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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생활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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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활뉴스</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Fri, 26 May 2017 14:47:45</lastBuildDate>
        <pubDate>Fri, 26 May 201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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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생활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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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배틀맘] 수족구병 환자 증가 추세…보건당국 “영유아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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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6 May 2017 14:47:45]]></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최근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최근 3주간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img alt="수족구병 증상. 사진=달성군 제공"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526/1495777473473768.jpg"/>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천 명당 의심환자 수가 17주차 0.7명, 18주차 1.4명, 20주차 2.4명(잠정치)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 등에 빨간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며,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드물게 뇌수막염이나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수족구병은 백신이 없으므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해 오는 8월까지 환자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영유아 고열·설사 증상 나타난다면 의심해봐야…‘로타바이러스’ 주의보]]></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348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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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3 Mar 2017 15:46:41]]></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영유아에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리 없음. 일요신문DB"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303/1488523547743625.jpg"/>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middot;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할 경우 감염되며, 중증도의 발열&middot;구토&middot;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05명으로 2017년 첫째 주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자체 및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신생아학회, 인구보건복지협회에 감염관리 주의를 당부했다.더불어 지난해 보고된 총 14건의 로타바이러스 유행 사례 중 11건(79%)이 산후조리원 및 신생아실에서 발생해, 집단생활을 하는 유&middot;소아에서 감염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수인성&middot;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 구토물 및 기저귀 처리 시 소독 등 집단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한편, 로타바이러스의 증상은 4~6일간 지속되며 심할 경우 탈수증상은 물론 의식도 잃게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수액을 보충해야 한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육아비용 월 107만 원 “우리사회 육아문화 과소비적…부담된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3145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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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13 Feb 2017 15:06:26]]></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우리나라 예비모와 어머니들이 육아비용에 대해 느끼는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img alt="사진 = KBS 보도화면 캡처."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213/1486965950493771.jpg"/> 여성가족부가 13일 발표한 &lsquo;2016 육아문화 인식 조사&rsquo;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육아비용은 107.2만 원으로 가계 지출 대비 평균 31%를 육아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 10명 중 9명의 부모가 이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3.3%가 &lsquo;매우 부담&rsquo;을 느낀다고 응답했다.응답자의 92%는 향후 &lsquo;작은 돌잔치&rsquo;를 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자녀를 둔 응답자의 93%는 육아용품을 물려받아 사용한 경험이 있고 75.3%는 중고 육아용품 구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또한, 전체 응답자의 95.6%는 정부의 적극적인 대안 마련과 홍보에, 95.5%는 다양한 부모교육 기회 확대에 동의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건전하고 실속있는 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ldquo;부모들이 보다 행복하고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정책안내를 하고자 한다&rdquo;며 &ldquo;합리적 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부모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실속있는 육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rdquo;고 전했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임산부 18명 중 1명꼴 조산…나이·분만경험 무관]]></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277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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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1 Jan 2017 21:45:52]]></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조산 산모 비율이 18명 중 1명이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mg alt="일요신문DB."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121/1485002676528480.jpg"/> 지난 19일 제일병원 주산기센터 안현경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분만한 48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산 산모가 278명에 달해 17.5명 중 1명꼴로 조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조사 결과 대부분의 임신 합병증과 달리 임산부의 나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에 따르면 산모의 연령대별 조산 발생 비율은 25세 미만부터 40세 이상까지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분만경험과 체중 또한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전문의들은 조산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평소 조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미리 관리하면 조산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middot;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식사를 통해 필수 영양소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누리과정 갈등 한시 봉합한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 지난해 기재부 최고 정책으로 선정]]></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246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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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6 Jan 2017 14:49:07]]></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기획재정부는 6일 국민이 뽑은 2016년 정책 MV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img alt="지난해 1월에는 누리과정을 두고 새누리당과 정의당이 팽팽한 현수막 공세를 벌이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7/0106/1483681625643434.jpg"/> 지난해 기재부 최고의 정책에는 누리과정 갈등 해소를 위한 &lsquo;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 설치&rsquo;가 선정됐다.&lsquo;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rsquo;는 그간 어린이집 예산에 대한 부담 주체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봉합하기 위한 3년 한시 특별회계다.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공통으로 보육비를 지원하는 국가 교육과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놓은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다.&lsquo;국가완전책임제&rsquo;를 표방해 왔으나 사실상 관련 예산 전액을 시도 교육청에 전가하며 갈등을 빚었다.이에 정부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일반회계 전입금을 세입으로 하는 3년 한시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누리과정 예산 전체의 78%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나머지 22%는 일반회계 전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도록 했다. 한편, 시도교육청은 여전히 어린이집 예산의 전액 정부지원을 주장하고 있으나, 국회는 특별회계 신설을 통한 예산안 통과로 누리과정을 특별회계로 지원해 안정적 운영을 돕기로 했다는 점에서 여야 협치의 큰 성과로 꼽았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내년 우려했던 ‘영유아 건강검진 대란’ 없다… 토요일 검진 더 쉬워져]]></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233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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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30 Dec 2016 15:27:08]]></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의료계가 내년 1월부터 영유아 건강검진중단에 나서려던 집단행동 결정을 철회키로 하면서, &lsquo;영유가 건강검진 대란&rsquo;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230/1483079184201079.jpg"/> 더불어 내년부터는 정부가 토요일 건강검진 검진료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어서, 오히려 영유아 건강검진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3일 보건복지부는 &ldquo;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와 두 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해, 소청과가 영유아검진기관 지정취소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rdquo;고 밝혔다.앞서 소청과는 영유가 건강검진 수가가 다른 건강검진보다 낮은 1회당 1만 원에 불과하고, 보건 당국이 지나친 현장 조사를 한다며 보건소에 영유아 건강검진 지정 취소를 신청하는 집단행동에 나선 바 있다. 의료계가 내년부터 유아 건강검진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면서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lsquo;영유아 건강검진 대란&rsquo;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이에 복지부는 소청과와의 협의를 통해 영유아건강검진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연구 용역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그동안 검진기관이 공휴일에 건강 검진할 경우 검진비에 가산율 30%를 적용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토요일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는 영유아건강검진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토요일 검진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복지부는 &ldquo;검진기관의 토요일 건강검진 실시가 활성화돼 맞벌이 부부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사람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전했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미국 식품의약품 “임신부, 영유아에 전신마취제 사용주의” 경고]]></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219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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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3 Dec 2016 16:29:33]]></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3세 이하 영유아나 임신부에게 전신마취제나 진정제를 투여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223/1482478088520010.jpg"/> FDA는 지난 14일 배포한 안정성 서한에서 영유아나 임신 3기 이후 여성에게 전신마취제나 진정제를 사용할 경우 태아나 영유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lsquo;전신마취제나 진정제를 반복적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 태아와 영유아의 뇌 발달에 좋지 않을 수 있다&rsquo;는 연구결과들도 있다는 것이 FDA의 지적이다. 이에 위험성과 타당성 등을 주의 깊게 평가하도록 당부했으며, 아울러 제품설명서에 이를 추가하도록 했다.다만 FDA는 &ldquo;각종 수술이나 의료 시술과 관련해 마취제나 진정제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으며, 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매우 고통스럽고 신경계 발달을 저해하는 등 유해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도 있다&rdquo;며 &ldquo;마취제나 진정제를 일회성 또는 3시간 미만 단기간 투여하는 것은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최신 연구결과들이 있다&rdquo;고 단서를 달았다. 한편, FDA는 앞으로도 국제마취제연구학회(IARS) 등과 협력해 새로운 연구결과와 정보들을 평가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기침하고 쌕쌕거린다면…겨울철 영유아 ‘RS바이러스’주의보]]></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2050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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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16 Dec 2016 14:03:45]]></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 사이에서 모세기관지염의 주원인인 RS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RS바이러스의 검출률은 29.4%에 달했으며, 이번 주 검출률은 16%였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216/1481864500241554.jpg"/> RS바이러스(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겨울철과 봄 환절기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다. 일부 소아청소년들에서 천식, 폐렴 또는 만성세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폐질환이 있는 어린이, 엄마로부터 받은 항체가 많이 줄어드는 6개월 전후의 아기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게 된다.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식욕감소, 인후통 등이며 가슴에서 쌕쌕하는 소리가 나는 천명음이 들리거나, 손톱과 입술 주위가 파랗게 착색될 경우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RS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관리와 체온유지, 수분보충 등을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물을 챙겨 수분 공급을 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아이의 손이 닿는 곳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이유식 트러블 대처법]]></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191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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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9 Dec 2016 16:17:0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아이에게는 이유식을 먹는 것도 큰 과업 중 하나다. 모유나 분유가 아닌 낯선 음식에 대해 적응하려면 아이 나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유식을 시작한 뒤 일어나기 쉬운 트러블과 대처법을 알아봤다.이유식은 모유나 분유에서 일반식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먹게 되는 식사형태를 말한다. 보통 생후 5~6개월이면 모유의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해 이유식을 시작한다.  이유식을 통해 치아 발달, 혀 운동, 삼킴 운동, 손놀림 등 신체발달은 물론 소화능력과 배설능력도 발달시킬 수 있다. 엄마들이 이유식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이유식을 아이가 잘 먹었으면 하는 게 모든 엄마들의 바램.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209/1481267490818736.jpg"/> Q​ 이유식을 게워내는 일이 잦아요초기에는 쌀:물=1:10 비율로 쌀미음을 만들어 먹이는데 게워내는 일이 많다. 젖병을 빨 때는 혀를 위아래로 움직여 압출시켜 먹는데, 이유식을 먹을 때는 혀를 앞뒤로 움직이며 혀와 턱 근육을 써야한다.  삼키는 동작도 연습이 필요한데 아직 미숙하다. 단, 삼킴 운동에 익숙하지 않아 게워내는 건지 소화를 시키지 못해 구토를 하는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유식을 먹고 나서 구토, 설사, 혈변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사진을 찍고 음식을 먹인 시간과 반응을 기록한 뒤 병원을 찾는 게 좋다.​ Q ​숟가락만 입에 대면 울음을 터트려요지금까지는 모유나 분유를 젖꼭지나 젖병으로만 먹었는데 이유식을 시작하면 숟가락으로 음식 먹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이유식을 잘 먹기 위해서는 숟가락에도 익숙해져야 하고, 혀 운동도 발달해야 하는데 아이에게는 이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또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숟가락이라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딱딱하고 불편할 수 있다.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한다.​ Q​ ​초기 쌀미음을 먹이고 변 색깔이 바뀌었는데 괜찮은가요?​변의 색이 바뀌는 건 당연한 일이다. 모유나 분유만 먹다가 처음으로 다른 식재료를 먹었기 때문. 식품의 영양성분이 바뀌면서 보통 녹변을 보게 되는데 섭취 후 3~4일이 지나면 서서히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만약 그 후에도 변 색깔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소화가 덜 되었다는 증거.  이유식 재료를 충분히 갈고, 끓이고, 걸렀는지 체크해 보는 게 좋다.​ Q​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고 변비에 걸렸어요이유식을 시작하면 분유량을 200㎖ 정도 줄이게 되는데 그만큼 수분 섭취가 줄어들어 변비에 걸리기 쉽다.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고 3~4일 동안은 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만약 4일 이상 변비가 지속되거나 변을 눌 때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용을 쓴다면 수분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4~6개월이 되면 간식을 먹일 수 있는데 과일즙이나 퓌레를 만들어 먹이면 수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 보리차나 유산균을 함께 먹이는 것도 좋다.​ Q​ ​이유식을 시작하고 분유를 먹지 않아요이유식만 너무 잘 먹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먼저 이유식의 간이 세지는 않은지 체크해 볼 것. 소고기육수를 만들 때 너무 많이 졸이거나 멸치나 다시마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재료를 많이 사용한 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이유식을 너무 많이 먹여서일 수 있다. 초기 이유식의 경우 하루에 한번 60~80g만 먹여야 하는데 잘 먹는다고 적정량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일 경우 위에 내용물이 가득 차 분유를 거부하기도 한다.  쌀 위주로 만드는 이유식 초기에는 모유나 분유를 함께 먹여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중요하다.​기획 이원지 기자사진 김진섭모델 김이든(6개월)도움말 김미리(바른식생활연구소 지부장)스타일리스트 김지연의상협찬 우프(02-3443-7586)※[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땀 흘릴 때마다 목욕시켜도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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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2 Dec 2016 14:58:19]]></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놀 때는 물론 가만히 앉아 있거나 잠을 잘 때도 땀을 뻘뻘 흘리는 아이들.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될 때가 많다. 