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일요신문 | K-POP</title>
        <link>https://www.ilyo.co.kr/?ac=list&amp;cate_id=136</link>
        <description>K-POP</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Thu, 23 Apr 2026 15:50:37</lastBuildDate>
        <pubDate>Thu, 23 Apr 2026</pubDate>
        <image>
            <url>https://www.ilyo.co.kr/design/images/facebook_icon_200.jpg</url>
            <title>일요신문 | K-POP</title>
            <link>https://www.ilyo.co.kr/?ac=list&amp;cate_id=136</link>
        </image>
                <item>
            <title><![CDATA[BTS ‘시대의 아이콘’ 증명…도쿄돔에 울려 퍼진 ‘아리랑’ 떼창]]></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545</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545</guid>
            <pubDate><![CDATA[Thu, 23 Apr 2026 15:50:3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ryu_u@ilyo.co.kr | 류나현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일본 도쿄돔을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번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입증했다.지난 17~18일 일본 최대 공연장 중 하나인 도쿄돔에서 열린 ‘BTS WORLD TOUR ‘ARIRANG’ IN TOKYO’는 2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약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BTS 새 앨범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무대 중 우리나라 대표 민요 ‘아리랑’이 울려 퍼지자,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하나 되어 ‘아리랑’을 떼창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멤버들은 이에 화답하듯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췄다.월드 투어를 통해 그들만의 상징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BTS는 오는 25~26일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으로 무대를 옮겨 투어를 이어간다.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유튜브에서 BTS 멤버들의 월드 투어를 위한 입출국 현장을 담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23/1776925162685688.jpg"/>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23/1776925146139652.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시선25] 국경과 언어 넘어 ‘아미’ 총집합…‘BTS 월드투어 고양’ 공연장 밖도 축제]]></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435</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435</guid>
            <pubDate><![CDATA[Thu, 16 Apr 2026 14:32:13]]></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kjlim@ilyo.co.kr | 임준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일대가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을 기다리는 이른바 ‘아미(ARMY)’들은 공연장 밖에서도 이미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내고 있었다.현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가 뒤섞인 가운데 서로의 국적을 넘어 문화를 공유했다. 일부 팬들은 직접 제작한 슬로건과 응원 피켓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처음 만난 팬들끼리도 금세 친밀감을 형성했다.포토카드와 기념품을 모으고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한 외국 팬은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은 음악을 매개로 국경과 언어를 넘어선 상징적인 공연으로 남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165901578.jpg"/> 공연장에 일찍 도착한 중국 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189746638.jpg"/> 공연 입장 전 대기 장소에서 타이완 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208445140.jpg"/> 중국 팬이 BTS 공연 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251736791.jpg"/> 세일러 복장의 중국 팬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272410893.jpg"/> 팬들이 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296006860.jpg"/> 아미밤(응원봉)을 수령한 팬들이 조립을 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325632457.jpg"/> 튀르키예에서 온 팬이 진열된 BTS 굿즈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348666824.jpg"/> 팬들이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404020320.jpg"/> 팬들이 소장하고 있는 BTS 사진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423587336.jpg"/> 팬들이 소장하고 있는 BTS 굿즈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443494610.jpg"/> 팬들이 BTS 포토카드와 벚꽃을 함께 휴대폰에 담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466560516.jpg"/> 아미밤에 옷을 입힌 팬들도 눈에 띄었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481224246.jpg"/> BTS 멤버들 얼굴이 인쇄된 옷을 입은 팬.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597479990.jpg"/> 공연장 입장 전 기념 셀카를 찍는 팬들. 사진=임준선 기자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6/1776314618976405.jpg"/> 공연 입장 전 BTS 챌린지 영상을 찍는 중국 팬들. 사진=임준선 기자]]></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BTS, 월드투어 ‘아리랑’으로 전세계 아미 찾아간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358</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358</guid>
            <pubDate><![CDATA[Thu, 09 Apr 2026 18:10:38]]></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ryu_u@ilyo.co.kr | 류나현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BTS(방탄소년단)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막을 올린다.BTS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시작으로 도쿄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총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국내 가수 단일 투어 중 최대 회차로 진행되며, 360도 개방형 무대 설계로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혔다.멤버 지민은 “이번에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다. 팬들이 눈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TS가 지난 여정에서 쌓은 진솔한 경험과 고민을 담은 정규 5집 ‘ARIRANG’이 약 3년 9개월 동안 기다려 준 전 세계 아미 팬들을 또다시 감동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월드투어를 준비하는 BTS의 리허설 현장은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09/1775723872946811.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외주 구조의 권리 전쟁…'큐피드' 저작권은 왜 더기버스에 돌아갔나]]></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323</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323</guid>
            <pubDate><![CDATA[Thu, 09 Apr 2026 09:34:11]]></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렸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를 둘러싼 저작권 분쟁이 외주 프로듀싱 용역을 맡았던 더기버스 측 승소로 정리됐다. 글로벌 흥행곡의 권리 귀속 문제라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이어졌던 이번 사건은 소속사 어트랙트의 상고 포기로 약 2년 5개월 만에 법적 공방을 마무리하게 됐다. 다만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대 손해배상 소송은 별도로 여전히 진행 중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08/1775629388989263.jpg"/>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를 둘러싼 저작권 분쟁이 외주 프로듀싱 용역을 맡았던 더기버스 측 승소로 정리됐다. 사진=어트랙트 제공앞서 1심과 항소심은 모두 더기버스의 손을 들었다. 3월 5일 서울고등법원 제5-2민사부는 어트랙트가 제기한 '큐피드' 저작권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저작권 양도 계약서 문언을 근거로 계약 당사자를 더기버스로 판단했고, 더기버스가 취득한 저작물이 용역 계약에 따라 어트랙트를 위해 확보된 권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어트랙트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이 판단은 3월 28일 확정됐다. 이 분쟁은 애초 저작권 문제에서 처음 시작된 사건이 아니었다. 2023년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갈등 과정에서 어트랙트는 외부 세력이 멤버 이탈을 시도했다고 주장했고, 그 배후로 프로젝트 제작을 맡았던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를 지목했다. 이 과정에서 더기버스가 '큐피드' 저작권을 사전에 알리지 않고 확보했다는 문제가 함께 제기되며 갈등은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스웨덴 작곡가들이 만든 곡 '큐피드'는 2023년 2월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 앨범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에 수록돼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해외 소셜미디어(SNS)의 영상 배경 음악으로 이용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터진 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7위까지 오른 '큐피드'는 K-팝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흥행 사례로 꼽혔다. 그런 만큼 이 히트곡을 두고 불거진 저작권 분쟁은 업계에 있어 초미의 관심사였다.  재판 쟁점은 크게 두 갈래였다. 하나는 더기버스가 해외 작곡가들로부터 '큐피드' 저작권을 취득한 행위 자체가 적법한지 여부였고, 다른 하나는 외주 용역 관계 속에서 발생한 그 권리가 어느 쪽에 귀속되는지였다. 더기버스는 해당 곡이 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이전부터 확보해 온 자산이며 작곡가들과의 계약을 통해 자신이 저작권을 취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어트랙트는 외주 수행 과정에서 확보된 곡인 만큼 저작권은 외주업체인 더기버스가 아니라 본청인 자신들에게 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 지분과 등록 방식도 논쟁으로 번졌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가 저작권 이전 과정과 지분 변경을 충분히 공유하지 않았고, 곡 작업에 참여한 멤버 키나의 지분이 축소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저작권 계약 관련 일부 문서에서 원곡자들의 서명이 위조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분쟁은 단순한 권리 해석을 넘어 절차의 적법성 문제로 확대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08/1775629482965478.jpg"/> '큐피드'의 저작권 문제는 2023년 6월 불거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과도 맞물려 있다. 사진=어트랙트 제공더기버스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저작권은 이미 작곡가들과의 계약을 통해 취득된 상태였고, 저작권 등록 역시 계약에 따른 절차였을 뿐 위법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어트랙트가 주장하는 권리는 음반 제작자로서의 권리에 해당할 뿐,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과는 별개의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경찰은 키나가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에 대해 제기한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 위법 사항 없이 저작권 등록이 완료됐으며 서명 역시 정당한 권한 내의 행위라고 판단해 불송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핵심 쟁점인 '외주 프로듀서가 확보한 곡의 저작권을 제작사의 자산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법원은 계약서의 '문언'을 토대로 판단했다. 1심과 항소심 재판부는 계약서 문언과 권리 취득 주체를 기준으로 더기버스를 저작권 양수 계약의 당사자로 인정하면서 해당 권리가 어트랙트를 위해 취득된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봤다. 계약 해석은 내심이 아닌 계약서 문언을 기준으로 해야 하고, 계약 체결 과정 및 비용 부담 등 모든 실질적 행위가 더기버스를 통해 이뤄진 만큼 저작권 역시 더기버스에 귀속된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다.이 같은 판단 구조를 두고 업계에서는 "계약서에 적힌 주체와 실제 권리 취득 경로가 그대로 인정된 사례"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외주 제작 구조에서는 곡을 누가 먼저 확보했고, 그 과정에 필요한 각종 실질적인 행위가 누구를 통해 이뤄졌으며 어떤 계약 조건에 따라 권리를 가져왔는지가 핵심인데 이번 판결은 그 기준을 명확히 재확인한 것"이라며 "제작과 권리 확보가 분리된 K-팝 산업 구조에서 관련 계약 해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 아무개 이사 등의 배임 행위로 제기한 2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더기버스와 안 대표가 공동으로 어트랙트에 4억 9950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현재 양측 모두 항소해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어트랙트는 전 멤버 3인과 3인의 부모,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백 아무개 이사 등에 대해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워너뮤직코리아 등에 제기한 20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BTS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등극]]></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240</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240</guid>
            <pubDate><![CDATA[Thu, 02 Apr 2026 17:16:21]]></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ryu_u@ilyo.co.kr | 류나현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BTS(방탄소년단)가 ‘아리랑’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지난 3월 28일 BTS는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통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이날 컴백 라이브 공연은 넷플릭스 단독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실시간 및 방송 종료 후 24시간 이내 시청자 수는 184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80개 국가에서 주간 10위 이내, 24개 국가에서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넷플릭스 신규 앱 설치 건수도 약 13만 6000건으로 전주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2020년 발매된 미니 7집 ‘BE’와 타이틀곡 ‘Life Goes On’ 이후 6년 만에 미국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록된 14개 트랙 중 13곡이 ‘핫 100’ 차트에 오르며 긴 공백기를 뚫고 BTS의 귀환을 알렸다. 이어 뉴욕 스포티파이 공연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BTS의 해외 활동을 위한 입출국 현장은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02/1775106872448079.jpg"/>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02/1775106950355768.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은퇴 선언 이후 다시 무대로…탑의 귀환, K-팝 신 흔들까]]></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952</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952</guid>
            <pubDate><![CDATA[Tue, 24 Mar 2026 17:50:26]]></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한때 K-팝 신 정상에 서 있었던 ‘레전드 그룹’의 멤버, 대마초 논란 이후 사실상 활동을 접었던 연예인, 그리고 “연예계 은퇴”를 언급했던 인물. 이 모든 수식어가 다시 한 지점으로 모이고 있다. 그룹 빅뱅 출신 탑(T.O.P, 본명 최승현)이 가수로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면서다. 이번 복귀는 이처럼 논란과 공백, 그리고 과거의 지위까지 여전히 모두 안고 있는 인물이 다시 움직인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K-팝 신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받아들여진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22216894482.jpg"/> 빅뱅의 전 멤버 탑(T.O.P)이 데뷔 20년 만에 첫 정규 솔로 앨범 '다중관점'으로 오는 4월 3일 컴백한다. 사진=탑스팟픽쳐스 제공소속사 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에 따르면 탑은 오는 4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을 공개한다. 빅뱅 활동 당시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턴 잇 업’(Turn It Up·2010), ‘둠 다다’(DOOM DADA·2013) 등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 바 있지만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06년 데뷔 이래 처음이다.20년 만에 내놓는 솔로 정규 앨범까지의 길은 험난했다. 앞서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인 2019년에는 “복귀하지 말고 자숙이나 해라”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나도 (복귀)할 생각 없다”고 맞받아치는 등 설전을 벌이며 비공식이지만 스스로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이듬해인 2020년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amp;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amp;Arts Festival)을 통해 빅뱅의 멤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렸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무산됐고, 2022년에는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에 참여했다. 은퇴 발언과 엇갈린 행보를 두고 다시 비판 여론이 일자 탑은 빅뱅 탈퇴 의사를 밝힌 뒤 ‘칩거’에 들어갔다. 멈춰 있던 탑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건 음악이 아닌 배우 활동에서였다.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래퍼 타노스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캐스팅 적절성과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제기되면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만 그 속에서도 분명했던 것은 이 작품을 계기로 탑의 연예계 ‘복귀 여부’가 새롭게 재논의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동시에 그의 활동 재개가 현실적인 선택지로 올라온 시점이기도 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22304821006.jpg"/> 탑의 컴백은 2017년 대마초 흡연 논란에 이어 2019년 연예계 은퇴를 비공식적으로 밝히고, 2023년 빅뱅을 탈퇴하는 등의 일련의 사건사고를 거쳐 이뤄졌다. 사진=탑스팟픽쳐스 제공당시 탑은 ‘오징어 게임2’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일요신문i'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20대 때 너무나도 찬란한 영광을 누렸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제 추락과 몰락의 과정은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본 적 없었던 길이었다. 그랬기에 정말 칠흑같이 어두운 시간을 보냈고, 그 당시엔 완전히 무너져 다시 일어설 힘이 없어서 모든 걸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연예계 은퇴를 성급하게 언급했던 것은 “(마음이) 너무 어둡고 판단력이 없어서 경솔하고 어리석게 내뱉은 말”이었다며 평생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서도 “혹독하지 않다”며 보다 의연해진 태도의 변화를 드러냈다. 