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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대구/경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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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구/경북</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Fri, 17 Apr 2026 17:45:29</lastBuildDate>
        <pubDate>Fri, 17 Apr 20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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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대구/경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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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창문도 못 여는 마을…경북 산불 피해지 '비산먼지'에 갇힌 내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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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17 Apr 2026 17:45:29]]></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ilyodg@hanmail.net |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지난해 발생한 경북 산불피해지역 현장에서 불에 탄 다량의 피해목 파쇄 작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숯가루)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산불 피해목이 파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숯가루로 인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주민들의 피해 호소에도 불구하고 관련 환경 규정과 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아, 관할청(발주처)인 남부지방산림청과 지자체 간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로 인한 피해는 산불피해지역 인근 마을에 집중되면서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명확한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 사업’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먼지 피해를 호소하며 서명운동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5년 3월 발생한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은 9만 9417헥타르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26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175명의 인명 피해와 3819동의 주택 피해를 남기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다.#벌채된 '산불피해목'…파쇄 작업장 덮개 없이 '숯가루' 날려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5개 시군(안동·영덕·의성·청송·영양)에서는 남부산림청 지침에 따라 ‘산불 피해지 위험목 제거 사업’을 진행 중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7/1776390022376280.jpg"/> 의성군이 남부산림청의 지침에 따라 '2025년 산불피해지 위험목제거사업 벌채산물 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은주 기자 이 사업은 크게 산불 피해목 운반, 선별, 파쇄, 산주 정산, 회계·감사법인 검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문제시되는 사업은 '산불피해목 운반'과 '선별', '파쇄 작업' 등으로, 각 지역 사업장(작업장)들은 인근 마을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에 작업장을 진·출입하는 인근 도로에는 각종 분진이 뒤엉켜 대형 차량이 움직일 때마다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불에 탄 '숯가루' 등이 대량으로 허공에 날려 마을을 덮치고 있다.# '비산먼지 방진막'도 설치되지 않아이들 작업장에는 대기환경보전법상 설치해야 하는 방진막도 설치되지 않아, 인근 마을 주민들은 3개월 넘게 비산먼지에 노출된 상태다. 주민들은 산불피해목 처리 등 과정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해 주거환경과 삶의 질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경북 의성 산불피해지역 인근 한 마을주민 A 씨(68·여)는 "집안 창문을 열 수 없는 상태다. 창문 방충망과 창틀에는 숯가루 등 먼지가 검게 쌓여 있어 빨래조차 마음대로 널 수 없는 실정이다. 우리 집뿐만 아니라 마을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7/1776390067062669.jpg"/> 산불피해지역 피해목 파쇄 작업에 방진막이 설치되지 않아, 인근 마을 주민들이 비산먼지에 노출돼 있다. 사진=김은주 기자또 다른 주민 B 씨(65)는 "벌채 후 진행되는 파쇄 작업 현장에 물을 뿌리는 장치 외에 먼지가 날리는 것을 막는 천막도 없이 그대로 외부로 숯가루가 날아다니고 있어 마을이 온통 뿌연 안갯속처럼 먼지에 덮여 있다"며 "최소한의 안전 장치는 해놓고 작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다른 지역 C 씨(70)는 "우리 지역은 농업을 주업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농번기를 맞았는데 농작물이 비산먼지로 뒤덮여 봄철 애써 심어놓은 모종 등 작물 피해가 심각하다"라고 말했다.작업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숯가루 등의 노출로 호흡기와 폐 질환 등 건강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대구대학교 황인조 지구교육과 교수는 "타다 만 나무를 분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입자가 큰 것이 대부분일 수 있지만, 그중 미세먼지도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불에 타다 남은 부산물에서 탄소 성분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어 단기간이라도 주민들이 이런 먼지에 노출된다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산림청, 사업자 모집 공고에 '산불피해목' 주택·도로 등 2차 피해 방지 명시한편 이 사업은 각 시·군에 따라 2~3개에서 많게는 30여 개의 벌채 작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작업기간도 2~4개월, 길게는 5개월 이상이다. 여기에 일부 지자체에 따라서는 1차 사업이 종료 후 2·3차 사업도 예정돼 있어 농번기와 맞물리며 지역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417/1776390099968727.jpg"/>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도 산불피해지역 현장에서 불에 탄 다량의 피해목 파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은주 기자의성지역 주민 D 씨(55)는 "분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숯가루 때문에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산불 피해로 많은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데 위험목 제거가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그 과정에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을 제기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다”고 덧붙였다.영덕지역 주민 E 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 작업이 계속된다. 집에도 먼지가 뽀얗게 쌓여 집에서조차 일상생활이 어렵다. 하루이틀이면 참아 보겠는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 이런 사업을 예산만 편성해 놓고 관리·감독이 이루어지지 않고 관리할 규정도 없다니 어디다 피해를 호소해야 하나"고 불만을 쏟아냈다.의성군 산림과 담당자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이나 도청 등 어디에도 벌채 사업시 비산먼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며 "작업 현장 관리자에게 최대한 물을 뿌리며 작업을 하도록 부탁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답했다.경북도 한 관계자는 "남부지방산림지원청의 지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지침에는 파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 부분에 관한 관리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도 "산불로 인한 벌목·벌채·파쇄에 대한 관리 규정은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 산불보다는 횟수가 잦은 소나무 재선충의 경우도 현장을 벗어날 수 없다는 규정은 있는데 나머지 파쇄에 대한 규정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는 입장을 밝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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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경산시정]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에 스티커 붙여 배출하세요" 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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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31 Mar 2026 22:37:52]]></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4월부터 기존 플라스틱 칩에서 띠지 형태의 스티커로 변경[일요신문] 경북 경산시가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사용해 오던 칩 방식의 납부필증을 스티커 형식으로 본격 변경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용 용기의 칩꽂이 불량과 칩의 불법 유통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돼, 시민들의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63908175356.jpg"/> 경산시는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사용해 오던 칩 방식의 납부필증을 스티커 형식으로 본격 변경한다. 사진=경산시 제공스티커 납부필증은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손잡이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수거원이 스티커를 제거하면 일부가 훼손되는 구조로 제작돼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위조 방지 기능을 적용한 것.시에 따르면 스티커는 전용 수거용기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 구별이 쉽도록 3L(분홍), 5L(노랑), 20L(파랑), 60L(보라), 120L(초록)으로 제작됐다. 배출자 편의 제공을 위해 전용 수거용기 60L를 추가해 배출자 용기 선택 폭도 넓혔다.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스티커 납부필증 도입으로 제작 원가 절감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 및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티커 가격은 기존 3L, 5L, 20L, 120L 규격은 칩 가격과 동일하며, 60L는 2400원이다. 기존에 구입해 사용 중인 칩 형태의 납부필증은 소진 시까지 기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럽이 주목한 '경산의 K-뷰티', 볼로냐에서 성과 입증- 경산 소재 화장품기업 8곳 참가, 수출계약규모 285만 달러 쾌거경산시는 26~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역 뷰티 기업 8곳이 참가해, 지역기업들은 총 373건,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64039274330.jpg"/> 경산시는 26~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역 뷰티 기업 8곳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경산시 제공'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바이어와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글로벌 뷰티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경산의 뷰티 기업들은 기능성 스킨케어 및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8개 기업 모두가 경산 소재 화장품 기업으로, 경산이 K-뷰티 산업의 생산·수출 거점으로서 갖는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각국 유통사와의 상담이 연일 이어졌으며, 일부 기업은 마케팅 관련 파트너십 협약과 ODM 관련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경산시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CGMP 화장품 생산시설 인증을 획득하고 연구개발, 기업 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제조·연구·기업이 결합된 집적구조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 대응력과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K-뷰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엄격한 규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성과를 거둬, 경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와 연계한 수출 지원책을 확대해 경산을 K-뷰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와 경산시는 K-뷰티산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확보한 바이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수출 컨설팅 지원을 추진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두바이 등 주요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이어가며 해외 판로 개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산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확산 나서 - 2026 패밀리 페스타 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캠페인 전개경산시는 28~29일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 패밀리 페스타' 행사에서 경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적극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64173249493.jpg"/> 경산시가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이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육아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개선 운동이다.경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는 한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실천 서명에 참여를 유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산에 힘썼다.이도형 권한대행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과 문화 캠페인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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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구시정]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응 TF' 단장 권한대행 격상 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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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31 Mar 2026 16:26:0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경영안정자금 및 수출 물류·보험비 규모 확대, 대출만기 연장 등 기업지원 확대[일요신문] 대구시는 31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중동 상황에 따른 분야별 현황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41814440234.jpg"/>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3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현황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시는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 단장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하고, 민생 안정·기업 지원·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유가 영향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민생 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물가 안정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시가스 및 하수도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은 상반기 중 동결 원칙을 고수하고, 꼭 인상이 필요한 경우에도 인상 시기를 조정해 추가 인상을 억제할 방침이다.농·수·축산물이나 필수 생활용품 등 물가 파급영향이 큰 품목 대상에 대해서는 가격 모니터링을 확대한다.아울러 어려운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에 피해가 고스란히 전해지므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식품·물품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긴급복지 지원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추가 지원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주로 물류비용과 경영 부담을 호소하는 만큼, 현재 지원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수출물류비·수출보험비 등의 지원 규모 확대를 추진한다.특히 섬유기업 등 중동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 기업에 대한 우선적인 자금지원과 함께, 금융권과의 협력을 통해 대출만기 연장, 원금 상환 유예 등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중동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속돼, 자원안보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에 '에너지절감 확산팀'을 신설하고, 고강도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시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을 위해 공사·공단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차량5부제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방안 실행 여부를 다음달 중 격주로 점검하기로 했다.에너지 절약의 민간 확산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도심 내 공용주차장 2곳을 대상해 차량5부제를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 승용차 요일제 홍보활동으로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에너지 위기에 대해 사실상 전시에 준하는 상황이라는 각오로 전방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의 대응 방안 및 추경 등 정부정책과 연계해 현장 밀착형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중동상황 발생 이후 지난 12일부터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를 가동해 50여 개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운송업계 특별보증·수출물류비 및 보험비 등을 지원했고, 평균 가격 이상으로 판매하는 주유소 등 지역 55개 업체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 개막- 다음달 1~3일 엑스코서 개최…135곳 366부스 규모 비즈니스 장대구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다음달 1~3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DIOPS는 해외 11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안경기업 135곳, 366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25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K-아이웨어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41886643868.jpg"/> DIOPS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개막식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1·2홀 내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추경호 의원, 최은석 의원, 김재준 산업통상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정왕재 한국광학협동조합 이사장, 허봉현 대한안경사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1946년 북구 침산동 일대에 국내 최초 근대식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터를 잡은 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 안경 제조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전시장은 △아이웨어 브랜드 △스마트 광학장비 △부자재 및 유통 △친환경 소재기술 등 다양한 존으로 구성된다. 조선시대 안경을 비롯해 80년 대구 안경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과 애플 비전프로, 샤오미 스마트글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관'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나사 없는 안경으로 유명한 '정스옵티컬' △AI 기반 맞춤형 안경 추천 플랫폼을 선보이는 '라운즈' △항공기 소재 울템을 안경에 처음 도입한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대구 안경기업 최초로 한남동에 쇼룸을 연 '어반아이웨어' △최근 IBK 창공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테인리스 메탈 전문 '슬릭스틸' 등이 참여해 혁신 기술을 뽐낸다.개막 당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 진행자로 유명한 정영진 씨가 행사장을 찾아 부스를 탐방하며 K-아이웨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80년 대구 안경산업이 걸어온 길은 곧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역사"라며, "안경 제조 관련 전 공정이 집적된 우수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대구가 대한민국 안경산업 혁신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2026년 추락사 ZERO 달성 원년' 닻 올려- 국비 7억 들여 '안전ON닥터' 사업 추진,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 총력대구시는 3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추락사고를 근절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합동 '2026년 추락사 제로(ZERO) 달성 원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구·군 부단체장 및 건설현장 대리인, 재해예방 기술 지도기관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추락사고 없는 '안전도시 대구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41934283707.jpg"/> 3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2026년 추락사 제로 달성 원년’ 선포식. 사진=대구시 제공이날 행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 홍보 영상 상영 △건설현장 대리인 및 안전보건지킴이 대표의 '안전선언문' 낭독 △참석자 전원 '추락사 제로' 다짐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시와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하는 '추락사 방지 협의체'를 가동한다.협의체는 실시간 안전정보 공유 채널을 운영해 사고 사례와 위험 공정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을 선별해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아울러 시는 안전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7억 원을 투입한다.