아이 땀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202/1480658135850030.jpg"/> 땀이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의 경우 어른에 비해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고 땀샘의 밀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다만 땀이 많이 나면 체내 수분이 적어져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 탓에 땀을 더욱 많이 흘리므로 땀구멍이 막혀 땀띠를 유발하지 않도록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수시로 닦아주자.   &lsquo;아이 땀&rsquo;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Q 아이가 땀을 흘릴 때마다 목욕시켜도 괜찮은가요?땀을 많이 흘리면 땀구멍이 막혀 땀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바로바로 씻기는 것이 가장 좋지요.  미지근한 물로 짧고 가볍게 자주 씻기세요. 비누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속에 오래 두는 목욕도 삼가세요. 샤워 후 몸의 물기를 닦을 때 수건으로 문지르면 자칫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가볍게 톡톡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땀이 신체 일부에만 난다면 샤워보다는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줘도 됩니다.  Q​ ​자고 일어나면 머리와 베개가 땀으로 젖어 있어요.땀샘은 주로 이마, 두피, 목, 어깨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잠을 잘 때 이불을 덮고 있거나 주위 온도가 높을 때는 땀이 발산될 곳이 머리밖에 없기 때문에 베개가 땀에 젖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베개와 닿는 부분이라 땀띠가 생기기도 쉽고요. 이때는 실내 온습도를 조절해 땀이 더 이상 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름철 실내 온도는 24~26℃,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잘 때 입는 옷과 이불은 얇고 통기성 좋은 소재를 택하세요. Q​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릴 때 옷이나 기저귀를 벗겨두는 게 낫나요?옷이나 기저귀를 벗겨두면 통풍이 잘 되어 땀띠가 덜 생길 수는 있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릴 경우 단시간 옷을 벗긴 채 말리는 방법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하지만 주위 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땀이 흡수되지 않아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무엇보다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배탈이나 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니 옷이나 기저귀를 벗겨두지 말고 땀이 잘 흡수되는 면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히는 것이 낫습니다.​ Q​ 땀이 많이 나는데 샤워 후 로션을 발라줘도 될까요?​여름에는 습도가 높지만 그만큼 샤워를 자주 하기 때문에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샤워 후 로션을 발라 피부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죠. 땀이 많은 아이라면 가벼운 제형의 로션을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마사지하듯 전신에 얇게 펴 발라주세요. 로션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된 뒤에 옷을 입히면 됩니다.​​ Q​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는데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가요? 땀이 많고 적은 것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식은땀을 다른 아이보다 많이 흘린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적인 미열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뇌염 후유증 등 질병으로 인해 땀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른 증세가 동반되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땀을 흘려도 잘 먹고 체중도 늘어난다면 건강상의 이유가 있다기보다 체질적으로 땀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 환경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요. 방 안이 너무 덥지는 않은지, 잠옷이나 침구가 두껍지는 않은지 아이의 잠자리 환경을 한번 살펴보세요. 실내 온도와 습도를 낮춰 조금 서늘하게 유지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이나 리넨 소재 잠옷,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 침구를 사용해 잠자리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Q​ 또래보다 땀을 적게 흘리는 편인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걸까요?  땀이 많고 적은 정도가 건강의 척도는 아닙니다. 땀이 적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실내 온도가 낮거나 아이가 수분을 적게 섭취한 경우 땀이 적게 나곤 합니다. 체질적으로 땀이 적은 아이도 있으나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다른 증상 없이 땀만 적게 흘린다면 물을 충분히 먹이고 실내가 건조하거나 춥지는 않은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 전미희 기자사진 김진섭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손용규(방배 GF소아청소년과 원장)※[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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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배틀맘] 환절기 피부 관리의 정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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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5 Nov 2016 11:24:39]]></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가 되면 아이 피부에도 어김없이 건조주의보가 내린다.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을 알아봤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125/1480040544051419.jpg"/> 우리 피부는 가장 바깥쪽부터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표피층이 피부 보호에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한다. 표피층은 여러 층의 세포가 벽돌처럼 층층이 쌓여 있는 구조로 가장 바깥층이 &lsquo;각질층&rsquo;이다.  아이들 피부는 어른에 비해 각질층이 매우 얇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받는다. 또한 피부에 혈관과 모공이 많이 분포되어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찬 공기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변화 또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 난방이 잘 되는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차가운 바깥바람을 맞게 되면 피부가 금세 건조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  건조함은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는데 얼굴이나 손등이 빨갛게 트고 몸 군데군데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 간지러움 때문에 아이가 피부를 긁게 되고 상처가 나기 쉽다.​ 촉촉한 피부 유지하는 생활법  1 보습제를 수시로 바른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가장 쉬운 방법은 보습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다. 보습제는 샤워 후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을 때 펴 바르고,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얇게 여러 번 덧 발라야 더 효과적이다.  보습제를 바를 때 아이 피부를 심하게 문지르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연약한 아이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2 잦은 목욕은 금물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매일 목욕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전신 목욕과 2~3번의 부분 목욕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아무리 실내에 난방을 하더라도 여름과는 달리 공기가 차고 아기 피부의 각질층이 얇아 수분을 보유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목욕은 15분 이내로 끝낸다.  씻었을 때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비누를 선호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 보호막까지 제거되기 십상. 피부 보호막이 제거되면 우리 몸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각질을 만들어낸다.  약산성의 저자극 비누를 택하고 목욕 후 문지르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닦는다.​ 3 적절한 실내 환경 만들기 외부와 온도차가 크거나 일교차가 8℃ 이상 나면 피부 적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실내 온도는 23℃ 정도로 맞추고 춥더라도 2시간에 한 번씩 환기한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50~60%.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습도가 더 낮아지므로 조리 후에는 반드시 환기한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 습도를 조절하고, 잠든 아이 머리맡에 물을 떠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면 옷을 입힌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이에게는 면 100% 옷을 입히도록 한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 또한 보드라운 순면 소재가 좋다. 세탁할 때는 유아용 세제를 쓰고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5 기저귀발진에 주의한다 기저귀 차는 아이들의 단골 피부 트러블인 기저귀발진. 더운 여름이 아니라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난방으로 실내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젖은 기저귀를 장시간 차고 있으면 내의와 바지까지 입고 있는 아이의 하체 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가고 이로 인해 엉덩이 피부가 쉽게 짓무르기 때문.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운다.​ 6 침은 바로 닦아 준다 얼굴에 물기나 이물질이 묻으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함이 악화되므로 침을 흘리면 바로바로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입 주위가 빨갛게 텄다면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준다.​​ 7 외출 시 모자, 장갑, 머플러를 꼭 챙긴다 찬바람에 노출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외출할 때는 모자, 장갑, 머플러를 착용하는 게 좋다. 피부가 유독 민감하다면 마스크까지 챙겨 공기 중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것.  단, 보온성이 뛰어난 울이나 모직 등 소재는 먼지가 잘 붙고 땀이나 피부각질이 쉽게 떨어져 세균뿐 아니라 집먼지진드기의 좋은 서식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를 택하고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먼지와 각질을 털어낸다.  외출하기 전 다시 한 번 보습제를 바르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의 보습제나 밤을 따로 챙긴다.​ 8 비타민을 보충한다 평소에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섭취해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면 겨울에도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제철 채소인 당근과 브로콜리, 배추는 영양분이 풍부해 부족한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챙겨 마시게 하는 것도 잊지 말 것.​ 꿀 피부 만드는 기특한 보습 제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보습력이 뛰어난 스킨케어 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는 게 필수다. 엄마들 사이에 요즘 핫한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125/1480040575930193.jpg"/>  1  쁘띠엘린 에바비바 오가닉 베이비 버터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해바라기씨오일과 카카오 버터의 수분 보호막 효과로 극건성 피부뿐 아니라 갈라진 머리카락, 손톱 등에 풍부한 보습을 선사한다. 심한 건성피부를 가진 아이에게 추천. 100g 3만2000원  2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고보습 크림. 특허받은 Ceramide Skin Complex&trade;을 캡슐화해 피부 침투율을 높였으며, &lsquo;연꽃쌈 발효 콩&rsquo; 추출물이 피부의 염증 인자를 억제한다. 7가지 유해성분이 없고 하이포알레르기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함께 쓰기 좋다. 200㎖ 3만원대  3  세타필 베이비 데일리 로션 발림성과 보습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데일리 로션. 시어버터와 글리세린 등 우수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묽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마찰에 약한 아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400㎖ 3만원대  4  궁중비책 베이비 오리진 크림 조선 왕실 원자의 첫 목욕물로 기록된 오지탕 한방수를 함유한 베이비 크림. 특허받은 보습 오일과 내추럴 한방 성분이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킨다. 세안 또는 목욕 후에 충분한 양을 덜어 몸 전체에 수시로 발라주면 된다. 100㎖ 2만원  5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 독일의 로고나 피부과학연구소가 극건조&middot;민감한 피부를 가진 한국 아기들을 위해 개발한 보습 라인. 사람의 피지 구조와 유사한 유기농 호호바씨오일 성분이 함유된 보습 크림으로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100㎖ 5만3000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125/1480040600598509.jpg"/> 6  핀덴 스킨베베 엑스트라 모이스춰 크림 북유럽의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 스킨베베의 모이스춰 크림. 병풀 추출물, 세라마이드 및 자작나무 수액이 포함된 특허받은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trade;가 아기 피부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100g 3만2000원  7  더블하트 모태보습 베이비 크리미오일 아기의 천연 보습막인 &lsquo;태지&rsquo;에 가까운 성분을 담아 촉촉함이 뛰어난 크리미 오일. 모유의 영양 성분 &lsquo;이노시톨&rsquo; 과 천연 보습막인 태지를 유사하게 재현한 &lsquo;더블하트 베이비 리피드&rsquo;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사용하기 편한 크림 타입 오일로 흘러내리지 않는다. 150㎖ 3만1000원  8  아토베네 디펜실 베이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수분 크림. 식물성 복합 성분인 &lsquo;디펜실(DEFENSIL)&rsquo;이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EWG 그린 등급으로 제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20㎖ 2만7000원​  9  리아네이처 맘앤트윈스 크림앤로션 배우 이영애의 두 자녀가 사용해 화제가 된 100% 식물성 제품으로 방부제와 화학성분을 넣지 않았다. 피부 건조함을 쉽게 느끼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동백꽃씨오일의 토코페롤과 올레인산이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준다. 150g, 2만9400원  10  아토팜 MLE 크림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장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시키는 고보습 크림. 최근 리뉴얼하며 안전성과 보습 지속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포도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5가지 식물성 씨앗 오일 성분을 함유했으며, 마치현 추출물과 겨우살이 추출물이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35㎖ 2만4000원11 가온도담 리마커블 크림 아모레퍼시픽에서 야심차게 론칭한 맘 케어 브랜드로 성분이 순해 아이도 함께 쓸 수 있다. 천연 유래 성분의 생명력을HCE(Hydrogel Crystal Emulsion) 기술로 담아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샤워 후 전신 또는 건조한 부위에 적당량 덜어 마사지해주면 된다. 150㎖ 3만6000원​기획 황선영 기자취재 남현욱모델 레이나(5개월)사진 이혜원, 성나영스타일리스트 김지연헤어&middot;메이크업 박성미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상협찬 우프(02-3443-7586)※[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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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배틀맘] 선생님에게 커피 기프티콘 쏘면 안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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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18 Nov 2016 10:54:08]]></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인 이른바 &lsquo;김영란법&rsquo;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도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영유아 학부모들도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짚어봤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118/1479433718674065.jpg"/>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적잖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공직자들의 경우 식사 후 밥값을 각자 지불하는가 하면 아이 선생님에게 음료수 하나도 건넬 수 없게 됐다.  일부 유치원의 경우 학부모들이 보낸 선물, 음식 등을 다시 가져가라고 물품보관함을 만들어두거나 SNS로 받은 모바일 기프티콘을 반려하는 등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 김영란법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직무관련성이 있을 경우는 어떤 형태의 금품 수수도 금지하며, 대가성이 없다면 식사 3만원 이하, 선물 5만원 이하, 경조사비 10만원 이하 등은 허용된다.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감사의 의미로 음료수 하나 건넬 수 없는 현실이 씁쓸하다는 엄마도 있는 반면, 반색하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담임교사를 만날 때 심적인 부담이 줄었을 뿐 아니라 스승의 날 선물, 현장체험학습 시 선생님 도시락, 생일파티 음식 준비 등 평소 관행처럼 여겨오던 것들이 법으로 금지되면서 경제적인 부담 또한 경감된 까닭이다.  물론 아직 시행 초기라 혼란스럽지만 제도가 정착되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엄마들이 직접 물었다!Q 어린이집&middot;유치원 교사에게 5만원 이하 선물해도 될까요?교사와 학부모는 직접적인 &lsquo;직무관련성&rsquo;이 있는 관계로 보기 때문에 금액에 상관없이 음식을 대접하거나 선물을 주는 것은 금지된다. 모바일 기프티콘처럼 소액의 선물도 부정청탁에 해당하며, 운동회나 현장체험학습 때 교사에게 도시락을 싸주는 행위, 반 전체에 돌리는 간식 또한 김영란법에 저촉된다.  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학부모와 교사 모두 처벌을 받는다. 만일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면 최고 50만원의 벌금을 물고 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한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Q 사립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상관없나요?초&middot;중&middot;고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까지 공직자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국립, 공립, 사립 등 운영 주체의 성격과 상관없이 모두 해당되는 것. 국민권익위원회는 사립 어린이집도 정부의 &lsquo;누리과정&rsquo; 업무를 위탁받은 것으로 보고 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다.Q 어린이집 버스 운전기사에게 캔커피 건네도 될까요? 교사뿐 아니라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 행정직원, 간호사, 유치원 기간제 교사 등 학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람이라면 모두 김영란법 적용 대상이다.  따라서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에게 감사 표시로 음료를 건네도 안 된다. 그러나 건물 관리를 하는 경비나 환경미화 또는 시설관리 담당자, 학교와 위탁계약을 맺고 방과 후 과정을 맡고 있는 방과 후 교사 등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Q 작년 담임선생님에게 선물을 드려도 괜찮을까요?작년 담임교사의 경우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대가성이 없으므로 식사 3만원 이하, 선물 5만원 이하, 경조사비 10만원 이하 등이 허용된다. 또한 퇴직한 교사의 경우 공직자 신분이 아니므로 김영란법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기획 김은혜 기자 eh5777@seoulmedia.co.kr사진 성나영도움말 최단비(변호사, 원광대학교 로스쿨 교수)참고자료 국민권익위원회(www.acrc.go.kr)※[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우리 아이 실종 걱정 줄이는 ‘사전지문등록제’]]></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140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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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15 Nov 2016 11:06:43]]></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매년 1천 명이 넘는 장애 아동이나 학생이 실종사고를 겪는 가운데, 아동실종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lsquo;사전지문등록제&rsquo;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img alt="'안전드림' 홈페이지 캡처화면."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115/1479175181291602.jpg"/> 지난 2012년 7월 시작된 &lsquo;사전지문등록제&rsquo;는 경찰에 아이의 지문과 얼굴, 사진 및 보호자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해 실종 사건이 발생할 경우 활용하는 프로파일링 시스템이다.18세 미만의 아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치매 환자 등 실종이 우려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경찰에 따르면 사전등록률이 높은 아동의 경우 실종아동이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도 시행 이후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해 총 179명(아동 105명, 지적장애인 등 63명, 치매환자 11명)을 발견한 것으로 집계됐다.