다 이룬 꿈 - 상식과 실용의 정치를 꿈꾸다’는 정두언 의원의 2주기를 맞아 그의 미발표 육필 원고와 합리적 보수주의자 정두언의 정치철학에 대한 평론 그리고 그를 추모하는 각계 인사의 추모의 글을 담았다. 보수의 자기 혁신과 변화를 촉구했던 정두언의 정치철학과 사상, 그리고 생애가 가감 없이 담겨 있다.특히 유년시절부터 대학 시절, 공직생활을 거쳐 정치에 입문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정치인 정두언의 내면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그를 기억하는 각계 인사들의 회고를 더해 그가 우리 곁에 있었더라면 오늘날 사회에 제시했을 화두가 무엇이었을지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보수진영의 변화 동력과 차후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버지니아 울프·애드가 앨런 포우…‘명작 스마트 소설’ 출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6979</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6979</guid>
            <pubDate><![CDATA[Thu, 15 Jul 2021 14:28:05]]></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니픽션을 번역해 엮은 ‘명작 스마트 소설’이 출간됐다. 책은 프란츠 카프카, 애드가 앨런 포우, 오스카 와일드, 버지니아 울프 등 문학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작가들의 단편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꼽아 현대적인 형식으로 다시 번역, 구성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15/1626326559232414.jpg"/> ‘명작 스마트 소설’. 사진=씨즈온 제공수록 작품들의 분량은 짧게는 한 페이지에서 길어도 채 10페이지가 넘지 않지만, 문학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함축적 의미와 심상적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썼다. 출퇴근길과 같은 일상적인 순간에도 유명한 문학 작품을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이 도서의 큰 특징 중 하나다.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스마트 소설’ 열풍은 최근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매년 주최하는 신작 공모 ‘황순원 스마트 소설’로 재조명되며 장르에 대한 인기가 급부상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폰으로도 읽기 쉬운 짧은 분량과 간결한 문체가 특징인 단편 소설들을 통칭하는 ‘스마트 소설’은 순수문학이라는 무거운 장르 안에서도 모바일 환경에 특화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책은 세계적 대문호인 ‘프란츠 카프카’, ‘나쓰메 소세키’, ‘버지니아 울프’, ‘로드 던세이니’, ‘에이빈드 욘손’, ‘오스카 와일드’, ‘조지프 러디아드 키플링’, ‘사키’, ‘셔우드 앤더슨’, ‘에드가 앨런 포우’의 단편 27편을 소개한다. 작가마다 각자의 문학적 지향점과 작품세계를 구축해왔기에 공통적인 특징을 찾기란 쉽지 않다.하지만 이들은 언제나 짧은 호흡의 미니픽션을 자신의 작품세계의 주요한 가치로 반영해왔다. ‘명작 스마트 소설’은 기존 작품집에서 다뤄진 유명 작품들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는 데 집중해 독자들에게 마치 신작을 만나는 듯한 기대감을 안겨준다.‘명작 스마트 소설’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배려로 작품의 평설을 작품마다 첨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단편소설의 경우에는 명쾌하게 인과관계를 풀이하거나 논리적인 대안 제시보다는 독자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어 오히려 문학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나 외국 문학의 경우에는 번역의 한계로 인해 더욱 난해함을 겪을 수도 있다. 이에 도서는 평설을 수록해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작품을 해석하기 위한 다양한 힌트를 제공한다.스마트 소설 장르는 침체된 국내 문학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책을 번역하고 집필한 주수자 작가의 저서 ‘빗소리 몽환도’는 지난해 영미문학의 본토인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현재는 몽골에서도 출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문학이 가진 깊은 문학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번역의 한계 탓에 번번이 노벨문학상의 만년 후보로 배석 되어 왔다. 문학계는 작품들이 세계로 발돋움할 기회를 스마트 소설로 판단하는 눈치다. ‘명작 스마트 소설’은 반대로 외국어로 된 문학을 국내 작품으로 새로 구성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책을 번역하고 출간한 주수자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 후 전 세계를 떠돌며 언어의 가치와 문화적 사상의 견문을 넓혀왔다. ‘제11회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는 ‘1회 박인성 문학상’에 선정되며 스마트 소설 장르의 대표적인 선두주자 격 인물이다. 작가는 다양하게 변모하는 스마트 소설의 특성을 살려 작품을 ‘연극’, ‘웹툰’ 등으로 OSMU(원소스 멀티유즈)하는 등 기존의 고리타분한 문학적 한계를 탈피해 이목을 끌어왔다. 이러한 행보에 지난달 진행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단기간 후원목표 100%를 달성하며 출간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문학나무 관계자는 “몇몇 유명 작품에만 익숙한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대문호의 스마트 소설 장르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분량이 길이와는 무관한 문학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박종대 애널리스트의 신간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라왔을까?’]]></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59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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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2 Jul 2021 17:56:37]]></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유통‧소비재 업종 주식 투자에 나침반이 될 도서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아왔을까?’