이 인터뷰는 1년 전 진행된 것으로 과거를 정리하는 동시에 이후 행보를 염두에 둔 입장 표명으로 받아들여졌다. 실제로 ‘오징어 게임2’를 기점으로 탑은 특히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모습을 보였고, 공백기에 만들어 둔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직접적으로 밝혔다. 이처럼 차근차근 쌓아온 흐름을 바탕으로 탑은 오는 4월 3일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으로 K-팝 신에 다시 이름을 올린다. 이번 앨범은 탑이 직접 프로듀싱 전반을 맡아 음악에 시각 예술 요소를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 미국의 레이아웃 아티스트이자 화가 에드 루샤가 앨범 커버 작업에 참여했고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디자인과 뮤직비디오 미술 총괄을 맡아 기존 아이돌 활동과는 다른 결의 작업을 예고하고 있다.다만 완성도에 대한 기대와 별개로 변수는 분명 존재한다. 솔로 기준으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식적인 음악 활동이 멈춰 있었고, 그사이 K-팝 시장의 구조 역시 크게 바뀌었다. 팬덤 중심 소비는 한층 공고해졌고 글로벌 시장의 세대 교체도 빠르게 진행됐다. 과거의 인지도와 상징성이 여전히 유효하더라도 현재의 환경에서 동일하게 작동한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22566316694.jpg"/> 4월에는 탑의 컴백과 함께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거 컴백, 그리고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활동도 예고돼 있다. 사진=탑스팟픽쳐스 제공탑의 복귀 시점이 주목받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지난 3월 20일 올해 국내외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컴백으로 꼽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했고, 4월부터 5월 초 사이 탑의 친정 그룹인 빅뱅을 비롯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투어스, 코르티스, 아일릿)의 융단폭격식 컴백이 쏟아진다. 3세대 톱 아이돌과 4~5세대 인기 그룹이 동시에 활동을 펼치는 구도 속에서 탑 역시 뚜렷한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결국 이번 컴백의 관건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음악 자체의 완성도, 다른 하나는 대중의 수용 여부다. 탑은 빅뱅 시절부터 해외에서 강한 인지도를 확보해왔고 현재도 탄탄한 글로벌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개인 활동으로 완전히 전환한 이후에도 그 영향력이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여기에 과거 논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실제 소비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탑의 이번 복귀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활동 재개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 검증에 가까운 성격을 띤다. 과거의 궤적과 현재의 조건, 그리고 대중의 판단이 동시에 작용하는 상황이다. 특히 각 세대를 대표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한 시점에 맞물린 시장 환경 속에서 탑의 복귀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그의 현재 위치 역시 다시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2026년은 빅뱅의 데뷔 20주년이기도 하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3인조 체제로 전환된 빅뱅은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무대에 오른 뒤 하반기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드래곤이 탑의 컴백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 결별 수순을 밟았던 멤버 간 관계 변화 가능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국가가 통제하고 기업이 벌었다” BTS 광화문 공연, 공공성 논쟁 남은 이유]]></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889</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889</guid>
            <pubDate><![CDATA[Sun, 22 Mar 2026 14:14:53]]></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약 4년 만에 선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 무대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지만 공연 전부터 이어진 과도한 대비와 도심 통제를 둘러싼 논란은 적지 않은 여운을 남겼다. 수십만 명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 속에 대규모 공권력과 행정력이 투입됐으나 실제 현장 규모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과잉 대응’ 논란이 뒤따른다.무엇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시민들이 감수해야 했던 불편과 비용의 수준이 적절했는지를 두고는 여전히 질문이 남는다. 특정 공연을 중심으로 도심 기능이 제한되고 개인 일정과 생업에까지 영향을 미친 상황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대형 문화 이벤트를 둘러싼 공공성과 책임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2/1774137585170029.jpg"/> 약 4년 만에 선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 무대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지만, 공연 전부터 이어진 과도한 대비와 도심 통제를 둘러싼 논란은 적지 않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빅히트뮤직/넷플릭스 제공공연 당일인 3월 21일 광화문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강도 높은 통제가 이뤄졌다. 안전 관리를 위해 투입된 경찰 인원만 기동대 72개 부대(6759명)와 형사 35개팀(162명) 등 7000명 가깝게 동원됐다. 광화문부터 시청역까지 약 1.2km 구간을 통제 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 펜스와 차벽을 둘렀으며, 주요 지하철 출구는 모두 폐쇄되고 광장 진입 구간마다 보안 검색대가 설치됐다. 시민들은 금속 탐지기와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한 검문 절차를 거쳐야 했다. 공연 관람객뿐 아니라 단순 통행 목적의 시민들까지 동일한 통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현장 곳곳에서는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공연을 보려는 게 아니라 이 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왜 막느냐, 왜 공연과 아무 상관도 없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도로를 막아 불편을 주느냐”며 큰소리로 경찰과 다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광장 내부 역시 자유로운 이용과는 거리가 있었다. 장시간 대기한 시민들이 계단이나 연석에 앉아 휴식을 취하자 경찰이 반복적으로 이동을 요구하는 장면이 이어졌고 일부 구간에서는 밀집 관리 명목으로 체류 자체가 제한되기도 했다. 콘서트 출입 과정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던 보안 절차가 일반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확장되면서 통제의 범위와 방식이 과도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도심 통제의 여파는 인근 지역 전반으로 확산됐다. 광화문과 종로 일대 도로가 장시간 통제되면서 상권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일부 자영업자들은 영업 차질을 겪었다. 주말과 BTS 공연 특수를 노린 카페와 편의점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거나 생수·음료 등 재고를 평소 대비 확대해 손님 맞이에 나섰지만 통제 구역에 포함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희비는 오후부터 엇갈리기 시작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2/1774140790512320.jpg"/> 3월 21일 오전 BTS 컴백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통제 구역을 지나기 위해 몸 수색을 받고 있다. 사진=한승구 기자통제가 이뤄진 곳에 위치한 식당 주인 A 씨는 “주말인 데다 수십만 명이 몰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부터 문을 열고 손님들을 기다렸지만 많은 인파가 그냥 지나가기만 할 뿐 매출이 오르거나 하진 않았다”며 “오히려 통제 때문에 평소 주말보다 손님이 더 적게 왔다고 느낀다. 대단한 공연이니 하루 정도는 (손해를) 감수하라고 하지만 자영업자들에겐 하루이틀 매출이 중요한데 사기업 행사로 일반 시민들이 손해를 보는 것이 맞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통제 구역 인근에서 예정됐던 결혼식 등 개인 일정에도 영향을 미쳐 교통 문제로 하객 이동이 어려워지는 사례도 발생했다. 경찰이 을지로 3가역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경찰 버스 2대를 교대로 활용해 하객들의 수송 지원에 나서기도 했지만 불편 자체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미 공연으로 인한 교통 통제 소식이 알려지면서 결혼식 전부터 불참 의사를 밝힌 하객들이 많아 일부 예식은 예상보다 참석 인원이 크게 줄어드는 등 피해가 현실화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다행히 공연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됐지만 사전 대비 수준과 실제 집계 사이의 간극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공연 시작 시점 기준 광화문 일대 인파는 경찰 추산 약 4만 명, 주최 측인 하이브는 약 10만 명 수준으로 각각 추산했다. 최대 수십만 명 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과 비교하면 결과적으로 대비 규모와 현장 상황 사이 괴리가 발생한 셈이다.이 같은 상황은 공공 자원의 투입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를 낳았다. 경찰과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되고 일부 인력은 타 지역에서까지 동원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정 행사에 공권력이 집중되는 것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논쟁도 계속되고 있다.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이라는 필요성이 강조되지만, 한정된 자원이 특정 이벤트에 과도하게 배치되는 구조에 대해서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2/1774140889411539.jpg"/> 방탄소년단(BTS)이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기념 공연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여기에 이번 공연이 사기업 주도의 이벤트였다는 점도 쟁점으로 떠오른다. 해당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한 생중계 등으로 수익 구조가 형성돼 있지만 도심 통제와 검문,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일부 개인의 금전적 손실에 대한 별도의 보상은 없다. 하이브는 이번 공연을 위해 3월 16일~22일까지 7일간 광화문 광장을 사용하는 비용으로 약 3000만 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경복궁, 숭례문 등의 사용 및 촬영 허가에 따른 입장료 손실분 등을 고려해 국가유산청에 내는 6120만 원을 합산해도 하이브가 부담하는 비용은 총 9000만 원 수준이다. 반대로 하이브가 넷플릭스에게 독점 생중계권을 판 대가는 수백억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공연에 차출된 공공 인력과 그 규모에 비하면 하이브가 지불하는 비용은 지나치게 낮고, 그로 인해 얻는 수익 역시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이는 이유다. 일각에서는 BTS의 이번 공연이 K-팝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향후 월드투어로 이어지며 조 단위에 이르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력을 낳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광화문 공연을 통해 하루 약 1억 7700만 달러(약 265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했고, 국내 언론들은 앞다퉈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에 견주기도 했다. 스위프트노믹스는 미국의 팝 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이 열리는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 다만 이 같은 수치와 전망이 실제 체감되는 효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산업적 성과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으로 연결되는 구조인지, 공공 자원의 활용과 시민 불편이 수반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환원이나 가시적인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쉽게 엇갈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BTS의 성공적인 복귀 자체와 별개로 이번 공연을 둘러싼 준비와 운영 방식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쉽게 정리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민간 주도의 행사에 공공 자원이 대규모로 투입되고 그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수반되는 경우 투입 기준과 책임 범위에 대한 명확한 원칙 설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단순한 이벤트 성과를 넘어 공공성과 형평성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에 대한 논의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남게 됐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다시, 7명이, 함께” BTS의 귀환, 광화문 물들인 보랏빛 함성]]></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886</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886</guid>
            <pubDate><![CDATA[Sun, 22 Mar 2026 13:52:28]]></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약 4년에 가까운 공백 끝에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다시 하나로 뭉쳐 무대 위에 섰다. 2022년 10월 부산 공연 이후 이어진 그룹 활동 중단 및 개인 활동기를 거쳐 마침내 완전체로 복귀한 이번 무대는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오랜 시간 흩어져 있던 흐름이 다시 맞물리는 순간인 동시에 팀의 다음 장이 시작되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1/1774102772189923.jpg"/>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이 개최됐다. 사진=빅히트뮤직/넷플릭스 제공3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는 BTS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이날 열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은 광화문 광장 현장에서 진행하며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송출됐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이자 음악 공연이라는 점에서 이번 무대는 형식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K-팝 공연과는 다른 시도를 보여줬다. BTS 완전체 복귀를 알리는 첫 무대가 된 이번 공연은 약 60분 동안 진행됐으며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교차 배치한 세트리스트로 구성됐다. ‘Body to Body’, ‘Hooligan’, ‘2.0’ 등 신보 수록곡으로 시작된 무대는 ‘Butter’, ‘MIC Drop’, ‘Dynamite’ 등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대표곡으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앵콜곡 ‘소우주’로 마무리했다. 오랜 공백 이후 완전체로 돌아온 자리인 만큼 팀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여주는 방향으로 짜인 세트리스트로 보인다. 무대 연출은 공간 자체를 적극 활용하려는 의도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경복궁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등장한 뒤 광장 북측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이 이어졌고, 한국의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 구성은 이번 무대의 시각적 특징을 분명히 드러냈다. 역사적 공간과 대형 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기존 K-팝 공연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한 것이다.다만 이러한 기획 의도가 실제 공연 체감으로까지 충분히 구현됐는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광화문 광장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과 달리 공연 전반에서 공간 고유의 장점이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무대 역시 제한적으로 활용되는 데 그치며 장소 활용 효과가 기대만큼 선명하게 체감되지 않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굳이 이 장소여야만 했는지’를 공연만으로 온전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1/1774103087870469.jpg"/> 3월 21일 광화문 공연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BTS는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교차 배치한 세트리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여기에 광장 특성상 관객이 넓게 분산된 배치 역시 연출 효과를 반감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공중 촬영으로 전체 관객석을 담아낼 경우 체감 밀도가 낮아 보이는 장면이 반복되면서 실제 규모와 별개로 시각적 임팩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대형 공연에서 흔히 기대되는 ‘압도적인 군중 이미지’가 충분히 형성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BTS라는 팀의 상징성과 규모감을 드러내는 데 있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처럼 중계 화면에서 느껴지는 아쉬움과 달리 현장은 아직 쌀쌀한 봄 날씨를 잊게 할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멤버들 역시 긴 시간 잊지 않고 자신들을 기다려 준 팬덤 아미(ARMY)를 향해 그간의 고민과 성장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와 미안함이 뒤섞인 진심을 전했다. 제이홉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조금은 잊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계속 기억해주실까’라는 고민도 있었다. 그런 고민을 통해서 이렇게 다시 서게 됐다”고 언급했다. RM 역시 “전환점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어떤 작업자로 남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스스로한테 물어봤다”라며 “답은 안에 있더라. 스스로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보고 고민이나 불안, 방황까지 스스럼 없이 담아내는 것, 그게 이번 방탄소년단 앨범에 담아내고자 했던 목표였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멈춰있던 시간 동안 우리가 지킬 것은 뭔가, 변화해야 할 것은 뭔가 고민했다. 아직도 확신할 수 없고 불안하긴 하지만 이런 감정도 우리의 감정이고, 곧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지민은 “저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과 똑같이 매번 두렵고,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항상 두려웠지만 그런 마음까지 담아서 저희가 다 같이 ‘킵 스위밍’하면 언젠간 해답을 찾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1/1774103202211449.jpg"/> 3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 열리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이어 뷔는 “멈추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며 향후 활동 방향을 짚었고, 정국은 “언제나 저희 7명은 같은 마음인 거 아시죠?”라고 강조했다. 완전체 복귀 이후에도 팀으로서의 결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낸 발언으로, 향후 활동 역시 7인 체제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읽힌다. 이번 앨범을 통해 ‘BTS 2.0’을 예고한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팀의 다음 단계를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날 공연은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지만 현장에서 느껴지는 규모의 체감은 사전 기대와 간극을 보였다. 사전에는 최대 26만 명 규모의 인파가 몰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대규모 인력과 통제 계획이 가동됐지만 실제 현장 집계가 그보다 낮은 수준에 머무르면서다.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 시작 시점 기준 광화문 일대 인파는 약 4만 명(주최 측 추산 약 10만 4000명) 수준이었다. BTS라는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그룹의 완전체 복귀라는 상징성과 이벤트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수치는 기대와 다른 양상으로 받아들여지며 공연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는 배경으로도 작용하고 있다.한편 이날 공연은 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3월 20일 발매된 타이틀 곡인 ‘SWIM’(스윔)을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된 앨범은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전체적인 방향을 잡는 데 모두가 머리를 맞댔다고 한다. 각자의 시간을 넘어 하나의 온전한 서사로 나아가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은 완전체로 다시 모인 이들의 현재를 반영한 결과물로 읽힌다.완전체로 컴백한 BTS는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에 걸쳐 진행된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유튜브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BTS 컴백 스페셜 위크로 변신]]></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870</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870</guid>