등록을 원하는 보호자는 &lsquo;안전드림&rsquo; 홈페이지(http://www.safe182.go.kr)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된다.또한,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 파출소에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관계 증명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즉시 등록 가능하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보건복지부, 내년부터 ‘아빠 육아휴직’ 적극 지원]]></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108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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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8 Oct 2016 15:38:37]]></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보건복지부가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lsquo;아빠의 달&rsquo;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028/1477636688465558.jpg"/> &lsquo;아빠의 달&rsquo;이란 부부가 같은 자녀에 대해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람의 육아휴직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lsquo;저출산 극복과 맞춤형 복지를 위한 2017년도 민생안정 예산안&rsquo;을 공개하며 저출산 대책의 4대 분야별 재정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내년 7월부터 &lsquo;아빠의 달&rsquo; 지원 인원을 현재 1800명에서 2300명으로 확대하고, 휴직급여 상한액을 둘째 자녀부터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더불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의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lsquo;가족친화인증기업&rsquo;을 확대한다.상대적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인증 심사비용을 집중 지원해 2017년에는 1000개 기업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ldquo;민생안정을 위한 중점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돼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산 위기를 해소하고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rdquo;고 밝혔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엄마가 예방접종하면 아기에게 면연력 전달돼… “엄마 면역세포가 아기 면역세포 교육”]]></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2055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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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30 Sep 2016 15:37:4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엄마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모유를 먹는 아기도 면역력을 함께 물려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30/1475217249718524.jpg"/> 30일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리버사이드 의대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lsquo;모체 교육 면역&rsquo;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모유가 아기의 면역시스템을 훈련해 엄마의 면역세포와 같은 일종의 복제 면역세포를 만든다고 설명했다.모유에 포함된 모체의 특정 면역세포들이 아기의 장을 통과해 흉선이라는 면역기관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엄마가 이미 겪은 감염균 등을 공격하도록 아기의 면역세포를 교육한다는 것이다.어메이어 워커 리버사이드 의대 교수는 &quot;아기가 만드는 복제 면역세포가 아기의 몸에서 동일한 면역력을 발휘했다. 엄마가 자신이 겪은 면역 정보를 전해주는 것&quot;이라고 설명했다.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배틀맘] 연령별 아이 식단 탐구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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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3 Sep 2016 11:39:0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senti3am@naver.com | 여다정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영유아의 식단은 청소년기의 신체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기별로무엇을,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꼼꼼하게 알아두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23/1474596986983680.jpg"/> 흔히 &lsquo;밥이 보약이다&rsquo;라는 말처럼 음식은 그 자체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특히 영유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잦은 잔병치레를 예방할 뿐 아니라 성장 발육 및 평생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두뇌, 골격, 신체 각 기관의 발달이 이 시기에 기초를 다지기 때문. 생후 2~3년간 지질과 단백질, 열량이 극도로 불량하면 후에 영양 섭취가 충분하더라도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영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잘 바뀌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급적 다양한 식품과 조리법을 경험하게 해 아이가 음식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아기의 식사는 &lsquo;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15)&rsquo;에 따라 이유식 완료기(영아기 만 1세 미만), 전기 유아기(만 1~2세), 후기 유아기(만 3~5세)로 구분할 수 있다. 각 시기에 따라 필요한 섭취량이 다르고,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품군 또한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서 골고루 챙겨주자.씹기 훈련을 위한 준비, 이유식 완료기영아기는 단위체중당 단백질 필요량이 일생에서 가장 높은 시기다. 단백질은 새로운 체조직의 합성, 체단백질 축적 및 효소나 호르몬, 생리적 주요 물질 합성에 이용되는데, 이 시기의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당 13.5g이다. 만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성장이 지연되고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우며 질병이나 상처 회복이 늦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루 1~2회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부터 시작해 점차 섭취 횟수와 양을 늘려간다. 또한, 이 시기에 아이는 잇몸으로 음식을 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입을 상하좌우로 잘 움직이게 된다. 씹는 훈련은 타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소화 및 흡수 기능을 돕고 뇌 기능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아이가 씹는 힘을 기르도록 덩어리진 음식을 준비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23/1474597633305934.jpg"/> ▶ HOW TO EAT5가지 식품군을 최대한 골고루 섭취하되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아기용 치즈 등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 과일 채소 등을 골고루 챙겨주는 것이 좋다. 죽 이유식에서 벗어나 밥&middot;국&middot;반찬으로 구성된 성인식을 먹을 수 있는 연습이 되도록 요리법과 재료를 선택해야 한다. 아이가 유아식에 적응할 수 있게 부드러운 덮밥에서 볶음밥으로 바꾸어 가고, 무른 채소 나물, 볶음 등을 함께 식단에 넣되 먹기 편한 한 그릇 음식이나 반찬 두 가지 정도면 적당하다. 단, 아이가 씹고 넘기는 힘이 약하거나 소화 능력이 미숙하다면 된죽을 먹여 좀 더 씹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돌본다.▶ COOKING TIP1 현미와 잡곡은 8시간 이상 불리고, 도정을 많이 한 것을 이용한다. 단, 곡물을 일찍부터 섞어 먹이면 소화가 잘되지 않고 오히려 식사량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소량만 쓸 것.2 소금이나 설탕 간은 되도록 피한다. 버섯가루, 새우가루 같은 천연 조미료로 입맛을 돋워주되 알레르기가 있는지 잘 살핀다.3 재료의 입자 크기가 중요한 시기로 갑자기 단단하거나 크기가 큰 음식을 주면 바른 식습관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재료는 사방 0.5cm 크기가 적당하고, 부드럽게 으깨지는 미트볼 정도의 무르기로 조리하는 것이 알맞다.PARENTING GUIDE▶ 이유기가 거의 끝나가는 돌 무렵에는 서서히 모유나 분유 수유를 끊어야 한다. 아이가 덩어리진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것은 미각과 치아 발달이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신호이므로 이유식으로 좀 더 많은 훈련을 할 수 있게 신경 쓴다.▶ 이 시기 아이는 손힘이 발달해서 음식을 손으로 집거나 주무르는 등 행동을 보인다. 이는 음식의 특징을 알고자 하는 중요한 발달 과정이므로 아이가 자유롭게 손을 쓰도록 놔둔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거나 식사 시간을 너무 오래 끄는 경우에는 상을 치운다. 아이가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30분이 넘지 않으므로 그 이상 걸릴 때는 밥상을 치우고 정해진 시간에만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한다.폭발적인 성장 발달, 전기 유아기(만 1~2세)​활동량과 에너지 소모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난다. 걷기 시작하고 운동 능력이 발달하는 급성장기이므로 충분한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며, 성장기의 연골, 뼈, 피부와 혈관의 결합조직을 비롯한 지지조직의 적절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비타민 섭취 또한 필수다.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식사를 하는 유아의 경우 보충제를 챙겨먹이고, 하루 1100㎖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돌본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23/1474597654321139.jpg"/>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23/1474597668106296.jpg"/> ▶ HOW TO EAT모유나 분유 수유를 중단하고 아침, 점심, 저녁과 두 번의 간식으로 구성하되, 중간 중간 수분 보충을 위해 보리차나 칼로리&middot;당분이 적은 음료를 먹인다. 어른이 먹는 것보다 약간 부드럽고 간이 덜 된 음식이라면 대부분 먹을 수 있다. 밥&middot;국&middot;반찬 3가지로 이루어진 밥상은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 및 과일군, 우유 및 유제품군, 지방군을 고루 갖추어야 하며 식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의 우유 권장량은 하루 400~500㎖로 일반 우유를 먹이되 젖병이 아닌 컵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만일 아이가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두유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후 24개월까지는 뇌세포막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하루 2끼 이상을 단백질 식단으로 구성하고 견과류 섭취량을 늘릴 것. 특히 동물성 단백질이 흡수율이 높고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고기나 생선을 많이 먹인다. 또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보충을 위해 과일을 간식으 로 주는 것도 좋다. 알레르기 때문에 자제했던 토마토, 복숭아 등을 조금씩 시도할 수 있으며, 음식을 조리할 때 간장, 소금 등으로 적절히 간을 해도 된다.▶ COOKING TIP​1 생후 14개월 무렵부터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면서 잘게 씹고 으깰 수 있게 된다. 씹는 힘은 어른의 3분의 1 정도이므로 재료를 사방 1cm 크기로 썰고 진밥 정도의 무르기로 조리한다.2 브로콜리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감이 아니므로 살짝 데친 후 잘게 다져 다른 음식을 만들 때 넣도록 한다. 단, 비타민 손실을 막기 위해 짧은 시간 데치고 단단한 줄기 부분은 쓰지 말 것.3 아이가 처음 접하는 식품은 눈에 띄지 않게 작게 다져 좋아하는 식품과 섞어 먹인다.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편식을 예방할 수 있다.PARENTING GUIDE▶ 음식에 대한 확실한 선호도가 생기고 의지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때는 편식이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섭취하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새로운 음식을 시도할 때는 먼저 엄마 아빠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아이의 거부감을 줄이도록 하자.▶ 생후 24개월부터는 본격적인 식사 예절을 익힐 수 있다.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반드시 식탁에 앉아서 먹는다는 원칙을 실천할 것.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으려 한다면 주변 환경을 바꿔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릇&middot;컵&middot;수저 등 식기를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는것도 좋다.▶ 돌 이후부터는 숟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는 연습을 적극적으로 시킨다. 숟가락 사용을 일찍 시작할수록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가 죄다 흘리고 깔끔하게 먹지 못한다고 해서 엄마가 떠먹이는 것은 삼가자.두뇌와 신경조직의 발달, 후기 유아기(만 3~5세)급성장기인 만 1~2세 만큼 훌쩍 자라지는 않지만 꾸준히 1년에 6~7cm 정도 키가 큰다. 언어, 인지, 사고력이 발달하고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뇌 발달을 돕는 칼슘, 철분, 인, 아연 등 무기질 섭취가 중요하다. 또 바깥 활동이 늘면서 에너지 소모가 커지므로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간식으로 칼로리를 보충해야 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23/1474597731585280.jpg"/>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923/1474597751478636.jpg"/> ▶ HOW TO EAT3세부터 우유 섭취량이 급격히 감소하므로 칼슘 섭취량을 높이기 위해 우유, 멸치, 치즈, 표고버섯 등을 매일 먹이는 것이 좋다. 뇌의 에너지 공급원인 포도당은 꾸준히 섭취해야 하므로 아이의 식단에서 약 3분의 1은 탄수화물로 구성한다. 두부와 콩 같은 식물성 식품 중 아미노산 조성이 뛰어난 식품으로 단백질을 공급하고, 비타민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당근&middot;시금치 같은 푸른 잎채소와 해조류를 자주 먹인다. 또한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으로 보충하거나 별도로 보충제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 간식은 밥, 전, 잔치국수 등 주식형 간식을 먹이는 것이 칼로리 보충에 도움이 된다. 단, 간식 양을 적당히 조절해 하루 세끼 식사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아이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도록 간을 담백하게 한다. 간장, 된장 등은 성인 양의 &frac12; 이하로 하고, 신맛은 과일의 신맛 정도의 농도가 적절하다. 시판되는 인스턴트 식품에는 지나치게 많은 염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COOKING TIP​1 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단맛, 짠맛 등 강한 맛의 음식만 먹으려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가급적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에 익숙해지도록 돌볼 것. 어른이 먹는 음식 대부분을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으나 간을 싱겁게 해야 한다.2 매운맛 음식을 시도할 때는 약한 매운맛부터 시작해 점차 고춧가루나 고추장의 양을 늘려가며 반찬을 만들어준다. 아이가 &lsquo;붉은색=매운 것&rsquo;이라는 생각에 경계부터 하지 않도록 홍파프리카 등을 활용해 붉은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3 음식을 씹는 힘이 어른의 10분의1 정도이므로 어른 음식과 같은 재료를 쓰되 크기만 작게 썬다. 사방 1.5~2cm 정도가 적당한 크기. 단, 육류나 오징어처럼 씹는 질감이 질긴 식품은 더 작게 썰어 조리한다.PARENTING GUIDE▶ 아이가 편식이 심하다고 해서 싫어하는 음식을 먹는 대가로 다른 음식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무작정 먹이려 하기보다는 아이와 같이 장을 보거나 식사 준비 과정에 아이를 동참시켜볼 것. &lsquo;내가 만든 음식&rsquo;이라는 생각에 애착이 생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다.▶ 바깥 활동이 잦아지면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마련.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섭취는 제한해야 한다. 가공식품이나 유탕 처리한 과자, 탄산음료 등은 아이의 편식을 조장할 뿐 아니라 맛에 대한 선호도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한다.▶ ​ ​​&ldquo;한 입만 더 먹자&rdquo;, &ldquo;이거 먹으면 ~해줄게&rdquo; 식의 말은 아이로 하여금 밥이 엄마와의 협상카드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아이가 식사 시간에 밥을 먹지 않더라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자기가 먹는 것에 엄마가 더 이상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느끼면 아이의 밥투정이 오히려 줄어든다.기획 김도담 기자사진 이혜원도움말 김미리(바른식습관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소영(고시환의원 영양실장)참고도서 &lt;셰프 파파의 맛있는 이유식&middot;유아식&gt;(신효섭 저, 비비북스)※[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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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나를 키우는 육아일기] 전투육아와 아동학대 사이에서...'미안하다 원영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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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12 Mar 2016 21:31:0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한참 일하고 있는데 큰아이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quot;엄마~ 내가 토마토 잘랐는데 엄마 줄까?&quot; 헉. 웬일이지? 맛있는 건 몽땅 제 입에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여덟 살 초등학교 새내기 큰아들이 아닌가. 요즘 먹성은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다.아이는 묘하게 귀여운 목소리와 눈망울로 다가와서 한참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토마토를 입에 쏙 넣어준다. 비싸게 주고 산 대저토마토다. 부산 명물인 요 토마토는 간을 하지 않아도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큰아이는 씨익 웃고 돌아선다. 문득 엄마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 아이의 잔꾀가 떠오른다.&quot;아들~ 혹시 토마토 먹기 싫어서 엄마 준 건 아니지?&quot;&quot;엄마~ 맞아~ 아빠가 줬는데 먹기 싫어~.&quot;그렇다. 평소 토마토를 싫어라 하는 아이가 선심 쓰듯 엄마 입에 넣어준 것이다. 요놈. 그래도 귀엽기 그지없다. 너무 귀엽다. 마음 아프게 귀엽다. 눈물 나게 귀여운 나의 아이. 이렇게 예쁜 아이들인데, 왜 최근에 충격적인 아동학대 소식이 끊이지 않는지 가슴이 먹먹하다. 하필 오늘 원영이가 주검으로 발견됐다는 뉴스를 접해서인지 온 종일 기분이 울적하고 축축하다. 살아있다면 큰아이와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나이의 원영이는, 죽기 석 달 전부터 욕실에 갇혀 학대를 당했다. 하루에 단 한 끼만 먹고. 락스와 찬물세례를 받으며 벌벌 떨다가 세상의 온기와 차단당한 채 죽임을 당했다. 아동학대 기사를 접할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가장 괴롭게 가해자를 처벌할 방법이 없는지.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감춘 그들의 마스크를 확 제끼고 아이가 죽은 똑같은 방법으로 그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슴 속에서 뭉클뭉클 치솟는다.철창은 아동학대자들에게 지나치게 사치스런 공간이 아닌가. 더군다나 원영이가 죽은 차디찬 욕실 바닥을 생각한다면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한 친부와 계모에게 감옥은 천국이나 다름없다.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아기도 있다. 20대 젊은 부부는 아이를 원치 않아 아이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았다. 그랬다 한들, 그 젖먹이를 바닥에 두 차례나 떨어트리고 방치해 죽게 만든 그들을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까. 준비 안된 부모들이 얼마나 큰 참극을 만들어내는지,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만든 비극이 지옥보다 무섭고 끔찍하다. 원영이는 살 수도 있었다. 3년 전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됐던 원영이는 장기보호시설에 위탁하기로 했지만, 돌연 친부의 거부로 지옥 같은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제 아동학대범죄 특례법이 제정돼 피해 아동을 함부로 원 가정으로 돌려보내지 않을 수도 있게 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법의 울타리가 더이상 죽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제대로 관리시스템을 작동해주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또 아동학대 문제에서만큼은 사회적 &#39;오지랖&#39;이 작동해야 하지 않을까. 귀찮음을 가장한 사회적 방관과 무관심도 &#39;죄&#39;라는 걸 수많은 아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이제야 뼈저리게 알 것 같다.&quot;아, 냄새~ 이게 뭐야, 응가한 거야?&quot;남편이 6개월된 둘째 아이의 엉덩이에 코를 킁킁대며 말한다. 오늘 벌써 두 번째다. 남편이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가 가늠해본다.논리적 말이 통하지 않는 큰아이의 이유 없는 반항과, 밤잠을 자지 못하게 만드는 작은아이의 칭얼거림에 참다 못해 폭발한 적도 참 많다.나보다 약자인 아이들 앞에서, 사회에서라면 꾹꾹 눌러 참았을 나의 &#39;괴성&#39;이 아이들을 향해 얼마나 많이 발사되었는가. &#39;정신줄&#39; 놓지 말고 살자고 다짐해본다. 이성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할 상황이라도 아이들은 가장 보호받아야 할 존재, 사랑받아야 할 존재라는 걸 가슴 깊이 깊이 새겨본다. 