가 출간됐다. 유통 업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우리나라 유통‧소비재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미래의 방향을 예측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02/1625216116801141.jpg"/> 신간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라왔을까?’. 사진 제공=경향BP#콘택트 시대의 귀환에도 변함없는 온라인 제너레이션저자는 ‘한국에서 소비재 산업과 기업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 ‘가장 신뢰할 만한 애널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15년 동안 컨슈머 시장 분석을 총망라하면서 2010년 이후 한국 컨슈머 시장 변동의 가장 큰 원천을 ‘온라인’, ‘저성장’, ‘중국인’으로 규정짓고, 이 세 가지 요소가 어떤 방식으로 산업 구조와 개별 업체들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줬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기업 가치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다양한 예와 근거를 갖고 설명한다.이 책은 그 첫 번째로 ‘온라인화’에 대해 다룬다. 2010년 이후 백화점의 부침부터 최근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영향까지 한국 유통 시장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 책을 통해 현상에 매몰되지 않고 본질을 간파하는 인사이트를 키워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쿠팡을 시작으로 유통 산업의 구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온라인 시대의 유통은 달라지고 있다. 로켓배송, 새벽배송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흥 유통 강자들이 고성장을 하면서 기존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기존 대형 업체들은 수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사(백화점‧슈퍼마켓‧할인점‧편의점 등)들의 시가총액은 과거 대비 크게 하락했고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시가총액은 상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쿠팡은 적자 기업임에도 한때 미국에서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결국 쿠팡은 당당히 온라인 유통 1위 업체로서 자리매김했다.물론 여타 오픈 마켓의 존재, 또는 쿠팡의 적자로 인해 이러한 성취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이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하여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쿠팡의 등장이 유통 산업의 마진에 어떤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는지, 결과적으로 100조 원에 달하는 쿠팡의 기업 가치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준다.#쿠팡·이마트·네이버 : 새로운 유통 ‘빅3’가 다가온다지금까지 쿠팡·이마트·네이버 세 회사는 독립적이었다. 물론 서로 겹치는 부분과 경쟁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쿠팡과 이마트의 주력 분야가 서로 달랐고, 쿠팡이 직매입과 배송에 중점을 둔 반면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로서 막강한 집객력을 기반으로 숍인숍 쇼핑 서비스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이마트와 네이버는 적극적인 협력과 공생을 기대할 수도 있었다. 이런 면에서 최근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로 인수로 3자 거래 유통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마트는 쿠팡은 물론 네이버와도 경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이제 쿠팡·이마트·네이버는 서로 별도의 영역에서 독자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시절을 지나서 보다 전면적인 경쟁 관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변화에 대해 이면의 원인과 의미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온라인 유통 시장 빅3로 재편이 우연과 필연의 산물임을 알기 쉽게 풀어 가고 있다.#온라인 컨슈머 시장 변화를 통해 주식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라기업은 유기체와 같은 생물이다. 어떤 현상과 변화를 맞이하면 가만히 있지 않고 반응한다. 동일한 현상과 변화를 맞이하는 개별 기업들의 대응은 그 여건과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현상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같지만 기업의 결과는 제각각이다. 온라인화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유통 업체가 나빠지는 게 아니고, 중국 인바운드 확대로 인해 모든 면세점 업체들이 좋아지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현상 자체가 투자 판단의 전부가 될 수 없다.저자는 경제주체로서 개인들의 소비 행태 변화가 산업적 관점에서는 어떤 의미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유통·소비재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산업의 흐름을 파악해서 변화에 앞서가는 좋은 회사를 찾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 준다. 지금 잘나가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급변하는 변화에 잘 대처하고 있는지, 아직은 주목받지 않지만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만한 기업은 어디인지를 주도면밀하게 살펴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의 돈 계획’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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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5 Jun 2021 16:15:17]]></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간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의 돈 계획’이 출간됐다. 