            <pubDate><![CDATA[Fri, 20 Mar 2026 19:34:12]]></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pd_yosy@ilyo.co.kr | 채요한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BTS가 돌아온다. 각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3년 9개월 만에 7인의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은 BTS의 컴백과 정규 앨범 5집 'ARIRANG' 발매를 맞이하여 BTS 컴백 스페셜 위크로 변신한다.3월 20일부터 시작되는 BTS 컴백 스페셜 위크 기간에는 BTS의 컴백 무대 준비 과정 및 라이브 공연 현장, 지금까지 미공개됐던 고화질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채널이 꾸며질 예정이다.BTS 컴백 스페셜 위크로 꾸며지는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의 콘텐츠들은 위의 영상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0/1773993608366022.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주간트롯] 좌절 넘어 거듭된 도전…홍지윤 ‘현역가왕3’ 우승으로 결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604</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604</guid>
            <pubDate><![CDATA[Fri, 13 Mar 2026 15:09:36]]></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2025년 12월 18일 시작된 TV조선 ‘미스트롯4’와 MBN ‘현역가왕3’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격돌은 3월 10일로 막을 내렸다. 두 프로그램의 경쟁은 18.1%와 12.7%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한때 1.7% 포인트까지 시청률 격차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결국 자체 최고 시청률 차이는 5.4%포인트로 벌어졌다. 준결승전과 결승전 등이 방송되는 프로그램 종반부에서 ‘미스트롯4’가 시청률 상승세를 탄 데 반해, ‘현역가왕3’는 시청률이 정체되며 격차가 벌어졌다. 결승전이 치러진 최종회만 놓고 보면 시청률 격차가 6.4%포인트나 된다. 이번에도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격돌의 승자는 TV조선이 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3/1773372897322594.jpg"/> MBN ‘현역가왕3’ 결승전에선 홍지윤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 화면 캡처3월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이소나가 우승한 데 이어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결승전에선 홍지윤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차지연이 2위, 이수연이 3위를 기록했다.3월 3일에 방송된 결승 1차전은 10명의 참가자가 격돌해 상위 7명만 결승 2차전에 직행하고, 8~10위는 방출 후보가 되는 방식이었다. 결승 1차전에선 홍지윤이 1위에 올랐고 차지연과 구수경이 2, 3위에 올랐다. 그리고 홍자와 이수연이 755점으로 동점을 이뤄 공동 7위가 됐다. 공동 7위가 나오면서 8명이 결승 2차전에 직행했고, 9위 금잔디와 10위 빈예서가 방출 후보가 됐는데 결국 금잔디가 추가 합격자가 됐다. 이렇게 결승 1차전에서는 빈예서만 탈락했다.결승 2차전은 4000점 만점으로 결승 합계 점수(2400점), 실시간 문자투표(1200점), 대국민 응원투표(240점), 신곡 음원 점수(160점)로 항목이 구분된다. 결승 합계 점수는 결승 1차전 점수(1200점)와 결승 2차전 연예인 판정단 점수(1200점)로 구성된다.홍지윤의 우승이 유력한 상황에서 결승 2차전이 시작됐다. 이미 결승 1차전 점수에서 1040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었고, 대국민 응원투표에서도 1위가 유력했기 때문이다. 결승 2차전 무대에서 큰 실수만 없다면 우승이 유력했다.최종 결과에서도 이변은 없었다. 홍지윤은 결승전 2차전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1097점을 기록해 4위에 그쳤지만 ‘결승 합계 점수’에선 2137점으로 1위가 됐다. 결승 2차전 1위는 1122점을 받은 차지연인데 ‘결승 합계 점수’에선 2131점으로 2위에 그쳤다. 결승 2차전에서 2위에 오른 솔지(1114점)와 5위 구수경(1074)이 ‘결승 합계 점수’에서 2028점과 2010점으로 3, 4위가 됐다. 이렇게 4명의 참가자만 ‘결승 합계 점수’가 2000점을 넘겼다.홍지윤은 실시간 문자투표와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대국민 응원투표 3주차부터 9주차까지 연속 1위를 기록한 홍지윤이 누적 점수에서도 1위에 올랐고, 결승 2차전 방송 과정에서 이뤄진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1위가 됐다. 신곡 음원 점수에서만 김태연, 강혜연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그렇게 총점 3727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3/1773372912796448.jpg"/> 차지연이 총점 3402.2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 화면 캡처차지연이 총점 3402.22점으로 2위에 올랐다. 대국민 응원투표와 신곡 음원 점수가 모두 8위에 그쳤지만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배점이 높은 결승 1차전 점수(1200점), 결승 2차전 연예인 판정단 점수(1200점), 실시간 문자투표(1200점)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유지해 2위 자리를 지켜냈다.반면 ‘결승 합계 점수’에서 3위를 기록한 솔지는 최종 7위, 4위였던 구수경은 최종 4위가 됐다. 이들을 밀어내고 최종 3위에 오른 참가자는 이수연이다.결승 1차전 점수가 755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긴 이수연은 결승 2차전에서 110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승 2차전 연예인 판정단 점수만 놓고 보면 차지연, 솔지에 이어 3위다. 이렇게 이수연의 ‘결승 합계 점수’는 1876점으로 5위가 됐다.이수연은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2위에 올라 1044.79점을 받았다. 대국민 응원투표에선 3위, 신곡 음원 점수에선 5위를 기록하며 총점 3280.79점으로 최종 3위가 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3/1773372931617410.jpg"/> 이수연은 총점 3280.79점으로 최종 3위가 됐다.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 화면 캡처솔지는 실시간 문자투표가 8위에 그치면서 최종 순위가 7위로 크게 밀려났고, 구수경은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5위를 기록해 최종 순위에서도 4위 자리를 지켰다.한편 ‘현역가왕3’ 결승 2차전 참가자 9명 가운데 3명이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다. ‘미스트롯2’에서 2위인 ‘선’에 올랐던 홍지윤은 ‘현역가왕3’에서 비로소 우승을 차지해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미스트롯2’에서 8위였던 강혜연은 최종 5위가 됐고, ‘미스트롯2’에서 4위였던 김태연은 최종 6위가 됐다.‘미스트롯2’ 2위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 ‘현역가왕3’ 우승자가 된 홍지윤은 그전부터 꾸준히 도전을 이어왔다. 어린 시절 홍지윤은 국악을 전공하며 국악가로의 성공에 도전했다. 그렇게 중앙대 예술대학에 진학했지만 성대 낭종이 생기면서 안타깝게 국악을 포기했다. 이후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연습생 시절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받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도전을 중단해야 했다.이런 상황에서 다시 ‘미스트롯2’에 참가해 트롯 가수의 길에 도전한 홍지윤은 2위 자리에 올랐다. 이후 트롯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지윤은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시 ‘현역가왕3’에 도전해 결국 그 뜻을 이뤄냈다.홍지윤은 3월 11일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암 투병 중이던 팬 한 분이 경연 직전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투표를 해주셨다. 이 분이 제가 ‘현역가왕’에 도전하게 된 결정적 이유”라며 “몸이 불편하고 안 좋은 분들에게 위로와 위안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전 경연에서 우승하면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제야 풀지 못한 숙제를 한 것 같다”며 상금 1억 원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뉴진스 완전체 아니면 소비 X" 팬덤 보이콧 선언…어도어 콘텐츠 불매 확산]]></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598</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598</guid>
            <pubDate><![CDATA[Fri, 13 Mar 2026 14:32:15]]></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팬덤의 '보이콧' 움직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소속사인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을 상대로 계약 해지와 함께 430억 원대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이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조차도 향후 활동 방향이나 복귀 여부 등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국내외 팬들이 현 어도어 경영진 체제에서 시작되는 뉴진스 관련 콘텐츠를 전면 불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팬덤의 불매 움직임 자체는 K-팝 산업에서 처음 등장한 사례가 아니다. 그동안 여러 아이돌 팬덤이 소속사의 운영 방식이나 아티스트 처우 문제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음반 구매나 굿즈 소비를 중단하는 집단 행동을 벌인 일이 적지 않다. 다만 이번 뉴진스 사안은 글로벌 팬덤이 조직적으로 콘텐츠 소비 전반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3/1773364251496150.jpg"/>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팬덤의 '보이콧' 움직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사진=어도어 제공뉴진스 해외 팬덤은 3월 10일 '버니즈 보이콧 베이스(BUNNIES BOYCOTT BASE)'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지지자로서 지속적인 부당한 대우와 투명성 부재, 그리고 멤버들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기업의 행위에 대응해 조직적인 불매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어도어로의 복귀는 엄격한 비방 금지 조항 및 기밀 유지 조항을 포함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멤버들이 더 이상 자신의 진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라며 "따라서 우리는 '사과 영상'을 포함한 향후 소통이나 기쁨을 표현하는 대본화된 내용이 멤버들의 진정한 감정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한다. 멤버들이 어도어에 복귀하기 이전에 공유한 진실과 모순되는 어떠한 서사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다니엘과 가족을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절대적인 실망감을 표명한다. 이 법적 조치는 법정에서의 주장과 달리 회사가 멤버들을 진정으로 보호하거나 돌볼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증거"라며 "이에 따라 우리는 현 어도어 경영진 하에서 뉴진스와 관련된 모든 새로운 콘텐츠, 음악, 미디어 및 활동에 대한 통합된 글로벌 불매운동을 진행한다. 뉴진스 브랜드 명칭이 포함된 어떠한 것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멤버들이 자신들의 존엄성과 자유를 위해 법정에서 싸워온 모든 것을 배신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내 팬덤 역시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FreeNewJeans(뉴진스에게 자유를), #NoDanielleNoNewJeans(다니엘 없이는 뉴진스도 없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뉴진스 완전체가 아닌 상태에서 제작되는 콘텐츠는 소비하지 않겠다"는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2025년 12월 29일 이후 제작되는 하이브 및 어도어 관련 뉴진스 콘텐츠를 보이콧할 것"이라며 불매 범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3/1773364284494819.jpg"/>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인 다니엘에 대해서만 계약해지 후 430억 원대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팬덤은 '다니엘 없이는 뉴진스도 없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보이콧 운동에 나섰다. 사진=뉴진스 팬덤 제공이런 움직임의 배경에는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이 약 3개월째 불투명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점이 있다. 2025년 11월 12일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힌 이후 같은 해 12월 29일 어도어가 다니엘에 대해서만 계약 해지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당초 다니엘을 제외한 민지, 하니, 해린, 혜인 4인 체제 활동 가능성이 거론돼 왔으나 민지의 복귀 여부에 대해 어도어 측이 공식적으로 확정하지 않아 추가 변동 가능성도 제기됐다. 여기에 다니엘 퇴출 결정 과정 역시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팬덤 내부에서는 "멤버들이 완전체 뉴진스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혀온 상황에서 한 명을 제외한 체제로 콘텐츠를 내놓고 이를 그대로 소비하는 것은 멤버들의 입장을 외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 역시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완전체 복귀 등을 전제로 한 제안을 하이브 측에 내놓은 바 있다. 민 전 대표는 자신이 승소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으로 받을 약 256억 원을 포기하겠다며 자신과 관련된 민·형사 소송 취하와 함께 뉴진스 멤버 전원을 다시 무대로 되돌려 놔 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하이브 측은 '항소'로 대응해 사실상 민 전 대표의 요구를 거부했고, 어도어의 다니엘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역시 오는 3월 26일 변론준비기일이 잡히는 등 여전히 유지 중이다. 최근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던 뉴진스 팬덤 내에서는 이처럼 소속사의 불통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이런 상황에서는 소비 거부가 가장 현실적인 대응"이라는 목소리가 확산되며 보이콧 선언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3/1773364395148407.jpg"/>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완전체 복귀 등을 전제로 한 제안을 내놨으나 하이브는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사진=최준필 기자이번 보이콧 선언에는 음반 구매, 음원 스트리밍, 굿즈 소비, 팬 플랫폼 구독, 콘서트 참여 등 팬덤 소비 구조 전반을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K-팝 산업에서 팬덤 소비가 음반 판매를 넘어서 다양한 영역의 수익과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실행 여부와 그 규모에 따라 파급력이 적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팬덤의 이 같은 움직임이 어도어의 사업 구조에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유일하며, 어도어는 최근 11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6 어도어 보이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하더라도 실제 그룹 데뷔와 활동, 그리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수준의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사이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히 현재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가 뉴진스 한 팀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 역시 뉴진스 활동 여부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이런 상황 속 국내외 팬덤의 조직적인 소비 보이콧이 현실화될 경우 음반, 굿즈, 팬 플랫폼 등 주요 수익원 전반에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익명을 원한 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최근 K-팝 산업은 대중성보다는 팬덤 중심의 소비에 크게 기대고 있어 팬 기반 소비가 수익의 핵심을 이루는 만큼 팬덤이 조직적으로 소비를 중단할 경우 콘텐츠 제작이나 레이블 운영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수익을 비교적 빠르게 창출할 수 있는 팬미팅이나 콘서트 같은 대면 이벤트는 전적으로 팬덤 참여에 의존하는 구조라 보이콧이 현실화 될 경우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파리 컬렉션 마치고 귀국]]></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558</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558</guid>
            <pubDate><![CDATA[Thu, 12 Mar 2026 15:14:15]]></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ryu_u@ilyo.co.kr | 류나현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27 가을-겨울(F/W)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서 제니는 검은색 브라 톱과 짧은 하의 위에 바다색 비즈로 장식된 네트 소재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제니는 함께 프런트 로에 앉은 오프라 윈프리, 올리비아 딘, 마고 로비, 테야나 테일러 등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은 샤넬 컬렉션 쇼에 참석하고 온 제니의 입·출국 현장을 공개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12/1773291532898562.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주간트롯]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사람 되겠다” 이소나 ‘미스트롯4’ 대역전 우승]]></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320</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320</guid>