따뜻한 엄마의 품을 느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원영이와 많은 아이들이 온 우주에서 가장 포근한 곳에서 뛰어놀고 있으리라, 꼭 그렇게 해주십사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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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아이 이름을 바꾸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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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1 Feb 2016 17:58:27]]></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아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이가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는다면 개명을 고려해볼 만하다. 개명 신청 방법과 주의 사항을 정리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211/1455181051352826.jpg"/>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는 아이 이름을 짓느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 한 번 정하면 평생 불릴 이름이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대부분 발음하기 쉽고 성씨와의 조화가 잘될 뿐 아니라 부모의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결정하지만 간혹 할머니, 할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촌스러운 이름이나 친척들과 돌림자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지은 이름을 출생신고 하는 경우도 있다.주변 상황에 휩쓸려 얼떨결에 정했지만 아이 이름을 부를 때마다 신경 쓰인다면 개명을 고민해보는 것도 방법.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아이가 클수록 병원, 보험, 도서관 등 이름을 등록한 기관이 많아지기 때문이다.또한 불리던 이름이 갑자기 바뀌면 아이는 물론 주변 친구들도 혼란스러울 수 있다. 1990년대에는 70% 안팎이었던 개명 허가율이 해마다 증가해 최근에는 95%를 넘었다. 법적 규제를 피하거나 범죄를 은폐하는 등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면 법원에서 대부분 개명을 허용하는 추세.단, 이름 때문에 몸이 아프다는 등 미신적인 이유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구체적인 사유를 적어 제출해야 한다.​● 1 단계 개명허가신청서 제출하기개명은 법원에 신청하면 되는데 신청인이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대신 신청하면 된다.오프라인으로 신청한다면 먼저 아이가 살고 있는 주거지의 관활 법원을 확인한다. 관활 법원이 헷갈린다면 대한민국법원 전자민원센터(help.scourt.go.kr)의 &lsquo;법원/관할정보&rsquo; 페이지에 들어가 동 또는 도로명을 입력하면 법원명과 주소를 알려준다.법원을 방문해 비치된 미성년자용 개명허가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 서류와 함께 종합민원실에 제출하면 OK. 개명허가신청서는 개명자와 신고인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적고 개명할 이름과 함께 이름을 바꾸는 사유를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재하면 된다.관련 서류는 자녀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부와 모의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보호자 도장 등이 필요하며 도장은 사인으로 대체할 수 있다. 각종 서류는 동네 주민센터나 인터넷 민원24(www.minwon.go.kr) 사이트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허가 기간은 성인은 2~4개월, 미성년자는 1~2개월 정도이며 신청 비용은 송달료가 성인 2만1300원, 미성년자 1만4200원, 인지 1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각종 서류를 발급받는 데 1만~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작명소에서 약 10만원의 비용을 받고 신청서를 작성해주기도 하는데 서류 작성이 어렵지 않으므로 도움 없이 충분히 할 수 있다.● ​2 단계 개명 신고하기개명이 허가되면 법원에서 관련 내용이 담긴 결정문을 등기로 보내준다.결정문을 받으면 한 달 이내에 개명 신고를 해야 하며 미신청 시 5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개명 신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한데 오프라인으로 신고할 때는 가까운 시&middot;구&middot;읍&middot;면 주민센터에 결정문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개명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온라인으로 신청할 때는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 amily.scourt.go.kr)에 접속해 상단 메뉴에서 &lsquo;인터넷 신고&rsquo;를 클릭한 뒤 &lsquo;신고서 작성&rsquo; 페이지에 들어가면 개명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단,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lsquo;처리 내역&rsquo; 페이지에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기간은 온&middot;오프라인 모두 7일 정도 걸린다. 개명 신고가 완료되면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의 이름이 자동으로 변경된다.● ​3 단계 각종 서류의 이름 변경하기법적으로 개명이 완료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기존 이름으로 신청한 신분증과 각종 서류의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 인감, 여권, 은행, 통신사, 은행, 인터넷실명인증 등 변경할 것이 많지만 아이는 아이 이름으로 들어놓은 예금과 보험 정도만 바꾸면 된다.은행은 신분증과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며 보험은 동일한 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처리해준다.-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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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아이 수면 방해하는 엄마의 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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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9 Jan 2016 17:55:25]]></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아이가 한밤중에 깨지 않고 잘 자야 엄마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걸핏하면 깨는 아이 때문에 숙면은커녕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평소 아이의 수면 패턴을 되돌아볼 것. 아이의 건강한 수면 습관은 결국 엄마가 잡아줘야 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29/1454057571068882.jpg"/>  아이의 수면 습관, 엄마가 잡아준다엄마라면 누구나 아이에게 숙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푹 잘 자야 키도 크고 머리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높아지며, 당연히 엄마도 살만해진다. 아기가 쉽게 잠들고 오랫동안 푹 잔다면 육아 부담이 반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졸리면서도 잠들지 못하고 칭얼거리는 아이를 안아서 겨우 재워 이불에 내려놓으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울어대기 일쑤. 겨우 잠들었나 싶다가도 하룻밤에 두세 번은 깨어 우는 바람에 엄마까지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도대체 아이 재우기 왜 이리 힘든 걸까? 물론 기질적으로 까다로워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수시로 깨는 아이들도 있다. 뇌과학적으로 봤을 때 아이들의 10% 정도는 기질적으로 예민하게 태어난다. 이런 아이들은 평소에 잘 놀라고 작은 소리나 냄새에 민감하며 자주 울고 칭얼거리는 등 부정적인 감정 표현이 많다. 당연히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이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의 잘못된 수면 습관에 길들여져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것이다.  어른들은 밤이 되면 졸음이 느껴져 잠자리에 누워 불을 끄고 눈을 감고 잠이든다.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백지와 같은 상태로 생체리듬이란 게 없다. 낮과 밤의 구분도 없고 하루 세끼 식사를 한다는 것도 모르며, 밤이 되면 잠이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난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이 모든 일상을 엄마의 반복되는 양육 과정을 통해 몸에 익히고 자신도 모르게 뇌에 저장되어 따르게 된다. 바닥에 등만 대면 아침까지 푹 자는 아이가 될지, 시시때때로 깨어 엄마를 힘들게 할지는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이야기다. 백일 이후부터 수면 패턴을 잡아나간다신생아기에는 수시로 수유하고 잠의 리듬이 없어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게 불가능하다. 백일 이전 아기는 울면 달래주고 먹여주고 돌봐주면서 충분히 스킨십을 해줘야 한다. 이때는 아이가 세상에 대해 신뢰감을 가지고 애착을 쌓아야 하는 시기로 수면 습관이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수면 습관에 의해 아이들이 잠을 잘 안 자는 시기는 보통 기억력이 생기는 생후 6개월부터. 그동안 매번 젖을 물려 재우거나 안아서 재웠다면 아이는 그것을 기억하고 한밤중에도 깨서 똑같이 젖을 물리거나 안아줘야 잠이 든다.  따라서 기억력이 발달하기 전인 생후 4~6주부터 시작해서 3~4개월 무렵에는 아이 스스로 잠들어 푹 잘 수 있도록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생후 3개월쯤 되면 아이는 밤낮을 구별하면서 점차 리듬을 갖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하다. 특히 생후 3~4개월부터는 밤중 수유를 끊어야 한다. 새벽에 배고파 깨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배불리 먹인 뒤 내리 자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가 수유 중에 잠드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잠든 아이를 깨워서 제 양을 다 먹이도록 할 것. 배불리 먹인 뒤에는 아이를 쾌적한 잠자리에 눕히고 잘 시간이 되면 조명을 모두 꺼서 아이 스스로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엄마가 안아줘야 잠을 자고 수유 중에 잠드는 등 이미 잘못된 수면 습관을 들인 아이들의 경우 이를 바로잡으려면 잘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돌쟁이 아이의 잘못된 수면 습관을 바로잡으려면 짧게는 한 달, 길게는 6개월 이상 걸리기도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일관성 있게 반복하는 것. 일정한 잠자리 의식에 따라 진행하는 수면 습관 들이기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지금부터라도 끈기를 갖고 수면 패턴을 잡아나가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29/1454057601223798.jpg"/>  연령별 적당한 수면 시간숙면을 취하는 아이들이 IQ가 더 높고 읽기 능력과 어휘력, 이해력 등이 더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 뇌는 낮시간에 받아들인 각종 정보를 잠자는 동안에 정리하고,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 때문에 아이가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행동을 보일수 있다. 특히 2세 이전 아이들은 하루에 11시간 이상 자지 못하면 쉽게 예민해지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하므로 10시 이전에 재우는 것이 좋다. 아이의 올바른 수면 습관을 위해 연령별 적정 수면 시간을 알아두자. 만 2세 이전 아이는 13시간 이상, 2~3세 아이는 12시간 이상, 4세 아이는 11시간 이상, 6세 아이는 9시간 30분 이상 수면을 취해야 한다. 특히 신생아기에는 하루에 5시간 이상 낮잠을 자고, 돌 이전까지 2~3시간 정도 낮잠을 잔다. 이러다 돌 이후부터는 2시간, 만 3세 아이는 1시간 정도로 점차 자라면서 낮잠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따로 재울까, 함께 잘까?서양에서는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아이를 일찍부터 따로 재우는 반면, 동양 문화에서는 애착 형성을 위해 한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잠을 잔다. 아이를 따로 재울지, 함께 잘지는 집안 환경에 따라 다르며 부모의 선택에 달려 있다. 따로 재운다고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따로 재우기 적절한 시기가 있다는 것. 분리불안이 시작되기 이전인 생후 6개월 이전, 또는 분리불안이 사라지는 만 3세 이후에 따로 재우기가 가능하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29/1454057626009403.jpg"/>  아이 수면 방해하는 엄마의 NG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새벽에 자주 깬다면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재우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것. 엄마들이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는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짚어봤다. 해당되는 게 없는지 확인해보자. 1. 잠에서 깨면 즉시 안아서 달랜다누워 있는 아이를 약간 토닥이는 것은 괜찮지만 잠에서 잠깐 깬 것뿐인데 아이를 안아 달래거나 흔들면 오히려 아이의 몸을 자극해 잠을 완전히 깨울 수 있다. 잠시 지켜보면 다시 잠드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러니 뒤척이는 아이를 굳이 안아서 재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 2. 아이가 울면 일단 안아준다 아이가 잠에서 깨어 울 때는 일단 2~3분 지켜볼 것. 칭얼거리거나 울던 아이도 이내 울음을 그치고 스스로 잠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이가 5분 이상 계속 울거나 울음의 강도가 더 심해진다면 몸이 불편하거나 배가 고픈 상태일 수 있으니 아이를 안아 달래고 불편한 요소를 찾아 해결해주도록 한다. 3. 밤중 수유 때문에 아이를 깨운다 밤중 수유는 엄마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안 좋은 습관. 많은 엄마들이 생후 8~10개월까지 밤중 수유를 하는데, 밤잠을 푹 재우기 위해서는 생후 3개월부터 밤중 수유를 끊기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 번에 충분히 수유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량이 늘면 잠들기 전 수유로 아침까지 배고파서 깨는 일 없이 내리 푹 잘수 있다. 아이가 잠들기 전 충분히 수유했다면 한밤중에 깨더라도 젖병부터 물리는 일은 삼가야 한다.  4. 잠든 아이의 기저귀를 자꾸 확인한다 새벽에 습관적으로 기저귀를 갈아주는 엄마들이 있다. 하지만 한밤중에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은 잠을 깨우는 나쁜 습관이 될 수 있다. 아이가 변을 봤다면 당연히 갈아주어야 하지만 오줌 한두 번 싼 기저귀는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갈아줘도 된다. 밤에는 보송보송한 기저귀보다 푹 자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 기저귀를 갈기 위해 불을 켜면 환한 빛이 아이를 각성시키므로 숙면에 좋지 않다. 5. 방 안이 지나치게 따뜻하다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방 안의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20~25℃,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엄마들은 혹시 감기에 걸릴까 싶어 아이가 있는 방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다. 잠자리가 더우면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려 아이가 불편해하는 원인이 되고, 땀이 마르면서 오히려 체온이 내려갈 수도 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히되 공기는 약간 서늘하게, 여름에는 더운 기운에 적응하도록 약간 덥게 재우는 편이 면역력을 위해서도 좋다. 6. 자꾸 안아서 재워 버릇한다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고 칭얼거리면 빨리 재우고 싶은 마음에 아이를 안아서 재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백일이 지난 아이를 자꾸 안아서 재우면 스스로 잠들지 못하는 아이로 길들여지게 된다. 올바른 수면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잠들게 하는 것.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맞춘 어두운 방 안에 포근한 이불을 깔아주고 편안히 누워서 잠드는 연습을 시킨다. 목욕 후 잠옷으로 갈아입고 동화책 읽기나 자장가 들려주기 같은 잠자리 의식을 마치면 아이가 잠들 때까지 지켜보거나 아이 홀로 방 안에 두고 나가도록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잠자리 친구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7. 아이 혼자 재울 때 방문을 살짝 열어둔다엄마들은 아이가 밤중에 잠이 들면 밀린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쉬곤 한다. 이때 방 안에서 자는 아이의 인기척을 듣기 위해 방문을 열어두곤 하는데 이는 금물. 아이를 푹 재우고 싶다면 거실에서 나는 소리나 불빛이 방 안으로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장 좋은 건 엄마도 같은 시간에 함께 자는 것.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거실 불을 끄는 등 집 안 환경을 최대한 조용하고 어둡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8. 낮잠을 오래 재운다어린아이들에게 낮잠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밤잠처럼 오래 푹 재울 필요는 없다. 간혹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이 엄마의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해 낮잠을 길게 푹 재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밤잠을 설칠수 있다. 아이가 낮잠을 잘 때는 밤이 아니라 낮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약간의 생활 소음을 들려주는 것이 좋고, 굳이 햇빛을 모두 차단해 어둡게 해줄 필요는 없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29/1454057668622146.jpg"/>  올바른 수면 습관 들이기아이가 스스로 잠들고 아침까지 푹 자게 하기 위해서는 수면 패턴을 몸에 익혀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순서를 지켜 잠자리에 들도록 함으로써 &lsquo;지금부터 자야 하는구나&rsquo;라는 사실을 아이 몸에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재운다 수면 습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게 하는 것이다. 엄마의 컨디션이 좋거나 아이가 잘노는 날은 밤 10시, 11시가 지나도 아이와 놀아주다가 어느 날은 9시만 되면 잠을 자라고 불을 끄고 성화를 부리는 것은 절대 금물. 성장호르몬은 잠이 들고 2시간 정도 지나 숙면을 취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밤 9시 이전에는 재우는 것이 좋다. 낮이 길어지는 한여름이나 밤이 길어지는 한겨울에는 생체리듬에 따라 약간 취침 시간을 조정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게끔 한다. 2. 프랑스 엄마들처럼 일단 지켜본다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게 프랑스 엄마들의 육아법이다. 대부분 프랑스 아이들은 생후 6개월쯤 되면 밤에 잠들어 아침까지 내리 자는 일정한 수면 패턴을 몸에 익힌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한밤중에 깨어 뒤척거리거나 울더라도 바로 달래주기보다 잠시 지켜본다고. 아이들은 자다가 울더라도 금세 다시 잠들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아이들은 잠자는 동안 심하게 뒤척이기도 하고, 눈을 떴다 감기도 하고, 칭얼거리기도 하지만 이런 행동이 곧 아이가 잠에서 깼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이가 다시 저절로 잠들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프랑스 엄마들의 수면 습관 원칙이다. 3. 매일 잠자리 의식을 지킨다정해진 시간이 되면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고 수면조끼나 잠옷으로 갈아입힌다. 그다음 잠자리에 누워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어 잠잘 시간임을 알려줄 것. 이런 잠자리 의식을 매일 반복해서 수면 습관을 길들이도록 하자.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통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세상 사는 법을 배워나간다. 반복되는 잠자리 의식은 아이에게 잠을 자고 일어나도 아침에 눈을 뜨면 괜찮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목욕은 잠자리 의식 중 하나인 동시에 아이의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숙면을 돕는다. 한낮에 지나치게 흥분한 경우, 또는 한낮의 무더위에 지쳐 밤늦도록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 가벼운 목욕은 아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4. 온 가족이 함께 잠자리에 든다늦은 밤 아빠와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에게 잠잘 시간이라고 말하면 좀체 자려고 하지 않는다. 막상 아이가 자려고 누웠어도 밖에서 TV 소리가 들리면 잠이 달아나버리고 만다. 만 3세 이상의 아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아이가 일찍 잠들려 하지 않으면 온 가족이 함께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엄마 아빠가 잠자리에 누우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잠잘 시간임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단, 아이와 이불 속에서 길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지는 말 것. 불을 끄고 나서는 아이의 이야기에 응답하지 말고 침묵을 지킨다. 아이들은 매우 단순해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다가도 옆에서 엄마 아빠가 잠을 자면 금세 단잠에 빠지곤 한다. 5. 방 안을 어둡게 해준다불을 켜고 자거나 TV를 켜놓은 상태로 재우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불을 꺼야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기 때문. 기본적으로 빛은 아이의 뇌를 각성시키는데 햇빛뿐 아니라 전 등불이나 텔레비전 불빛도 마찬가지이므로 절대 금물이다. 또한 낮에 햇볕을 충분히 쐬면 밤에 수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 아이가 쉽게 깨는 타입이라면 아이가 잠든 방은 최대한 어둡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6. 낮잠은 적당히 재운다아이들은 집 안에서 소꿉놀이나 책을 읽은 날보다 바깥 활동을 한 날 깊은 숙면을 취한다. 이처럼 신나게 뛰어놀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면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다. 그러니 낮에는 가급적 밖에 나가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낮잠은 아이가 원할 때 잠깐씩 재우도록 할 것. 