돈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방법부터 투자를 통해 수입을 늘리는 방법까지 상세히 담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독자들은 주목해 볼 만하다. 생소한 재테크 용어부터 저자만의 투자 방법과 꿀팁까지 모두 담아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재테크의 전반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625/1624605097551553.jpg"/> 신간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의 돈 계획’. 사진제공=씨즈온최근 파이어족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파이어족이란 조기 은퇴를 목표로 극단적인 절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2030 세대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도서는 이런 파이어족들이 놓치고 가는 것 중 하나가 철저한 계획 수립이라고 말한다. 또, 무작정 시작하는 절약은 ‘실패한 재테크’의 시작이라 강조한다. 치밀한 계획과 준비 하에 절약, 저축하고 효율적으로 투자를 통해 수입을 증대해야만 경제적 자유에 다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도 재테크 성공에 주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남들 다 하는 투자라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투자 방법이자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투자상품을 알아보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조언도 전한다.총 6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먼저 부자라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본다.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지, 돈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부자에 대해 알아보고 재테크 시작 전 독자들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지는 2장과 3장은 절약과 종잣돈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 방법부터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알아본다.앞서 수립한 계획들을 바탕으로 4장부터는 재테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아본다. 종잣돈을 1억 원으로 만드는 방법을 시작으로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투자 방법과 유망 투자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가 전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사례들을 함께 소개해 독자들도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도서는 끝을 맺는다.신간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의 돈 계획’의 저자 밍키언니는 재테크 전문강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사회초년생 시절 절약과 저축, 그리고 투자를 통해 10년 만에 20억 원을 만들어 재테크 분야에서 많은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SNS와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도서는 밍키언니의 재테크 노하우를 세심히 설명하는 도서로 “재테크, 잘만하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독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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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라이브 커머스’…유통 시장의 미래 과제 제시]]></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47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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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21 Jun 2021 14:49:57]]></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요즘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가 주목받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621/1624254508605400.jpg"/> 신간 ‘라이브 커머스’.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모바일 중심 미디어 이용의 증가, 1인 방송의 상업적 형태로의 진화 등 기술적, 상업적 환경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 방식을 견인했다. 오락성과 소통성을 겸비한 라이브 커머스는 개방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플랫폼을 매개로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된다. 라이브 커머스는 쇼핑을 놀이문화로 만들어 소비자의 커머스 경험을 확장하여 시장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라이브 커머스의 원조인 중국에서는 2016년에서 2019년까지 연평균 500%가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 2020년 시장 규모는 2019년 대비 약 2배 성장한 9610억 위안(약 164조 3886억 원)에 달한다.라이브 커머스는 국내 시장도 점점 달구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등 각종 IT 기업들이 뛰어들고 신규 플랫폼도 속속 가세하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2020년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4000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2023년까지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신간 ‘라이브 커머스’는 편리하고 생동감 있는 쇼핑, 필요와 취향을 결합한 유통 전략으로서의 라이브 커머스를 낱낱이 해부한다. 