먼저 영세사업장 맞춤형 안전 지도를 위한 '안전ON닥터' 사업으로 성서·달성산단 내 소규모 사업장과 추락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등 고위험 사업장 600곳을 집중 관리한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질식 재해예방 장비 지원을 병행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선포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지속적인 현장 지도와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건설현장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026년을 추락사 제로 달성 원년으로 선포하는 것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대구시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하는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인터뷰]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 "40년 품어온 꿈…이제 실천으로 증명할 것"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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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31 Mar 2026 11:11:09]]></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ilyodg@hanmail.net |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공무원 중심 아닌 시민 중심 행정…현장서 답 찾는 실행력 강조-기업·소상공인 환경 개선 약속…“정정당당하게 평가받겠다”[일요신문] "행정과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전국체전 성공과 혁신도시 유치를 이끌어냈던 '2005년의 역동성'을 재현하겠다." 나영민 예비후보의 김천시장 출마 일성이다."지금 김천은 정체된 도시 활력을 되살릴 강력한 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는 "행정과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전국체전 성공과 혁신도시 유치를 이끌어냈던 '2005년의 역동성'을 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게인 2005'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 나 예비후보는 "당시 김천은 시장의 강력한 추진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결합해 전국이 주목하는 모델 도시였다"며 "그 시절 우리가 가졌던 자부심과 단합된 힘을 회복하는 것이 김천 재도약의 열쇠"라고 강조했다."행정은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그는 35년 동안 현장에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쪽의 목소리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시민의 삶을 살피는 균형 잡힌 시장이 돼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다짐했다."나이가 들어도 일할 수 있고 머물러도 외롭지 않으며,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김천을 만들겠다"는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를 일요신문이 만났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17108927715.jpg"/>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일요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나영민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다음은 나영민 예비후보 일문일답― 김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결심한 이유와 각오는"저는 사실 오랜 기간 시장 출마를 준비해왔다. 약 7년 전부터 지역 정치의 흐름 속에서 차기 리더군으로 준비를 해왔고, 내부적으로도 자연스럽게 그 역할을 기대받는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정치적 상황과 주변 관계를 고려해 출마를 여러 차례 미뤄왔다. 특히 지난 재선거를 앞두고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예상과 달리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조직 내 갈등과 관계의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출마 여부를 두고 주변의 압박과 요구도 적지 않았다. 출마를 하지 않을 경우 정치적 결별까지 언급되는 상황 속에서도, 저는 한동안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만큼 신중하게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저를 움직이게 만든 것은 김천의 현실이었다. 재선거 이후 지난 1년 동안, 다음 해를 준비해야 할 예산과 정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고, 그 결과 김천의 예산 증가율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것이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김천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신호라고 판단했다. 또 하나는 사람이다. 오랜 시간 저를 믿고 함께한 시민들과 지지자들, 지역 인사들의 기대와 노력을 외면할 수 없었다. 만약 제가 여기서 물러선다면 그분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때로는 원망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이 결심은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다. 며칠, 몇 주에 걸쳐 깊이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저는 이번 선거를 개인의 기회로 보지 않고 있다. 김천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저 나영민은 40년 동안 품어온 꿈을 이제는 실천으로 증명하겠다."― 경쟁을 벌여야 할 타 후보와 비교해 '나영민'의 장점은"제 강점은 복잡하지 않다. 현장에서 바로 답을 찾고, 끝까지 해결하는 실행력이다. 저는 민원을 들으면 메모부터 하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현장으로 가는 사람이다. 한 번 보고 끝내지 않고, 두 번 세 번 직접 확인하면서 답을 찾는다. 행정은 책상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믿는다. 또 하나는 '때'를 아는 행정이다. 같은 일도 언제 처리하느냐에 따라 시민이 느끼는 만족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본다. 가장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 그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정이다. 그리고 저는 '안 된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다. 공무원들이 법 때문에 어렵다고 하면, 다른 방법이 없는지 끝까지 찾게 한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해결한 민원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제가 바꾸고 싶은 것은 '쟁반 돌리기' 행정이다.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전전하는 구조를 없애고, 필요하면 관련 부서를 한자리에 모아 한 번에 해결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공무원이 시민을 어렵게 만드는 구조가 아니라,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만들겠다. 그게 저 나영민의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보궐선거 후 1년여 만에 치러지는 선거이다. 선거에 임하는 소회는"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김천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다음 해를 준비해야 할 예산과 정책이 충분히 준비되지 못하면서 김천의 성장 동력이 많이 약해졌다. 예산 증가폭 또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이는 곧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보고 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꼈다. 오랫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온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기대를 외면할 수 없었고,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군가는 나서서 김천의 흐름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오랜 시간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이 선거를 통해 김천을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더 컸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를 정치적인 기회로 보지 않는다. 김천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남은 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정정당당하게 평가받는 선거를 치르겠다."― 김천시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김천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원도심 침체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 △산업 구조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균형 발전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 등으로 볼 수 있다."― 김천 발전 위해 변화돼야 할 사안 두 가지를 꼽는다면"김천의 발전을 위해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혁신과 정주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인구 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전역이 소외 없이 고르게 발전하는 '경제 도시' 로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가 생각하는 우선적으로 변화돼야 할 사안은 먼저, 김천의 재도약을 위해 단순한 인구 숫자의 관리를 넘어 실질적인 주거 정책과 양질의 일자리를 결합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규 산업단지 확충과 공격적인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동시에 혁신도시의 성장이 원도심으로 확산되는 균형 발전으로 도시 전체의 생활 활력을 회복하고자 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17152391808.jpg"/> 일요신문과 인터뷰하는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 사진=나영민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다음으로는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김천 고유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산에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입힌 '체류형 문화 콘텐츠 도시'로의 대전환을 꾀하며, 행정의 패러다임 역시 규제와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고 '되는 방법'을 고민하는 적극적인 시민 서비스 체계로 혁신해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다."― 김천은 성장하는 도시다. 기업이 와야 인구와 소비가 늘어난다. 특화된 기업 유치 전략이나 계획은"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김천 중심권 종합병원 건립이다. 김천과 주변 경북 북부권, 대전 이남부터 영천까지 약 15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병원을 혁신도시 인근에 짓는 것이 목표다. 현재 이비인후과 진료만 받아도 100m 이상 줄을 서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김천 중심에 전문 의료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시민의 삶과 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을 바로 세우는 일이다. 김천시가 땅을 제공하고 건물과 장비를 갖춘다면, 저는 200억~500억 원 수준으로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시민 건강과 지역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공약이다. 두 번째는 교통과 관광을 연계한 유동인구 확대다. 김천은 서울과 부산, 동서남북의 중심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해 대규모 놀이 시설이나 축구·체육 행사 등을 유치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대학 축구 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면 주변 도시와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설과 프로젝트를 연차적으로 계획하면, 외부 인력과 방문객 유입으로 김천 경제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결국 두 가지 핵심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다. 의미 있는 시설과 프로젝트를 김천 중심에서 구현해, 단순히 말로만 중심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변화와 가시적 성과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 지역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산업 기반이 필요하다. 산업단지 확충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김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경제가 살아야 인구가 돌아오고 도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원도심 상권을 되살리고 빈집 정비와 도시 재생 사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도시의 균형 발전이야말로 김천의 경제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다."― 특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정책은"김천은 대규모 공장은 많지 않고, 대부분 직원 50~100명 규모의 소규모 기업과 공장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LIG넥스원 같은 기업은 이미 14~15년 전에 김천에 들어왔지만, 오폐수 시설이 미비해 식당 운영조차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우선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으로 하수도·오폐수 시설, 도로·교통망 등을 완비해 기업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기업 활동을 막는 불필요한 규제는 철저히 점검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소상공인들이 제약 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겠다. 무엇보다 저는 '머리를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신념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김천시민들에 한 말씀"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지금 김천은 분명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정체될 수밖에 없고,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저 나영민은 김천의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 안에서 반드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행정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원도심 침체의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함께 바꾸겠다는 의지가 모인다면 김천은 반드시 다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약속드립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김천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김천의 미래는 선택이 아니라 결단의 문제입니다. 부디 함께해 주십시오. 김천의 변화는 지금 시작돼야 하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이 계십니다. 김천의 새로운 미래, 저 나영민이 시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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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경주 미래백년 골격, 다시 세우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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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31 Mar 2026 10:42:04]]></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경주역세권 개발과 구 경주역사 도심 뉴타운으로 도시공간 재편- 폐철도·폐역사 리모델링, 미래전략 특구 지정으로 미래 성장기반 구축- 광역전철망·수소트램·도로망 확충으로 동남권 교통허브 도약- "도시를 새로 짜고 길을 새로 열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일요신문]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설명하는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3'을 통해, 도시재개발·광역교통망 분야 구상을 시민들에게 보다 상세히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도시공간의 혁신과 교통 접근성에서 결정된다"며, "쇠퇴한 도심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편하고,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경주 미래백년의 골격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역사문화도시 경주도 이제는 미래형 도시전략이 필요하다"며, "도시를 새로 짜고 길을 새로 열어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관광과 산업이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65071389003.jpg"/>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시민사랑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경주 미래백년을 좌우할 도시재개발 추진주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밝힌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주 미래백년을 좌우할 도시재개발 추진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경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낡은 도심 구조를 그대로 두지 말고,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미래형 공간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구)경주역사 도심 뉴타운 건설 △폐철도 및 폐역사 리모델링 △기회발전특구 등 미래전략 4대 특구 지정 △경주역사문화관광 특례시 지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주 에비후보는 "도시는 결국 공간 경쟁력에서 판가름 난다. 쇠퇴한 도심을 방치하지 않고 시민이 살고 싶고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동남권 교통 허브로 도약주 예비후보는 또 다른 핵심 축으로 동남권 교통 허브 도약 구상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교통은 관광과 산업, 시민 생활권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이며, 경주의 접근성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동남권 광역전철망 구축(울산-경주-대구·포항) △경주~울산 광역철도(수소트램) 건설 △대구·경북 광역생활 전철망 구축(대구-경주-포항) △경부선~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국도 7호선 확장 등 외동지역 교통난 해소 △흥무로(동국대~동대교), 보불로(보문단지-구정동) 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접근성이 좋아져야 관광객도 늘고 기업 투자도 가능하며 시민들의 생활 편의도 커진다"며, "광역철도와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경주를 동남권 교통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시 경쟁력과 교통 경쟁력을 함께 높일 것"주 예비후보는 "도시공간이 바뀌어야 미래가 바뀌고, 교통이 뚫려야 산업과 관광도 함께 살아난다"며, "도시재개발과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경주의 구조적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경주 미래백년을 준비하는 일은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뼈대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검증된 실행력으로 경주의 큰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경북도, 'APEC' 개최 값진 경험…새로운 도약 준비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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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31 Mar 2026 09:51:30]]></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APEC 이후 경북 방문횟수 900만 회, 숙박횟수 550만 회, 관광소비 1920억 원↑- 現 주요 관광지 숙박전환율 15%대, 30% 목표…1시군 1호텔 프로젝트 가동- PATA 연차총회, 글로벌 CEO 써밋, 세계경주포럼…경주 세계적 MICE 도시 도약[일요신문] "경북을 국내 숙박 여행지 점유율 1위, 경주를 세계 10대 관광지로 도약 시키겠다." '2025년 경주 APEC'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5개월이 지났다. 경북은 APEC 개최라는 값진 경험을 동력 삼아 새로운 도약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APEC을 통해 구축한 경북의 이미지와 인프라를 실질적 성과로 전환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경주 APEC이 경북도에 가져온 변화를 짚어보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경북의 노력을 살펴봤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1/1774926544332255.jpg"/> 경북도청- 높아진 경북도 대한 관심…방문 횟수, 숙박 횟수, 관광소비 증가(방문횟수 900만회, 숙박횟수 550만회, 관광 소비 1920억원 증가)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북 방문 횟수의 비약적 성장이다. 2024년 10월~2025년 2월 경북 방문횟수는 6993만회로 집계됐는데, APEC 이후 지난 2월까지(2025년 10월~2026년 2월) 방문횟수는 7886만회로 파악됐다. APEC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 분석 결과)한 것이다. 방문 횟수 증가에 힘입어 숙박 횟수와 관광소비도 크게 증가햇다. APEC 이후 숙박 횟수는 10.5%, 관광 소비는 8.4% 증가했다. APEC 계기로 경북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경북을 찾는 사람과 관련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거ㅅ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숙박전환율(=숙박자수/방문자수) 경주 17%, 안동 14%, 문경 12%…여행 목적지가 숙소가 되는 시대, 전환율 30% 이상 목표해야통계를 살펴보면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보인다. 우선, APEC 전후 숙박전환율(=숙박자수/방문자수)에 큰 변화가 없었다. 숙박 여부에 따라 관광지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숙박전환율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경북이 '스쳐 지나가는 경북이 아닌, 머무는 경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숙소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시대인만큼 경북 전역에 체류형 숙박시설로서 호텔·리조트를 확충해, 방문자 수 자체의 증가와 숙박전환율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포항, 영덕, 안동, 문경 등 주요 관광도시를 중심으로 고급 숙박시설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선, 영덕 고래불에 총사업비 2500억 원, 420실 규모의 호텔 조성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당초 재정사업으로 계획됐던 수련원 건립 사업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포항은 해양레저 복합도시 선정과 연계해 환호, 영일대, 송도 지구에 국내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 수요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안동 문화관광단지에는 300실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 유치가 확정돼 막바지 준비에 있다. 문경에는 문경새재 일성콘도&amp;리조트가 투자자 모집 및 인허가 절차 추진 중에 있다. 