저녁식사 후 아빠와 가벼운 몸놀이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잠자기 직전에 너무 많이 놀아주거나 신나는 동요를 들려줘 흥분 상태가 되면 잠이 달아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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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당신은 나쁜 엄마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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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18 Jan 2016 15:24:27]]></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18/1453098238010031.jpg"/> 나쁜 엄마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요즘 엄마들 지난 6월에 방영된 MBC 다큐멘터리 &lt;나는 나쁜 엄마인가요&gt;는 나쁜 엄마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다큐멘터리 속 엄마들은 모두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스스로 부족한 엄마라고 자책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육아서를 탐독하고 수많은 정보에 귀 기울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내내 밑 빠진 독처럼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넘쳐나는 정보가 오히려 엄마의 죄책감을 부채질하는 것.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육아 베스트셀러 7권에서 &lsquo;양육자&rsquo;를 언급한 횟수를 체크해봤더니 엄마는 4510회, 부모는 2551회, 아빠는 724회로 아빠에 비해 엄마가 8배 가까이 더 많았다. 각종 정보는 온통 자녀의 성장에 엄마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강조하고 마치 아이가 나쁜 행동을 하는 건 모두 엄마의 양육 방식 또는 애착 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하는 게 좋은 엄마의 필수조건인 양 치부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이러한 죄책감에 기름을 부었다. 고령 임신부와 워킹맘이 늘어나는데도 아직도 우리 사회는 무조건 아이를 위해 엄마가 희생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도 문제다. 엄마의 내면이 건강해야만 아이도 건강하게 자란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아이가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부모는 아무도 없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엄마 스스로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엄마 스스로의 자존감을 찾는 것이 우선인 이유다. 이상적인 육아를 꿈꾸는 엄마들 과연 행복할까? 사람들이 흔히 일컫는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은 어떤 걸까? 다큐멘터리에서 표현한 이상적인 엄마는 성모마리아 같은 온화한 얼굴에 아이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은 기본이요, 자연분만으로 낳은 아이에게 최소 1년간 모유수유를 해야 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요리와 놀이에도 다재다능한 말 그대로 슈퍼우먼이다. 문제는 마치 수학 공식처럼 여겨지는 이상적인 엄마의 기준에 실제 엄마들의 어떠한 상황도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 엄마가 워킹맘인지, 나이가 많은지, 자녀가 몇 명인지는 상관없이 그저 정해진 잣대를 들이대기 때문에 그 어떤 엄마도 이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이상적이라고 일컫는 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엄마들은 만족감이 높을까?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4세 아이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사전 질문지를 통해 흔히 육아서에 나오는 육아법을 실천하고 있는 &lsquo;이상적인 육아 집단&rsquo;과 그렇지 않은 엄마를 &lsquo;현실적인 육아 집단&rsquo;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이상적인 육아 집단에게는 실험 직전 &lsquo;아이에게 절대 화를 내면 안 되며 자존감을 세워줘야 한다&rsquo;는 등 기존 육아서의 내용을 좀 더 강압적인 어투로 쓴 가짜 육아서를 제공하고, 현실적인 육아 집단에게는 육아와 전혀 관련 없는 중립적인 글을 읽게 했다. 통제된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엄마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고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한 뒤 엄마의 정서, 말투, 행동, 긴장감 등을 조사한 결과 오히려 불안감은 이상적인 육아 집단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와의 활동이 끝난 뒤 엄마에게 과제를 제시했을 때도 현실적인 육아 집단은 높은 집중력을 보였지만, 이상적인 육아 집단은 아이에게 계속 신경 쓰느라 과제를 대부분 수행하지 못했다.실제로 관찰 카메라를 통해 지켜본 이상적인 엄마들의 대부분은 하루 종일 아이에게 안테나를 세우고 있었다. 육아서, TV,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에 맞추지 못하면 자신을 부족한 엄마라고 자책하는 빈도도 잦았다. 전문가들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이긴 하나 자신도 모르는 새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 본인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 5가지 심리 키워드 2011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소에서 만 5세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3067명의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행복감을 조사했다. 엄마들은 친구나 양가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보다 남편과 아이를 볼 때 행복감을 더 크게 느꼈다. 그러나 아이와 단둘이 남겨졌을 때에는 행복감이 평균보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생활용품 전문 업체 유한킴벌리에서 블로그, SNS, 육아 커뮤니티의 3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다. 행복감&middot;기쁨&middot;아이의 사랑스러움 등 기쁨의 감정은 14%를 차지했고, 힘듦&middot;미안함&middot;걱정&middot;두려움&middot;슬픔&middot;답답함 등 부정적인 감정은 85%로 훨씬 더 많았다. 데이터만 보면 엄마들은 아이를 낳고 나서 오히려 더 불행을 많이 느끼는 듯이 보인다. 도대체 엄마들은 왜 이렇게 힘든 걸까?  1  육체적 피로감 집에서 아이 키우는 게 뭐 그리 힘드냐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아이를 씻기고, 먹이고, 똥 기저귀 갈고, 울고 보챌 때마다 달래고 재우는 일은 엄청난 집중력과 체력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온종일 쓸고 닦아도 잠깐만 방심하면 온 집 안이 전쟁터가 되기 십상. 끊임없이 나오는 빨래와 설거지, 난장판이 된 집 안 청소까지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은 이미 너덜너덜해진다. 남편들의 육아 참여가 이전보다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한 게 사실. 이러한 육체적 스트레스는 우울감으로 이어진다. 혹자는 일곱 여덟씩 애를 낳아 키웠던 어른들도 있는데 뭐 그리 힘드냐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가족 문화로 육아 품앗이를 했던 이전과는 달리 요즘은 엄마 혼자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게 보편적이다. 형제자매가 많지 않다 보니 아이가 노는 것까지도 엄마가 옆에 붙어 일일이 챙겨야 하는 상황이 된 것.  2  ​늘 행복해야 한다는 부담감 &lsquo;영유아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의 행복감&rsquo;을 공동 연구한 장미나 박사는 아이를 키우면 행복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엄마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내면은 힘들고 우울하지만 겉으로 절대 내색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다는 것. 연구 자료만 봐도 출산 전보다 불행을 느끼는 여성이 더 많았다. 모두 알고는 있지만 금기시되는 이러한 감정적 왜곡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3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도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엄마들. 하지만 안타깝게도 완벽한 엄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육아서에서 나오는 매뉴얼이 정답은 아니며 그 매뉴얼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완벽한 엄마가 되는 것도 아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자 &lt;아이가 자라는 부모&gt;의 저자인 서천석 박사는 예전에는 아이를 낳으면 낳은 걸로 끝나고 아이는 오히려 집안의 재산이 되었는데, 지금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이가 잘못 클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높아지다 보니 육아에 대한 압박감이 이전보다 훨씬 더 심해졌다고 설명한다. 특히 이러한 압박감은 엄마에게 더 가중된다. 엄마의 역할이 늘고 그에 따른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늘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이런 압박감이 엄마 스스로 불필요한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고 양육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4  ​나를 잃어버렸다는 억울함과 상실감외출을 한 지도, 화장을 해본 지도 오래전이고 움직이기 편하라고 쭉쭉 잘 늘어나는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은 자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엄마들은 이전의 나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상실감이 밀려온다. 아이를 돌보는 일은 모두 내 몫이라 여기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억울함마저 들게 한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엄마들은 다른 어느 나라의 엄마들보다 자존감이 낮다. 실제로 서울, 도쿄,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만족감을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엄마들의 경우 &lsquo;육아는 행복한 일이다&rsquo;라고 생각하면서도 &lsquo;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rsquo;라는 물음에 80% 이상이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쿄 36.7%. 베이징 43.2%, 타이베이 54.2%에 비해 굉장히 높은 수치. 희생에 대한 압박감은 워킹맘들이라면 대부분 느끼는 미안함과 죄책감과도 연관된다. 지금의 엄마들은 직장을 다니며 직업적 성취를 본격적으로 경험해본 첫 세대. 자신이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과 내면의 자아가 끊임없이 충돌하다 보니 이전 세대보다 더 큰 혼란을 느낀다.  5  ​엄마를 멍들게 하는 애착&middot;정서 신드롬 요즘 엄마들의 핫 이슈는 &lsquo;아이의 정서&rsquo;와 &lsquo;애착&rsquo;이다. 정서지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아이가 상처받을까 싶어 말 한마디 할 때도 조심스럽다. 이렇게 애를 쓰면 아이는 정말 건강한 아이로 자랄까? 다큐멘터리 속 엄마들은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봐 달래고 허용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정서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아이의 모든 행동을 다 허용하는 것이다. 아이가 하루하루 자랄수록 부모의 역할은 양육자에서 조언자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엄마들은 양육자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40% 정도 감정 보충을 해주고 나머지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엄마들의 끊임없는 희생이 오히려 아이를 자생력이 없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나는 정말 나쁜 엄마일까요? 남들이 어떻게 볼까 두려워 입 밖에 꺼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우리는 정말로 나쁜 엄마일까? ▶ 출산 후 모유수유를 시도해봤지만 아이가 빠는 힘이 약하고 제대로 물지 못해 아이도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모유수유를 안 하겠다고 산후조리원에 이야기를 하니 마치 노력하지 않은 엄마처럼 대하더군요. 그때는 사람들이 제 맘을 몰라주고 강요만 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백일도 안 되어 감기에 걸린 아이를 보니 내가 모유수유를 포기해 면역력을 물려받지 못한 건가 싶어 자책감이 듭니다. 모유수유에 성공하지 못한 엄마들 대부분이 이처럼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모유수유를 성공하지 못하면 나쁜 엄마라도 된 양 죄책감을 느끼죠. 여기에 &lsquo;세균 샤워&rsquo;라고 불리는 자연분만이 한 세트처럼 따라붙습니다. 물론 모유수유는 아이에게 더없이 좋습니다. 그런데 출산을 하고 나면 모유가 자동으로 콸콸 쏟아질까요? 엄마들도 알다시피 현실은 그 반대입니다. 아이에게 한 방울이라도 모유를 먹이기 위해 2시간마다 회복되지 않은 몸을 이끌고 젖을 물리는 건 엄마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혹자는 그래서 모유를 엄마의 눈물이라고 표현합니다. 혹시 아이가 모유보다 분유수유 할 때 더 편안해하지 않았나요? 모유수유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몸 상태와 체력, 의지뿐 아니라 아기의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아무리 애써도 아이가 거부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죠. 분유수유뿐 아니라 모유수유를 한 아이도 백일 전에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아이는 커가며 수백 번의 감기를 앓습니다. 조금 일찍 겪은 것뿐이죠. 그럴 때마다 내가 부족한 엄마구나 자책하기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쪽쪽 맛있게 분유를 먹는 아이의 표정을 보세요. 아이가 만족감을 느끼고 잘 자라고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내고 있습니다. ▶ 7살, 2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업맘입니다. 요즘 부쩍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막내가 편식이 심한데 식탁에 밥을 던지는 걸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 아이 등짝을 세 번이나 힘껏 때렸는데 숨넘어갈 듯 우는 얼굴을 보고 그제야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아이를 크게 혼낸 뒤 잠든 아이를 보며 울면서 미안하다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는 저를 보면 엄마로서 자격 미달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이러한 행동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건지 평소에도 자주 일어났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다행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해요. 실제로 아이가 아니라 내면에 쌓아두었던 양육 스트레스, 남편과의 관계, 현재 처해진 가정환경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분명 이러한 행동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체벌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 애가 나를 괴롭히려고 태어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마를 시험에 들게 하는 수많은 분노 상황과 맞닥뜨립니다. 엄마도 인간인지라 참고 견뎌내는 데 한계가 있게 마련이죠. 매번 화를 내는 것도 안 좋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참는 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엄마의 감정을 한번 솔직히 표현해보세요. &ldquo;○○이가 이래서 엄마가 너무 슬퍼. 눈물이 날 것 같아&rdquo;라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겁니다. 의외로 아이들은 엄마의 감정과 표정, 반응에 매우 민감해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면 아이 스스로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또 감정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잠든 뒤 하루 동안 느꼈던 감정을 글로 써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자꾸 쓰다 보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감정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두 살 터울인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전업맘입니다. 요즘은 정말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육아가 힘에 부칩니다. 아이마다 취침 시간이 다르다 보니 제 수면 시간은 하루에 서너 시간 남짓이에요. 잠이 부족하니 매사에 짜증이 나고 싸우는 아이들을 말리다 지쳐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린 적도 있습니다. 잠든 아이들을 보면서 &lsquo;셋이 아니었으면&hellip;&rsquo; 하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이럴 거면 왜 아이를 낳은 건지 스스로를 계속 자책하게 됩니다. 한 명도 아니고 두 살 터울의 아들 셋을 키우고 있다니 말만 들어도 그 노고가 느껴집니다. 사내아이 하나도 힘에 부칠 텐데 삼형제를 돌보려니 그 스트레스는 새삼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인간을 지탱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잠 그리고 먹는 겁니다. 이 둘 중 한 가지라도 무너지면 아무리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도 버티기 힘들지요. 잠을 자고, 먹고, 씻고, 화장실에 가는 단순한 자유조차 허락되지 않는 고된 생활을 6년째 하고 있으니 몸과 마음이 더 이상 버텨낼 수 없다고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고민을 조심스레 털어놓으면 책임도 못 질 거면서 아이는 왜 낳았느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하죠. 하지만 아이를 낳은 게 엄마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니 몸과 마음이 방전되어 있을 때는 잠시 아이와 떨어져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남자아이의 경우엔 엄마가 옆에서 끼고 있는 것보다 오히려 기관에 보내 또래 친구들과 충분히 놀게 하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육아 부담을 남편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 알리세요. 엄마는 슈퍼우먼이 아닙니다. 혼자서 끙끙 앓는다고 해서 절대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아이를 낳기 전에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잘 나가던 워킹우먼이었습니다. 첫아이를 낳고 회사를 그만뒀는데 요즘 들어 가슴 한구석이 갑갑하고 응어리가 들어찬 것처럼 답답해요. 하루 종일 멍하니 있는 시간이 늘고 유모차를 밀면서도 머릿속에는 딴 생각이 들어 아이에게 집중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회사를 그만둔 게 잘한 것인지 후회가 많이 들어요.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었다니 안타깝네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회사를 그만두었으니 그만큼 미련이 많을 겁니다. 이제 슬슬 육아도 안정을 찾았을 테고 그렇다 보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겠죠. 일하는 엄마의 경력 단절은 굉장히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일에서 성취감을 많이 얻은 여성일수록 그 상실감은 무척 크지요. 일을 통해 얻는 성취욕은 육아를 하며 느끼는 성취욕과는 또 다른 기쁨을 줍니다. 육아는 피드백이 없지만 회사에는 주변 사람에게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그 노력에 대해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이의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세요. 한 번 분리불안을 겪은 아이는 엄마와 떨어지는 걸 더욱 두려워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아이마다 다릅니다.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아이를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면 도전해봐도 괜찮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더 큰 행복을 선택할 자유 의지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불필요한 자책은 금물입니다.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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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임신부, 마셔도 될까? 안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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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04 Jan 2016 17:50:49]]></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나른한 오후의 커피 한잔,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이 큰 즐거움이었는데 임신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눈을 돌린 건 디카페인 커피와 논알코올 맥주. 카페인은 빼고 알코올은 제로라지만 그래도 찜찜하다. 마셔도 될까? 애매모호한 임신부 마실 것들의 정체를 살펴봤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7366819376.jpg"/> 1. 이온음료양수의 양이 적으면 태아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양수가 부족한 임신부라면 하루 8잔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엄마가 먹는 것이 곧바로 양수로 전해지지는 않지만 삼투압 차로 수분이 양수 내로 이동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입덧을 심하게 하는 임신부의 경우 물비린내가 불쾌하게 느껴져 물을 제대로 못 마시기도 하는데 수분 부족을 우려해 이온음료 마시기를 권하는 의사들도 있다. 이온음료가 양수를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과당 섭취의 위험이 있으므로 부담스럽더라도 물을 마시는 게 좋다.  2. 논알코올 맥주임신부가 알코올을 섭취하면 태반을 통해 태아가 알코올 성분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알코올은 저체중 출산 가능성을 높이고 태아의 발육부진, 중추신경장애, 안면기형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금물. 무알코올 맥주라도 모두 알코올 함량이 0%가 아니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내 주류법상 1도 미만은 별도로 알코올 함량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논알코올 맥주라고 표시했지만 실제로는 알코올을 함유한 제품이 더러 있다. 시중에 유통 중인 무알코올 맥주 중 하이트제로는 알코올 함량이 0%지만 비트버거드라이브, 에딩거프라이, 크라우스텔러 등은 0.05~0.4%까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알코올 함유량이 극히 적더라도 장기간 섭취 시 태아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 열대과일주스파인애플, 두리안 같은 열대과일을 먹으면 몸이 냉해져서 유산&middot;조산을 촉진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과일 섭취가 유산이나 조산을 유발한다는 정확한 근거는 없다. 오히려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과 엽산 등 영양소는 조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탄산수톡 쏘는 청량감으로 임신 중 입덧을 진정시키는 탄산수는 초기 임신부들이 즐겨 찾는 마실거리. 하지만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임신부라면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위&middot;식도&middot;괄약근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산을 발생시키거나 음식물이 역류하는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5. 