등장 배경과 특징, 국내외 라이브 커머스 유통 플랫폼의 사례, 산업 현황, 미래 과제를 제시하면서 산업의 발전 방안까지 제안한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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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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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7 Jun 2021 14:44:43]]></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진로를 고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현장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박형민 기자가 자신이 몸담은 기자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썼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617/1623908625479068.jpg"/> 신간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최근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 있는 직종으로 ‘유튜버’ 또는 ‘크리에이터’가 꼽힌다. 이 직업들은 새로운 소식을 세상에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는 점에서 기자와 비슷한 면이 있다. 기자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영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사와 보도로 공동체에 기여한다.기자들이 만든 기사와 보도는 신문과 인터넷 뉴스, TV 뉴스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이들의 직업 세계는 들여다보기 어렵다. 종종 TV 방송에서 기자 직업을 다룬 드라마들이 방송되곤 하지만, 이는 어른들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7년 차 신문 기자인 박형민 기자가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를 썼다. 현직 기자인 그가 자신의 취재 경험을 한껏 살려 읽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건을 소개한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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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북] 표현의 자유 위협하는 ‘위축효과’…구조‧개인적 요인 분석]]></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34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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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07 Jun 2021 13:29:02]]></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보수 정권과 민주 정권의 표현의 자유 보호 현황과 과제를 제시한 이정기 저자가 신간 ‘위축 효과’로 돌아왔다.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구조적(법, 제도적), 개인적(심리적) 요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정기 저자는 ‘대한민국 표현 자유의 현실’(2016)과 ‘대한민국 표현 자유의 현실2’(2020)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607/1623040026327578.jpg"/> 신간 '위축효과'.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위축효과는 자신의 의견이 합리적이고, 힘을 가진 누군가의 의견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침묵한 채 힘을 가진 누군가의 의견을 따르게 되는 현상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는 사회, ‘다름’이 ‘틀림’으로 규정되지 않는 사회가 민주주의 국가다.건강한 민주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토론되어야 한다. 힘을 가진 소수가 주도적으로 의견을 표명하고 힘이 없는 다수는 의견 표명을 꺼리는 사회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사회가 아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민주화를 요구했던 시민이나 공익 제보를 한 사람들이 겪은 고초, 표현보다 침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 등의 결과로 위축 효과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표현의 자유’라는 문제에 천착해 왔던 저자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표현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내고 억제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본다. 국가보안법, 사실 적시 명예 훼손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전략적 봉쇄소송 등은 국가와 사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하지만 주로 힘 있고, 돈 많은 자들이 제도를 활용하면서 시민사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요소로 작동하기도 한다. 공인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 경제적, 법적 보복이 두려워 표현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한편 사회적 고립에 대한 두려움,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등 심리적인 요인도 자기 검열과 위축효과를 일으킨다. 이 책은 국가, 사회, 개인 등 위축효과를 발생시키는 다면적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성장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아이언맨의 희망 사용 설명서’…35년 포스코맨의 진심 어린 조언]]></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3164</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3164</guid>