도내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호텔·리조트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1조 2000억 원 규모이다. 이를 통해 1400실 이상의 프리미엄 객실이 확보되며, 이는 향후 경북의 강력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최근 여행 트렌드에서 주목할 점은 좋은 숙소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숙소 자체가 여행지 선택시 주요 고려요인이 되기도 하고, 여행지를 둘러보고 떠날 것인지 여행지에 머물 것인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경북이 호텔·리조트 유치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경향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APEC 이후 시·군별 숙박전환율을 살펴본 결과 숙박여건이 상대적으로 준수한 경주는 17.1%로 조사된 반면, 안동은 14.4%, 문경은 11.6%로 파악됐다. 경북 유명 관광도시 사이에서도 숙박여건에 따른 숙박전환율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전국 23개 국립공원의 평균 숙박전환율은 35% 수준이다. 경북은 주요 관광도시 숙박전환율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광객이 1박을 머무를 때마다 1인당 평균 18만 원의 추가 소비가 발생한다고 본다. 300만 명이 숙박할 경우 그 경제적 효과는 중소산단에 버금가는 것이다. 경북은 APEC 개최를 기점으로 관광객 1억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경우 숙박전환율을 3% 끌어올릴 때마다 중소산단을 1개 유치하는 것과 같다. 경북이 1시군 1호텔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체류시간은 풀어야 할 과제…발 잡아둘 볼거리, 즐길거리 필요(방문횟수는 12.8% 증가한 반면, 체류시간은 2.1% 증가에 그쳐)방문횟수 증가가 체류시간의 유의미한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APEC을 계기로 경북 방문횟수는 12.8% 증가한 반면, 체류시간은 2.1% 증가에 그쳤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방문이 숙박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점도 한 요인이 될 수 있겠으나, 관광객의 발을 잡아둘 볼거리·즐길거리를 발굴·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이에 경북은 보문관광단지의 야간 경관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준비 중에 있다. 서라벌 광장과 물레방아 광장 등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나이트 트레일(Night Trail)을 조성하고 조명을 대폭 보강해 보문의 야간 매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여름에도 쾌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보문 호반길에는 쿨링포그도 설치된다. 야간에 즐길 거리를 늘리고, 여름에도 시원하게 경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APEC의 감동을 관광콘텐츠로 개발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21개 정상회원국을 상징하는 LED 미디어월을 조성하고, 이미 잘 갖춰진APEC 기념조형물, 육부촌 미디어아트, 3D 입체영상 등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APEC 개최로 높아진 경주의 브랜드 가치와 잘 갖춰진 인프라PATA 연차총회→글로벌 CEO 써밋→세계경주포럼으로 이어간다성공적인 APEC 개최로 높아진 경주의 브랜드 가치와 잘 갖춰진 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관건이다. 오는 5월 11~13일 경주와 포항에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가 예정돼 있다. 국내외 관광 업계·학계 종사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만큼, 세계적인 MICE 도시로서 경주의 존재감이 더욱 또렷해질 전망이다. 9월에는 경주 글로벌 CEO 써밋이 열린다. 작년 APEC 공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2025 세계지식포럼 with 경주'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CEO를 초빙해 경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세계경주포럼이 출범식을 갖는다. 다보스포럼이 단순한 경제협력의 장을 넘어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하는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했듯, 매년 10월 세계경주포럼을 열고 향후 5년간 각 국 정상, 국제기구, CEO 등이 두루 참석하는 정상급 회의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올해 출범식에서는 '세계역사문화 경제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문화산업의 성공적 육성 전략과 역사·문화·관광·콘텐츠 기업과 투자자간 만남의 장을 꾸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벨기에 브뤼셀 등 세계적인 MICE 도시들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레저(Bleisure) 도시라는 특징이 있다. 경주는 APEC 개최를 통해 완비된 컨벤션 인프라와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이 공존하는 만큼, 세계가 원하는 MICE 도시로 나아가는 중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가 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만큼 국내 숙박 여행지 점유율 1위 유지를 목표로, 경주는 세계 10대 관광지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description>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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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경산시정]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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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30 Mar 2026 17:19:42]]></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산불재난 '경계' 단계에 따른 발령…전 부서 총력 대응[일요신문] 경북 경산시는 청명·한식 기간(3월 28일~4월 5일)을 맞아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객 증가가 맞물리며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에 따라 전국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되고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0/1774875310624750.jpg"/>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가동, 사진=경산시 제공시에 따르면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29일부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경산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긴급 생활 안정 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총 13개 분야 실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시는 산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점검과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 감시 인력을 확대 배치해 주요 등산로, 임도, 묘지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마을 방송, 현수막,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 안내하고,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및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재난"이라며,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시, 상하수도요금 전용 홈페이지 운영-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이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경산시는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민들의 상하수도 요금 조회 및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0/1774875365654274.jpg"/> 이번에 개설된 홈페이지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상하수도 요금 조회·납부 △자동이체(계좌, 카드) 신청 △전자고지(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신청 △수용가 명의변경 및 이사 정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디지털 화면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기존에 방문 또는 우편 수령 방식에 의존했던 요금 확인 절차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하수도 요금 체납 방지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는 향후 상하수도 수용가가 전자고지를 신청할 경우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개설로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경북권역 재활병원'…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집중 재활치료 기반 구축…환자 기능 회복 ·지역사회 복귀 지원 강화'경북권역 재활병원'(경북 경산시 동부동)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기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지정 명단에 포함됐다. 지정 기간은 2029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번 지정에는 전국 71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이번 지정으로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급성기 치료 이후 기능 회복이 필요한 환자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정 평가는 병상 규모, 전문 인력, 장비, 환자 구성 비율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경북권역 재활병원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과 로봇 보행훈련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재활 전문 공공병원으로 뇌손상·척수손상·중풍 등 중증 재활 환자 치료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경북권역 재활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회복기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지정으로 경북권역 내 집중 재활치료 여건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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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김부겸 "대구시민들, 김부겸 한번 써먹어 보이소"…대구시장 출마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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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30 Mar 2026 17:16:2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skaruds@gmail.com |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보수정당, 대구 시민 표 찍어주는 기계 취급하고 있어"- 대구 위기, 일당 독점 정치 근본 원인 지적[일요신문] "보수정당이 대구를 독식하면서 대구 시민을 표 찍어주는 기계로 취급하고 있다."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던 김 전 국무총리가 '보수의 심장' 대구를 민주당에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출마 선언 장소로 2·28기념중앙공원를 선택한 것은 그가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2·28민주화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이뤄낸 상징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봄비가 내렸지만 대구·경북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물론 당원과 지지자 500여 명이 집결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0/1774859413365000.jpg"/>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남경원 기자김 전 총리는 대구의 침체 원인으로 '독점 정치'를 꼽았다. 그는 "정치의 주인은 시민이고 정치인은 머슴인데 국민의힘은 대구 시민 무서운 줄 모른다"며, "평소에는 대구 경제에 관심도 없다가 아쉬울 때만 대구를 찾아 말로만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지만, 정작 심장이 꺼져 가는데 청심환 한번 구해온 적 있는가"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힘을 확 바꾸는 방법은 이번에 국민의힘을 안 찍으면 된다"면서, "대구가 국민의힘을 버려야 제대로 된 보수정당이 만들어지고 대구 경제도 다시 숨길을 열 마지막 기회가 된다"고 했다.여당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전 총리는 "제가 시장이 돼야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구할 명분이 생긴다"면서, "임기 4년이 남은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 속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이전, 취수원 문제 등 지역 현안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그간 성과를 인정받지 못한 설음도 토해냈는데, 그는 "코로나19로 고통받을 때 제가 1조 원이 넘는 지원금을 대구·경북에 갖다 주니 신문에도 났지 않나? 뭐라고 했나? 'XX놈, 지 돈 가지고 왔나?' 이러지 않았나"라며, "아무 일도 안 할 때는 62%를 주시던 어른들이 코로나 때 1조 원을 갖다 주고, 수성구 가보시라. 김부겸이 이룬 거 많이 있다. 그랬더니 20%를 싹둑 잘라먹더라. 여러분, 그러니 힘이 나겠느냐. 그래서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더라. 이제 정치 그만하라, 됐다하고, 접었다. 그땐 저는 제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입장이 맞지 않나"며 반문했다.현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공개하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대구시장 출마하는 김부겸, 대구 시민들 이야기를 직접 듣겠다. 경기도 군포 초선 시절부터 늘 해왔던 대로 제 전화번호를 공개할 것이다. 대구를 위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언제든 전화주시라"고 했다.마지막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지금 제가 요구하는 건 이번 기회에 김부겸이 한 번 써먹으라는 것"이라며, "앞으로 4년 대통령 안 바뀐다. 이재명 정부 하에서 맨날 이재명 정부 욕만 하던 분이 시장 되면 뭐가 잘 되겠나? 오죽하면, 12년 전에 나올 때 대통령과 당이 다르면 일 못한다고 해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하고 저하고 찍은 사진까지 걸었다가 당에서는 작살나고 표는 안 나오고 그랬다. 그런데 이번엔 정말 여러분 김부겸 버리고 그렇게 할 정도로 대구가 여유가 있나? 이번엔 저를 한번 써먹어 보이소"라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국민의힘은 30일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현역 의원 4명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이 참여하는 6인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갖는다.반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컷오프 결정을 받은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주호영 국회부의장은 국민의힘을 상대로 법원에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심문을 받았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공관위 결정에도 아랑곳없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홈 개막전에 나타나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진숙'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 명함을 돌렸다.주 부의장은 법원이 가처분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주 부의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김 전 총리까지 3자 구도가 형성된다. 그럴 경우 이번 지선에서 김 전 총리가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민주당에 가져오는 한국 정치사 최고의 이변을 연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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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경북도,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도민 안전 강화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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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30 Mar 2026 17:00:53]]></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전화 한 통으로 대피 확인 끝…현장 피로도 줄이고 대피 속도는 높이고- 자동 음성 안내, 꼼꼼한 대피 현황 파악…재난 골든타임 사수 총력[일요신문] 경북도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극한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생명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지역 주민 중심인 '마을순찰대'를 통해 극한 호우 등을 대비해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제도이다.행정안전부는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최우수 사례로 인정해 '마을순찰대'를 '주민대피지원단'으로 명명해 전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마을순찰대 중심으로 주민 대피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경험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복잡한 기술이나 절차 없이 빠르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피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0/1774857627508610.jpg"/> 경북도청-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전파 방식…빠르고 똑똑해진다 이를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전용 앱을 개발한다. 마을순찰대들이나 주민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대피시키는 방식에서 긴급 상황 시 앱 푸시 및 문자 발송은 물론, 문자를 제때 확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자동으로 대피를 안내하는 '음성 전화(AI Call)' 기능을 도입해 단 한 명의 도민도 대피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빈틈을 메운다는 것.- 대피소 도착 도민들, 안전 확인 여부 매우 간편해져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대피소에 부여된 '안심번호'로 전화 한 통만 걸면 즉시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된다. 친척 집 등 다른 곳으로 대피한 경우에도 마을순찰대가 간단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어 혼선을 줄일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대피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도는 이와 함께 시·군 상황실에 마을별 주민 대피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상황판을 운영한다. 이로써 미대피 가구를 신속히 파악해 집중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한편 이번 고도화 사업은 도내 산사태, 침수 우려 지역 등 인명 피해 위험이 높은 마을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우선 적용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오는 5월까지 현장 교육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기로 했다.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현장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도민의 대피 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도민의 안전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 "박 후보, 보수 진영 대통합 이끌 유일한 적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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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30 Mar 2026 16:44:20]]></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당 공천 컷오프 여파 속 "보수 분열 막고 경제 재건 나서야" 호소- 44개 시민단체 100여명 참석 …"포항 미래 100년 먹거리 준비 위한 중대 기로 서있어" [일요신문] "보수 진영 대통합을 이끌 유일한 적임자는 일 잘하는 현장형 행정전문가 박용선 후보다."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분열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가자"라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이날 성명서을 내고 "지금 포항은 50년 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0/1774856540686897.jpg"/>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분열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가자"라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박용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컷오프 결정 이후 불거진 지역 사회 갈등 우려…통합 메시지 '눈길' 지지자 일동은 성명에서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이나면 협력과 통합으로 보수의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며, "지금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을 소모할 때가 아니며,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포항 경제 재건을 위한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세 가지 핵심 이유도 밝혔는데, 이들은 △포항을 지켜온 진짜 포항 사람 △12년 도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무형 해결사 △거시적 비전과 민생 체감 공약을 갖춘 준비된 시장 등을 꼽았다.이어 지지자들 그는 "가난을 딛고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해 16년간 포스코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자수성가형 노동자' 출신이자 포항 땅에서 시민과 함께 살아온 진짜 이웃"이라고 하며, "탁상공론이 아닌 경북도의회 3선 의원, 부의장 등 12년간의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성과로 능력을 증명해 왔다"고 치켜세웠다.이날 이들은 박 예비후보의 핵심 정책으로 '꿈의 신소재 그래핀 특화단지 지정'과 같은 거시적 미래 비전과 함께 △배달 수수료 없는 포항형 제로 플랫폼 구축 △영세상인 시급 및 전기료 등 고정경비 지원  △포항교육재단 설립 등 즉각적인 민생 체감 공약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지지자 일동은 "위기의 포항을 구할 이번 선거는 화려한 엘리트 간판 경쟁이 아니라 묵묵히 일해 온 성과 경쟁이 돼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국회의원, 경북도, 포스코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적임자인 박용선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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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주호영 "불법·자의 공천 끝내야"…컷오프, 보수 재건론으로 확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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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Mon, 30 Mar 2026 09:48:52]]></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지도부 뜻 관철용 공관위 구조 바꿔야"…공천 개혁 촉구- "기준은 오직 대구 시민 뜻"…무소속 결단 여지 남겨[일요신문] "본질은 계속된 보수정당의 공천 폐해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30일 자신의 컷오프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못박으며, 국민의힘 공천 구조의 전면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주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컷오프 결정이 절차적으로도, 실체적으로도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햇다. 