            <pubDate><![CDATA[Fri, 06 Mar 2026 14:27:2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3월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이소나가 1등인 ‘진’을 차지했다. 허찬미가 ‘선’, 홍성윤이 ‘미’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점수에서는 허찬미(1583점)와 길려원(1578점)이 1, 2위에 올랐고 1572점을 기록한 이소나는 3위였다. 1~3위의 점수 차이는 고작 11점에 불과했다.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이소나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스터 점수와 온라인 응원 투표를 합산한 중간 합계에서도 허찬미가 1973점으로 1위를 지켰고, 이소나(1972점)는 2위였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합산한 최종 순위에서 역전극이 펼쳐졌다. 이소나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점수 2972점을 받아 2825.72점에 그친 허찬미를 2위로 밀어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6/1772768306360761.jpg"/>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이소나가 1등인 ‘진’을 차지했고, 허찬미가 ‘선’, 홍성윤이 ‘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미스트롯4’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1600점 만점), ‘온라인 응원 투표’(400점 만점), ‘실시간 문자 투표’(1000점 만점) 등 세 가지 항목으로 평가해 3000점 만점이다. 이번에도 당락을 가른 결정적인 항목은 ‘실시간 문자 투표’였다.물론 가장 배점이 높은 항목은 절반 넘는 비중의 ‘마스터 점수’지만 변별력이 그리 높지 않다. ‘마스터 점수’에서 1등을 차지한 허찬미가 1583점을 받았지만 5등을 한 윤태화도 1533점을 받았다. 1~5등의 점수 차이가 50점에 불과하다. 심지어 1등 허찬미와 2등 길려원(1578점)의 점수 차이는 고작 5점이었다. 400점 만점인 ‘온라인 응원 투표’는 1등부터 10점씩 차등 배점을 하는 방식이라 1~5등의 점수 차가 40점에 불과해 역시 변별력이 크지 않다.  반면 1000점 만점인 실시간 문자 투표는 1등이 1000점을 가져가고 2등부터는 1등 득표수에 비례해 점수를 얻는다. 1등 이소나가 1000점을 받은 데 반해 5등 윤태화는 534.26점을 받아 점수 차이가 무려 465.74점이나 됐다. 2등 허찬미(872.72점)와의 점수 차이도 127.28점이나 됐다. 그렇게 가장 변별력이 큰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1등을 한 이소나가 결국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6/1772768327084011.jpg"/> 이소나는 결승전에서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인생곡으로 선정해 무대에 올랐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한편 ‘미스트롯4’ 결승전 룰은 기존 시리즈와 다소 달라졌다. 기존 시리즈에서 ‘온라인 응원 투표’는 8주 동안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였다. 대신 준결승전에는 ‘온라인 응원 투표’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준결승전에서 8주 동안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가 ‘온라인 응원 투표’로 반영됐고, 결승전 참가 인원도 7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결승전에선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9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만 ‘온라인 응원 투표’로 반영됐다. 9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이고 8주차까지 누적 순위는 홍성윤, 길려원, 이소나, 윤태화, 허찬미로 다소 차이가 있다.기존 방식대로 결승전에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가 반영됐더라도 이소나의 우승에는 영향이 없다. 기존 방식 대비 20점을 더 받았지만 이를 감안해도 2위와 큰 점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2~5등 순위도 변화가 없다. 어차피 ‘온라인 응원 투표’는 1~5등 차이가 40점으로 변별력이 매우 낮은 항목이기 때문이다.이소나는 결승전을 앞둔 시점부터 이미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다. 이소나는 예선전과 본선 3차전에서 ‘진’이 됐고, 본선 1차전과 준결승전에서는 ‘선’의 자리에 오르는 등 각 라운드마다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해왔다. 1~8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에서도 3위에 오르며 탄탄한 경쟁력을 선보였다. ‘일요신문i’가 결승전을 앞두고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의 데이터를 수치화해 예측한 순위에서도 이소나가 1위였다. (관련기사 TOP5 맞붙는 ‘미스트롯4’ 결승…각 라운드 데이터로 본 우승 후보는 이소나)‘미스트롯4’ 결승전은 ‘인생곡 미션’으로 펼쳐졌다. 이소나는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인생곡으로 선정했다. 무대에 앞서 이소나는 관객석에 있는 가족을 향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가족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이소나의 어머니는 응원의 말을 전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무대를 마친 이소나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그 무대를 지켜본 이소나의 어머니도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진’의 자리에 오른 뒤 소감에서도 이소나는 “저를 위해 넉넉하게 사랑해준 가족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가족들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6/1772768355717149.jpg"/> 무대를 마친 이소나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무대를 지켜본 이소나의 어머니도 관객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이소나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배운 이소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그렇지만 40대의 나이에 파킨슨병에 걸려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이소나는 경연 과정에서 어려웠던 가족 사정과 어머니의 투병과 오랜 간병 이야기 등을 밝히기도 했다. 이소나는 ‘미스트롯4’ 진 우승 상금 3억 원 역시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다.이소나는 유년 시절부터 국악을 공부해온 대한민국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다. 2008년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개막 축하공연과 2013년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다. 2020년 KBS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뒤 2021년 데뷔곡은 ‘정’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트롯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트롯 가수로 정식 데뷔한 2021년 이소나는 배우 강상준과 결혼했다. 강상준은 2017년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현재는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캐셔로’ 등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2024년에는 ‘재벌X형사’를 통해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한편 ‘미스트롯4’가 새로운 룰을 도입하면서 7명의 참가자가 결승전에 진출하던 기존 시리즈와 달라 TOP5만 결승전 무대에 섰다. 그렇지만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전국투어 콘서트 등 향후 활동은 TOP5가 아닌 TOP7이 함께 한다. 비록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준결승전에서 6, 7등을 한 윤윤서와 염유리가 TOP7에 합류한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TOP5 맞붙는 ‘미스트롯4’ 결승…각 라운드 데이터로 본 우승 후보는 이소나]]></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161</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161</guid>
            <pubDate><![CDATA[Wed, 04 Mar 2026 09:18:2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허찬미,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 길려원. 이렇게 다섯 명의 참가자가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전에 올라갔다. 앞서 소개한 순위는 준결승전 최종 순위다.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인 ‘온라인 응원 투표’ 1~5위가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는데 해당 순위는 홍성윤, 길려원, 이소나, 윤태화, 허찬미다.‘미스트롯3’를 기준으로 보면 결승전은 3000점 만점으로 마스터 점수 1500점 만점, 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 음원 점수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700점 등으로 구성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4/1772583425213159.jpg"/> 이소나는 예선전과 본선 3차전에서 ‘진’이 됐고 본선 1차전과 준결승전에선 ‘선’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할 수 있는 점수는 마스터 점수 1500점과 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이다. 여기서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인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는 어느 정도 확정됐다. 마스터 점수는 결승전 당일 참가자들의 무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존 라운드 성적으로 예측치를 뽑아 볼 수 있다.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1~3위인 ‘진선미’에 오른 경우를 각각 30점 만점으로 계산하면 만점은 180점이 된다.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500점)가 마스터 점수(1500점)의 1/3임을 감안해 60점 만점(등수별 차이 12점)으로 계산해 볼 수 있다.이렇게 결승전 순위를 예측하면 이소나가 136점으로 1위, 허찬미(112점)와 홍성윤(110점)이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기록했다. 4, 5위는 길려원(88점)과 윤태화(24점)다.  이소나와 허찬미는 각 라운드에서 ‘진선미’에 가장 많이 등극했다. 허찬미는 본선 1차전과 4차전, 그리고 준결승전까지 세 번이나 ‘진’이 됐고, 본선 2차전도 ‘미’를 차지했다. 이소나는 예선전과 본선 3차전에서 ‘진’이 됐고 본선 1차전과 준결승전에선 ‘선’의 자리에 올랐다. 이소나와 허찬미는 마스터 예측 점수에선 100점으로 동률을 이뤘는데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에서 3위와 5위를 기록해 각각 36점과 12점을 받아 24점 차이가 벌어졌다.홍성윤은 예선 ‘선’, 본선 4차전 ‘선’, 준결승전 ‘미’로 마스터 예측 점수는 50점에 그쳤지만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1위가 돼 60점을 모두 받아 110점을 기록했다. 길려원 역시 온라인 응원 투표 2위로 48점을 챙긴 덕분에 88점으로 4위가 됐다. 반면 윤태화는 온라인 응원 투표 4위로 24점을 받은 게 전부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단 한 번도 ‘진선미’에 뽑히지 못했다.물론 예측치일 뿐이다. 결승전 당일 참가자들이 얼마나 멋진 무대를 선보이느냐에 따라 실제 순위는 요동을 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스트롯4’ 결승전은 3월 5일 목요일 밤 9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뉴진스 5인 복귀" 팬들 요구에 '다니엘 지우기'로 답한 어도어]]></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149</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149</guid>
            <pubDate><![CDATA[Tue, 03 Mar 2026 18:15:32]]></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지난 2월 25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256억 원 상당의 주식매매대금을 포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이브에 각종 민·형사소송 취하와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전원의 활동 복귀를 요구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입장 발표 대신 항소 제기에 이어 민 전 대표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하며 사실상 해당 제안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역시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에게 제기한 430억 원대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그대로 유지 중이다. 이런 가운데 어도어가 팬 플랫폼 내 다니엘 관련 콘텐츠 정리를 공지하면서 그의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같은 날 멤버 5인 완전체 활동을 요구하며 하이브를 상대로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인 뉴진스 팬덤은 이 같은 조치에 즉각 반발해 "전원 복귀가 요구된 직후 다니엘 관련 콘텐츠를 정리하겠다는 공지를 낸 것은 사실상 5인 체제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3/1772523491137669.jpg"/> 걸그룹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뉴진스 멤버 5인의 전원 복귀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 측이 전 멤버 다니엘의 콘텐츠 삭제 조치를 알렸다.  사진=어도어 제공3월 3일 오후 어도어는 팬 플랫폼 '포닝'을 통해 다니엘과 관련한 대화 내역 콘텐츠 운영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포닝은 어도어와 위버스컴퍼니 협업으로 제작된 뉴진스 전용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으로, 아티스트의 라이브 방송과 단체 또는 개별 채팅 기능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4년 11월 28일 뉴진스가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멤버도, 팬들도 사용하지 않는 상태였으나 이후 멤버들의 순차적 복귀에 따른 재정비 가능성이 점쳐졌었다.어도어는 공지를 통해 "포닝은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쌓아온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콘텐츠를 재정비하게 됐다"며 다니엘 관련 콘텐츠는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까지 열람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다니엘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에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파악된다. 그러나 동시에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사실상 '관계 단절'을 공식화하는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민 전 대표가 앞서 제안한 조건이 "뉴진스 멤버 5인 전원 복귀"를 전제로 했던 만큼 다니엘 관련 콘텐츠 삭제 조치는 하이브나 어도어가 해당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다니엘과 그 모친, 민 전 대표에 대한 소송을 유지하는 것 역시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부터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하며 멤버 5인 전원의 복귀 및 활동 보장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팬덤은 성명문을 통해 "지난 2월 12일 선고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판결로 하이브가 지금까지 주장해 온 민희진 전 대표의 경영권 탈취가 허구임이 명백히 밝혀졌다"며 "판결문은 하이브가 스스로 갈등을 키워 어도어와 뉴진스의 가치를 훼손했음을 적시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책임 인정과 소모적인 분쟁 즉각 중단,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의 (뉴진스) 표절 논란 사과 및 관련 입장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3/1772523615297748.jpg"/> 어도어 측은 뉴진스 팬 소통 어플리케이션 '포닝' 내 다니엘 대화 내역 콘텐츠를 오는 4월 3일까지만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사진=포닝 캡처이와 함께 이도경 현 어도어 대표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약속한 정상적인 활동 지원 및 아티스트 보호 의무를 다하고 아티스트와 팬들의 신뢰를 깬 것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과정에서 "아티스트가 복귀한다면 최선을 다해 활동을 지원하겠다", "위약금 및 손해배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확약했으나 승소 판결 후 돌연 입장을 번복해 다니엘에게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430억 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재판부까지 모두 기만했다는 이유다. 이처럼 팬덤 내에서 뉴진스 멤버 5인 완전체 활동에 대한 열망이 강한 만큼 최근 이어진 하이브-어도어의 '다니엘 배제' 행보가 팬덤과 소속사 간 갈등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 유지와 이날 공지한 플랫폼 콘텐츠 정리가 맞물리면서 전원 복귀 협상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된 게 아니냐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팬들의 5인 지지 트럭 시위가 시작된 날 콘텐츠 삭제 공지가 올라온 것을 두고 "팬들의 요구도 처음부터 고려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라는 분노 섞인 반응 역시 이어졌다. 전원 복귀를 바라는 팬덤과 달리 하이브와 어도어가 다니엘과의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한 상황에서 5인 완전체 복귀는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다. 더욱이 소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동안에는 완전체 활동 논의 역시 제자리걸음이 될 가능성이 높고, '완전체가 아닌' 뉴진스의 복귀가 이전 같은 팬덤과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다니엘을 둘러싼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뉴진스의 다음 일정과 활동 방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만큼 당분간 논란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민희진 '탬퍼링 의혹' 사과하라는 연매협, 분노는 왜 '한쪽'에만 향하나]]></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110</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110</guid>
            <pubDate><![CDATA[Tue, 03 Mar 2026 13:18:12]]></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둘러싼 '탬퍼링'(전속계약 만료 전인 연예인이 다른 소속사와 사전 접촉하는 것) 의혹에 강경 성명을 내면서 형평성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법정 다툼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업계 단체들이 반복적으로 '한쪽'에만 강도 높은 입장을 공개적으로 내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3/1772507571866920.jpg"/>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종각빌딩에서 하이브 풋옵션 소송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연매협은 3월 3일 조직내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명의로 "뉴진스 탬퍼링 의혹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언론 보도를 근거로 민 전 대표가 2024년 11월 뉴진스의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관여하고, 뉴진스의 전속계약 기간 동안 해외 투자자를 만난 정황 등이 사실이라면 "전형적인 탬퍼링 행위"에 해당한다며 민 전 대표에 해명과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는 게 골자다. 그러면서 "탬퍼링 시도자는 업계에서 퇴출돼야 한다"는 강경한 표현도 담았다. 문제는 해당 단체가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탬퍼링이 아직까지는 '의혹'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이는 2025년 12월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그 모친,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약 430억 원대 위약벌 및 손해배상 1심 소송과 하이브-민 전 대표 간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주요하게 다뤄질 쟁점이기도 하다. 명백한 사실 판단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제3자에 해당하는 연예계 단체가 어느 한 쪽에 대해서만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서는 것 자체가 적절한 처사인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재판이 시작하기도 전에 핵심 쟁점을 두고 '압박'으로 보이는 단체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정성과 절차적 중립성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3/1772507640524799.jpg"/>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탬퍼링' 의혹은 현재 진행 중인 어도어와의 손해배상 1심 소송 및 하이브와의 주식매매대금 청구 항소심 소송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사진=어도어 제공앞서 2024년 12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역시 민 전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탬퍼링 의혹을 지적하며 "써클차트에서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판매량 집계 제외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해당 사안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업계 일각에서 "의혹만으로 차트 집계 제외를 검토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수사기관이나 법적 판단 없이 단체의 결정만으로 제재를 예고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비판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의혹' 단계에서 업계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민 전 대표와 뉴진스를 몰아붙이고 있는 반면, 그 반대쪽에 서 있는 하이브와 관련한 문제를 지적한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12일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에서 민 전 대표가 승소하면서 하이브 내부 경영과 관련한 사안들이 재조명됐다. 판결문에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간 유사 콘셉트 문제로 인해 뉴진스와 어도어 측이 입은 손해가 적시됐고, 하이브의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기획사와 음반 유통사가 중간 판매상에게 음반 물량을 일부분을 떠넘겨 구매하게 하는 방식)와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음반 밀어내기는 K-팝 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직결되는 사안인데 이번 1심 판결에서 다시 부상해 주목을 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하이브 대표이사가 어도어에게 뉴진스 음반 밀어내기를 권유한 것으로 보이고, 2023년 8월 하이브 재팬 경영기획 팀장 또한 '물량 밀어내기' 용어를 사용하는 등 밀어내기를 의심할 만한 단서가 있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초동(앨범 발매 후 첫 7일간의 판매량) 물량을 부풀려 차트 순위를 홍보하는 행위는 공정한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써 비판 받아야 한다는 점이 인정된다"는 게 재판부의 입장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03/1772507783121087.jpg"/> 연예계 단체들은 2024년 4월부터 불거진 하이브-민희진 사태와 관련해 연이어 입장문을 내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를 비판해 왔다. 사진=최준필 기자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정한 음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판단된 만큼, 반대로 대형 엔터사에서 발생한 업계 교란 우려 행위에 대해서 관련 단체가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제도 개선 요구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형평성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전반의 질서 확립을 명분으로 내세운 이상 특정 인물이나 사안에만 국한되지 않은 일관된 기준에 따라 비판해야 한다는 요구가 뒤따르는 이유다.앞서 민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투자자 접촉 등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으며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결국 의혹의 실체는 현재 진행 중인 민·형사 소송과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해 가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업계 단체들이 앞장서 사법 판단 이전에 특정 결론을 전제로 강경 성명을 반복하는 것이 산업 질서 수호를 위한 자정인지, 혹은 또 다른 갈등의 확장인지를 두고서는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지난 2월 25일 네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대해 "주식매매대금 약 256억 원을 포기할 테니 나와 어도어 전 직원,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뉴진스 팬 단체 '팀 버니즈' 등에 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들이 제기한 모든 민·형사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했다. 하이브 측은 이에 대한 입장 발표 없이 2월 19일 항소장 제출에 이어 민 전 대표 측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밖에서는 민희진, 안에서는 BTS 정국…바람 잘 날 없는 하이브 왕국]]></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900</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900</guid>