            <pubDate><![CDATA[Thu, 03 Jun 2021 19:44:53]]></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포스코 그룹 계열 철강 업체인 포스코플랜텍은 2015년 자금난으로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에 들어갔다. 그러나 뼈를 깎는 노력 끝에 흑자로 전환하며 워크아웃을 졸업, 단기간에 재상장까지 추진하는 기적을 보여줬다. 포스코플랜텍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35년 포스코맨’ 조청명이 있다. 신간 ‘아이언맨의 희망 사용 설명서’를 통해 ‘행복경영’으로 회사의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었던 조청명의 성공방정식을 들어보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603/1622716998646762.jpg"/> 신간 ‘아이언맨의 희망 사용 설명서’저자 조청명은 1986년 이후 35년째 포스코에 몸담고 있다. 포스코 혁신기획실장·미래전략그룹장·경영기획실장·가치경영실장(부사장)과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 사장, 전남드래곤즈 사장을 지냈다.그가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의 경영을 맡은 시점도 구단이 1부에서 2부로 강등된 이후다. 그는 구단 안팎의 다양한 인사들과 접촉하며 원인 분석에 나섰고, 구단의 존재 목적부터 되물으며 근원적 처방을 고심했다. ‘전남드래곤즈 경영헌장’의 제정은 그 결실인 셈. 그 결과 전남드래곤즈는 서서히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재임 시절 공을 들였던 유스팀의 맏형 광양제철고는 ‘미니 K리그’라 불리는 대한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전남드래곤즈 역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이 책은 저자가 35년 포스코 인생을 돌아보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썼던 편지, 인간관계의 소회, 사회생활 에피소드, 선배 직장인으로서의 조언, 언론 기고문 등을 폭넓게 담고 있다. 알아주는 애서가인 그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추천 도서와 감상문들도 한 장을 차지한다.어느 자리에 가건 주인의 정신으로 늘 최선을 다했던 그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희망이 행복이다’라는 것이다.저자는 기존 방식과 익숙한 패턴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추구해 왔다. 그런 그는 무한경쟁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남들과 똑같이 경쟁하려 하지 말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르게 접근하라고 조언한다. 남다른 해법이 보이고, 남다른 성취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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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24 May 2021 09:55:21]]></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간 &lsquo;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rsquo;가 출간됐다. 책은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더욱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던 저자의 경험을 소개하며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학습법을 공개한다. 평소 중국어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저자만의 맞춤형 공부법을 통해 중국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을 것이다. <img alt="신간 ‘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사진=씨즈온"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524/1621817677478406.jpg"/> 책은 단순히 중국어 공부법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이 중국어 학습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을 먼저 소개한다. 자기계발을 넘어 중국어를 공부함으로써 저자에게 찾아왔던 다양한 기회와 이를 통해 더욱 넓어진 저자의 세상을 소개한다.우리말과 익숙한 영어와 달리 중국어는 표의문자로, 많은 양의 한자를 알지 못한다면 재미를 붙이기도 전에 포기해버리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또 한자 한어병음과 성조 등 중국어의 벽은 시작도 하기 전에 두려움이 앞서기도 한다. 이에 저자는 일상에서 쉽게 중국어에 귀를 트게 하는 방법부터 개인에게 알맞은 다양한 학습법을 전한다. 특히 각 장 끝에는 부록으로 일상에서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중국어와 중국어 공부를 위한 드라마 추천 등 어렵지 않게 중국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총 4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저자의 경험을 시작으로 한다. 1장 &lsquo;중국어가 인생을 바꾼다. 진짜로&rsquo;장은 언어를 통해 맺을 수 있었던 다양한 관계부터 중국 유학시절 다양한 경험을 소개한다.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을 독려하는데, 우리 일상에 녹아있는 중국어 등을 소개하며 중국어가 알고 보면 쉽다는 메시지를 전한다.3장과 4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어 학습에 관한 팁들을 전한다. 중국어를 공부하기 전, 중국 문화를 알아보고 바쁜 일상 속에서 중국어에 말문이 트이게 하는 방법, 기본 발은 등을 친절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끝으로 책은 마무리된다.도서 &lsquo;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rsquo;의 저자 서수빈은 어학 분야 최연소 인강 강사로 데뷔하며 세상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중국에서 살며 현지에서 산다고 언어가 저절로 느는 건 아님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꾸준히 중국어 공부를 해왔고 그 결과 방송국 취재 통역과 리포터, 대기업의 비즈니스 통역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중국어의 효과와 중국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드라마와 예능을 활용한 학습 커리큘럼 연구,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건축계에 던지는 날카로운 화두]]></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4011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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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12 May 2021 19:33:5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건축의 지속적 가치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을 담은 책 &lsquo;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rsquo;가 출간됐다.  <img alt="도서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 사진=21세기북스"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512/1620815543342390.jpg"/> 이 책은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lsquo;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rsquo;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책이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한다. &lsquo;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rsquo;는 건축학도들의 큰 스승으로 우리나라 건축계를 오랫동안 이끌어온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광현 명예교수가 쓴 책으로, 건축의 지속적 가치와 궁극적인 본질을 찾기 위한 40여 년에 걸친 그의 치열한 성찰이 담긴 책이다. 특히 이 책은 &lsquo;사회&rsquo;를 직시할 때 비로소 건축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건축 뒤에 숨어 건축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lsquo;사회&rsquo;의 면면을 파헤친다. 또 한나 아렌트부터 루이스 칸까지, 건축과 철학을 넘나들며 건축 본래의 목적인 &lsquo;공동성&rsquo; 회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인도 영화’…인도 영화는 어떻게 흥행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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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30 Apr 2021 14:51:09]]></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인도의 영화 산업과 문화를 분석한 신간 &lsquo;인도 영화&rsquo;가 출간됐다.  <img alt="신간 ‘인도 영화’.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430/1619761748460770.jpg"/>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만드는 나라다. 한 해 1700편에서 2000편의 영화가 제작된다. 2019년 기준 인도 영화의 산업 규모는 1910억 루피(한화 약 3조 원)에 달한다. 인도는 콘텐츠가 넘쳐 나는 영화의 화수분이자 13억 인구를 보유한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국과 인도는 이전부터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구상해 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 가세하며 두드러진 확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 드라마가 인도에서 주목받는 정도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영화 산업 간 교류는 충분치 않다. 이러한 추세를 각국의 영화 교류로 확장시켜야 한다. 원활한 교류를 위해서는 먼저 인도 영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도 영화의 역사는 1913년 첫 장편 극영화인 &lsquo;하리시찬드라 왕&rsquo;으로 시작됐다. 이후 인도 영화는 고유의 특징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인도 영화는 크게 &lsquo;마살라(Masala) 영화&rsquo;와 &lsquo;평행(Parallel) 영화&rsquo;로 나뉜다. 마살라 영화는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영화다. 마살라는 힌디어로 &lsquo;양념&rsquo;을 뜻한다. 우리가 익히 아는 인도 영화의 뮤지컬 장면은 마살라 영화의 핵심이다. 평행 영화는 리얼리즘 성격의 영화다. 장르의 단일성과 지나친 상업화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으며, 사티아지트 라이 감독을 필두로 인도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 책은 이외에도 다양한 인도 영화의 면면을 두루 살핀다. 100여 년의 역사를 되짚으며 인도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한다. 볼리우드를 비롯한 인도의 지역 영화, 대표적인 감독과 배우를 소개한다. 흥행한 영화의 특징을 분석하고 인도 영화 산업의 앞날을 전망한다. 인도와 한국의 영화 교류 현황을 분석하고 관련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인도 영화의 세계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지식을 선사한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신간 ‘과학기술과 과학문화’…과학에 대한 우리 인식은 어디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39973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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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8 Apr 2021 14:57:00]]></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과학기술과 과학문화가 공존할 수 있을까. 신간 &lsquo;과학기술과 과학문화&rsquo;는 두 개념의 상관관계와 이들이 어떻게 함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img alt="신간 ‘과학기술과 과학문화’.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428/1619589399498646.jpg"/> 과학기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과학은 인간 존재와 별개로 원래부터 있었지만 과학기술은 인간이 원리를 발견하면서 과학에 부여한 인간적 의미와 가치의 산물이다. 따라서 과학기술은 반드시 &lsquo;과학문화&rsquo;와 공존한다. 과학문화란 과학과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태도이며 이를 수용하고 이용하는 문화다. 학문적으로 정의하자면 &lsquo;과학기술과 관련된 삶의 양식과 객관성, 합리성, 과학적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 및 과학친화적 사회문화&rsquo;라고 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 재난이 과학기술 문명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이제 과학을 마주하는 새로운 인식틀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은 연구개발만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아무리 우월한 과학기술일지라도 사회의 신뢰와 합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기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 과학기술을 존중하고 중요시하는 대중 인식, 즉 과학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 문화가 되지 못하면 과학은 기껏해야 과학계라는 특정 집단의 관심사에 머무를 뿐이다. 