절차적 측면에서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지난 22일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을 밀어붙이면서 반대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은 참석자는 찬성으로 간주하겠다는 식으로 표결을 처리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표결 방식 자체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것이며, 민주적 의사결정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실체적으로도 공관위가 스스로 정한 부적격 기준의 어느 항목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원칙에 따른 판단이 아니라 자의적이고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그가 지난 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핵심 논거와 일맥상통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30/1774831304112791.jpg"/>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지난 1월 대구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 앞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선언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일요신문 DB주목할 대목은 주 부의장이 단순한 컷오프 항의를 넘어 보수정당 공천 폐해의 역사 전체를 관통하는 구조적인 비판을 내놨다는 점인데, 주 부의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문을 연 첫 단추 가운데 하나도 결국 잘못된 공천이었다"며 2016년 20대 총선을 소환했다.당시 새누리당은 최악의 공천 파동을 겪었고, 주 부의장 역시 정략적 공천의 피해자로서 무소속 출마 끝에 당선된 뒤 복당한 경험이 있다. 그는 "공천 실패는 그 모든 기대를 무너뜨렸다.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패배했고, 결국 의석 한 석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다수당 지위를 내주었다"며, 공천 실패-총선 패배-다수당 상실-탄핵 정국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분명히 했다.주 부의장의 이 같은 역사 소환에는 치밀한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재명 정권 아래 여대야소 구도에서 국민의힘이 직면한 위기를 과거 보수 몰락의 패턴과 겹쳐 놓음으로써, 자신의 컷오프 문제를 개인사가 아닌 당 전체의 존망이 걸린 문제로 격상시킨 것이다.실제로 현재 대구 정가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민주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를 가시화하면서 보수의 텃밭 수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당내 공천 갈등은 치명적 자해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부의장의 지적이다. 그는 대구시장을 지낸 권영진 의원이 "보수의 심장인 대구까지 내주면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이런 위기의식의 반영으로 봐야 한다다 했다.공관위 구조 개혁도 직격했는데, 그는 "당 지도부의 의사를 관철할 수 있는 인사를 단지 정계 원로라는 이유로 공관위원장 자리에 앉히는 구태는 이제 시정돼야 한다"며, "공관위원 역시 지도부의 눈치를 보며 거수기 역할에 머무는 구조에서는 민심을 따르는 공천이 나올 수 없다"고 비난했다.공관위원장의 책임성도 문제 삼았다. "공관위원장이 독단과 독선으로 공천을 밀어붙인 뒤, 선거에서 패배하면 책임은 당과 후보, 지지자들이 떠안고 본인은 자취를 감춰버리는 일이 반복돼 왔다"며, "20대 총선 당시 공천 책임자였던 이한구씨는 어디에 있냐"라고 되물었다.주 부의장은 향후 행보에 대해 "저의 행보를 둘러싼 시나리오가 이번 사태의 본질은 아니다"라면서도, "만약 국민의힘이 불법적이고 원칙 없는 결정을 끝내 고수한다면 그 대가는 고스란히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패배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와 이정현 공관위원장을 직접 거명하며 "보수 몰락의 길이 아니라 보수 재건의 길을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주호영 부의장은 "지금 저의 나침반은 오직 대구 시민의 민심이다. 저의 유일한 기준은 대구 시민의 뜻"이라며, "저는 그 뜻에 따라 결심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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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경북도정] 'AI기반 임산물 수확·운반 로봇 개발' 공모 선정 外]]></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1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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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un, 29 Mar 2026 22:29:4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국비 50억 원 확보, 스마트 임업 전환… 핵심 로봇 기술개발- 김천 호두 주산지 중심, AI기반 자동 수확·운반 실증 추진[일요신문] 경북도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사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단기소득 임산물 수실류 자동 수확 및 운반로봇 개발'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R&amp;D)'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성 향상과 특별관리 임산물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산림청이 추진하는 연구개발(R&amp;D) 사업이다. 호두·대추·밤 등 임산물 수확 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90628207121.jpg"/> 자동수확및수거로봇. 사진=경북도 제공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2029년 4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김천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수확·수거·운반 전 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개발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나무를 흔들어 수확한 뒤 자동으로 수집·운반하는 방식이다. 특히 경사가 많고 작업 여건이 열악한 산림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울퉁불퉁한 지형을 스스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기능 △높은 곳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길이 조절 장치 △열매를 효율적으로 떨어뜨리는 수확 장치 △자동 수거·적재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복합형 로봇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센서를 적용하고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원격 관제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로 했다.한편 실증 거점인 김천시의 경우 연간 호두 생산량이 약 300톤 규모의 국내 대표 주산지로 기술 검증과 현장 실증으로 실제 임업 현장 적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재배 농가로 확산시키고 임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임산물 생산의 안정성 및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임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 임업 기술 확산으로 임산물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청년애(愛)꿈 수당'…취뽀 프로젝트 가동- 면접수당(35만 원), 취업성공수당(50만 원), 근속장려수당(120만 원) 지원- 4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 대상경북도는 4월 1일부터 '경북 청년애꿈 수당' 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도내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취업 및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90937508791.jpg"/> 경북도청'경북 청년애꿈 수당'은 취업 준비 단계인 면접부터 취업 성공, 그리고 근속장려까지 단계별로 수당을 지급해, 취업 준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면접부터 정착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경북 청년애꿈 수당' 사업은  △면접수당(구직활동) △취업성공수당(취업) △근속장려수당(1년 이상 근속)으로 구성돼 있다.△면접수당은 도내 중소․중견 기업에 면접 시 회당 7만 원(1인당 최대 5회)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도내 취업 경력이 없는 미취업 청년이 처음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했을 때 축하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근속장려수당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1년 이상 재직 중이면서, 현 사업장에 근로개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한 청년에게 분기별로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원한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년애꿈수당' 홈페이지(청년애꿈수당.kr) 또는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 청년애꿈 수당으로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북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초광역 관광으로 맞잡다…공동 협력 본격화-  대구·경북 협력 특화 관광권 육성 전략회의 개최경북도와 대구시가 지난 27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경북과 대구의 관광 부서 및 양 지역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협력 특화 관광권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90897725784.jpg"/> 대구경북협력특화관광권 육성전략회의. 사진=경북도 제공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관광'을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강조하고, 지역 주도형 관광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2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초광역 단위로 관광객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범부처 통합 지원방안이 발표됐으며, 올해 중 선도권역을 선정하기로 했다.이에 대구·경북은 공동 초광역 관광권으로서 선도권역 선정을 목표로, 지난 9일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경권만의 차별화된 관광 전략 수립에 나섰다.또한 경북연구원과 대구정책연구원은 공동으로 '대경권 지역 특화 관광권 육성 전략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선도권역 선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대경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연계 및 권역화 전략 △정부 정책 동향 공유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정부의 초광역 지역 관광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대구·경북이 원팀으로서 관광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골든타임"이라며, "통합된 관광 역량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도시관광 매력과 인프라, 경북의 글로벌 인지도와 국가유산이 조화를 이룬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돋보이는 관광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에서 추진하게 될 초광역 관광협력 모델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해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 성공적 마무리- 한류 통한 현장계약 350만 달러,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2691만 달러 성과- 도내 중소기업 73곳, 해외구매자 12개국 51곳 참가- 6개국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회의 병행, 권역별 시장 공략 방안 논의경북도는 지난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12개국 51개 사의 해외구매자와 도내 중소기업 73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상반기 해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를 기졌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올해 경북 수출의 본격적인 반등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출상담회는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총 181건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기계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이 참가했고, 특히 구매자들의 관심이 많은 케이(K)-식품과 케이(K)-화장품에서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이날 상담장에서는 △단미정 농업회사법인(경산, 떡류)과 일본 H사 △(주)넥타홀딩스(경산, 커피류)와 몽골 M사 △다원바이오(경산, 건강식품)와 베트남 B사 △큰들농업회사법인(문경, 오미자제품)과 인도 M사 등 총 4건의 350만 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90763520069.jpg"/> 2026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사진=경북도 제공경북도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액 2017만 달러와 계약추진액 674만 달러등 총 2691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했다.또한 상담회와 병행해 미국 LA, 일본 동경, 중국 상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찌민, 러시아 연해주 6개국에 파견된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들과의 전략회의를 기졌다.회의에서는 각 권역별 최신 시장 동향과 통상 이슈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주재관들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구매자들과의 사후 관리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경북도는 휴대전화 및 관련 부품, 이차전지 소재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들어 2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올해 수출 목표인 4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구매자 초청과 수출물류비 및 수출보험료 지원, 품목별 구매자 발굴 등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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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이진훈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수성구, 청년이 일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 반드시 만들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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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un, 29 Mar 2026 16:31:26]]></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범어·연호·수성못 삼각축 연결…전문서비스·IT·관광 일자리 창출 - "수성구, 대구·경북 중심업무지구(CBD)로 육성하겠다"[일요신문] "수성구가 교육·주거 중심지를 넘어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돼야 한다."이진훈 대구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4호 공약으로 '범어·연호·수성못 삼각축 중심업무지구(CBD) 육성'을 내놓았다. 세 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문서비스·IT·관광 분야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청년이 모여드는 수성구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69429388324.jpg"/> 이진훈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이진훈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범어네거리 — 대구·경북 제1 업무중심지 위상 유지·강화이 예비후보는 범어네거리의 경우 현재 대구 최고의 업무 중심지이나, 법원·검찰청·수성경찰서·수성세무서의 연호지구 이전이 예정돼, 중심성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 보완책으로 올해 7월 착공하는 도시철도 4호선(1공구)이 수성구민운동장역을 환승역으로 해 기존 1·2·3호선과의 연계로, 교통 결절점 기능 강화하갰다고 했다. 또한 그는 수성구 신청사 문제도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범어공원 이전보다 접근성·상징성·자산가치가 우수한 현 위치에서 구청·구의회·보건소를 통합하고 수익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로 재건축하겠다"고 밝혔다.- 연호네거리 — 공공기관 이전 계기…신(新) 업무중심 육성그는 법원·검찰청·수성경찰서·수성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연호지구로 순차 이전해, 연호네거리가 새로운 업무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인접한 수성알파시티 및 제2알파시티 조성과 연계해 IT산업 일자리 거점을 만들겠다는 것. 아울러 황금동~범안삼거리 직선도로 개설, 도시철도 3호선 연장(용지역~고산역) 추진, 군부대(5군지사·방공포병학교) 이전 후적지의 산업·업무 용도 개발로 연호네거리의 중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못 — '대구형 석촌호수'로 개발…관광 일자리 창출수면과 자연환경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보전하되, 북서측 인근 지역은 체류관광 기능으로 개발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것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2027년 수성못 축조 100주년을 계기 '100년 호수 보유 도시' 브랜드 구축  △대구대공원으로 이전하는 동물원과 연계, 수성못 일대를 대구 3호 관광지로 지정해 토지보상 부담 없는 민자개발 추진 △기존 조성사업(300억 원)을 재검토하여 자연환경 보강 및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병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진훈 예비후보는 "수성구는 교육과 주거에서 이미 대구경북의 중심이지만, 일자리 면에서도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범어·연호·수성못 삼각축 CBD 육성으로 청년이 수성구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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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10년 맞은 '경북도청신도시'…경북 북부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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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un, 29 Mar 2026 15:56:0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기반시설 확충·정주여건 개선…자족도시 기틀 마련- 유관기관 109개 기관 중 92개 기관 이전…경북행정 중심축 완성[일요신문] "도시는 계획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사람과 지역의 의지, 협력과 책임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도청 이전 10년을 맞은 경북도청신도시가 경북 북부권 공간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경북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현재 약 2만 3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 전체 면적(1만 966㎢, 332만평)의 53%를 차지하는 2단계 건설사업(5808㎢, 176만평)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상업지구, 공동주택, 학교, 도로, 의료센터 등 주요 사업지구의 부분 준공도 이어지면서 도시 활성화가 가속되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67102759276.jpg"/> - 행정 중심 도시 기반…확고히 구축도청과 도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행정타운이 형성됐고, 경북 북부 행정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109개 이전 대상 기관 중 92개 기관이 이전을 확정하고, 8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면서 행정 집적도가 크게 향상됐다. 경북인재개발원 등 주요 기관의 입주는 신도시의 행정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추가 공공기관 이전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기반시설 확충·정주여건 개선…자족도시 기반 다져공동주택 입주율은 98%에 달하고, 교육·보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으로 도시의 일상 기능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연계 교통망 구축(8개 노선, 총연장 73.1km), 주차시설 확충, 의료시설 확대 등 생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등 의료 공공성 강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문화·여가·체육 인프라 확충…도시 활력도 높아져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체육시설 확충으로 신도시는 단순한 행정도시를 넘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수변공원과 힐링 공간, 체육복합시설 조성 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래 성장 기반 확보…속도 내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과 스마트 교통·방범 시스템 도입으로 지능형 도시 전환이 추진되고 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14만6,129㎡) 조성으로 IT·바이오·연구개발 중심 산업 기반도 구축되고 있다. 