            <pubDate><![CDATA[Thu, 26 Feb 2026 15:49:50]]></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완전체 복귀를 코앞에 둔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싸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모회사 하이브(HYBE)에 다시 긴장감이 감돈다. 밖에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와의 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고, 안에서는 아티스트의 심야 취중 라이브 방송이 큰 파장을 낳으면서다. 외부 리스크와 내부 변수, 두 축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엔터사로서의 하이브의 리더십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6/1772086749203801.jpg"/> 2월 26일 새벽 이뤄진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취중 라이브 방송이 논란을 낳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월 26일 새벽 3시 반께부터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약 1시간 30분가량 음주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정국은 "그냥 나 하고 싶은 대로 살 거다. 모르겠다, 회사(하이브, 빅히트 뮤직)도 모르겠고"라며 "사실 취해서 막 하는 것도 내 성격이고 내 생각인 거 아니냐. 사실 그러고(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이게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나인데 뭐 어떡하냐"고 거침없이 털어놨다. 금연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정국은 "담배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다. 지금은 안 피우지만, 그래도 왜 얘기를 못 하냐? 나 지금 서른인데"라며 "담배를 많이 피웠는데 노력해서 끊었다. 이런 걸 좀 얘기하고 싶은데 얘기하는 순간 회사에서 또 난리난다"고 말했다. 소속사와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앞으로도 솔직하고 싶다"는 게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한 폭탄 발언들의 이유라는 것이다. 방송 중간중간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말미에는 회사의 입장을 이해한다고도 언급했지만, 그 이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도 팬들이 걱정하며 "방송을 종료하는 게 좋겠다"고 말렸지만 정국은 "내가 방송을 왜 끄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6/1772085883984709.jpg"/> 라방 발언 중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 것도 있었지만 소속사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이 포함돼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내용도 내용이지만, 문제는 방송의 시점이다. BTS는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표하고 이튿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라이브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생중계와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까지 예고된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BTS 완전체 복귀를 하이브 실적 반등의 핵심동력으로 보고 있기까지 하다. 이처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발생한 '내부 돌발 변수'라는 점에서 파장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사적인 감정이 여과 없이 표출됐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2023년 9월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의 갈등을 표면 위로 끌어올림으로써 ‘독립’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려는 포석 아니냐는 해석도 뒤따른다. 완전체 활동까지 불과 3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터진 이슈인 만큼 개인의 감정 토로로만 치부하기엔 파급력이 크다는 것이다. 그와 비교되는 사례는 BTS 리더 RM의 최근 발언이다. 그 역시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내 갈등을 짐작케 한 바 있다. 다만 이는 활동 일정과 방향성에 대한 문제 제기 수준에 머물렀고 팀을 이어가는 이유로는 멤버와 팬을 먼저 언급했다. 내부의 고민을 공유한 것은 같았지만, 그룹에 대한 책임감과 무게가 전제된 것과 전적으로 개인의 불만에만 집중했다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6/1772086870057324.jpg"/> 하이브는 최근 밖으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법적 분쟁, 안으로는 완전체 복귀를 앞둔 BTS와의 갈등이 연이어 불거지며 '관리 리스크'가 다시 주목되고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이번 정국의 이슈를 두고 일부 팬들은 "지금은 팀을 우선해야 할 시점인데 열심히 애쓰는 다른 멤버들에 먹칠하지 마라"며 따가운 비판을 쏟아냈고, 다른 팬들은 "회사에 막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아이돌들이 많은데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옹호하는 등 갈라진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와 해외 팬들의 반응 차이가 두드러졌다. 해외의 경우는 이미 성인인 정국에게 회사가 과도한 제한을 가하고 있다며 이번 발언을 지지했고, 국내 팬들은 초기 활동 당시와 완전히 달라진 태도를 지적하며 "초심을 잃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식이다. BTS의 연이은 이슈는 하이브를 둘러싼 외부 분쟁과 맞물리면서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약 2년째 이어 오고 있는 갈등은 이미 하이브의 기업 이미지에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겼다. 지난 2월 25일에는 민 전 대표가 자신이 승소해 받을 수 있게 된 주식매매대금 256억 원을 모두 포기할 테니 자신과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어도어 전 직원 등에게 제기한 각종 민·형사소송을 취하하라고 하이브에 요구한 것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대중으로부터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하이브 주가를 책임지는 핵심 아티스트의 돌발 언행까지 더해지면서 '관리 리스크'가 다시 지적되는 모양새다. BTS라는 단일 IP 의존도가 높은 하이브의 구조상 멤버가 직접 내놓는 부정적인 메시지는 곧 기업 자체의 변수로 연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밖에서는 법적 분쟁이, 안에서는 아티스트 관리가 도전 과제로 남은 상황에서 하이브가 이번 논란을 두고 침묵 외에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프리스타일 벗은 '5분 속사포' 기자회견…민희진, 하이브에 "소송 다 취하해"]]></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822</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822</guid>
            <pubDate><![CDATA[Wed, 25 Feb 2026 15:24:21]]></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기대했던 질의응답은 없고, '랩' 같은 통보만 있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024년 4월부터 법적 분쟁을 벌여온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에 기자회견까지 열어 최후 통첩을 날렸다. 자신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권리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을 포기할 테니 민 전 대표와 어도어 전 직원,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뉴진스 팬 단체 '팀 버니즈' 등에 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들이 제기한 모든 민·형사 소송을 취하하라는 것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5/1771999204161921.jpg"/> 2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네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각 입장하고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2월 25일 오후 민 전 대표는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네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예고된 시간보다 지각한 민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 앞서 "제가 오늘 프리스타일로 (회견을) 할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오늘 제가 드릴 말씀은 굉장한 중요한 이야기이기에 읽으면서 설명드리려고 한다"며 미리 준비해 온 노트북과 보도자료를 읽었다. 민 전 대표는 "우선 지난 긴 시간 동안 사건의 본질을 살펴 주시고 판결로 명확히 확인해주신 재판부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4년 가처분 승소, 2025년 경찰 불송치, 그리고 2026년 1심 판결 승소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긴 터널이었다"고 운을 뗐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월 12일 하이브에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해 하이브로부터 풋옵션 대금 256억 원 상당을 받게 됐다. 민 전 대표는 이어 "법원은 경영권 찬탈이나 탬퍼링 같은 자극적 프레임이 허상이라는 것을 밝혀주셨고, 제가 제기했던 문제의식이 한 회사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경영 판단이었음을 인정해주셨다"며 "이번 소송 결과는 지난 2년 간의 상처를 씻어주는 위로 같았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대중들에게 피로감을 드린 것에 부채의식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기자회견이 풋옵션 대금 256억 원을 '포기'하는 대신, 하이브 측에 이에 상응하는 '제안'을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강조했다.  민 전 대표는 "256억 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일생을 바쳐도 접하기 어려운 금액이고,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제게도 너무 귀한 자금"이라면서도 "이 거액의 돈보다 훨씬 더 간절히 바라는 가치가 있기에 하이브에 의미있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가장 절실한 이유는 뉴진스 멤버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5/1771999303724605.jpg"/>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256억 원대의 풋옵션 대금 청구 권리를 포기할 테니 자신과 어도어 전 직원, 외주 파트너사,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뉴진스 팬들에 대한 모든 고소고발 사건을 취하하라고 하이브에 제안했다. 사진=최준필 기자그러면서 "제가 256억 원을 내려놓는 대신 현재 진행 중인 민·형사소송을 즉각 멈추고 모든 분쟁을 종결하길 제안한다"며 "저 개인 뿐 아니라 뉴진스 멤버와 외주 파트너사(뮤직비디오 제작 업체 '돌고래유괴단'), 전 어도어 직원, 그리고 이 싸움에 휘말린 팬들 포함 모든 고소·고발을 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함께 피소된 어도어와의 43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하이브가 제기한 업무상배임 고발 사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 및 빌리프랩과의 총 25억 원 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고래유괴단은 어도어와의 1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 후 항소심을 준비 중이다. 전 어도어 직원은 광고주로부터 직접 수억 원의 금액을 불법적으로 받았다며 하이브로부터 배임 혐의로 피소됐고, 뉴진스 팬들로 구성된 단체 '팀 버니즈'도 빌리프랩으로부터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민 전 대표는 특히 현재 위약벌 소송이 진행 중인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민 전 대표는 "이 모든 분쟁이 종료돼야 가족부터 팬덤에 이르기까지 무분별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행복하게 무대에 있어야 할 (뉴진스) 다섯 멤버가 누군가는 무대 위에, 누군가는 법정에 서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 무대 위 멤버들도, 팬들도 이 상황을 행복하게 바라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이브와 제가 있어야 하는 곳은 법정이 아닌 창작의 무대"라며 "(어도어에서) 제가 가진 창작의 비전을 다 끝내지 못해 아쉽지만, 그렇기에 현 어도어가 '뉴진스가 돌아오면 잘해주겠다'고 말한 약속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 뉴진스 멤버 다섯이 모두 모여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유일한 역할"이라며 분쟁이 길어질수록 고통 받는 것은 아티스트라는 점을 지적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5/1771999449674911.jpg"/>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직접 거론하며 "현명한 경영 판단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사진=박정훈 기자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께 전한다. 법정이 아닌 창작의 자리에서 만나자"라며 "기업의 책임이 엄중해진 시대에 엔터 산업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화합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주주와 팬들을 위한 가장 현명한 경영 판단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동시에 '어도어'의 과거와 현재에 완전히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 전 대표는 "저는 '전 어도어 대표' 꼬리표를 떼고 오케이 레코즈 대표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한다. K-팝 산업을 대표할 새로운 아티스트와 새로운 비지니스에 제 모든 것을 쏟을 것"이라며 "오늘 이후 더 이상 소모적인 기자회견은 없을 것이고 저는 이제 기자회견이나 법정이 아닌 창작 무대에서 찾아뵙겠다. 제가 가장 잘하는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간 민 전 대표가 정해진 시간까지 넘어서며 보여줬던 '프리스타일' 입담과는 달리 약 5분 동안 준비한 문서를 보고 읽기만 한 뒤 퇴장한 것을 두고 남은 취재진들 사이 항의가 나오기도 했다. 보도자료로 배포해도 충분한 내용을 굳이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며 기자들을 불러 모으면서 자신의 이벤트에 기자들을 동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더욱이 이 직전 민 전 대표의 뉴진스 탬퍼링 관련 또 다른 의혹이 보도됐기 때문에 이날 회견에 관련 질의응답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왔었다. 앞선 세 번째 기자회견을 통해서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의 배후는 뉴진스 멤버 중 한 명의 큰아버지"라는 폭탄 발언까지 나온 상태여서 당시 회견에 불참했던 민 전 대표가 이날은 직접 입장을 밝힐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두 의문점 모두에 침묵을 택한 뒤 소송 취하를 요구하고 나선 민 전 대표의 제안에 하이브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주간트롯] 탈락 위기 넘은 김산하·홍자…‘북찬미’ 극복한 허찬미]]></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801</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801</guid>