홍차&middot;녹차&middot;허브티카페에서 메뉴판을 한참 바라보다 커피 대신 홍차, 녹차, 허브티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차 종류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잉 섭취는 금물이다. 카페인은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신부의 경우 하루 2~3잔 이상 마시면 위험하다. 캐모마일, 시나몬 등은 자궁을 수축시키고 펜넬, 타임 등은 자궁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6.디카페인 커피커피 자체에 워낙 많은 종류의 미세물질이 들어 있다. 그중 카페인은 심혈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과량 섭취할 경우 태반의 혈관이 수축돼 산소와 영양소가 태아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 카페인 섭취는 200~300mg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커피 2~3잔 정도. 디카페인 커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된 바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는 235mg, 원두커피는 85~135mg, 디카페인 커피는 3mg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에 카페인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일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낫다는 게 전문의의 의견.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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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태아도 엄마도 행복한 태교음악 6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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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04 Jan 2016 17:44:0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흔히 &lsquo;태교음악&rsquo; 하면 클래식을 떠올린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클래식 음악이라도 엄마가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끼면 아무 소용없다. 클래식 말고 임신부가 들으면 좋은 태교음악은 없을까?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6971096904.jpg"/> 태아기에 좋은 음악을 많이 접한 아이가 또래에 비해 지능 발달이 빠르고 감수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뛰어나다. 아이는 태내에서 들었던 음악, 좋아하는 음높이, 음색, 강약을 태어난 후에도 잘 기억한다. 특히 여러 가지 악기로 연주한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음감에 대한 섬세한 분석이 가능해져 언어와 뇌의 지능이 빨리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어떤 음악이 태교 음악으로 적합할까?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태교음악은 &lsquo;클래식&rsquo;이다. 마침 임신부가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이 클래식이라면 다행이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듯. 그렇다면 모든 임신부에게 클래식이 좋은 태교음악일까? 정답은 &lsquo;그렇지 않다&rsquo;다. 물론 클래식 음악은 고도의 작곡 기법과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 최고의 음악 작품을 자연의 울림을 만들어내는 어쿠스틱 악기로 들려줌으로써 태아의 뇌 자극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음악을 감상하는 임신부의 정서는 고려하지 않은 접근. 음악을 듣는 임신부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들어야 태아에게 전달되는 음악의 태교 효과가 훨씬 크다. 따라서 태교음악은 클래식에만 국한될 수 없으며, &lsquo;임신부가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rsquo;이라면 장르에 아무 상관이 없다. 단, 태교음악을 선택하는 최소한의 기준은 있다. 우선 상황에 따라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적당히 밝은 느낌을 전달하는 음악, 또는 빠르기가 크게 변화하지 않는 음악 등이 좋다. 심장 박동과 유사한 빠르기의 음악으로, 가사가 있는 노래라면 가사의 내용이 긍정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지 살핀다. 단조보다는 장조 음악을 선택하되 너무 큰 소리로 연주되는 헤비메탈이나 침울한 정서를 담은 재즈 음악, 레퀴엠 등의 클래식은 피한다.상황별로 골라듣는 태교음악 리스트하루를 시작하면서 듣는 음악 임신부와 태아가 상쾌하고 밝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2박자 혹은 4박자의 조금 빠른 곡이 좋다. 되도록 전자음이 배제된 피아노나 기타 연주처럼 자연의 소리에 가까운 악기가 좋으며, 너무 많은 악기 편성보다는 소박한 실내악 분위기로 가볍게 비트를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고르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7004061701.jpg"/> 휴식을 취할 때 듣는 음악임신 초기에는 자기도 모르게 하품이 나고 졸음이 쏟아진다. 이럴 때는 잠을 충분히 푹 자는 게 답. 이러한 증상은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줄어들기는 하지만 하루 중 충분한 휴식 시간은 아기를 낳을 때까지 꼭 필요하다. 이때는 심장박동 수와 비슷하거나 조금 느린 빠르기의 곡이 적당하며, 부드러운 음색의 악기로 연주한 서정적인 선율이 흐르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태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너무 높은 음역대보다는 중저음의 선율을 선택할 것.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7021548203.jpg"/> 태동을 느껴질 때 듣는 음악임신 18~20주 무렵부터 느끼는 태동은 뱃속 아기의 활발한 몸 움직임을 임신부가 감지하는 것. 이때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의 자발적 움직임을 응원하자. 배에 손을 올리고 음악 리듬에 맞춰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가락을 까딱까딱할 수 있을 정도의 밝은 곡이 어울린다. 음악의 빠르기가 크게 변화하거나 갑자기 악센트처럼 큰 소리가 나는 곡은 피하고, 규칙적인 빠르기로 진행되는 흥겨운 음악을 선곡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7041207443.jpg"/>  배가 뭉칠 때 듣는 음악임신부가 긴장감, 불안감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고된 일을 하면 갑자기 배가 단단해지는 배뭉침이 나타난다. 이는 엄마에게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라는 아기의 신호다. 스트레스를 받은 엄마의 정서가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되어 뱃속의 아이 역시 긴장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비스듬히 앉거나 누운 자세로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음악을 들어보자. 이때는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비트가 약간 느껴지는 밝은 음악이나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느린 음악 모두 괜찮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7251666109.jpg"/> 잠자리에서 듣는 음악임신 후기로 접어들수록 복부 압박, 불편한 수면 자세, 잦은 소변, 활발한 신진대사에 의한 미열, 얕은 수면에서 오는 악몽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잠자리에서는 임신부와 태아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느린 곡을 듣는 것이 좋다. 이때 자장가를 즐겨 듣는 것도 좋은데, 아이가 태아기부터 들었던 음악을 출산 후에 들려주면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잠들 수 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104/1451897275613760.jpg"/> 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아이 있는 집 층간 소음 대처 매뉴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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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3 Dec 2015 11:31:05]]></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유난히 부산스러운 아이를 둔 엄마들은 느닷없이 울리는 인터폰 소리가 두렵기만 하다. 한 달에 한 번꼴로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정도로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나 어른의 발소리가 73.1%로 압도적이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인 중량충격음은 잔향이 남아 심한 불쾌감을 주는데, 특히 아이들은 보폭이 짧고 무게를 실어 움직이기 때문에 어른의 발소리보다 전달이 잘되는 특징이 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223/1450837791634493.jpg"/> 층간소음의 근본적인 원인은 부실 설계와 잘못된 시공 때문.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바닥을 콩자갈로 시공해 방음이 좋았지만, 그 이후에는 벽체 안에 기둥을 넣어 건축하는 &lsquo;벽식구조&rsquo;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소음 발생 빈도가 높아진 것. 최근 지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더 잘 발생하는 것 도 이 때문이다. 문제는 소음이 아파트 벽체를 따 라오는 경우도 있고 의외로 옆집이나 대각선 위 쪽에 있는 집의 진동이 전달되는 경우도 많아 오해를 부르기도 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범죄가 증가하면서 지난 12일 국토해양부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닥 구조 기준을 강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바닥 두께는 유지하되 소음 발생이 심한 무량판식 바닥을 두껍게 하는 것이 주된 내용. 또 경량충격음은 58dB, 중량층격음은 50dB로 맞추도록 규제했다. 하지만 기준 강화 등의 대책만으로는 층간소음 문제가 본질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상황. 층간소음은 개인의 민감도와 처한 상황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완전히 없애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금이나마 층간소음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강압적인 항의나 싸움 대신 이웃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 있는 집 층간소음 예방법HOW TO 1 배려만이 방법이다100% 예방법이 없는 이상 이웃 간에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첫 번째다. 만약 층간 소음으로 분쟁이 생겼다면 충분히 사과하고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 작은 선물 등으로 미안함을 표시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어필한다.HOW TO 2 ​가족 모두 실내화를 신는다밑바닥이 도톰한 실내화는 층간소음 방지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프린트된 실내화를 신고 다니도록 지도할 것. 온 가족이 함께 구입해 아이에게 실내화 신는 모습을 부모가 먼저 보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HOW TO 3 ​층간소음 방지 제품을 사용한다의자와 탁자에 소음방지 패드를 부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세탁기 밑에 설치하는 받침대도 있는데, 세탁기의 수평을 맞춰주고 소음과 진동까지 잡아줘 효과적이다. 개당 1만원대로 저렴한 가격도 장점. HOW TO 4 ​층간소음 예절교육을 시킬 것무턱대고 뛰지 말라고 윽박지르기보다는 아이 눈높이에서 층간소음에 대해 알려주자. 발을 쿵쿵거리면 밑에 사는 사람들이 잠을 못 자 힘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가소음정보 시스템(www.noiseinfo.or.kr) 사이트에 들어가면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층간소음 예방 동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HOW TO 5 ​실내 승용완구는 똑똑하게 선택한다최근에는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소재와 재질의 바퀴를 적용한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바퀴에 스펀지 소재의 문풍지를 감싸고 그 위에 접착테이프를 붙일것. 소음도 적고 진동도 덜해 승차감도 좋아진다. HOW TO 6 ​플라스틱 장판이 의외로 효과 있다흔히 비닐 장판이라고 부르는 플라스틱(PVC) 장판은 두께가 평균 4.5㎝로 두껍고 쿠션 기능을 하는 발포제가 있기 때문에 경량충격음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다. 층간소음 기능의 바닥재도 출시됐는데, LG하우시스 &lsquo;소리잠&rsquo;, KCC &lsquo;뽀로로 바닥재&rsquo; 등이 대표적.HOW TO 7 ​거실에는 매트나 탁자를 둘 것거실한가운데에 테이블을 두면 아이들이 뛰는 속도를 줄이게 된다. 또 매트를 거실에 깔아 놓는 것도 약간의 예방 효과가 있다. 층간소음이 심하다면 두께가 도톰하고 2~3중으로 쿠션 처리가 된 제품을 선택할 것. 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초음파검사 자주 받아도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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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3 Dec 2015 11:26:4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임신 중에 받게 되는 초음파검사는 모체와 태아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다. 초음파검사의 원리부터 검사 비용까지 임신부가 알아둬야 할 초음파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223/1450837398125246.jpg"/> 임신 기간 내내 임신부들은 태아에 대해 수많은 궁금증을 갖는다. &lsquo;심장은 잘뛰고 있을까?&rsquo;, &lsquo;손가락 발가락은 열 개일까?&rsquo;, &lsquo;눈 코 입은 제대로 있을까?&rsquo; 등 태아가 무탈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태아의 성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궁금해한다. 열 달을 꼬박 기다리면 답을 알 수 있지만, 임신부들은 그동안의 궁금함을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초음파검사는 이런 임신부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덜어주는 고마운 매개체 역할을 한다.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출산을 앞둔 시점까지 꾸준히 태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부들은 태아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소리를 들으며 가슴 설레어하고, 손발을 펴서 기지개하는 모습에 걱정을 한시름 놓는다. 그리고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에게 이상이 있거나 기형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초음파검사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해 꼭 필요한 검사이기는 하다. 하지만 초음파검사를 자주 하면 더 좋을까? 초음파검사를 받기 전에 초음파검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  Q. 태아에게 해롭진 않나요?초음파가 태아나 모체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직까지 태아의 크기, 위치, 움직임, 심박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가 위해하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 임신 초기에 시행하는 질식 초음파도 임신부에게 거부감과 불편함을 줄 수는 있지만 태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고 해도 초음파검사를 자주 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초음파에 자주 노출되면 생체조직에 물리적 영향을 끼치거나 온도 상승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러면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이 같은 이유로 지난 2002년부터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진단 목적이 아닌 단순한 기념 목적으로 태아의 성장단계별 초음파 촬영을 금하라고 경고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식약청에서 초음파 의료기기의 안전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산부인과에 배포해서 알리고 있다. Q. 초음파검사는 어떤 원리인가요?단어 그대로 초음파를 이용해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다. 복부나 질 안에 윤활유인 젤을 바른 다음 초음파 도구를 대면 도구에서 발생하는 초음파의 반사를 이용해 태아의 모습이 영상화되는 원리다. 윤활유 때문에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지만 아프지는 않다. 태아가 아주 작은 임신 초기에는 복부보다는 질 초음파를 통해 보는 것이 더 선명하다. Q. 초음파검사는 왜 하는 건가요?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임신 기간 동안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초음파검사를 한다. 태아의 성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신체적 기형을 의심할 수 있는 징후도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보통 임신 초기, 중기, 후기에 한 번씩 받아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심장이 잘 뛰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태아의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길이를 재서 정확한 임신 주수를 판단하며 출산예정일을 알 수 있다. 또한 태아의 목둘레를 재서 다운증후군 여부도 확인한다. 중기에는 장기에 이상이 없는지, 손발은 제대로 있는지 등을 검사를 통해 살펴본다. 후기에는 출산을 앞두고 태아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Q. 얼마나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정확하게 검사를 몇 번 받아야 한다는 기준은 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신부의 초음파 촬영 횟수는 평균 10.7회라고 한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특별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3회를 넘지 않는 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횟수다. 우리나라는 초음파검사를 자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정기 검사 때는 받아야 하지만 그 외에는 임신부의 상태에 따라 초음파검사를 해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진단 목적이 아닌 호기심이나 기념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검사를 받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Q. 초음파검사의 비용은 얼마인가요?초음파검사 비용은 보험 적용에서 제외된 항목으로 병원마다 가격차가 있다. 검사 비용에는 장비 비용과 판독 능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개인 병원은 1만~3만원대이고, 대학병원은 5만~7만원대이며, 정밀 초음파는 일반 초음파보다 1만~3만원 더 비싸다. 입체 초음파검사는 일반 초음파보다 3~4배 비싸다. 병원의 초음파검사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보건소에서는 복부 초음파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보건소마다 혜택이 조금씩 다르니 거주 지역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Q. 일반, 정밀, 입체 초음파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일반 초음파는 산부인과에 가면 일반적으로 하는 검사로 태아와 태아를 둘러싼 환경이 건강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태아의 상태, 양수의 양, 태반과 자궁의 건강을 확인해볼 수 있다. 정밀 초음파는 임신 20~22주 정도에 태아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태아의 신체 부위나 장기 등이 제대로 형성되어 발달하고 있는지, 또 언청이처럼 외형적인 기형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본다. 정밀 초음파는 초기에 하면 태아의 목둘레를 재서 염색체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중기에는 얼굴의 기형이나 심장 이상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입체 초음파는 3차원으로 태아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태아의 얼굴을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으며 눈, 코, 입 등을 좀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임신 28~30주 사이에 받을 수 있는데, 이때는 태아도 지방이 한창 축적된 시기라 비교적 통통한 얼굴의 태아를 볼 수 있어 기념으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Q. 초음파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기형은 어떤 건가요?임신 중에 하는 대표적인 기형검사는 혈액검사, 양수검사, 초음파검사가 있다. 그중에서도 초음파검사는 다운증후군은 물론 언청이, 심장이나 콩팥 이상 등 태아의 형태적인 이상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임신 11~14주 사이에는 초음파검사를 해서 태아 목 뒤의 투명대를 재는데, 다운증후군이 있으면 태아 목덜미의 임파선이 막혀 액체가 축적돼 정상보다 두꺼워진다. 투명대의 두께가 3mm 이상이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양수검사를 해서 다운증후군 여부를 확인한다. Q. 선명한 초음파 사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초음파 사진은 카메라로 찍는 사진과 다르기 때문에 원한다고 해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없다. 초음파검사를 하는 순간 태아의 상태가 양호하거나 양수 속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을 때 사진이 잘 나오는데, 거의 복불복이라고 보면 된다. 상황이 좋으면 선명한 사진을 얻는 거고, 그렇지 못하면 흐릿한 사진을 볼 수밖에 없다. 좀더 또렷한 사진을 원한다면 입체 초음파 사진을 촬영하는 편이 낫다. Q. 성별은 언제 확인할 수 있나요?초음파검사를 통해서 알고 싶어 하는 것 중 하나가 태아의 성별이다. 초음파검사로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는 임신 13주 전후다. 성별을 나타내는 생식기가 형성되는 시기로 초음파 사진에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태아가 웅크리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별하기는 쉽지 않다.  혈액검사 vs 양수검사 vs 초음파검사임신 15~18주 사이에는 혈액검사를 한다. 염색체 이상과 신경관 손실을 알아보는 것으로, 다운증후군과 신경관 결손에 대한 위험도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판단되면 양수검사를 하는데, 양수를 채취해서 다운증후군이나 신경관 결손 여부를 확실하게 판별할 수 있다.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굳이 받을 필요는 없다. 단, 고위험군에 속하는 35세 이상의 임신부에게는 양수검사를 권하기도 한다. 반면에 초음파는 형태학적 기형을 알 수 있는 검사로 혈액검사나 양수검사와 보는 관점이 다르다. 주로 외형적으로 보이는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검사를 통해 선천성 심장병이나 언청이 등을 판단할 수 있다. 