이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청년 정착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경북도는 전망하고 있다. - 젊은 도시…성장 잠재력 큰 지역경북도청신도시는 40대 이하 인구 비율이 77%에 달하고 있으며,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돌봄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주거 지원과 돌봄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청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 10년은 '정착의 시간'…앞으로 10년은 '도약의 시간'경북도는 지난 10년동안 행정·생활·산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앞으로의 10년은 도시 기능을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청신도시는 계획 인구 대비 정주 인구 부족, 산업 및 일자리 기반 미흡, 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필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체계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앞으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안동·예천과의 생활·산업 연계 확대, 의료·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청년 정착 기반 강화, 제도적 지원 체계 마련 등을 중심으로 발전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정 중심 기능을 넘어 일자리와 주거가 균형을 이루는 자족형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한편 도청신도시는 도청 소재지로서 행정 기능을 기반으로 산업·교육·의료 등 핵심 인프라를 집적해 경북 북부권 발전을 이끄는 성장 거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도청신도시가 정착을 넘어 도약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공동의 노력과 비전을 바탕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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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인터뷰] 정해용 대구동구청장 출마예정자 "'준비된 실력', 혁신적 변화 꼭 만들어 낼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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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un, 29 Mar 2026 15:27:08]]></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ilyodg@hanmail.net |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동구 확실한 변화·도약…모든 역량·에너지 쏟아붓겠다"- 동구, 자원 관리에 그치지 않고, 성장동력 이끌 기관사 필요해- 3호선 혁신도시 연장…동부권 교통 인프라 획기적 보완하는 핵심사업[일요신문] "풍부한 현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행정 전문가 저 정해용이 동구의 실질적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 일성이다.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동구의 대혁신과 주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변화를 이끌 '제대로 일할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력 있는 정해용이 '준비된 실력'으로 혁신적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중앙당 사무처 근무, 대구시의원(동구, 5·6대),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혁신위원 등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정 예비후보는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정치·행정 경험이 동구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일요신문'이 행정과 풍부한 경험을 자부하며 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났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80215559851.jpg"/>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일요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정해용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다음은 정해용 예비후보 일문일답― 대구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각오는"동구는 팔공산과 금호강이라는 자연 자원과 대구의 관문 동대구의 신세계복합환승센터와 벤처밸리, 혁신도시와 첨복단지, 안심 뉴타운 등 관광·경제·행정·교통·주거 자원이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그 동안 구청장 공백으로 이를 성장동력으로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따라 타 구청에 비해 주민 스스로 뒤처진다는 느낌을 크게 받으면서 새로운 리더십, 제대로 일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은 상황이다. 지방과 중앙의 정치와 행정을 아우르며 쌓아온 모든 경험과 정치적 네트워크를 오직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동구의 확실한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쏟아붓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출마했다."― 동구, 왜 '정해용'이 필요한가"동구가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것은 잠재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도약을 위한 전략을 만들어 낼 통찰력과 난관을 뚫고 나아갈 추진력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관리형 행정'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동구의 다양한 자원을 관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성장동력으로 이끌어 갈 기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구청장 공백, 관리형 행정으로 인해 동구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즉시 정상화하고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을 갖고 동구 대혁신의 밑그림을 제대로 그려내고 또 멋진 건축물로 완벽하게 지어낼 수 있는 최적임자이다. 또 잘 해낼 자신감이 있다."― 대구시 전 경제부지사로서 현재 동구를 진단한다면"긍정적으로는 동대구 벤처밸리 성장, 혁신도시와 첨복단지가 지역 미래산업 리딩, 신세계 복합환승센터가 유통 중심, 신천·신암동 재개발과 안심뉴타운 조성으로 젊은 층 유입 등이다. 부정적으로는 교육 등 정주여건 미흡, 산업구조 서비스업 편중(42%), 공항이전 피로감, 3호선 연장 혁신도시 제외 등을 들 수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동대구벤처밸리에 있는 R&amp;D 기관, 첨단기업 등과 협력체계 구축하지 못해 산업생태계 확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영향이 미미·동구만의 산업 전략 마련과 지역 소재 기관·기업과의 실질적 협력강화 마련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도 절실하다. 여기에 동구 내부 교통망과 외부와의 교통망 확충(예, MICE + 관광이 시너지 효과), 안심공업단지 정비 팔공산과 금호강을 관광 브랜드로 육성, 주거환경 정비 등 도시공간 구조 개편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도 필요하다고 본다."― 동구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고, 구상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65815215754.jpg"/> 일요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있는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정해용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3호선 혁신도시 연장은 동부권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보완하는 핵심사업이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동대구역~혁신도시와 안심권이 하나의 경제축으로 동대구 역세권 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해 동구와 대구의 미래 경쟁력을 만들 중요 인프라다. 정부에서도 재정투자의 기준을 단순한 경제성 평가를 넘어 삶의 질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숫자 넘어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 낼 수 있도록 예타 대수술을 하겠다고 발표(2026년 3월 10일)했다. 3호선을 혁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원안대로 추진되도록(계획 반영)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만이 가진 강점과 경쟁력은민자당(국민의 힘 전신) 중앙당 사무처 10년 근무, 대구시의원(동구, 5·6대), 국민의 힘 혁신위원,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검증된 경제·행정 전문가로 행정의 실타래를 풀어본 실전 전문가(문제해결형 리더)다. 누구보다 동구를 바꾸는 데 필요한 예산을 잘 알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후보, 함께 동구 대혁신을 만들어 갈 공무원과 공직사회를 잘 아는 후보라고 자신한다."― 많은 공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순위 1·2·3위를 꼽는다면"당선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폐점된 동구 홈플러스를 체육·문화·교육·창업 등 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찾기 위해 홈플러스 관계자를 만나 혁신적 공간 활용 전략을 성사시키겠다. 또한 동대구 역세권 새로고침 프로젝트로 청년창업 스타트업 허브 등 동대구권 경제 거점 육성, 동대구역세권 주거환경 정비, 효신로 젊은이 거리 조성 등 맞춤형 골목상권 육성, 도시철도 4호선 동대구역 ~ MBC 구간 보행로 조성 및 도로 개선 드을 구상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남은 경선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릴 반전의 카드가 필요해 보인다"동구 구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동구의 변화가 매우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그래서 확실한 변화를 위해 행정경험과 전문성, 추진력, 중앙광역간 협업능력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은 컷오프 이후 이 자질을 가진 후보가 향후 확장성이 가장 높을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저 정해용이 확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된다. 앞으로 준비된 실력, 검증된 후보라는 믿음을 구민들에게 알리면서 타 후보와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동구청장 선거의 최대 변수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결국은 동구 구민들이 어떠한 후보를 가장 원하는가? 이것이 가장 큰 변수로 보고있다. 이것은 결국 동구의 대혁신을 누가 제대로 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과 같은 것으로, 이번에는 정말 일할만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기류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변수로 보고 있다."―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 구청장 당선 시 어떻게 하겠는가"현장 중심 행정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구청장실 운영해 구청장이 직접 청취→해결→정책 반영까지 이어지는 구조, 구 정 신뢰도 제고 및 신속한 성과를 창출하겠다. 100일 위원회 구성, 민·관·학 거버넌스 기반, 지역의 각급 기관과 사업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구민 의견 수렴 후 구민 중심의 정책,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하고,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 시스템으로 구민 요구･불만 실시간 수렴 및 신속 해결, 구민의 구정 변화 체감도 향상을 위해 힘을 쏟겠다."― 마지막으로 동구 구민들에 한 말씀"지금 동구는 K-2이전과 후적지, 3호선 혁신도시까지 연장, 팔공산·금호강 관광 축과 동대구 역세권·혁신도시권 축의 경쟁력 제고 등 정책적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동구 미래 100년을 좌우할 대변혁의 시기입니다. 검증된 후보, 준비된 실력의 정해용이 동구 대혁신 책임지고 해내겠습니다.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모든 아이들, 공교육 수준 방과후 환경 누릴 수 있도록 할 것"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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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un, 29 Mar 2026 14:52:17]]></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전담사 배치…경북 유아교육 질 높이는 핵심 정책[일요신문] "아이들을 오후까지 책임지는 교육과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유치원 체계를 만들겠다."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29일 경북 유치원연합회의 정책 제안을 반영한 '방과후 과정 전담사 전 유치원 확대 배치' 공약을 내놓았다.현재 사립유치원은 담임교사가 기본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돌봄을 함께 맡아 업무 부담과 교육 질 저하 우려가 있는 반면, 공립유치원은 전담 인력 배치로 보다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64844018797.jpg"/>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사진=김재원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이에 김 예비후보는 도내 모든 유치원에 전담사를 1인 이상 배치해 '기본 교육(담임)-방과후(전담사)-돌봄(지원 인력)'으로 이어지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전담사는 방과후 과정 기획과 운영, 교육활동 총괄, 유아 안전관리 등을 맡아 담임교사와 협업하며 교육의 연속성과 질을 높인 다는 것.해당 공약은 '유아교육법'에 따른 사립유치원 지원 근거와 교원 업무 경감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되며, 공립유치원 모델을 사립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식으로 검토된다.김 예비후보는 "전담사 배치는 경북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모든 아이가 공교육 수준의 방과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공약이 실현될 경우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과 직무 만족도 향상, 통합형 유치원 모델 정착 등 교육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대구시정]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 상향…비상근무 체계 돌입 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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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un, 29 Mar 2026 12:00:52]]></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2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공무원 1/6 이상 비상근무[일요신문] 대구시는 지난 26일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산림청은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전국 산불위험등급 또한 '매우 높음' 수준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53137346247.jpg"/> 27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사진=대구시 제공시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판단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까지 빈틈없는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 총괄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분야별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아래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유사시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산불 '경계' 단계 조치에 따라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부서별 담당 지역 주 2회 순찰 등을 실시해 취약지역 감시 및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인력을 보강해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산림재난 예방점검단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과 단속을 병행한다.주민 대피 시스템도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재난안전실 관련 부서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특히 취약계층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이와 함께 소방서, 경찰서,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화 장비와 인력 배치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시, 노후산단 화재예방 점검 강화 나서- 지난해 화재현장 후속조치…화재 취약업체 예방실태 직접 점검대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장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방안전에 취약한 관내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기계금속, 섬유, 자동차부품 업체가 많은 지역 노후산단을 중심으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 공장 △위험물 취급업체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9/1774753192731228.jpg"/> 27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 관계자들이 서대구산업단지를 방문해 소화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잎서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난 27일 지난해 3월 공장 13개 동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던 서대구산업단지를 방문해, 밀집된 노후 영세공장의 소방안전 실태와 복구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서대구근로자복지회관을 찾아 서부소방서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화재 피해 후속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화재 현장과 절삭유 취급 가공업체를 각각 방문해 이행 상황과 화재예방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아울러 시 차원의 자구 노력과 함께 중앙부처에 관련 법령 개정, 인력 충원 등에 대한 건의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모든 관계기관에 예방 중심의 보다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구축을 당부했다.시는 그동안 서구청, 서부소방서,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기업 지원 안내창구 운영과 화재폐기물 처리 지원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블록형 공장 밀집지역 50곳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과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위험물 취급 등 화재취약시설 70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컨설팅과 콘센트용 소화패치 배부 캠페인 등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화재예방 기업인 간담회, 입주업체 관계자 소방교육, 화재취약시설 대상 의용소방대 야간 기동순찰 활동 등 예방 중심의 안전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특히 1978년 조성된 서대구산업단지는 좁은 도로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소규모 노후 공장이 밀집해 대형 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대구시는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소화전 21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방안전 관리에 대한 기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개선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구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파격 세제지원…시행 취득세 최대 100% 감면- 인구감소지역 내 기숙사 75%·산단 입주기업 100% 감면대구시는 올해 1월 시행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대구시 시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오는 30일 공포·시행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법령에 따른 지방세 특례를 신속히 반영해 시민과 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산업단지 입주기업, 빈집 정비 및 지역개발사업구역 등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우선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는 법령에서 정한 25%에 조례 개정으로 25%를 추가 감경해 최대 50%까지 감면한다.개인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취득가액 6억 원 이하, 사업 주체는 전용면적 85㎡ 이하·취득가액 3억 원 이하 아파트를 2년 이상 임대할 경우 적용된다. 이를 통해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부동산·건설 경기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무주택자 또는 1가구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인 군위군 내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인구감소지역(서구·남구·군위군) 내 사원 임대용 주택 및 기숙사에 대해서는 최대 75%를 감면한다.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기숙사 등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인구감소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이 취득하는 부동산은 법령(75%)과 조례(25%)를 합쳐 최대 100%까지 취득세가 면제돼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를 적극 유도한다.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빈집을 철거한 후 3년 이내 주택을 신축하면 취득세의 최대 50%를 감면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과 노후 주거지 정비를 독려한다.아울러 지역개발사업구역 내 창업기업과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도 취득세 50%를 감면한다. 법령이 정한 업종에 해당하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와 고용을 유지하는 창업기업, 그리고 총 개발사업비 500억 원 이상 사업시행자가 그 대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한편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민층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공장·물류시설 설치 시 세제 부담 완화로 지역 내 투자 결정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해소와 인구감소지역 균형발전, 지역 투자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구에 거주하고 투자하는 시민과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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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경산은 대구 배후도시 아냐…'경북 미래 성장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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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8 Mar 2026 22:40:03]]></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노인회·중앙시장 민생행보…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청년, 유목민 아닌 정주민으로…지방시대 해법 제시- 경산 5대 공약 발표…AI 인재수도·첨단산업 중심도시 비전- 이철우 "경산, 대한민국 AI 인재 수도 만든다"[일요신문]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28일 경산시를 찾아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산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며 바닥 민심을 다졌다. 이어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경산 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또한 이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박람회 '2026년 패밀리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국가 존망이 걸린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704939531664.jpg"/>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28일 경산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을 갖고 있다. 