            <pubDate><![CDATA[Wed, 25 Feb 2026 14:18:1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8회 방송에서 11.8%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렸던 MBN ‘현역가왕3’는 9회에서 10.5%로 주춤했지만 10회에서 12.7%로 시청률을 다시 회복했다. 9회는 설날 당일에 방송돼 다소 시청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TV조선 ‘미스트롯4’ 10회 시청률은 14.7%로 ‘현역가왕3’보다 2%포인트 앞서 있다. 9회에서 15.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은 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현역가왕3’를 앞서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현역가왕3’와 ‘미스터트롯4’가 지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현역가왕2’는 13.9%, ‘미스터트롯3’는 19.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5/1771988830945546.jpg"/> ‘미스트롯4’ 10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산하.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미스트롯4’ 10회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참가자는 김산하다. 김산하는 본선 4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홍성윤에게 225 대 25로 참패했다. 김수희의 ‘화등’으로 대결을 펼쳤는데 250점을 나눠 갖는 1라운드에서 김산하는 고작 25점을 받는 데 그쳤다. 1라운드 순위는 16명 가운데 15위, 탈락이 유력한 분위기였다.반전은 2라운드 ‘개인전’에서 벌어졌다. 김산하는 김수희의 ‘멍에’를 불러 무려 1704점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마스터 점수는 1492점으로 허찬미(1498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국민 대표단 점수는 212점으로 1위였다. 합산 1704점으로 허찬미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본선 4차전 최종 결과 10위로 아슬아슬하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본선 1차전 1라운드 4위에 올랐던 정혜린(170점)은 2라운드 순위가 15위(1518점)에 그치면서 최종 결과 13위로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본선 4차전 ‘진선미’는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이 차지했다. 꾸준히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홍성윤과 길려원은 본선 4차전에서도 우승후보의 면모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5/1771988865035545.jpg"/>  ‘미스트롯4’ 무대에 대한 진솔한 소회를 SNS에 전한 허찬미.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진’에 오른 허찬미는 2월 20일 자신의 SNS에 “퍼포먼스를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퍼포먼스도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늘 목말라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실 허찬미는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본선 1차전에서 진에 올랐고 2차전에서도 미에 올랐다. 그리고 다시 4차전 진에 오른 실력파다.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2주차 1위, 3·4주차 2위, 5주차 5위를 기록했다.다만 본선 1차전 북 퍼포먼스가 워낙 강력했다. 이로 인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지만, 이후 무대에서 부담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었다. 10회 방송에서도 허찬미는 “팀 배틀에서 ‘진’ 하면서 ‘북찬미’ ‘퍼포진’이라는 댓글을 많이 보게 됐다”면서 “노래로도 TOP10 갈 수 있다는 것 보여드리고 싶어 두 다리 딱 붙이고 노래로만 승부를 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노래로 다시 ‘진’에 올랐다.이로써 ‘미스트롯4’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TOP10이 결정됐다. ‘진선미’에 오른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을 비롯해 윤윤서, 윤태화, 염유리, 유미, 이소나, 이엘리야, 김산하 등이 그 주인공이다. 1~7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TOP5에 단 한 번이라도 이름을 올렸던 참가자 8명이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했다.‘현역가왕3’는 10회 방송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하는 TOP10이 결정됐다. 가장 눈길을 끈 결승전 진출자는 홍자다. 9회에서 방송된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홍자는 40점을 받아 12명 가운데 12위로 탈락 1순위였다. 260점을 놓고 1라운드 ‘국민트롯대첩’에서 차지연과 맞붙어 참패했기 때문인데 차지연은 대승을 거둬 220점을 확보한 데다 베스트 국민트롯송 선정으로 베네핏 10점까지 더해져 230점으로 1라운드 1위가 됐다.그렇지만 홍자는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한일전 필살기’에서 린의 ‘시네마 천국’을 불러 590점을 받아 6위에 올랐다. 결국 준결승전 최종 순위 9위로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압도적인 1라운드 꼴찌였지만 2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한 데다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도 4위를 기록한 덕분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5/1771988886427615.jpg"/> ‘현역가왕3’ 10회 방송에서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홍자.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 화면 캡처1라운드에서 79점을 받아 10위로 역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솔지는 2라운드에서 654점을 받아 3위에 올랐고 준결승전 최종 순위 6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1라운드 7위 금잔디와 11위 소유미, 9위 김주이가 준결승전 최종 순위 10~12위가 돼 방출 후보가 됐다. 이 가운데 금잔디가 추가 합격자로 선정됐다. 소유미와 김주이는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도 11위와 12위에 그쳤다. 이렇게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 금잔디 등 10명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8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에선 홍지윤이 또 1위에 올랐다. 3주차부터 6주 연속 1위다. 1·2주차 1위였던 강혜연은 3주차부터 6주차까지 4주 연속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7주차에서 4위로 밀려났고 8주차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대신 빈예서가 2위에 올랐다. ‘현역가왕3’는 준결승전 최종 점수부터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가 합산되는데 홍지윤이 14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964점으로 3위가 됐다. 8주차까지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에서는 홍지윤, 강혜연, 이수연이 TOP3에 올랐다.한편 이수연(11), 빈예서(13), 김태연(13) 등 로우틴 트롯 스타 삼인방이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 최종 순위에서도 이수연이 1위에 올랐으며 빈예서는 5위, 김태연은 8위다. 8주차까지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에서는 이수연이 3위, 빈예서는 5위, 김태연은 7위다. ‘현역가왕3’는 11회 방송에서 결승전 1라운드가 치러지는데 여기서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이 결정된다. 과연 로우틴 트롯 스타 삼인방이 모두 TOP7에도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시선25] 세대를 초월한 음악과 낭만…홍대 3대 명절 '경록절']]></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714</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714</guid>
            <pubDate><![CDATA[Tue, 24 Feb 2026 13:57:4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onepark@ilyo.co.kr | 박정훈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홍대 3대 명절로 불리는 ‘경록절’이 지난 2월 19일과 20일, 홍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록절’은 인디밴드 크라잉넛(박윤식·이상면·한경록·이상혁·김인수)이 2005년 한경록의 생일 파티에서 즉흥 공연을 펼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세대를 초월한 뮤지션과 수많은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과 낭만, 열정을 나누는 자리로 성장하며 명실상부 홍대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 20일 ‘2026 경록절 로큰롤다이너마이트’ 공연은 시작 전부터 공연장 일대에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크라잉넛 말고도 김종서, 비비, 터치드, 데킬라 올드패션드, 스킵잭, 심현희, 아날로그 인베이전, 언오피셜, 차세대, 차승우와 사촌들, 초록불꽃소년단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한경록의 생일을 함께 즐겼다.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크라잉넛은 특유의 직선적인 가사와 거친 멜로디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말 달리자”는 외침처럼 거침없이 내달리는 에너지는 방황하는 청년들의 가슴에 다시 불을 지폈고, 그들의 노래는 오늘을 버티는 이들에게 가장 솔직하고 따뜻한 위로가 됐다. 경록절은 여전히 이 시대에 예술과 낭만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축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996700.jpg"/> '경록절' 무대에 오른 크라잉넛과 열정적인 관중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275916.jpg"/> '경록절' 주인공 한경록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875954.jpg"/> 한경록이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621989.jpg"/> 팬들이 '경록절' 공연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205682.jpg"/> '경록절' 공연 중 생일 주인공인 한경록이 생일 케이크를 받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416574.jpg"/> 록의 전설 김종서가 '경록절'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414321.jpg"/>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한경록이 직접 섭외한 가수 비비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617858.jpg"/>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 터치드가 '경록절' 무대에 올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977629.jpg"/> 한경록이 무대 뒤에서 후배들의 무대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0904947.jpg"/> 엔딩 무대로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르자 관중들이 하나가 되어 호응을 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1641191.jpg"/> 한경록이 관중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1837841.jpg"/> 데뷔 30주년을 맞은 크라잉넛이 옛날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1771460.jpg"/>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중들이 하나가 되는 열정적인 무대가 진행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4/1771906371765599.jpg"/> 공연이 거의 끝나가지만 공연장 입구에는 입장하려는 팬들이 대기하고 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슈주 최시원도 '윤 어게인' 동참?…전한길에게 '샤라웃' 받았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617</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617</guid>
            <pubDate><![CDATA[Sun, 22 Feb 2026 17:14:38]]></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미국의 강경 보수 우파로 꼽히는 찰리 커크의 사망을 추모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팬들을 포함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고소 대응을 밝힌 지 이틀 만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2/1771746730244893.jpg"/>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로부터 콘서트 참석 '러브콜'을 받았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캡처2월 22일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 1waynew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시원 씨는 너무 반갑고 참 용기 있는 연예인"이라며 "이런 연예인이 진짜 개념있고 진정성있는 연예인 아니냐"라고 말했다.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 당일인 2월 19일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의롭지 못한 것은 반드시 망하고,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지듯 완전히 붕괴된다)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이목을 끌었다. 최시원은 그간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규정한 적은 없지만, 과거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성혼 반대 취지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극우에 가까운 강경 보수 성향 인사로 분류되는 찰리 커크를 공개적으로 추모한 전력이 있다. 이 같은 행보를 토대로 그가 이번에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에둘러 밝힌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전한길은 최시원의 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한 것이라는 해석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의롭지 않은 것은 반드시 망한다는 메시지가 정말 멋있었다"라며 "영혼이 뜨거운 연예인인 최시원을 우리가 서포트해주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자리매김하게 응원해 드려야 한다"며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오는 3월 2일 전한길 측이 주관하는 3·1절 기념 음악회에 최시원을 공식적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이번 공연에 최시원 씨가 와 주신다면 정말 속이 시원하겠다"며 직접적인 출연을 제안했다. 최시원 외에 전한길이 언급한 보수 성향 연예인으로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 달라"는 글을 올렸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 현 정부를 꾸준히 비판해 온 가수 JK 김동욱 등이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2/1771746901349307.jpg"/> 최시원의 글을 본 국내외 K-팝 팬들은 비판을 이어가며 그를 슈퍼주니어에서 퇴출해 달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였다. 사진=최시원 X(옛 트위터) 캡처앞선 최시원의 발언을 두고 슈퍼주니어 팬덤 내부에서도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 탄핵 집회로 이어진 이른바 '빛의 혁명'에 다수의 K-팝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목소리를 냈던 만큼 정치적 사안에 대한 팬덤의 정서가 비교적 분명하게 형성돼 있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당일 올라온 최시원의 게시물은 팬들이 보여온 흐름과는 다른 방향으로 읽히며 반발을 키웠다. 일부 팬들은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더라도 시점과 표현이 주는 메시지를 무시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앞장서 비판에 나서기도 했다.반면 이 같은 부정적인 여론에 최시원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고소 공지'로 대응했다. SM엔터 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과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허위정보를 생성하거나 조롱하는 글을 게시할 경우 선처나 합의 없는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는 최시원의 퇴출을 요구하는 'siwon_out'(시원 아웃) 해시태그 운동이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외 팬들은 "K-팝 팬들은 진짜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없는데 이 사람은 부자 집안 출신이라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의 트럼프 정부의 슬로건) 관련 헛소리를 마음껏 트윗하고 게시할 수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그가 공개적으로 보수적일 수 있다면 우리도 공개적으로 혐오 발언을 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 팬들 대부분은 외국에 있고 우리는 당신이 나가길 바란다. 당신은 아직도 세상 돌아가는 법을 배우는 스무살 짜리 철없는 백인 남자애처럼 정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한편, 전한길이 최시원의 참석을 공개 제안한 해당 콘서트 출연진에 이름이 올랐던 가수 태진아는 "허위사실"이라며 전한길 측을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15만 월드투어 열기 그대로…제로베이스원 일본 앙코르 콘서트 성료]]></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566</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566</guid>
            <pubDate><![CDATA[Sat, 21 Feb 2026 09:53:34]]></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ryu_u@ilyo.co.kr | 류나현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18~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amp;NOW] ENCORE IN KANAGAW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서울,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7개국에서 약 15만 명을 동원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기세를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월 13~15일 서울 KSPODOME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가며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제로베이스원의 입국 현장을 담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20/1771576254545176.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보이넥스트도어, 도쿄 ‘비트 AX’ 헤드라이너로 출격]]></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99</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99</guid>
            <pubDate><![CDATA[Fri, 13 Feb 2026 11:35:01]]></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ryu_u@ilyo.co.kr | 류나현 PD]]></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2집 ‘BOYLIFE(보이라이프)’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핫 100 상위권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오는 14~15일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비트 AX’(BEAT AX)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출국 현장을 공개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9698066034.jpg"/>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K-팝 시장 판 흔들까…'이수만의 귀환'에 가요계 시선 집중]]></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82</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82</guid>
            <pubDate><![CDATA[Fri, 13 Feb 2026 11:11:4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지금 K-팝 시장의 시선은 온통 그룹 방탄소년단(BTS)으로 쏠려 있다. 오는 3월 20일 BTS는 3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서울 광화문에서 대대적으로 컴백 공연을 벌인다. 예고된 축제이자 예상된 반응이다. 그리고 또 다른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K-팝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전 대표이자 창립자가 국내 K-팝 시장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4881207220.jpg"/>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자 창립자의 국내 K-팝 시장에 복귀가 임박했다. 사진=연합뉴스이수만은 오는 3월부터 국내 활동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진다. 그는 2023년 2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SM엔터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했고, 양측이 주고받은 계약서에는 ‘3년간의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K-팝 시장에서 이수만의 영향력이 막강한 상황 속에서 하이브는 일종의 ‘안전장치’를 걸었던 셈이다. 하지만 2월 말로 그 빗장이 풀리면서 이수만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이수만의 복귀가 올해 K-팝 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한국 시장뿐 아니라 K-팝과 연결된 글로벌 시장도 지켜보고 있어, 이수만의 행보는 언론을 통해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탈SM’을 시도하는 이수만은 이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상반기 중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만은 그동안 보이그룹의 계보를 쓰며 다양한 세계관을 펼쳐왔다. H.O.T.를 시작으로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엑소에 와서는 각 멤버들에게 초능력자라는 서사를 부여했고, NCT 때는 ‘컬처 테크놀로지(CT)’를 강조했다.이번 보이그룹은 이수만이 2016년 NCT를 소개한 이후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딱 10년 만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 흐른 만큼, 새로운 세대의 입맛에 맞춘 콘셉트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4900470182.jpg"/> 이수만은 한국 활동이 불가능한 시기인 2024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2O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걸그룹 A2OMAY를 선보였다. 사진=A2OMAY 인스타그램어느 정도 예상은 가능하다. 이수만은 한국 활동이 불가능한 시기, 외부로 시선을 돌렸다. 2024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2O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걸그룹 A2OMAY를 선보였다. 그의 타깃은 Z세대와 알파세대였다. M세대는 이미 구세대로 분류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목표를 설정한 뒤 A2OMAY는 ‘잘파 팝(Zalpha-Pop)’을 전면에 내세웠다. A2OMAY로 워밍업을 마쳤다면 새 보이그룹은 이수만이 구상한 새로운 세계관의 정수가 담긴 형태일 것이라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이수만과 SM엔터의 관계 설정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SM엔터를 떠나는 과정에서 이수만은 SM엔터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웠다. 당시 SM엔터 공동대표였던 이성수, 탁영준 등 ‘이수만의 오른팔’이라 불리던 이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수만의 역외탈세 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공격 수위를 높였다. 당시 이수만 측은 “이수만은 해당 기사를 보고 ‘(이 대표는) 상처한 아내의 조카로 네 살 때부터 봐왔다. 열아홉 살에 SM엔터에 들어와 팬 관리 업무로 시작, 나와 함께했다. 아버님이 목사인 가정에서 자란 착한 조카다. 마음이 아프다’며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4912652004.jpg"/> 이수만과 SM엔터의 관계 설정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최준필 기자이수만은 지난해에 열린 SM엔터 30주년 공연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SM엔터 측이 공식 초청했으나 이수만은 응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수만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이후, 양측은 불편한 관계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게다가 SM엔터 역시 올해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이기 위해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M엔터의 DNA를 가진 두 보이그룹의 경쟁과 대립, 이를 둘러싼 각 회사의 전략 싸움은 올해 K-팝 시장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이수만의 복귀에 맞춰 ‘이수만 사단’이라 불리는 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그를 중심으로 SM엔터를 떠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시상식에서 이수만이 수상할 당시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비롯해 유영진 프로듀서, A2OMAY 등이 함께 참석했다. 최근에는 SM엔터를 떠난 가수 보아가 다시 이수만의 품에 안길 것이란 관측까지 제기됐다.이수만의 중국 시장 공략 역시 눈여겨봐야 한다. 중국 시장은 여전히 한한령의 빗장을 풀지 않고 있다. K-팝 스타의 현지 공연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A2OMAY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다. 이들은 ‘2025·2026 뮤직 비즈니스 인더스트리 어워즈(MBIA) 산업 시상식’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음악재경X웨이보 나윈 연간 신흥 음악인’ 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 신예 그룹상,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뉴 아티스트 어워드, 웨이보 ‘경연의 밤’ 연도 경연 나윈 신예 그룹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A2OMAY를 활용해 중국 시장에 먼저 안착한다면 이수만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또 한 번 K-팝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스타쉽 막내' 잘 나가네…'404(New Era)'로 데뷔 첫 멜론 일간차트 1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76</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76</guid>