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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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운전하는 엄마가 알아야 할 안전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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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26 Nov 2015 17:24:49]]></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운전을 할 때는 평소보다 신경이 예민해진다. 특히 아이를 태운 경우에는 더욱 마음이 불안하게 마련. 운전하다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middot;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6/1448526215104637.jpg"/> 아이를 키우다 보면 급하게 병원을 갈 때는 물론 가까운 곳에 이동하더라도 챙겨야 할 짐이 산더미라 운전을 시작하는 엄마들이 많다. 차가 한창 쌩쌩 달리고 있는데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lsquo;멘붕&rsquo; 상태에 빠지지만 당황해서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뒷자리에 아이가 타고 있는 경우 무조건 &lsquo;방어운전&rsquo;을 해야 한다. Case 1. 아이가 카시트를 거부할 때 신생아기에는 몸에 딱 맞는 카시트가 편안하지만 점점 자라 몸 움직임이 활발해질수록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많다. 부모와 떨어져 혼자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이유. 아이가 유독 예민하다면 자동차에 카시트를 장착하기 전 집에서 카시트에 앉아 놀게 해 친숙해지는 시간을 주는 게 좋다. 카시트에서 잠을 자는 등 놀잇감처럼 접하게 하면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생후 1년까지 신생아용, 그다음은 컨버터블, 5세 이상은 주니어용으로 교체해야 아이가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 Case 2. 달리는 차 안에서 아이가 보챌 때 늘 엄마 품에 안겨 있다가 혼자 카시트에 남겨지면 아이는 불안해하게 마련. 이때는 아이에게 꾸준히 말을 걸어주자.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CD, 장난감을 차에 싣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이동 거리가 멀다면 아이가 잘 먹는 간식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운전 중에 아이가 배고프다고 보채면 실로 난감한 상황. 아이가 어릴 경우 출발하기 전 수유하는 것이 좋다. Case 3. 급정거&middot;급출발 했을 때 급정거 혹은 급출발은 대개 운전자, 즉 엄마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다. 일단 아이에게 &ldquo;어디 다친 데 없어?&rdquo;라고 물어보고 아이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다친 곳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 할 것이고, 아이가 놀란 상태라면 진정시켜야 한다. &ldquo;이제 괜찮아. 아까 갑자기 차가 출발해서(혹은 멈춰서) 그런 거야&rdquo;라며 이유를 말해주고, &ldquo;엄마가 운전을 잘못했어. 놀라게 해서 미안해&rdquo;라고 사과한다. 만일 아이가 너무 많이 놀랐다면 가까운 곳에 정차한 다음 아이를 안아주고 진정시킨 후 다시 운전을 할 것. Case 4. 접촉사고가 났을 때 곧바로 차에서 내리지 말고 아이의 상태를 먼저 살피자. 그리고 아이에게 &ldquo;괜찮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가 알아볼게. 잠깐 차에서 내릴 테니까 그대로 편안하게 앉아 있어&rdquo;라고 말할 것. 밖에서 상황을 정리할 때도 수시로 아이를 쳐다보며 눈을 맞추는 것이 좋다. 10분 이상 지체하면 아이가 불안해하니 가급적 상황을 길게 끌지 않아야 한다. 만일 시간이 길어지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이에게 잘 설명한 뒤에 상황을 정리해나갈 것. 엄마가 침착한 표정으로 대처해야 아이 역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우선 차에서 내려 가입한 보험회사에 전화해 사고 장소, 사건 경위를 접수한다. 그리고 보험회사 직원이 오기 전 차량의 파손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근접 촬영해둘 것. 파손 부위와 정도는 사고 차량 속도 추정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상황 파악을 위해 사고 지점에서 20~30m 거리에서 전체적인 차량 번호판 등이 나오도록 4장 정도 더 찍는다. 또한 바퀴의 방향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므로 빠트리지 말고 촬영하자. Case 5. 다른 차와 시비가 붙을 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시비가 커지지 않게끔 하는 것이다. 화가 나고 다소 부당하게 느껴져도 자세를 낮춰서 상대방을 진정시키는 것이 현명하다. 엄마와 다른 사람이 흥분해서 다투는 장면을 보게 되면 아이는 매우 불안해하거나 혹은 당장은 괜찮아 보일지라도 부정적인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정리되면 아이에게 &ldquo;엄마가 다른 사람과 좀 다퉜지만 잘 해결됐어. 지금 엄마 마음은 괜찮아&rdquo;라고 꼭 말해주자. =============================기획 이원지 기자 / 사진 이혜원 / 도움말 손석한(연세신경정신과 원장), 정재열(㈜챔프 보험법인) / 소품협찬 나비타월드(nabita.co.kr)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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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스마트폰으로 아이 사진 잘 찍는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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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23 Nov 2015 16:59:32]]></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구도 잡기, 색 보정, 파노라마 등 다양한 촬영 모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아이 사진 잘 찍는 요령을 전한다.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오늘도 엄마는 아이 꽁무니를 쫓으며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포즈나 표정을 요구하는 건 엄마의 욕심일 뿐 100번 찍어 하나 얻어 걸린 사진을 뿌듯해하며 SNS에 업로드하는 게 흔한 일상이다. 인스타그램에서 &lsquo;애스타그램&rsquo; 해시태그만 검색해도 200만 개가 넘는 아이 사진이 나열된다. 그만큼 많은 엄마들은 하루라도 놓칠세라 아이의 성장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아이의 모습을 예쁘게 기록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살피고 사진 편집 앱으로 &lsquo;폰토샵&rsquo;도 해보자. DSLR 못지않은 근사한 아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김치 치즈 스마일~ 폰으로 아이 사진 잘 찍는 요령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3/1448265393197170.jpg"/> 삼등분 법칙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이 구도 잡기. 이때 삼등분 법칙을 기억하면 안정감 있는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 화면을 상하좌우 3등분으로 나눠 가상의 선을 그리고 선이 지나가는 자리에 피사체를 두고 촬영하는 것. 만약 거리가 멀다면 교집합이 되는 부분(정중앙)에 아이를 두고 촬영하면 된다. 색다른 촬영 구도를 만들긴 어렵지만 사진 구도의 기본적인 감을 익힐 수 있다. 아이폰은 &lsquo;설정?사진 및 카메라?격자&rsquo; 기능을 설정하면 화면에 삼등분 실선이 그려져 촬영이 손쉽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3/1448265477324961.jpg"/> 아웃포커스 아웃포커스만 제대로 살려도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다. 특히 인물을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어 얼굴 클로즈업 컷을 찍을 때 유용하다.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아웃포커스 기능이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운 편. 싸이메라, 포토원더 같이 아웃포커스 기능이 있는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으로 후반 작업을 하면 도움이 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3/1448265494512915.jpg"/> 필터 최신 카메라들은 필터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그레이, 흑백, 느와르, 세피아 등 다양한 필터로 사진 속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3/1448265509914163.jpg"/> 아이와의 교감 평소에 아이와 사진을 자주 찍어 카메라가 낯선 존재로 여겨지지 않게 하자. 촬영할 때 아이와 대화를 주고받으면 자연스러운 컷을 얻기 쉽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도 포착할 수 있다.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유효 시간은 5초. 촬영 시간이 길어지면 아이 표정이 얼어버릴 수 있으니 유의하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3/1448265524909957.jpg"/> 연사 촬영하기 자연스러운 동작 컷을 연출하기 좋은 연사 촬영은 빠른 속도로 셔터를 눌러주는 기능으로 아이폰의 경우 카메라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왼쪽 사이드 볼륨 높이는 버튼을 꾹 누르면 누르는 시간만큼 연속 촬영된다. 갤럭시는 연속 촬영 모드를 설정하면 20장이 연속으로 촬영된다. 용량을 많이 차지하므로 수많은 사진 중 베스트 컷을 고르고 나머지는 지울 것. 마법 같은 효과 주는 사진편집 앱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123/1448265544059066.jpg"/> Aviary 스마트폰 사집편집 앱의 종결자라 불리는 애플리케이션. 하단에 위치한 필터, 조명, 색, 명암 등 포토샵 못지않은 색 보정이 강점이다. 프레임, 캘리그래피 등 장식이 세련돼 활용하기 좋다. IOS, 안드로이드 B612 셀카 사진이 잘 나오기로 소문난 앱. 다양한 필터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야외에서 잘 활용하면 감성 충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분할 촬영이 가능하며 동영상 기능도 있다. IOS, 안드로이드 Snap seed 이미지 변환, 기울기 및 좌우로 세우기, 자르기, 흑백 처리, 빈티지 느낌 주기 등 웬만한 보정 기능은 다 갖춘 앱. 특히 부분별로 채도와 명암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 IOS, 안드로이드 =======================================기획 이아란 기자 / 도움말 양효주(비비맘 11기, 멜맘), 한정환(G1 스튜디오 포토그래퍼)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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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육아용품 갈아타는 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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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02 Sep 2015 16:00:51]]></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ade7942@ilyo.co.kr | 관리자 ]]></author>
            <description><![CDATA[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수많은 유아용품을 사용한다. 한 번 구입해서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육아용품이 있는가 하면, 적정 시기에 바꿔줘야 하는 것들도 있다. 육아용품 갈아타기 타이밍 보고서.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902/1441176930191971.jpg"/> 01. 밴드형 기저귀 ▶ 팬티형 기저귀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려고 할 때가 팬티형 기저귀로 갈아탈 때! 기저귀는 형태에 따라 크게 밴드형과 속옷처럼 입힐 수 있는 팬티형으로 나뉜다. 대개 신생아부터 3개월 무렵까지는 밴드형을 입힌다. 그렇다면 언제 팬티형 기저귀로 갈아탈까? &lsquo;걷기 시작하면&rsquo;이라는 팬티형 기저귀 광고 문구가 있지만 사실 팬티형 기저귀를 입는 시기가 따로 있는 건 아니다. 대개 아이가 스스로 움직일 때부터 입히면 OK. 12개월쯤 되면 혼자서 걷는 것이 가능해지고, 자유자재로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므로 아이도, 엄마도 팬티형 기저귀를 더욱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그만큼 통풍이 덜 되기 때문에 수시로 기저귀 상태를 확인하고 자주 갈아줄 것. 갈아입히기는 편하지만 밴드형보다 비싸기 때문에 아이가 활발하게 움직여 밴드형 기저귀를 채우기 쉽지 않을 때, 배변 훈련할 때, 외출 시 주로 입히는 엄마들이 많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902/1441177003977843.jpg"/> 02. 젖병 ▶ 스파우트컵 ▶ 빨대 컵 분유는 생후 12개월까지 먹이고 돌 무렵부터 생우유를 먹이는 훈련을 하면서 서서히 젖병 갈아타기를 시도하자. 젖병에 계속 분유를 담아 먹이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 밥까지 싫어하게 될 수 있고, 유치가 당분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치아가 까맣게 썩는 우식증이 나타나기 쉽다. 아이가 젖병 떼기를 거부한다면 혼내거나 강제로 빼앗지 말고 1~2주 뒤에 다시 시도할 것. 강압적으로 바꾸려고 하면 아이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 스스로 젖병을 들고 싶어 한다면 컵을 들 수 있을 만큼 인지능력과 소근육이 발달했음을 의미하니 이때를 놓치지 말자. 컵으로 먹기는 아이의 이유 습관을 들이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젖꼭지에 의지하지 않고 컵을 사용하면 고형식이나 우유를 먹는 방법을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초가 되기 때문. 일반적으로 생후 4~5개월경 컵으로 마시는 훈련을 시작한다. 이때 아이에게 컵을 주면 제 손으로 컵을 잡고 입으로 빨면서 탐색하는데, 혀로 느껴지는 새로운 감각에 대한 탐구로 열을 올리게 된다. 손힘이 생기는 5~6개월부터는 스파우트컵 등 트레이닝 컵을 손에 들려줘 익숙하게 하고, 8~9개월 무렵에는 빨대컵이나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컵을 일찍 사용함으로써 손의 협응력과 음식을 입으로 가져갈 수 있는 조정력을 기르며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 돌 무렵에는 손잡이가 있는 컵으로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고, 두 돌부터는 손잡이나 빨대가 없는 일반 컵 사용도 가능하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902/1441177022139578.jpg"/> 03. 피딩스푼 ▶ 유아용 숟가락 손가락을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쥐어주자.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 이유식은 소화기관과 장 기능이 어느 정도 발달하는 생후 4개월 이후부터 시작할 수 있다. 모체로부터 받은 영양분이 바닥나기 시작하고 필요한 영양소는 더 많아지므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6개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처음 이유식을 먹일 때는 말캉말캉한 부드러운 소재의 피딩스푼으로 엄마가 떠먹여줄 것. 생후 6개월 즈음부터는 틈나는 대로 아이 손에 숟가락을 쥐어주자. 이때 수저는 길이가 짧고 입안에 넣었을 때 자극이 되지 않도록 끝이 둥글고 뭉툭하며 소재는 부드러운 것을 고를 것. 스테인리스보다 플라스틱 제품을 택하고 아이에게 주기 전에 따뜻한 미음이나 물에 담가 적정 온도로 데운 후 아이에게 주는 것도 아이디어다. 생전 처음 숟가락을 사용하는 아이는 입가에 음식물을 잔뜩 묻히고 바닥에 절반 이상 흘리게 마련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답답한 마음에 숟가락을 빼앗아 먹여주고 싶더라도 계속 격려하며 아이를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무렵 훈련 시기를 놓치면 두 돌이 되도록 숟가락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돌 이전부터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생후 15~18개월쯤 숟가락을 사용해 스스로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902/1441177054463149.jpg"/> 04. 유아용 변기 ▶ 일반 변기 유아용 변기에 익숙해진 다음 서서히 일반 변기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개인차가 심한데 드물게 12개월 이전부터 변기에 앉혀 대소변을 보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배변훈련은 생후 18~24개월 즈음 시작한다. 생리적으로 생후 18개월 이후에 방광과 대장의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1주일 전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데 우선 아이가 변기와 친해지게 해야 한다. 곧바로 욕실에 있는 어른용 변기에 앉히면 놀랄 수 있으니 아이 체형에 맞는 유아용 변기를 마련해주자. 그리고 &ldquo;이것은 네 거니까 사용해봐&rdquo;라고 말하고 아이가 옷을 입은 채 변기에 앉아 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친숙해지도록 유도할 것. 그다음엔 팬티와 기저귀만 입은 상태에서 하루에 여러 차례 변기에 앉혀보다가 팬티와 기저귀를 벗은 채 정기적으로 변기에 앉혀서 변을 보도록 유도한다. 아이가 변기에 앉아 대변보는 데 성공하면 크게 칭찬해줘 배변이 즐거운 일이라고 느끼게 해주자. 유아용 변기에 익숙해지는 3세부터는 아이용 보조 커버를 설치한 욕실 변기에 앉히는 연습을 병행할 것. 만 3세 이후에는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 혼자 옷을 벗고 대소변을 본 다음 뒤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육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엄마가 도와주고 시범을 보여주면서 놀이하듯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902/1441177221590980.jpg"/> 05. 범보의자 ▶ 식탁의자 손가락을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쥐어주자.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 목을 가눌 수 있는 3~4개월이면 허리를 단단히 받쳐주어 몸을 고정시키는 범보의자에 앉힐 수 있고 아이 스스로 허리를 세워 앉아 이유식을 먹을 수 있는 생후 6개월부터는 부스터 또는 아이용 식탁의자에 앉힐 수 있다. 요즘은 높이 조절이 되지 않는 부스터보다는 미취학 아동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식탁의자를 더 선호하는 추세. 어릴 때부터 의자에 앉는 훈련이 바른 식습관의 기본이다. 이유식을 먹을 때부터 의자에 익숙해진 아이는 약을 먹이거나 머리를 자를 때, 외출했을 때도 바르게 한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다. 기획 이원지 기자 / 사진 성나영 / 모델 안드레아 강(20개월), 그레이스(4세) / 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손용규(방배 GF소아청소년과 원장) / 스타일리스트 김유미 / 헤어&middot;메이크업 박성미 / 의상협찬 멜리사(02-3446-7725), 모이몰른(02-517-0071), 조엘(02-3442-3012) / 제품협찬 디밤비(www.dibambi.com), 쿠팡(www.coupang.com)​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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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상상력 자극하는 인테리어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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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15 Jul 2015 18:32:17]]></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아이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낸다. 집이야말로 아이에게는 쉼터이자 놀이터,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lsquo;재미나고 특별한 공간&rsquo; 만드는 인테리어 팁.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15/1436952564816413.jpg"/>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이 말은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욱 유효할 것이다. 밖에서 일정 시간을 보내는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공간이 주는 분위기는 어떤 형태로든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특히 집은 아이가 본격적으로 외부 세계를 접하기 전에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며 가장 익숙한 공간이다. 편안하고 친숙한 &lsquo;나의 주 무대&rsquo;라 할 수 있는 집에서 아이는 마음껏 뒹굴고 자유로이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아늑하면서도 &lsquo;상상력을 발휘할 여지&rsquo;가 많은 인테리어를 고민해보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재미난 포인트를 주거나, 아이 혼자서도 자유로이 미술놀이나 공작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세팅하면 좋다. 모험심을 자극하는 개성 만점 가구나 소품을 한두 가지 들여놓는 것도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기가 된다. 상상력 자극하는 인테리어 팁   <img alt=" ● 어느 면을 바닥에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공간이 연출되는 퍼니페이퍼의 플레이하우스."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15/1436952624980034.jpg"/> 1. 아이만의 비밀 공간 만들기 &lsquo;나만의 특별한 공간&rsquo;은 모든 아이들의 로망이다. 캐노피나 작은 텐트, 벙커형 침대는 아이 방을 비밀스럽게 꾸며주는 대표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자리를 차지하는 덩치 큰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이 부담스럽다면 종이 박스를 이어 붙이고 꾸며 아이의 비밀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어른 눈에는 볼품없는 종이집이지만 아이의 상상력이 더해지면 세상에 하나뿐인 &lsquo;나만의 비밀 공간&rsquo;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img alt="● 유리창, 아크릴, 플라스틱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욜라 윈도 전용 크레용. 수성 제품이라 물티슈로 쓱싹 닦으면 바로 지워진다. 5색에 9000원대."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15/1436952658226167.jpg"/> 2. 넓디넓은 유리창을 드로잉 존으로! 한창 그림 그리기에 재미가 붙은 아이는 손 닿는 곳 어디든 낙서를 시작한다. 스케치북은 물론이요, 가구와 마룻바닥, 벽지에는 색연필이며 크레파스 자국 천지다. 이런 아이의 창작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외의 장소가 유리창이다. 유리 전용 수성펜 몇 자루면 넓디넓은 투명 유리창이 아이를 위한 캔버스가 된다. 못 쓰는 립스틱을 이용해도 좋지만 지우기 번거롭다면 윈도 마커펜이나 윈도 전용 크레용을 써보자.   <img alt="● 리바트키즈 오두막 침대 93만8000원(매트리스 별도)"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15/1436952682617570.jpg"/> 3. &lsquo;상상놀이&rsquo; 욕구 부르는 플레이 퍼니처 동화책에 있을 법한 &lsquo;그림 같은 가구&rsquo;가 있어야만 아이의 상상력이 커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오두막 모양의 가구, 자동차를 닮은 침대 등의 &lsquo;플레이 퍼니처&rsquo;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 방에 활력을 준다. 무엇보다 아이의 놀이 본능을 자극한다는 점이 장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15/1436952708335608.jpg"/> 4. 