사진=이철우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이 후보는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려 극한 경쟁을 벌이는 구조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며,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를 과감히 분산시켜 청년들이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해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청년들이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이 아니라 지역에 뿌리내리는 정주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 후보는 이날 일정 이후 안동 선거캠프로 이동해 무용·사진 등 6개 문화예술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AI 시대에는 먹고, 놀고, 즐기는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며, "도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 'AI 인재수도·첨단산업 중심도시' 5대 공약 발표"AI와 첨단산업, 청년 인재가 결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완성하겠다."이 예비후보는 "경산은 대학, 인재,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이같이 밝히며, 경산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AI·모빌리티 중심 첨단산업 혁신도시 구축 △청년·인재 중심 AI 혁신도시 조성 △대구–경산 광역경제권 및 교통혁신 △초광역 철도·도로 물류 네트워크 구축 △문화·정주·생활 인프라 혁신 등이다.먼저 AI 자율모빌리티 실증단지와 제조 AI 전환 플랫폼을 구축해 경산을 첨단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스마트카·자율주행 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다.또한 대학과 기업이 연계된 산학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AI·반도체·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창업과 정주가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교통 분야에서는 대구와 경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도로망과 도시철도 연장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및 환승체계를 구축해 출퇴근과 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대구경북 순환철도와 경산~울산 고속도로 등 초광역 교통망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산업과 물류를 연결하는 핵심 축을 완성하고,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문화·정주 분야의 경우 국립현대미술관 경산관 유치와 복합체육문화시설 확충, 교육·의료·생활SOC 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이 머무르는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후보는 "경산은 더 이상 대구의 배후도시가 아니라 경북의 미래를 이끄는 성장 엔진이 돼야 한다"며, "결단과 뚝심으로 경산을 대한민국 AI 인재수도이자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모든 후보 공약…폭넓게 계승·발전시키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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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8 Mar 2026 14:11:20]]></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최경환·이강덕·백승주·임이자 후보 공약…계승·발전 약속- 이철우 "정치는 나누는 것 아닌 모으는 것"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74643081540.jpg"/> [일요신문] "예비경선에 나섰던 후보들 한 분 한 분이 경북을 사랑하는 훌륭한 지도자들로, 각자가 제시한 공약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의 결과다."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폭넓게 계승·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경쟁 과정에서 나온 좋은 정책들을 경북의 자산으로 삼아 제가 반드시 실천하겠다"라며, "누가 제안했느냐가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일이냐를 기준으로,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해법을 하나로 모아 더 강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먼저 “경제부총리를 지낸 최경환 후보가 제시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부의 대구·경북 분산 유치 구상과, 원전 인프라를 활용한 반값 전기 기반 첨단산업 유치 전략은 경북 경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해법"이라며, "이를 공약으로 수용해 실천하고, 최 후보의 경륜과 지혜도 함께 모아가겠다"고 밝혔다.이어 "3선 포항시장을 지낸 이강덕 후보는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 진정성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며, "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돌봄 정책과, 청년 주거·교육·일자리를 연계한 정주 전략은 저출생과 인구 유출이라는 경북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깊이 공감했다.또 "국방부 차관을 지낸 백승주 후보의 공약은 안보와 산업, 첨단기술을 결합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적 구상"이라며,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구미·포항 중심 방산 산업벨트 조성, AI·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과의 융합 전략,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 산업 육성은 경북을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인 임이자 후보의 공약의  경우 "노동과 복지, 민생을 중심으로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따뜻하고 균형 잡힌 정책"이라며, "노동자 권익 보호와 산업현장 안전 강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과 공공돌봄 확대, 출산·양육 지원,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좋은 정책은 출처를 따지지 않고 과감히 실행하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라며, "모든 후보와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치는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고, 경쟁의 끝은 반드시 통합이어야 한다. 경북의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김형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당선 가능성'…국힘 후보중 1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13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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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8 Mar 2026 13:48:31]]></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김형일 "가장 준비된 후보…더욱 분명히 증명 할 것"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73201983404.jpg"/> 김형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일요신문] "후보 선택기준, 정책 역량에서 상승세가 확인됐다."김형일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을 가장 중시하는 유권자층으로부터 국민의힘 후보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영남일보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구 달서구 만 18세 이상 주민 504명을 대상해 ARS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를 벌였다.이에 따르면 후보 선택 시 '당선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한 유권자 사이에서 국민의힘 후보 선택기준를 묻자 김형일 예비후보가 25.8%로 김용판(15.8%), 홍성주(5.4%)를 큰 폭으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73003307361.jpg"/> 당선 가능성 중시 유권자의 국민의힘 후보 선택기준. 자료=김형일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이번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물은 결과, '지역 발전 기여'가 33.9%로 가장 높았고, '공약 및 정책' 14.1%, '인물 및 자질' 13.7%, '도덕성 및 청렴성' 13.3%, '소속 정당' 11.5%, '과거 경력 및 성과' 6.8%, '당선 가능성' 3.4%, 기타 3.3%순이었다.주목할 점은 '당선 가능성'을 우선 기준으로 삼는 전략적 유권자층의 선택인데, 이들 사이에서 김형일 예비후보는 25.8%를 기록하며, 김용판(15.8%)에 10.0%포인트, 홍성주(5.4%)에 20.4%포인트 차이로 압도적 우위를 보인 것.이는 유권자들이 본선에서 야당 후보와의 대결 구도를 고려할 때 김 예비후보를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에서 달서구청장 자리를 지키려면, 본선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유권자의 메시지로 읽힌다.- 정책으로 검증받는 후보…공약 중시 유권자에서도 '국민의힘 3인 중 1위'김형일 예비후보의 강점은 '본선 경쟁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후보 선택 시 '공약 및 정책'을 가장 중시한다고 답한 유권자층의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도 김형일이 18.8%로 김용판(16.8%), 홍성주(15.4%)를 제치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김 예비후보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이 아닌, 정책 역량과 본선 승리라는 두 가지 핵심 기준에서 동시에 국민의힘 후보 중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김 예비후보 사무소측 설명이다.- 미결정층 47.4%, 판세 변동 가능성 열려 있어한편,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질문에 '없음'(10.8%)과 '잘 모름'(36.8%)을 합산하면 전체 응답자의 47.4%가 아직 특정 후보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선 과정에서 인지도 상승과 정책 어필에 따라 판세가 충분히 뒤바뀔 수 있는 유동적 구도임을 시사한다.김형일 예비후보 측은 "유권자들이 '이길 수 있는 후보'로 김형일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은 경선과 본선 모두에서 결정적 강점"이라며, "달서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가장 준비된 후보임을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분명히 증명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대구 수성구청, 준공 요건 수억원 규모 '도로정비 공사' 요구 논란…인허가 절차 적정성 '도마']]></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1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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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8 Mar 2026 09:28:10]]></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도로정비, 민간업체 공사 발주 시행은 엄연한 불법- 수성구청 "자발적 기부채납으로 시행한 공사다"- 시행사 "수성구청, '이행확약서'에 공증까지 요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직권남용 및 강요 등 혐의 경찰 고소- 경찰, 조사중이라 자세한 사안 공개는 '안 돼'- 김대권 구청장 "공천서 배제해 달라"…'진정서' 대구시당에 제출- 국민의힘 구청장 공천심사 변수 부상하나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58831181267.jpg"/> 수성구청. 사진=일요신문 DB[일요신문] 대구 수성구청이 오피스텔 사용승인(준공) 편의 대가로 "수억 원 상당의 도로정비 공사를 요구했다"는 시행업체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른 인허가 절차의 적정성도 도마위에 올라 파장이 예상된다.해당 시행사는 추가공사의 경우 건축허가 시 부과된 기부채납 조건과는 별개이고, 기존도로 보수공사 역시 기부채납 대상이 될수 없는데도 준공조건으로 부당한 추가공사를 요구하는 것으로 행정기본법상 부당결부금지의 원칙에서 벗어난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수성구가 한 오피스텔 신축 개발사업 시행사에게 준공(사용승인) 요건과 무관한 수 억원 상당의 기존도로 정비공사를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소장에는 피고소인(김대권 구청장 등)들은 2024년 8월 오피스텔 신축 관련 사용승인(준공) 과정에서 사용승인 요건과 무관한 기존도로 정비공사(공사비 총15억 원)인 2건의 추가공사를 이 사업 시행사인 고소인의 업체가 시공하도록 강제했다고 적시했다.이를 증언하는 오피스텔 시공사 관계자의 녹취가 고소장과 함께 경찰에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57235433128.jpg"/> 경찰에 제출된 '고소장'. 사진=A산업 제공여기에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행사인 A산업이 김대권 구청장을 비난하며 지난 23일 공천에서 배제해달라는 진정서 등을 대구시당에 제출한 사실도 취재 결과 확인돼, 3선 도전을 공식화한 김 구청장의 공천심사 변수로 부상될 가능성이 크다.핵심은 준공이 임박한 시점에 이미 시공된 건축물 지상 4~29층의 도로 '가각선' 침범문제가 발견되면서 불거졌다. 수성구청이 2024년 8월말께 준공예정일을 앞두고 이미 문제가 해소됐음에도 문제가 해소 되기전 협의했던 사항을 공공기여 차원에서 추가공사를 요구했다는 것이 해당 시행사측의 주장이다.- 법적인 '하자' 해결됐지만…관할청, 추가 '도로정비 공사' 요구문제의 발단은 2020년 5월 건축허가시에는 문제의 구간이 도시계획시설도로가 아닌 도로이기 때문에 '가각선'의 길이를 기준에 따라 3m로 적용해 대지경계선을 정했다. 이후 건축설계 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2022년 1월께 이 도로가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돼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모퉁이 '가각선'의 길이를 5m 확보해야 되면서, 이미 시공된 4-29층 각층에 1㎡정도 위법이 발생한 것.이에 해당 업체는 2차 교통영향 평가 변경에서 기존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폭 3m에서 1.5m로 축소)했다. 당초보다 기부 채납 면적이 감소되면서 시민 불편을 초래해, 구청과 여러 가지 협의를 거쳐 해당 고소건에 언급 된 2건의 공사를 시공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2024년 7월 수성구청 새로운 도시국장의 지시에 따라 도로 가각부의 선형(사선)변경 방법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건축물 대지경계선 돌출 문제를 해결하면서 같은해 8월 5일 그동안 추진해오던 2차 교통영향평가 변경을 취하했고, 기부채납은 원안대로 폭 3m로 진행됐다.해당 업체는 법적인 문제가 해소됐고, 당초 약속한 기부채납도 이행된 상황에서 2차 교통영향 평가시 협의 됐던 추가 인도정비공사와 도막형 포장 공사는 사유가 없어졌음에도 구청측에서는 두건의 추가 공사를 시공해 줄 것을 요구 했고, 더욱이 공증 된 확약서 제출까지도 요구 한 것으로 고소장에 적시했다.- 국민권익위에 부당함 알리고…경찰에 '김대권 구청장' 고소이와 관련 해당 시행사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이 사안은 중재차원을 넘어 감사 대상이라는 답변과 함께 대구시 감사과로 이첩 됐고, 이첩 된 당일 수성구청으로 다시 이첩돼 준공승인 조건으로 해당 공사를 요청한 사실이 없으며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사용 승인됐다는 답변을 받았고, 권익위 담당직원의 권유로 감사원에도 기업부담행위신고를 했으나, 감사원에서는 감사 대상을 알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하고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후 시행 업체는 지난해 12월초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강요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현재 경찰이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를 상대로 조사에 나서고 있다. 현재 경찰은 조사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사안 공개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공천 기준과 맞물린 사안…공관위 판단 '불가피'시행사인 A산업이 대구시당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A산업은 두 건의 외부 도로 공사를 시행했다. 이는 달구벌대로 남측 인도 정비공사(약 12억 원)과 청호로95길 및 범어로20길 도막형 포장공사(약 3억 원)로, 이들 공사는 모두 사업 부지 외부 기존 도로 정비공사였으며, 시행사는 직접 지역 건설사에 발주해 공사를 완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진정서와 고소장에는 직권남용과 강요죄가 적시 돼 있어 국민의 힘 공천 기준 5대 부적격 공천원천 배제 3항 행정 인·허가권 오남용, 공무원 범죄 등 지위 남용 지역 범죄에 해당 될 소지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준공 직전 '이행확약서' 징구…준공권과 부당결부 문제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8/1774658412359369.jpg"/> A산업이 수성구청에 제출한 이행 확약서. 사진=A산업 제공달구벌대로 남측 인도 정비공사는 사용승인 직전 '이행확약서'가 징구됐다. 이는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확약이 이루어지고 이후 실제 공사로 이어진 구조로, 이 과정에서 준공 절차와 공사 이행이 부당하게 연계됐는지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제기된다. A산업은 이 확약서가 준공 전일에 '준공 후 공사 완료 확행' 내용으로 수성구청에서 공증까지 요구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취하된 교통영향평가 협의 빌미 공사 요구청호로95길 및 범어로20길 포장공사의 경우 다른 경로를 거쳤는데, 해당 공사는 당초 교통영향평가 변경 과정에서 협의된 사항이었다. 하지만 이후 교통영향평가 변경안이 취하된 뒤에도 구청의 요구는 계속됐고, 실제 공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시행 업체 관계자는 "두 공사는 추진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1건은 준공 직전 이행확약서를 징구하고 준공 후 시공한 것이며, 또 다른 한 건은 교통영향평가 논의 과정에서 시작해 취하 이후에도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실제 두 공사 모두 시행사가 발주해 공사가 완료됐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수성구청 관계자는 "준공 승인을 조건으로 사업주에게 부당하게 요구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일축하며, "건축 허가시 실 건축에 대한 도면과 계획 등 여러 가지가 한 번에 제출 돼, 주변 도로 정비 등에 대한 사안도 함께 진행된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이 건의 경우도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고, 일반 도로공사와 도로 유지 관리는 도로 관청에 있는 것은 맞지만, 이 건의 경우 건축과 이어진 연장선 이라고 봐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관계자는 "그 당시 근무자가 아니어서 즉답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당시 사업주와 구청 관계자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됐을 것으로 본다"는 자발적 기부채납으로 시행한 공사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이어갔다.문제가 되고 있는 도로정비 공사에 관해서는 "구청에 제출된 공사 계획서 등 자료가 있는지 확인 후 답을 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한편 도로포장 정비공사는 도로법 제31조 (도로공사와 도로의 유지관리는 도로관리청이 수행) 에 의거 도로의 정비관리 업무로서 도로관리청인 관할청이 수행해야 한다. 따라서 민간업체가 공사를 발주 시행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또한 국토계획법제57조(개발행위허가의 조건부 허가)에 근거한 기부채납은 개발행위허가를 하는 경우 해당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또는 그에 필요한 용지의 확보 등에 관한 조치를 할 것을 조건으로 붙일 수 있다. 따라서 기존도로의 포장정비공사는 기부채납의 대상이 될 수 없고, 해당 개발사업(건축)과 무관한 경우 더욱 불법이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경산시정]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본격 운영 外]]></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0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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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26 Mar 2026 16:15:14]]></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스마트폰 활용…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일요신문] 경북 경산시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50명을 대상해  오는 10월 2일까지 비대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노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해 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522451520191.jpg"/> 경산시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경산시 제공26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선정된 신청자를 대상해 6일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해 혈압·혈당 등 개인별 건강 상태를 파악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한다.분류된 건강 측정 결과에 따라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를 1인 1~2종을 제공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는 건강 미션을 부여한 후 정기적인 건강 정보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모니터링 방법은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측정된 건강 정보를 전문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피드백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매월 주어진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원한다.안병숙 보건소장은 "AI·IoT 기반 건강 관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맞춤형 돌봄' 강화한다- 민·관 협력 기반 개인별 지원계획 심의…돌봄 통합 체계 고도화경산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5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지원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522597522947.jpg"/> 경산시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이 자리에는 유관기관 및 돌봄 제공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총 26명이 함께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는 대상자별 개인별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기존 서비스의 중복 여부와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조정할 계획이다.