            <pubDate><![CDATA[Fri, 13 Feb 2026 09:49:35]]></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deja@ilyo.co.kr | 김태원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걸그룹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신곡 '404(New Era)'로 데뷔 이래 자체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3299398667.jpg"/>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키키는 지난 2월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첫 '엠카운트다운' 1위 기록으로 앞서 '쇼 챔피언'과 '쇼! 음악중심'에 이은 음악방송 3관왕 성적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는 "요즘 티키(공식 팬클럽명)들과 매일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한 날의 연속인데 이렇게 음악방송에서 세 번이나 1위를 하게 돼 더욱 기쁘다"라며 "무엇보다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티키들한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그 꿈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마음이 벅차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404 (New Era)'는 지난 1월 26일 발매된 키키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 곡이다. UK 하우스와 개러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개성 있는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키키 특유의 유쾌함이 드러나는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호응을 받았다. '404 (New Era)'는 발매 직후 멜론 TOP 100 차트 8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기록을 시작으로 지난 2월 10일 TOP 100 차트 1위, 2월 11일에 멜론 일간 차트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HOT 100과 일간 차트까지 1위를 차지한 것은 올해 발매된 노래 중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뮤직 일간·주간 차트와 애플 뮤직 인기 차트, 벅스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1위에 올랐고, 스포티파이에서는 'Top 50 대한민국' 1위와 '바이럴 50 대한민국' 2위, '바이럴 50 글로벌'까지 차트인을 기록해 주목 받았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2일 오후 10시 기준 아이튠즈 17개 국가 및 지역의 K-팝 톱 송 차트에 올랐으며 신보 '델룰루 팩'도 13개 국가 및 지역의 K-팝 톱 앨범 차트에서 순위를 지켰다. 또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순위(2월 2일~8일) 2위를 기록했으며, 2월 11일 기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핫 샷 송 차트에 올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한편 키키는 이솔, 수이, 지유, 하음, 키야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25년 2월 24일 데뷔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솔로로 쌓은 파워, 완전체로 폭발…블랙핑크 신곡으로 다시 뭉친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68</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268</guid>
            <pubDate><![CDATA[Fri, 13 Feb 2026 09:47:14]]></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K-팝을 대표하는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해 7월 월드투어에 돌입해 전 세계 16개 도시를 정복한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표하며 신곡 ‘고’(GO)를 내놓는다. 마침 올해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최근 솔로 활동으로도 눈부신 성과를 내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까지 4명의 멤버가 팀으로 뭉쳐 10주년에 맞춘 신곡을 내놓는 만큼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0897414550.jpg"/> K-팝을 대표하는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사진=최준필 기자#7개월 동안 16개 도시 월드투어 성황블랙핑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영향력이 더 커지는 K-팝 그룹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걸그룹은 데뷔 10년 차에 접어들면 활동 폭이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들은 예외다. 지난해 7월 발표한 곡 ‘뛰어’(JUMP)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글로벌200에서 팀 통산 3번째로 1위에 올랐다.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등 전 세계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도 꼽힌다.실제로 블랙핑크는 K-팝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류 장르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룹 빅뱅의 프로듀서로 출발해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도 참여한 테디의 진두지휘 아래 2016년 데뷔 직후부터 뚜렷한 공백기 없이 활동하면서 경쟁력을 다졌다. 특히 솔로로 출발하면서도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글로벌을 공략하는 전략을 세워 해외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 때문에 블랙핑크의 이번 완전체 복귀는 군 복무를 마치고 3월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올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빅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 팀 영향력 상승블랙핑크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군 복무로 인해 공백을 갖는 동안 유일무이한 K-팝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7월 경기 고양에서 시작해 올해 1월 26일 홍콩에서 끝낸 월드투어는 이들이 지금 어떤 위치인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7개월 동안 로스앤젤레스와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3회의 공연을 가지며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1월 16일부터 3일 동안 열린 일본 도쿄돔 공연에는 무려 16만 명이 운집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0916410826.jpg"/> 블랙핑크는 2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표하며 신곡 ‘고’(GO)를 내놓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3년 전부터 멤버들은 개별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 방식으로 각자 활동에 나섰음에도, 솔로 이후에 팀의 저력은 견고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각자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솔로 활동으로 거둔 성과가 팀을 향한 관심으로 직결되면서 영향력이 상승하는 양상이다.멤버 가운데 음악으로 가장 뚜렷한 성과를 낸 주인공은 단연 로제다. 2024년 10월 발표한 ‘아파트’(APT.)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메가 히트곡이 됐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본상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그래미어워즈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현장에 모인 유명 팝스타들의 ‘아파트 떼창’을 유도하면서 크게 화제가 됐다. 로제는 “저의 우상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제 인생 첫 그래미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건 꿈만 같고 영광이었다”며 감격해했다.제니 역시 지난해 발표한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통해 화력을 발휘하고 있다. 1월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해 솔로 가수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고, 첫 솔로 앨범인 ‘루비’(Ruby)는 미국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다. 로제와 제니가 음반과 퍼포먼스에 올인하는 ‘음악파’라면, 지수와 리사는 드라마와 영화에 집중하는 ‘연기파’로 분류된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연기를 시작한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좀비 시리즈 ‘뉴토피아’의 주연에 이어 오는 3월 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을 공개한다. 처음 로맨틱 코미디의 주연을 맡아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최고의 남자친구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지수가 국내서 제작하는 드라마와 영화에 집중한다면 태국 국적의 리사의 주요 활동 무대는 할리우드다. 지난해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을 시작으로 최근 미국에서 제작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스타와 평범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노팅 힐’을 새롭게 각색한 드라마로, 제목이나 촬영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사의 첫 로맨스 시리즈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리사는 할리우드 제작진이 참여하는 넷플릭스 영화 ‘타이고’의 주연을 맡아 현재 마동석과 함께 촬영 중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3/1770940997786732.jpg"/> 블랙핑크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벌이는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 ‘국중박 X 블랙핑크’를 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완전체 컴백, 그 후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블랙핑크가 이번 완전체 활동 이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도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들은 2023년 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엔터)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대신 그룹 활동만 함께하기로 관계를 재정립했다. 이후 제니와 지수, 리사는 각자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로제는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소속이 됐다. 앞으로도 각자 개별 활동에 치중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미니앨범 ‘데드라인’ 이후 그룹의 미래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블랙핑크와 YG엔터 모두 이번 앨범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팀으로 함께할 때 가장 막강한 시너지를 내는 만큼 그룹으로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데 이견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팝 가수로는 처음 국립중앙박물관과 벌이는 대규모 협업도 블랙핑크여서 가능한 일이다.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국중박 X 블랙핑크’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박물관 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듣는 청음회를 연다. 또한 멤버들은 박물관의 대표 유물 8점을 소개하는 오디오 도슨트도 맡는다. YG엔터는 “‘데드라인’이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가득 채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무대는 혼자가 아니었다” 이부영이 선배들과 함께 부르는 ‘산다는게 좋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155</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155</guid>
            <pubDate><![CDATA[Wed, 11 Feb 2026 14:21:16]]></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가수 이부영의 무대는 언제부터인가 혼자가 아니다. 그가 신곡 ‘산다는게 좋다’를 부르는 무대에는 늘 선배 가수들의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응원이 함께하고 있다. 노래 한 곡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감동의 순간이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1/1770787039361672.jpg" alt=""/> 이부영은 삶을 긍정하는 메시지를 담은 ‘산다는게 좋다’ 무대에서 유쾌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DBC대한방송제작미디어 제공‘산다는게 좋다’는 제목처럼 삶을 긍정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부영은 이 노래를 통해 관객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는데, 특히 유쾌한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이 곡이 더욱 특별해진 이유는 선배 가수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손을 내민 이는 태진아였다. 곡 제작 전반에 참여한 태진아는 무대에도 함께 올라 코러스와 퍼포먼스로 힘을 보탰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1/1770787095970767.jpg"/> 강진, 박상철, 소명 등이 자발적으로 이부영의 ‘산다는게 좋다’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나누고 있다. 사진=DBC대한방송제작미디어이후에도 이부영의 무대에는 선배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강진, 박상철, 소명 등이 자발적으로 ‘산다는게 좋다’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무대의 중심을 이부영에게 내어주며, 후배 가수가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끄는 진짜 선배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2026년에도 더 많은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이부영은 “‘산다는게 좋다’는 제 삶의 또 다른 시작이다.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MC, 연기 활동 등 모든 자리에서 더 성장하고, 더 사랑받는 이부영의 2026년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주간트롯] 길려원·강혜연·빈예서…흔들리는 오디션 우승 후보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137</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8137</guid>
            <pubDate><![CDATA[Wed, 11 Feb 2026 13:57:33]]></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TV조선 ‘미스트롯4’는 8회에서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회(13.2%) 대비 1.5%포인트(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랜 정체기에 빠져 있던 ‘미스트롯4’는 8회를 통해 시청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MBN ‘현역가왕3’는 11.8%로 7회(11.5%) 대비 0.3%p 상승하는 데 그쳤다. 8회 기준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격차는 다시 2.9%p로 벌어졌다. 7회에서 1.7%p까지 좁혀졌던 격차가 2.9%p로 벌어지면서 골든크로스는 요원해졌다. 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 서서히 종반부로 접어들기 시작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TV조선 ‘미스트롯4’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1/1770775592786016.jpg"/> 길려원은 1715점으로 에이스전에 나선 5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저점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화면 캡처‘미스트롯4’의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우승 후보는 단연 길려원이다. 1주차 1위로 출발한 길려원은 2주차에서 4위로 급락했지만 3·4·5주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3주차 3위, 4주차 4위였던 윤윤서가 2위로 상승했고 4주차 5위였던 윤태화도 3위로 올라섰다. 3·4주차에는 톱5 밖으로 밀려났던 이소나가 4위로 차트에 재진입했고 2주차 1위, 3·4주차 2위였던 허찬미는 5위로 내려앉았다.대국민 응원 투표만 놓고 보면 길려원이 가장 앞서 있다. 예선에서 3위인 ‘미’에 올랐던 길려원은 본선 2차전에서도 ‘선’에 오르며 인기는 물론이고 실력까지 입증해냈다.길려원 입장에서 본선 3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은 자신이 유력 우승 후보임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기회였다. 길려원은 미스청바지 팀의 에이스로 나섰는데, 팀은 1라운드 팀 메들리전에서 1439점을 받아 1위였다.그런데 길려원은 1715점으로 에이스전에 나선 5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저점을 받았다. 마스터 점수(1393점)와 국민 대표단 점수(322점)가 모두 최하위였다. 그 결과 1라운드 1위였던 미스청바지 팀은 1·2라운드 합산 최종 결과에서 4위로 밀려났다. 이로 인해 팀원 가운데 강보경과 이세영이 탈락했다.2라운드 에이스전에서 가장 돋보인 참가자는 뽕진2 팀의 이소나다. 마스터 점수(1452점)와 국민 대표단 점수(462점)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이소나는 총점 1914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소나의 활약으로 1라운드 3위였던 뽕진2 팀은 최종 1위가 되면서 팀원 전원이 생존했다.이소나의 실력은 매 라운드 입증됐다. 예선에서는 ‘진’, 본선 1차전에서는 ‘선’의 자리에 올랐다. 본선 2차전에서는 ‘진선미’에 오르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본선 3차전에서 확실하게 부활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4위로 톱5 차트에 재진입했다.