아이를 위한 상상 아트월 아이만의 &lsquo;아틀리에 공간&rsquo;을 마련해주자. 아이가 직접 오리고 접은 색종이 작품, 정성스레 그린 그림을 벽면 한쪽에 모아 종이테이프로 붙여두기만 해도 근사한 미니 갤러리가 완성된다. 아이의 미적 감각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존감도 높여준다. =================================기획 박시전 기자 / 사진 김진섭 / 모델 김현우(4세) / 헤어&middot;메이크업 박성미 / 소품협찬 리바트키즈(www.airblanc.co.kr), 퍼니페이퍼(www.funnypaper.co.kr)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여행지에서 새근새근 ‘꿀잠’ 재우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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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13 Jul 2015 18:23:00]]></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여행은 모두를 설레고 들뜨게 만들지만 아이는 바뀐 잠자리 탓에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투정을 해댄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편안하게 재울 수 있을까? 여행 중에도 칭얼대지 않고 꿀잠 재우는 노하우.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13/1436779377239274.jpg"/> 큰마음 먹고 출발한 주말 가족여행. 온종일 신나게 놀고선 막상 잠자리에 들려고 하면 평소 보채지 않던 아이가 난데없이 잠투정을 부리기 시작한다. 여행지가 어디든 장소와 상관없이 자신의 아늑한 집과는 다른 환경임을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 아이들은 잠이 오면 감각이 둔해져 엄마가 잘 보이지 않고 피부로 느껴지지 않아 &lsquo;엄마와 떨어지는 것&rsquo;이라고 생각해 불안감이 커지는데다 잠자리 환경마저 낯설어 더 큰 불안을 느끼는 것. 이때는 아이를 안심시키는 게 급선무다. 잠자기 전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도 낯선 여행지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다 보면 들뜨고 신나게 마련이다. 이런 아이에게 밤이 되었으니 잠을 자라고 하면 놀이를 멈추기 싫어 칭얼거리고 보채는 경우가 많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 그러니 잠자기 1시간 전에 미리 잠잘 시간을 알려주자. 여행지에서도 집에서 하는 것처럼 잠자기 전에 준비 시간을 준다면 아이도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다. 여행 가서 아이를 잘 재우려면 아이를 재우려면 잠잘 방과 주변의 불을 끄고 어둡게 만들어줘야 한다. 소음도 줄여서 잠들기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줄 것. 이왕이면 집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게 좋다. 아이가 평소 낮잠 잘 때 덮는 이불을 챙겨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에서 잠들기 전 책을 읽어줬다면 여행지에서도 동화책을 읽어주자.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고 아이 볼에 뽀뽀한 뒤 불을 끄는 취침 의식도 도움이 된다. 이때 억지로 아이를 재우려 하거나 짜증을 내는 것은 금물. 아이는 &lsquo;엄마가 진짜로 나를 떼어놓으려나 보다&rsquo;, &lsquo;엄마가 나를 싫어하는구나&rsquo;라고 생각해 불안감이 커지고 그로 인해 더욱 잠투정이 심해질 수 있다. 그리고 기질적으로 걱정이 많거나 겁이 많은 아이는 낯선 곳에서 귀신&middot;괴물이 나타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에 쉽게 잠들기 어려워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여행지는 안심해도 되는 안전한 장소라는 것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자. 가능한 한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고 잠자는 중간 중간 잘 자는지 확인하러 오겠다고 이야기해 아이를 안심시킬 것. 늘 곁에 엄마 아빠가 있으니 혹시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부르라고 말해주자. 아이가 시험 삼아 불러봤는데 부모의 반응이 없으면 더욱 불안해할 수 있으니 즉각 반응을 보이도록 한다. ==============================기획 이원지 기자 / 사진 한정환 / 모델 아르그모사 유나(15개월) / 도움말 박경미(박경미아동발달센터 원장), 이연정(순천향대 서울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의상협찬 모이몰른(www.moimoln.co.kr) / 소품협찬던에드워드 페인트코리아(02-3670-0101, jeswood.com),아이스크림페어리(www.icecreamfairy.co.kr)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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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환경호르몬 시대에 건강한 모유 먹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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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08 Jul 2015 18:18:42]]></pubDate>
            <category><![CDATA[생활뉴스]]></category>
            <author><![CDATA[penpop@ilyo.co.kr | 김수현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엄마의 사랑, 아이를 위한 가장 안전한 먹거리,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완전한 영양&hellip;. &lsquo;모유&rsquo;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다. 그런데 최근 모유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에 엄마들이 혼란에 빠졌다. 이대로 모유를 먹여도 되는 걸까?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6906125785.jpg"/> Hot Issue! 모유 논쟁의 핵심은? 지난 3월 방송된 EBS 환경 다큐 &lt;하나뿐인 지구&gt;의 &lsquo;모유 잔혹사&rsquo;가 엄마들 사이에 여전히 이슈다. 모유수유 중인 엄마 5명의 라이프 패턴을 취재하고 그들의 모유를 채취,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이들 모두 아이에게 보다 나은 모유를 주고자 커피도 끊고 음식도 가려 먹으며 애쓰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엄마들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모유에서 예측하지 못한 물질이 검출되었다.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이 아닌 &lsquo;환경호르몬&rsquo;이 나온 것. 모유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은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진 비스페놀A,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이었다. 모유 분석을 받은 엄마들은 물론 방송을 보던 엄마들도 충격에 빠졌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패닉에 빠진 엄마들의 한탄이 쏟아졌다. &lsquo;밤낮으로 고생하며 수유 했는데 앞으로 무얼 먹이라는 것이냐?&rsquo;, &lsquo;분유가 더 좋다는 건가?&rsquo;, &lsquo;대안 없는 방송이 무슨 의미냐&rsquo;는 항의 글은 물론 &lsquo;분유사 협찬으로 방송이 제작되었다&rsquo;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돌았다. 환경의 의미를 되짚어보자는 기획 의도와는 별개로 모유수유로 고생하던 엄마들은 혼란에 빠졌고, 급기야 &lsquo;아기를 위한 첫 음식으로 모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기본 철학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 각국 엄마들의 모유에서 환경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다수의 엄마들에게 불안감과 죄책감을 안겨줘 죄송하다&lsquo;는 제작진의 해명이 이어졌다. 사실 모유 속의 환경호르몬 문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모유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다는 것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여러 논문과 보고를 통해 알려져 왔던 사실이다. 화장품, 각종 캔, 육가공 식품, 코팅 프라이팬&hellip;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너무나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기에 이를 피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당연히 모유에도 환경유해물질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특히 여성의 가슴은 지방이 밀집된 신체 부위인데, 지방은 환경유해물질과 친하기 때문에 유독 가슴에 환경유해물질이 축적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모유 속에 유해물질이 미량 포함되어 있을지라도 모유의 우수성이 뛰어나고 모유수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24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모유수유 전문가들 역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의 한정열 센터장 역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ldquo;환경호르몬은 모유수유 하는 엄마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임신부를 검사하면 수치가 안 나올까요? 사실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됩니다. 몇 해 전 식약처와 함께 인체 내 PBDEs(환경호르몬)의 수치를 조사했어요. 엄마의 혈액에서도 나오고, 탯줄에서도 나오고, 물론 모유에서도 나왔죠. 환경호르몬은 모유수유 아기보다 오히려 뱃속에서 기관을 형성하고 있는 태아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에요. 물론 모유 안에도 환경호르몬이 있어요. 하지만 모유는 영양학적으로나 면역학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완벽하지요. 무엇보다 엄마와 아이의 애착 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단편적으로만 생각할 수 없는 문제예요. 지구가 깨끗해진 다음에 임신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rdquo; 이렇듯 모유 속의 환경호르몬 문제는 21세기 인류가 처한 딜레마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유기농 식품을 먹고, 친환경 자재로 지은 집에 살고, 24시간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해도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병들고 피폐해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는 &lsquo;지구&rsquo;라는 커다란 자궁 안에서 지구가 주는 모든 것에 의존해 살 수밖에 없는 태아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생태계 문제는 결국 내 문제, 우리 가족의 문제, 그리고 앞으로 이 땅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문제로 귀결된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6928049754.jpg"/> Conclusion 모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 &lsquo;생물 농축&rsquo;이라는 개념이 있다. 환경 유해물질이 생물체 내로 유입된 후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먹이사슬을 통해 위로 전달되면서 점점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이다. 그런데 결국 먹이사슬의 최상위는 인간이고 아이는 최상위에 위치한 엄마로부터 젖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건강한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엄마가 먹는 모든 음식이 깨끗해야 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 역시 깨끗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모유가 아닌 분유를 먹이면 될까? 단순히 &lsquo;화학물질&rsquo;이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분유가 덜 오염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젖소보다 사람의 먹이사슬이 더 높고 성장주기 또한 길기 때문이다. 모유는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먹거리이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식품에 비해 POPs의 농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는 먹이사슬을 통해 동식물 안에 축적되어 면역체계를 교란시키고 중추신경계 손상을 초래하는 유해물질로 우리말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라 불린다. 단, POPs에 대한 노출을 원천적으로 피하는 것은 어려우니 인체에 존재하는 POPs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 노력하며 보다 건강한 모유를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할 것이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6952375745.jpg"/> Solution 7 건강한 모유를 먹이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 피할 수 없다면 배출이 답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일상생활 속에서 내분비 교란물질로 알려진 환경호르몬, 화학물질을 최대한 멀리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게 우선이다. 프탈레이트가 함유된 화장품과 샴푸는 자제하고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식품, 캔 음료와 통조림 식품을 자제하자. 하지만 산골짜기로 들어가 자급자족하지 않는 이상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플라스틱 장난감, 인조가죽, 바닥재 등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환경호르몬 물질은 부지기수다.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여기에만 몰두하면 삶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경북대학교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는 이미 상당량의 POPs 물질이 인체 내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POPs를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 모유수유 기간 동안 다이어트는 생각도 하지 말자현대인에게 있어 지방은 몸매를 망가뜨리고 건강을 위협하는 원흉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10년 학계에서는 지방조직의 존재 이유를 &lsquo;화학물질의 관점&rsquo;에서 바라보는 중요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인체 내에 POPs가 들어오더라도 우리 인체는 이 물질을 아주 서서히 배출시킬 수 있는 능력밖에 지니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POPs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배출되기 전까지 어딘가 머무를 곳이 필요한데 그나마 가장 &lsquo;안전한 곳&rsquo;이 바로 지방조직이다. 인체로 들어온 POPs는 일단 지방층에 축적되어 있다가 지속적으로 혈중으로 흘러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지방조직이 다른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최근 저농도 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비만이 야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 또한 생명체가 가진 일종의 &lsquo;적응 반응&rsquo;이라 판단할 수 있다. 한마디로 화학물질의 저장 장소를 인체가 미리 알아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레 지방조직의 양이 줄어들면 그나마 그 안에 안전하게 자리 잡고 있던 POPs가 혈중으로 흘러나오고 인체의 주요 장기로 전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 점에서 모유수유 기간 동안 다이어트는 절대 금해야 한다. 출산 후에도 애 하나는 남아 있는 것 같은 뱃살을 보면 언제쯤 원래 몸매로 되돌아갈까 싶어 한숨이 나온다. 연예인들은 어쩜 그리도 출산하자마자 아가씨 몸매를 되찾는지 경이로울 지경이다. 하지만 출산 직후의 급격한 다이어트는 모유 속 환경호르몬 수치를 높일 뿐이다. 지방조직에서 흘러나온 화학물질이 모유에도 녹아들게 된다. 특히 임신 때 주의하지 않고 살을 찌우다 출산 후 급격하게 살을 빼는 것이 가장 나쁘다. 임신 기간 중 갑자기 살이 찌면 외부에서 들어온 화학물질이 상대적으로 더 쉽게 지방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출산 후 급격한 다이어트는 더욱 치명적이다. 임신 기간에 10~12kg 이상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6985621621.jpg"/> 2. 수유 기간 동안 양질의 식사도 필수다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수유 기간 동안 양질의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절로 살이 빠지게 된다. 임신 기간만 하더라도 &lsquo;내가 먹은 영양분이 다 아이에게 간다&rsquo;라는 생각으로 식단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일단 출산을 하고 나면 아이와 분리되었다는 생각에 식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유 기간 동안에는 의식적으로 임신 때보다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3. &lsquo;영양소&rsquo;와 &lsquo;흡수율&rsquo;만 따지는 건 이제 그만! 이제껏 식단을 짤 때 &lsquo;이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 있나&rsquo;, &lsquo;소화 흡수율은 좋은가&rsquo;를 고민하며 전통적인 방식의 영양학적 접근을 했다면, 21세기에는 환경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더 이상 영양소, 소화&middot;흡수율만 가지고 식품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lsquo;이 음식이 먹이사슬의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이 음식이 과연 체내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는지&rsquo;까지 따져야 한다. 지금 엄마들이 먹고 있는 음식 역시 먹이사슬의 어디엔가 위치하고 있기에 환경호르몬 축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참치에는 두뇌 발달에 좋은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덩치 큰 생선이라 수은 등 독소의 함유량이 높을 수밖에 없으니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보통 생선 기름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먹이사슬에서 높이 위치해 있으므로 임신 중이라면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길 권한다. 들기름은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조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 생선 기름보다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낫다. 이렇듯 좋은 모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엄마가 얼마나 양질의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7013137038.jpg"/> 4. 현미밥과 컬러 채소가 인체 내 POPs를 배출시킨다임신 전부터 실천하면 더 좋겠지만 힘들다면 최소한 임신 기간과 수유 기간만큼은 현미밥을 먹고 빨주노초파남보 컬러 채소를 껍질째 많이 먹도록 하자. 현미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컬러 채소에 함유된 피토케미컬이 엄마 몸속에 축적된 다양한 화학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엄마 몸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이 증가하면 덩달아 모유도 깨끗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우리 인체 내 여러 가지 생리적인 기능을 향상시켜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상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처에 존재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을 제거하고 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주식을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7041534954.jpg"/> 5. 칼슘 섭취에도 신경 쓴다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되도록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미량원소가 풍부한 자연 식품 위주로 식단을 꾸리자. 이러한 식단은 강력한 지용성 성분인 POPs뿐만 아니라 납 등의 중금속 노출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임신기&middot;수유기 동안은 칼슘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임신기와 수유기에 접어들면 뼈 속에 축적되어 있던 납 같은 중금속이 혈중으로 빠져나오고 이로 인해 모유 속의 중금속 농도도 높아진다. 하지만 임신과 수유 기간 동안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6. 내장 부위는 되도록 피한다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는 되도록 기름 없는 부위를 택하고 내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에도 신경 써보자. 조금 번거롭더라도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 요리하고, 튀기거나 볶는 것보다는 찌고 삶는 조리법을 택하자.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보다 건강한 조리법인 동시에 동물의 지방 안에 축적돼 있는 화학물질을 피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img alt=""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08/1436347066793415.jpg"/> 7. 꾸준한 운동으로 화학물질을 배출시키자운동은 인체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숙면을 돕는다. 체중을 유지하고, 혈당을 낮추며, 만성질환을 막고, 면역계를 개선시킨다. 이와 더불어 중요한 효과가 또 있다. 운동은 인체의 해독 과정에 필수적이다. 약간의 속도감 있는 워킹은 체내 화학물질 배출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나 몸매 교정을 고려한 운동이 아니라, 햇빛 아래서 가볍게 걷는 운동을 즐겨보자. 출산 후 외출이 여의치 않다면 집에서 잠시 짬을 내서 하는 스트레칭이나 요가도 도움이 된다. 피토케미컬이 뭔가요?&lsquo;피토케미컬&rsquo;은 식물을 뜻하는 영어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 속에 포함된 모든 종류의 화학물질을 일컫는다.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화학물질이 인체 내로 들어가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해 건강을 유지시킨다. 화려하고 짙은 색깔의 채소나 과일에 피토케미컬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색상별로는 붉은색&middot;주황색&middot;노란색&middot;보라색&middot;녹색 채소에 풍부하다. 이밖에 흰색을 띠는 마늘과 버섯, 검은색을 띠는 콩과 곡물에도 피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현미에 함유된 식이섬유 역시 POPs를 대량 흡착해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획 박시전 기자 / 사진 이주현 / 모델 문지성(2세) / 도움말 한정열(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 이덕희(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 일러스트 경소영)BESTBABY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복제 * 배포 등을 금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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