특히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 통합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통합 지원 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계약 원가심사 평가 5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축적된 심사 노하우로 예산 낭비 사전 차단 및 시민 안전 강화경산시가 경북도가 발표한 '2025년 계약 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포상과 함께 유공자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해 연중 추진된 계약 원가심사의 실적과 전문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경산시는 공사·용역·물품 등 총 287건의 사업을 심사해 약 5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건설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합리적 심사를 추진해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와 안전 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행정력 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차단해, 공사의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 경산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축적된 계약심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약 원가 심사 및 건설사업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합리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리로 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적된 심사 기법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경주시 'SMR' 유치전 본격화…여의도서 철강·탄소중립 해법 모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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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26 Mar 2026 15:54:1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신청서 제출 다음날 첫 행보…국회 포럼 통해 정책 공론화- 'SMR, 무탄소 전력 핵심 대안'…산업클러스터 구축 기대[일요신문]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자로(SMR) 1호기 유치 신청서 제출 이후 국회 포럼을 열며 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철강산업 재도약과 탄소중립을 위한 SMR'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가졌다.이번 포럼은 김석기·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관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507957850649.jpg"/>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철강산업 재도약과 탄소중립을 위한 SMR'을 주제로 정책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이날 포럼에는 경주·포항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동욱 중앙대 교수, 이상일 서울대 교수,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박홍준 동국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실장 등 원자력·철강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과 SMR 육성 전략,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의 SMR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좌장을 맡은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공급과 청정수소 확보를 위해 SMR 활용이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경주시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설립 등으로 SMR 산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또 한국수력원자력의 SMR 1호기 부지 공모에 대응해 경북도와 공동으로 전담 TF를 구성하고, 시민설명회와 자문회의를 잇따라 여는 등 유치 준비를 이어왔다.한편 경주시는 전날 한국수력원자력에 SMR 1호기 유치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며 유치전에 나섰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포럼은 SMR이 철강산업과 지역 산업 구조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경주가 SMR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대구시정] 서문·칠성야시장 27일 개장 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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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061</guid>
            <pubDate><![CDATA[Thu, 26 Mar 2026 15:23:4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먹고, 보고,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야간 관광 명소화[일요신문] 전국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서문·칠성 야시장'이 약 3개 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서문야시장은 3~12월, 칠성야시장은 3~11월 금·토·일 주 3일 운영된다. 지난해 서문야시장은 주 3일, 칠성야시장은 주 5일 운영했으나, 올해는 방문객이 많은 요일에 운영 역량을 집중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양 시장 모두 주 3일제로 통일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506105305478.jpg"/>  ‘서문·칠성 야시장’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운영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대구의 밤을 미식의 축제로 물들일 매대 운영자 36명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신한 맛을 선보일 신규 운영자부터 전년도 우수 매대로 선정된 베테랑 운영자까지 참여해 시장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메뉴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서문야시장은 젊은 관광객들의 성지답게 문어버터볶음, 양꼬치, 막창구이, 카베츠야키, 고추장 불백 타코 등 트렌디한 메뉴를 내세워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공략한다.칠성야시장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의 매력을 살려 스테이크, 새우튀김, 닭꼬치, 팥빙수, 핫도그 등 주 고객층인 가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했다.먹거리를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도 꾀했다.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어린이 경제 체험 프로그램인 '별별 어린이장터'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야시장을 더욱 낭만적인 공간으로 채워줄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개장 첫 주인 27~29일 인디밴드, 어쿠스틱 그룹 등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칠성야시장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도 편성해 소통하며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시즌 내내 매주 상설 공연도 이어진다. 서문야시장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칠성야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7월에는 '제9회 서문가요제'와 8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칠성야맥축제' 등 시즌별 기획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특히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서문야시장은 기념 특별행사를 통해 문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칠성야시장은 새로 설치한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스포츠 중계, 영화 상영 등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하기로 했다.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편의 개선에도 힘쓴다. 매년 추진해 온 노후 전선 교체와 시설 정비에 더해, 올해는 칠성야시장 교각 도색, 계단 그늘막 설치, 노후 몽골텐트 벽면 교체 등으로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서문야시장의 활기와 칠성야시장의 낭만은 대구가 가진 최고의 자산 중 하나"라며, "올해도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구만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야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문야시장은 큰 규모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화려한 경관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칠성야시장은 수변공간과 낭만적인 야경으로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야시장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했다.# 대구시, 2026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 공개…최고 123억구·군의회 의원 등 총 133명의 지난해 1년간 재산 변동사항 공개대구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인 구·군의회 의원 125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33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6일 대구시 공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을 이듬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 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506257274876.jpg"/> 대구시 동인청사.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는 구·군의회 의원 및 공직유관단체장이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는 정무직 및 1급 공무원, 광역의회 의원 등이다.대상자 재산공개 세부내역은 대구시 공보 홈페이지 또는 공직윤리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평균 신고재산액은 12억 8600만 원으로, 최고 신고금액은 123억 8700만 원, 최저 신고금액은 –1억 200만 원이다.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62.4%인 83명은 종전 신고 때보다 재산이 증가했고, 37.6%인 50명은 재산이 감소했다.재산변동 주요 사유를 살펴보면 재산 증가요인으로는 급여 저축, 상속, 채무 상환, 주식 가액 상승 등이 있었으며, 감소요인으로는 토지 공시지가·주택 공시가격 하락 등에 따른 부동산 가액 감소, 채무 증가, 직계 존·비속의 고지거부 및 등록 제외에 따른 기존 신고재산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대구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후 3개월 이내인 오는 6월 말까지 대상자들의 재산 등록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등록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했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 또는 잘못 기재한 경우, 그리고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징계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특히 소득 대비 과다한 재산 증가 또는 감소가 있는 경우에는 재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사용 용도 등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취득 등 부정한 재산 증식 혐의가 있거나 다른 법의 위반 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관계기관 조사의뢰 및 통보 등의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김수종 대구시 감사위원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공직자의 성실한 재산등록을 지원하는 한편, 등록한 재산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심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채용 정보부터 합격 전략까지…'구직자 맞춤형' 정보 집중 제공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오는 3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6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깆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4회를 맞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506153822400.jpg"/> 2026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특히 올해는 공공기관 채용 일정에 맞춰 개최 시기를 기존 5월에서 3월로 앞당기고, 내빈 소개와 축사 등 형식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구직자 중심의 실질적인 채용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 9개 기관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등 경북 지역 이전공공기관 7개 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지방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한다.행사장은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1층 경하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1:1 채용 상담을 통해 채용 요강, 전형 절차 및 준비 전략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2층 효석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NCS 전문강사 특강과 주요 4개 기관의 채용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이외도 퍼스널 컬러 진단, AI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의 자기 이미지 구축과 면접 준비를 돕고,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한편 최근 3년간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41.6%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30%)을 상회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 확대 흐름을 가속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경주의 3월, "벚꽃 직전…가장 '경주다운 봄' 만나로 가볼까~"]]></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100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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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26 Mar 2026 09:54:54]]></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대릉원·노서동 고분군·덕봉정사에서 즐기는 3월 말 봄 여행- 역사문화자원과 계절 풍경 어우러진 경주 추천 코스 제안[일요신문] 3월 말 경주는 화려한 벚꽃 풍경이 본격화되기 전, 목련이 먼저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벚꽃 개화에 앞서 목련과 고분, 전통 공간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를 중심으로 경주만의 차분한 계절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것. 특히 고분과 유적,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피어난 목련은 경주의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봄 풍경을 만든다.벚꽃 절정기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진 촬영, 문화유산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시기 경주 여행의 매력으로 꼽힌다.봄의 시작을 천천히 즐기기 좋은 장소로 대릉원과 노서동 고분군, 덕봉정사를 제안한다. 세 곳 모두 3월 하순, 목련 개화 시기와 맞물려 봄철 경주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장소다. 역사문화자원과 계절 풍경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분 사이로 피어난 봄의 첫 장면, '대릉원'먼저 대릉원은 경주시 황남동 31-1에 위치한 대표적인 봄 산책 명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천마총을 제외한 구역은 무료로 개방된다. 정문 주차장과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485792540315.jpg"/> 대릉원 목련포토존. 사진=경주시 제공대릉원은 수십 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경주의 대표 사적지로, 봄철에는 산수유와 목련, 벚꽃이 차례로 피어나며 계절의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3월 하순에는 고분 사이로 피어난 목련이 눈길을 끈다. 완만한 곡선의 고분과 흰 목련이 어우러진 풍경은 대릉원의 봄을 상징하는 장면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곳곳에서 목련을 감상할 수 있다. 대릉원은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과도 가까워 봄철 도심 관광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낮 시간에는 고분과 목련이 어우러진 풍경을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고, 저녁 시간에는 주변 상권과 함께 경주 도심의 봄 분위기를 폭넓게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 가까이 스며든 목련의 풍경, '노서동 고분군'노서동 고분군은 경주시 노서동 104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상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라고분정보센터 주차장과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대릉원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금관총과 서봉총, 호우총 등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도심과 맞닿은 개방감 있는 경관이 특징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485830311206.jpg"/> 노서동고분군. 사진=경주시 제공노서동 고분군은 담장이나 경계 없이 도심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산책 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비교적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는 봄 명소로 알려져 있다. 3월 말에는 고분군 일대에 목련이 피어나면서 봄철 경주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넓은 공간과 낮은 시야를 따라 펼쳐지는 고분 풍경 속에서 목련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복잡한 동선 없이 여유롭게 걸으며 봄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합하다. 특히 노서동 고분군은 대릉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인접 코스로, 짧은 이동만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의 봄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릉원이 대표 관광지로서 상징성과 집중도를 갖춘 공간이라면, 노서동 고분군은 보다 열린 풍경 속에서 경주의 일상과 문화유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차별화된다.- 천천히 머무는 봄의 시간, '덕봉정사'덕봉정사는 경주시 정자3길 11-6에 위치한 조선시대 유적으로, 고분 중심의 도심 산책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덕봉 이진택 선생을 기리는 공간으로 알려진 이곳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건축과 주변 경관이 특징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6/1774485888931103.jpg"/> 덕봉정사. 사진=경주시 제공덕봉정사는 뒤로는 토함산을 두고 앞으로는 마을과 들판이 펼쳐져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경주의 봄을 느끼기에 적합하다. 화려한 관광 명소보다는 한적한 동네 여행에 가까운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통 건축물과 주변 자연이 어우러져 느린 걸음으로 둘러보기 좋다.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경주 관광이 도심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면, 덕봉정사는 보다 차분하고 여유로운 봄철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볼 수 있다.이처럼 3월 말 경주는 벚꽃 개화 직전의 짧은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봄 풍경을 보여준다. 목련이 먼저 피어나는 고분 산책길과 전통 공간은 화려한 봄꽃 명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하며, 방문객들은 비교적 혼잡하지 않은 시기에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계절의 변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경주시는 벚꽃 성수기에 앞서 도시 전역에서 점차 봄기운이 짙어지는 이 시기를 경주 여행의 또 다른 적기로 보고 있다. 목련이 피어난 대릉원과 노서동 고분군, 전통 건축과 마을 풍경이 어우러진 덕봉정사는 짧지만 인상적인 3월 말 경주의 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들이다.시 관계자는 "3월 말 경주는 벚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전 목련과 고분, 전통 공간이 어우러진 차분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대릉원과 노서동 고분군, 덕봉정사 등 경주만의 봄 여행지에서 계절의 변화를 천천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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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인터뷰] 정현태 경일대 총장 "경일대, 지역 혁신 이끄는 역할 더욱 확대해 나갈 것"]]></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9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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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5 Mar 2026 11:34:28]]></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AI 활용, 학생·교수·직원 등 일상적 활용 위한 기반 확대- 올해 목표는, 변화 먼저 적용하고 실행하는 대학 '자리매김'- 대학, 기술과 사회 함께 이해하는 인재 길러내야- 역점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현태 총장 "다양한 경험 도전하고, 자신 가능성 넓혀 가길"[일요신문] "진의·창의·열의의 교육이념 아래 '스마트 신(信·新·伸)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강소대학'으로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현태 총장이 취임한 16년간 경일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인재 키움 대학'을 골자로 스마트교육혁신, 스마트연구혁신, 스마트산학혁신, 학생행복캠퍼스, 대학경영효율화를 대대적으로 증진시켰다. 최근 3년 1000억 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교육부 주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경북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전 과정(학위과정·어학연수과정)에서 4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1963년 건학한 경일대는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라는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어 6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대학은 학생들을 5G·6G시대 선도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캠퍼스 기반시설을 비롯한 교육인프라는 전국 어느 대학과 견줘도 뒤지지 않을 수준이다. 우수한 교수를 초빙하고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12172024486.jpg"/> 정현태 경일대 총장이 '일요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경일대 제공다음은 정현태 경일대 총장 일문일답― 2026년 경일대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을 꼽는다면"2026년 우리대학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전환'이다. 대학 운영과 교육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가 올해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모습과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2026년 1월 1일부터 대학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제공을 시작한 챗GPT와 구글 Gemini 등 AI 서비스다. 