‘현역가왕3’ 8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빈예서의 탈락 여부였다. 7회 방송 내용만 놓고 보면 빈예서의 탈락이 확정적인 분위기였다. 본선 3차전 1라운드에서 빈예서는 이수연과 맞붙어 패배하며 고작 90점을 얻는 데 그쳤고, 16명 중 14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 ‘1 대 1 한 곡 대결’은 두 참가자가 격돌해 300점을 나눠 갖는 방식인데 반해 2라운드 ‘팔자전쟁’은 연예인 판정단 450점, 국민 판정단 450점으로 900점이 걸려 있다. 2라운드에서 잘하면 충분히 1라운드 성적을 극복할 수 있는 구조다. 그런데 빈예서는 2라운드 무대 도중 왈칵 눈물이 터지면서 노래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1/1770775610075460.jpg"/> 강혜연도 방출 후보가 됐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아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 화면 캡처결국 빈예서는 본선 3차전 최종 순위에서 8위 안에 들지 못하며 방출 후보가 됐다. 2라운드에서 576점을 받는 데 그쳐 총점 666점으로 13위가 되고 말았다. 또 다른 우승 후보 강혜연도 방출 후보가 됐다. 강혜연 역시 본선 3차전 1라운드에서 13위에 그쳤다. 홍자에게 패하며 빈예서보다 2점 높은 92점을 받았다. 2라운드 점수도 609점에 그치면서 총점은 701점으로 11위가 됐다. 그렇지만 빈예서와 강혜연은 패자부활전 살아남아 준결승전에 진출했다.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는 10위 소유미, 11위 강혜연, 12위 김주이, 13위 빈예서 등 네 명이다. 장태희, 추다혜, 스테파니, 하이량 4명이 방출됐다. 이 가운데 하이량은 본선 2차전에서 탈락했지만 숙행의 자진 하차로 추가 합격했던 참가자로, 결국 다시 방출됐다.패자부활전 2차전에서 13위 빈예서에 밀려 방출된 9위 스테파니가 가장 아쉬운 참가자다. 총점 834점으로 9위였던 스테파니는 8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홍지윤(841점)과 점수 차이가 고작 7점이었다. 7위 홍자(844점)와도 10점밖에 차이가 안 난다. 10위 소유미(725점)보다 109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음을 감안하면 더 아쉬울 수밖에 없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11/1770775622683085.jpg"/> 패자부활전 2차전에서 13위 빈예서에 밀려 방출된 9위 스테파니가 가장 아쉬운 참가자다.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 화면 캡처본선 3차전 1위의 영광은 솔지에게 돌아갔다. 1013점을 받아 유일하게 1000점을 넘겼다. 1라운드 1위 구수경은 2라운드에서 빈예서와 같은 576점을 받으며 흔들렸지만 합산 점수에서 5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대국민 응원 투표 5주차에선 홍지윤이 또 1위에 올랐다. 3주차부터 3주 연속 1위다. 1·2주차 1위 강혜연은 홍지윤에 밀려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수연이 3주 연속 3위로 이들을 뒤쫓고 있다.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홍지윤과 강혜연이 우승 후보지만 본선 3차전에서는 홍지윤이 8위로 겨우 준결승전 직행을 확정지었고, 11위에 그친 강혜연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힘겹게 생존했다. 강혜연은 본선 1차전에서도 방출 후보로 탈락 위기에 내몰린 바 있다.  오히려 이수연이 가장 안정적이다. 11세의 어린 나이로 ‘현역가왕3’에 참가한 이수연은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꾸준히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본선 3차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또 다른 10대 로우틴 참가자인 김태연(13)은 본선 3차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11세 이수연과 13세 김태연과 빈예서 등 세 명의 로우틴 참가자는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빠르면 4월 초 빌보드 차트 점령…미국 주요 음악상이 BTS 주목하는 이유]]></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7998</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7998</guid>
            <pubDate><![CDATA[Tue, 10 Feb 2026 10:44:4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1위 복귀는 4월 초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BTS 완전체의 빌보드 핫100 1위 등극은 콜드플레이와 협업곡인 ‘My Universe’가 마지막으로 벌써 4년여 전이다. 이 공백은 완전체 활동 중단 때문이다.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영업을 재개하면 바로 빌보드 핫100 1위에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음반 발매일(3월 20일)을 감안하면 4월 4일자 차트에 바로 1위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8월 21일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9월 5일자 핫1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버터’(Butter)는 2021년 5월 21일 발매돼 6월 5일자 핫100 차트에 진입하며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10월 9일자 핫100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음반 발매 보름여 뒤 날짜의 빌보드 핫100 차트에 1위로 진입해 왔음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4월 4일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주간 차트인 빌보드 핫100은 매주 화요일에 발표되는데, 차트 날짜는 그 주 토요일로 표시된다. 따라서 4월 4일자 차트는 3월 31일에 발표된다. 바로 이날 BTS가 4년여 만에 빌보드 핫100 1위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09/1770613342406201.jpg"/> BTS의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1위 복귀는 4월 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BTS는 5월 23일과 24일 그리고 27일과 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북미 공연 일정을 소화한다. 그리고 이즈음 라스베이거스에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열린다.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메모리얼 데이(5월 25일)즈음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미국 3대 음악상 가운데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BTS는 오랜 기간 수상을 이어왔다.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로 선정된 이후 2019~2022년 페이보릿 팝 듀오 그룹(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부문 수상자가 됐다. 2021년에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와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을 모두 석권했다.멤버들의 군 복무로 완전체 활동이 중단되면서 한동안 BTS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를 떠나 있었지만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RM이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는 등 인연은 계속 이어졌다.돌아온 BTS가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을 가능성이 높다. 새로 발매하는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이 얼마나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지가 관건인데, 현재 분위기로는 글로벌 흥행이 유력해 보인다.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일정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잡힌 것도 이런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풀이된다.BTS의 글로벌 인기로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의 흥행은 사실상 담보됐지만 완성도 역시 높아야 한다. 이미 BTS는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최근 RM이 “넣고 싶은 다른 좋은 노래들이 많았는데 정말 열심히 추렸다”고 말해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09/1770613356119726.jpg"/> BTS는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의 작품성은 내년 2월에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와 연결된다. BTS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MTV 어워즈 등을 모두 휩쓸었지만 유독 그래미 어워즈의 벽은 높았다.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 퍼포머로 나선 BTS는 “내년 그래미상 후보가 가장 큰 목표”라고 얘기했는데 그 목표는 바로 현실이 됐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BTS가 2021년 제63회 그래미 시상식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가 된 것. 2022년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고, 2023년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가 됐지만 수상은 모두 불발됐다.BTS가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 사이 K-팝은 비로소 그래미 어워즈를 정복했다. 2026년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는 상으로 ‘골든’을 만든 이재(EJAE, 본명 김은재), 테디, 24, IDO(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 한국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케데헌’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사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컬럼비아 픽처스 등 미국 회사들이라는 한계도 분명하다.이런 아쉬움을 2027년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BTS가 채워줄 수 있느냐가 큰 관심사다. 기본적으로 그래미 어워즈는 오랜 기간 비백인, 비영어권 가수들을 냉대해 ‘그들만의 시상식’이라는 조롱 섞인 비판을 받아왔다. 아무리 월드스타 BTS라고 할지라도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그래미가 음악성을 중시하는 시상식임을 감안하면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이 얼마나 탄탄한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수상을 노려볼 수 있다.만약 BTS가 본상인 제너럴 필드 부문에서 수상한다면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이미 여러 번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BTS지만 모두 제너럴 필드 부문은 아니었다. 2026년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곡 ‘아파트(APT.)’는 제너럴 필드 부문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고, ‘골든’ 역시 ‘올해의 노래’ 후보가 됐지만 수상은 모두 불발됐다. K-팝 최초로 그래미 제너럴 필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성과에 만족해야 했다. 과연 BTS가 이런 아쉬움을 수상의 영광으로 바꿔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아리랑’으로 아미 심장 저격…‘4년 만에 컴백’ BTS 세계 정복 시나리오]]></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7996</link>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7996</guid>
            <pubDate><![CDATA[Mon, 09 Feb 2026 17:19:27]]></pubDate>
            <category><![CDATA[K-POP]]></category>
            <author><![CDATA[leady@ilyo.co.kr | 신민섭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BTS 4년 만에 다시 영업합니다.”지난 2월 3일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영업 개시일은 오는 3월 20일이다. 스케줄도 구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BTS의 행보는 광화문에서 시작해 서울 전역으로 확장한 뒤, 경기도 고양시를 거쳐 일본과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로 이어진다. 전 세계 팬들 역시 4년 만에 행복한 소비자가 될 준비를 모두 마쳤다. 과연 BTS가 주도할 아리랑 열풍이 얼마나 폭발적일지, 전 세계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09/1770611279877500.jpg"/>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다시 무대에 선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영업 개시일은 3월 20일BTS가 완전체로 4년 만에 돌아오는 날은 3월 20일,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을 공식 발매한다. ‘아리랑’에는 14곡이 수록됐다. 빅히트뮤직은 ‘아리랑’이 BTS의 정체성, 음악 팬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4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BTS는 자연스럽게 팀의 뿌리,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한국에서 출발한 그룹으로서 정체성,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은 그리움 그리고 깊은 사랑을 음악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09/1770611362773339.png"/> BTS 리더 RM이 지난 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4년 만에 다시 영업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RM SNSBTS 팬들은 이번 앨범에 엄청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정규 앨범만 놓고 보면 4집 ‘맵 오브 더 솔: 7’ 이후 6년 1개월여 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다.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 발매를 기준으로 보면 약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할 당시 그들은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앨범 작업 막바지인 1월 16일에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RM이 “정말 열심히 추렸습니다. 사실 넣고 싶은 다른 좋은 노래들이 많았는데…”라고 전했다. 월드스타 BTS는 ‘힘겹게 고른 14개의 수록곡이 담긴 어마어마한 앨범’을 세상에 내놓으며 무대 위로 돌아온다.#24일의 영업재개 파티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공식 컴백 무대로 오는 3월 21일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이 열린다. 컴백 당일인 3월 20일과 토요일인 21일 등을 두고 서울시와 논의해 21일로 공연일이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에 단독 생중계된다.‘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은 2022년 10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옛 투 컴 더 시티 인 부산’(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이후 4년여 만에 펼쳐지는 완전체 공연이기도 하다.공연 총연출은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맡는다. 해밀턴은 북미 4대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로 꼽히는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모두 연출한 세계 유일의 감독이다. 특히 ‘지상 최대의 쇼’로 불리는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연출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8차례나 맡았다.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는 물론이고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도 그의 손을 거쳤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컴백 라이브는 무료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09/1770611399536298.jpg"/> BTS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24일 동안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행사를 연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한 번의 공연으로 끝나지 않는다. BTS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24일 동안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 행사도 갖는다. 서울 곳곳에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와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는 설치 연출이 펼쳐지는 행사다. 컴백 당일인 20일에는 숭례문과 서울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랜드마크가 ‘미디어 파사드’로 물든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음악을 함께 공유하고 감상하는 콘셉트의 라운지형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4월에는 서울 도심의 돌담과 계단, 가로수 등이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빅히트뮤직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행사 기간 동안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BTS의 컴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BTS의 ‘더 시티’ 행사는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로 이번에 세 번째다. 2022년 4월 ‘BTS 퍼미션 투 댄스 더 시티 - 라스베이거스’(PERMISSION TO DANCE THE CITY - LAS VEGAS)와 같은 해 10월 ‘BTS 더 시티 인 부산(THE CITY in BUSAN)’ 행사가 열린 바 있다. BTS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더 시티’ 행사를 순차적으로 할 계획이다.#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 ‘BTS 월드 투어 아리랑’‘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행사가 열리는 24일 동안 서울만 뜨거워지는 것은 아니다. 4월 9일과 11일, 12일 더 뜨거운 무대가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그렇게 ‘BTS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이 시작된다.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은 2022년 4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월드 투어다.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은 4월 17일과 18일 일본 도쿄 공연으로 해외 일정을 시작해 4월 25, 26,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는 북미 공연으로 이어진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209/1770611451209116.jpg"/>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엘파소, 멕시코시티,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5월 28일까지 이어지는 북미 공연을 마친 뒤 BTS는 귀국해 6월 12일과 13일에 부산 공연을 가진다. 6월 13일은 BTS의 데뷔 13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만큼은 국내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BTS의 바람이 담긴 월드 투어 일정으로 보인다.이후 BTS는 유럽으로 향한다. 6월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투어를 시작해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 5곳에서 10회 공연을 선보인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8월부터 북미 공연을 이어간다. 북미 공연은 총 12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10월부터는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 공연이 이어지고, 11월 대만 가오슝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등에서 아시아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여의 월드 투어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다. 빅히트뮤직은 2027년에 일본과 중동 지역 공연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혀 ‘BTS 월드 투어 아리랑’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지난 1월 24일까지 진행된 북미, 유럽 공연 예매는 41회차 전회가 매진됐다. 대부분 공연장이 스타디움급일 만큼 엄청난 좌석이 마련됐지만 순식간에 매진이 됐다. 반응이 뜨거운 만큼 BTS는 추가 공연을 준비 중이다.현지 분위기가 뜨겁다 보니 BTS 월드 투어가 외교적인 현안이 되기도 한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BTS 월드 투어 멕시코 공연 추가 배정 타진을 요청하는 서한까지 보냈다.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K-팝 아티스트 BTS의 공연이 멕시코에서 5월에 열리는데 수많은 젊은이가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들었다”며 “티켓 15만여 장이 팔렸지만 자리를 구하고 싶었던 이들은 100만 명 이상이다. BTS를 더 자주 오게 해 달라는 정중한 외교적 요청을 했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