과학문화는 과학과 기술을 풍성하게 만드는 비옥한 토양이다. 이 책은 &lsquo;과학문화&rsquo;가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 사회의 개념을 정립한다. 또, 과학기술이 왜 과학문화와 공존해야 하는지 밝힌다. 과학독서,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사례를 토대로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법도 소개한다. 나아가 인공지능 시대에 과학기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과학기술이 지속 발전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가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과학적으로 행동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정신질환, 약물 대신 마음으로 치유하자…신간 ‘소울루션’]]></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3985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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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5 Apr 2021 19:17:29]]></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간 &lsquo;소울루션&rsquo;이 출간됐다. 이 책은 정신질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법을 한의학의 관점에서 소개한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치유 사례를 전하며 정신질환은 &lsquo;결과&rsquo;가 아닌, &lsquo;원인&rsquo;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새로운 해법을, 양의학, 한의학을 포함한 의료진에게는 정신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img alt="신간 ‘소울루션’. 사진=씨즈온"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415/1618481814352256.png"/> 책은 현재 정신의학에 대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한다. 현대 의학은 마음의 병인 정신질환을 뇌의 문제로 간주해 검사하고 약물을 처방한다. 하지만 저자는 정신과 육체로 이뤄진 인간의 정신질환은 단순히 뇌의 문제가 아닌, 근원적인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온전한 치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한의학계에 몸을 담고 있는 저자는 &lsquo;사람 중심&rsquo;, &lsquo;원인치유&rsquo;, &lsquo;근본치유&rsquo;에 기반한 &lsquo;상한론&rsquo;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을 통해 &lsquo;소울루션&rsquo;이라는 해법을 소개한다. &lsquo;소울루션&rsquo;이란 영혼(Soul)과 솔루션(Solution)의 합성어로, 환자의 삶에 집중하여 질환의 원인을 찾아내고, 인체의 회복탄력성과 자가치유력을 활용하는 치료법을 의미한다. 이 도서는 정신질환의 치료는 환자의 상황과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것이 먼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1장 &lsquo;현대의 정신질환 치료는 길을 잃었다&rsquo;는 비판적 고찰부터 시작한다. 뇌의 문제로만 보고 검사와 약물을 통해 질환을 치료, 유지만 하는 것은 약물을 끊었을 때 다시 정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던 저자의 사례를 소개하며 상한론에 기반한 &lsquo;소울루션&rsquo;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간다.3장과 4장은 실제로 저자가 치료를 성공한 사례와 현대사회에 만연한 정신질환에 대해 의학적 관점으로 소개한다. 소울루션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은 환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는데, 치유 에세이의 형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정신질환의 치료율은 높이기 위해선 치료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된다.도서 &lsquo;소울루션&rsquo;의 공동저자 노영범, 김지영은 한방정신의학을 꾸준히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인 규명에 힘쓰고 있다. 노영범은 &lsquo;한국인의 명의 50인&rsquo;, &lsquo;한의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21&rsquo;등에 선정되며 주목받는 한의사이자 연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한방정신의학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칼럼을 기고하고 현장에선 상한론을 기반으로 환자의 완전한 치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오랜 시간에 걸쳐 한방신경정신에 대해 연구해온 김지영 저자는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인정받는 한의사다. 정신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싶다는 신념 하나로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경험을 마다하지 않았고, 그 결과 제11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에서 한방신경정신과에 최초로 수석 합격하기도 했다. 그녀는 치료 속에서 &lsquo;인간 대 인간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치유가 시작&rsquo;된다는 믿음으로 환자들의 아픔과 함께하며 그들의 건강한 영혼을 위해 애쓰고 있다.두 사람은 &ldquo;도서를 통해 정신질환 치유의 새로운 길을 알리고 싶었다&rdquo;며 &ldquo;상한론에 기반한 소울루션이 정신의학의 치료율을 높이고, 그 영역을 확장하길 바란다&rdquo;고 밝혔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2020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개정판…취재 상황별 대처법 공개]]></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3978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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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08 Apr 2021 17:06:13]]></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영상을 취재&middot;보도&middot;편집하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맞닥뜨릴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가이드라인을 총정리한 책 &lsquo;2020 영상보도 가이드라인&rsquo; 개정판이 출간됐다.   <img alt="‘2020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개정판.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408/1617869075754171.jpg"/> 2018년 국내 최초의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을 선보였던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한원상)가 3년간의 집필 끝에 세 번째 개정판을 펴냈다. 이 책은 방송 기자 학교 기본 교재는 물론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된다. 취재기자, 영상기자, PD, 영상편집자를 비롯한 독자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영상을 취재하고 보도해야 하는지 다양한 질문과 사례들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관련 법규와 판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사례 등을 첨부해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를 송사 등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 범죄, 자살, 수사와 재판, 식품 안전과 건강, 병원, 의료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제시한다. 개정판에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방대하게 축적되는 보도 영상자료의 자료화와 관리 항목도 추가됐다.​이 책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lsquo;감염병 보도&rsquo; 항목이 눈에 띈다. 코로나19 감염병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혼란을 정리하고, 지금도 현장에서 감염병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공한다. △남북 간 충돌 상황에서 기존 자료영상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범죄 보도에 있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촬영과 방송이 가능한지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추가됐다.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이 가이드라인을 영어와 일본어판으로도 출간할 예정이며, 독일어판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정준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와 조춘동 SBS 영상취재팀 차장이 공동 집필자로 추가 참여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북] 코로나 위기에 유튜브는 어떻게 변했나…신간 ‘언택트와 콘텐츠’]]></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397442</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397442</guid>
            <pubDate><![CDATA[Mon, 05 Apr 2021 15:39:12]]></pubDate>
            <category><![CDATA[책동네 소식]]></category>
            <author><![CDATA[sj109@ilyo.co.kr | 이수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은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산업지형도 흔들었다. 영화, 대중 콘서트 등 대면 분야, 즉 콘택트(contact) 영역에 있는 콘텐츠 산업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반면 게임, 웹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언택트(untact) 영역의 콘텐츠 산업은 가장 큰 혜택을 받았다.   <img alt="신간 ‘언택트와 콘텐츠’.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405/1617604678419340.jpg"/> 장기간 지속될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지속해서 기존의 수익 모델을 존속할 방안이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신간 &lsquo;언택트와 콘텐츠&rsquo;는 대면과 비대면의 특징을 살피며 산업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할지 고민한다. ​대부분의 변화는 이전부터 시작됐다. 비대면 환경의 유속이 더욱 빨라졌을 뿐이다. 각 산업 분야는 처한 환경에 맞게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주춤하던 실감 기술 콘텐츠는 성장의 전기를 맞았고, 인간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방송 콘텐츠는 탈피를 거듭한다. 넷플릭스,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은 방송의 영역을 넓히고 과거에 콘텐츠로 여기지 않았던 여러 체험들을 콘텐츠화한다. 음악 콘텐츠는 스포티파이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했고, 공연 콘텐츠는 온라인 콘서트를 기획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게임 콘텐츠는 메타버스, 콘솔게임에 집중해 수요를 극대화했고, 웹툰 콘텐츠는 원천 콘텐츠를 확보해 거침없이 가치를 높이고 있다.​이 책은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동향을 다방면으로 살핀다. 위기에 적절하게 대처한 사례와 기회를 확실하게 포착한 사례를 분석한다. 단기적 변화를 넘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장기적, 근본적인 변화에 집중한다. 특히 대면과 비대면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콘텐츠 산업에 초점을 두고 산업 생태계와 구조, 소비트렌드 등의 변화 양상을 파악한다. 나아가 변화가 만든 격차에 주목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콘텐츠를 제작&middot;유통&middot;소비하는 모든 이에게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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