경일대는 AI 활용을 일부 전공이나 시범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학생·교수·직원 모두가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습 방식과 교수법, 그리고 업무 처리 방식 전반의 변화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과 대학 운영 전반에서 실질적인 전환을 만들어 나가겠다."― '변화를 먼저 적용하고, 실행하는 대학으로 도약'을 내세웠다"앞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고 본다. 교육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학습 설계와 과제 방식의 변화가, 행정과 대학 운영에서는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구조의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경일대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 하는지를 기준으로 전환의 속도와 방향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이 미래를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를 먼저 적용하고 실행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올해의 중요한 목표다."― 총장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가 대외적으로 학교의 지명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일이다. 자리매김을 어떻게 하고 있나"대학의 지명도는 단기간의 홍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축적된 성과와 신뢰를 통해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공학에서 구조물을 설계할 때도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 구조의 안정성이다. 대학 역시 마찬가지다. 교육의 질과 연구 성과,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 비로소 대학의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경일대는 산업 현장과 연결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으로 이러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 왔다. 특히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면서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결국 대학의 지명도와 신뢰도는 학생과 졸업생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대학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홍보는 '잘 길러낸 인재'라고 생각한다. 경일대가 산업 현장과 사회에서 신뢰받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총장으로 취임한지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학교와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16년이라는 시간은 대학의 체질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교육 체계와 연구 환경, 그리고 학생 지원 시스템 전반에서 상당한 변화를 만들어 왔다. 먼저 교육 측면에서는 산업 변화에 맞춰 학제를 꾸준히 조정하고, 실습 중심 교육과 융합 교육을 확대했다. 전통적인 학과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다양한 전공이 협력하는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하나 중요한 변화는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이다. 학생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학생들이 단순히 수업을 듣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였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낀다. 과거에는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AI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기술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은"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은 이미 산업과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되느냐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 또한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고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될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다. '논어'에 "군자불기(君子不器)"라는 말이 있다. 군자는 하나의 기능만 수행하는 그릇처럼 제한된 존재가 아니라 넓은 시야와 판단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AI 시대에도 이 말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단순히 기술을 다루는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찰과 책임 의식이 함께 필요하다. 대학은 단순한 기술 인력이 아니라, 기술과 사회를 함께 이해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대학 역시 첨단 기술 교육과 함께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교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AI를 활용해 전공에 적용하려는 교수를 위해 AI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혁신처를 중심으로 최신 교수법을 탐색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과 워크숍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방학 기간을 활용해 AI를 주제로 한 집중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AI 기술의 흐름과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롬프트 설계 방법, AI를 활용한 평가와 피드백 방식, 그리고 AI 활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윤리적 이슈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교수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수업 설계와 학습 과정 전반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대학 역시 이러한 교수 역량 강화 노력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과 핵심역량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경일대는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역점을 두고 진행 중인 사업은"현재 경일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경북 RISE 사업에서 10개 과제에 선정되며 총 50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RISE 사업은 대학이 교육과 연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19312078157.jpg"/>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일요신문'과 인터뷰에서 지역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경일대 제공 경일대는 특화산업 Scale-Up, 지역성장 혁신LAB, 현장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과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과 현장 중심 인재 양성,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 등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는 대학이 지역과 분리된 섬처럼 존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한다. RISE 사업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우리 대학 역시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혁신을 이끄는 대학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대학의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나"최근 대학을 둘러싼 환경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환경 변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일대는 여러 대규모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하는 등 대학의 기본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생과 교수, 직원 등 여러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 종합만족도 평가에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대학이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보고 있다. 물론 현재의 대학 환경이 결코 녹록한 것은 아니다. 대학이 과거처럼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급격한 팽창이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방향을 잡고 성장해 나가느냐다. 경일대는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 경쟁력과 국책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역 대학 방향과 리더십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나"지역 대학은 이제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대학이 지역과 분리된 채 존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대학과 지역 산업,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역 대학의 방향은 교육과 연구의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결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있다고 본다. 동시에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인적 자원으로 지역 산업의 혁신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야 한다. 리더십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고, 대학 내부 구성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대학 리더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대학 리더십 역시 이러한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대학들의 주요 과제로 학생 복지와 캠퍼스 환경 개선이 제시되고 있는데"학생 복지와 캠퍼스 환경은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경일대 역시 교육 환경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캠퍼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부터는 대학 전 구성원을 대상해 챗GPT와 구글 Gemini 등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습과 연구, 업무 전반에서 새로운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러한 시도 역시 학생과 구성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복지의 한 형태라고 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반값 점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천원의 매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외 통학버스와 귀향버스를 무료화해 통학 부담을 줄였고, 학생 편의를 위해 교내 신규 입점 업체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캠퍼스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각 호관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하면서 학습 공간과 캠퍼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계속해서 힘을 쏟겠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환경 변화에 대해서는"학령인구 감소는 이미 예측돼 온 구조적인 변화이며, 앞으로 대학이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할 중요한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단순히 입학 정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의 교육 방식과 운영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학은 과거와 같은 양적 성장보다는 교육의 질과 특성화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경일대는 그동안 잘 구축해 온 콘텐츠와 스포츠 분야의 특성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자 산업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공과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전통적인 학부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평생교육과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연구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변화 자체보다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라고 본다. 경일대는 특성화 교육과 산업 연계 교육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는"대구와 경북은 역사적으로도 생활권과 산업 구조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지역이다. 최근 지역혁신과 균형 발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행정적 경계를 넘어 보다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경산에는 현재 12개 대학이 위치해 있지만, 행정 구분상 경북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대구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일부 산·관·연 지역혁신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역 혁신의 중요한 주체로 대학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의 산업과 교육, 연구 역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대학 역시 지역 혁신의 중요한 축으로서 행정과 산업, 연구 기관과 함께 협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일대의 산학협력 현황과 '정현태 총장'의 향후 추진되는 계획은…또한 최종 목표는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12255690494.jpg"/>  '일요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있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 사진=경일대 제공"경산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에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 기반 산업이 발달해 있다. 경일대 역시 이러한 지역 산업 구조와 긴밀하게 연계된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우리 대학과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아진산업과의 산학협력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단순한 산학 협력 수준을 넘어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는 보다 체계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역 산업과 대학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역량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기업의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경일대는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대학으로서 이러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끝으로 이 시대 청년들에게 전하고픈 말은"지금의 청년 세대가 처한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사회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느끼는 불안과 조급함은 어느 세대에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수록 너무 멀리 있는 목표만 바라보기보다 하루하루 자신의 실력과 태도를 차근차근 쌓아가기를 바란다. 결국 그런 시간들이 자신을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나는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늘 'T형 인재' 혹은 'Π형 인재'가 되기를 강조하고 있다. 대학에서의 학습은 무엇보다 자신의 전공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첫째이고,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넓혀 가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분야에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지식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라는 의미다. '논어'에서도 배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익히고 실천하는 것을 강조한다. 베이컨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지만, 결국 그 지식이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 가기를 바란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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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박용선 "지역 사회단체들에 '통합지원센터' 제공 하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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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5 Mar 2026 10:53:21]]></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분산된 사회단체 한 곳에 모아 협업 시너지 극대화할 것"- 사무·회의 공간 공유 및 행정 지원…단체 자생력 강화 기대- 캐나다 '사회혁신센터'와 미국 '소로우 센터'…운영 방식 도입[일요신문]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사회단체 통합지원센터' 구축 공약을 내놓았다. 지역 내 분산 운영되고 있는 관변단체 및 사회단체를 한 곳에 모아 상호 협업과 시너지 극대화가 골자다. 박 예비후보는 "그간 많은 사회단체들이 원활히 소통하지 못해 비슷한 사업을 중복 진행하거나 연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단체 간 협력 촉진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통합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포항에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 청년연합회 등 10여 개 관변단체를 비롯해 보훈·자연보호·여성 등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사무실을 임차해 활동하고 있다.이로 인해 운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회의나 교육, 행사 공간 확보에 애로를 겪는 단체가 상당수다. 또한 보조금 정산 관리 등 행정 역량 또한 단체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통합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것.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5/1774403301878945.jpg"/>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사진=박용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통합지원센터' 구축 약속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건물 신축이나 유휴 시설 리모델링 등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포항의 사회단체들에게 쾌적한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다목적 교육장,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행정적, 프로그램적 지원도 병행 하겠다고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회계·정산·교육 운영,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 회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포항시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단체들의 자부심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와 통합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해외 우수 사례 운영 방식 적극 도입성공적인 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해 해외 우수 사례의 운영 방식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것이 박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실제로, 캐나다 토론토의 '사회혁신센터(CSI)'는 비영리 단체들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무기기와 회의실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 연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대표적인 멀티테넌트(Multi-Tenant) 커뮤니티 허브다.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소로우 센터'는 옛 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비영리 단체에 저렴하게 임대해, 단체들이 임대료 부담을 덜고 시민 서비스와 프로그램 기획에 예산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성공 모델로 꼽히고 있다.이러한 해외 성공 모델은 물론, 공간 공유와 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경기 등 국내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장점을 포항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한다는 것.박 예비후보는 "단순한 하드웨어(시설) 제공을 넘어 단체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지역사회 협력 플랫폼으로 완성하겠다"고 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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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형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단일화 최종 확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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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Wed, 25 Mar 2026 09:28:04]]></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선거 승리 '원팀' 체제 구축…힘 모은다"- 김 예비후보 "최종 경선 승리…달서, 기분 좋은 변화 반드시 만들어갈 것"[일요신문] 대구 달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김형일 예비후보와 홍성주 예비후보 간 후보 단일화 결과, 김형일 예비후보로 단일화가 최종 확정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5/1774398305240510.jpg"/> 김형일 예비후보와 홍성주 예비후보 간 후보 단일화 결과, 김형일 예비후보로 단일화가 최종 확정됐다. 사진=김형일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김 예비후보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달서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과를 전하게 됐다"며, "홍성주 예비후보와 진행한 단일화 절차 결과 김형일로 단일 예비후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그는 "달서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흔쾌히 결과를 수용해준 홍 예비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십년간 달서구와 대구시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행정 전문가가 달서구 구청장을 맡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강조했다.단일화에 따라 양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단일화는 영남일보와 대구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김형일 예비후보가 단일 예비후보로 확정됐다.김형일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행정전문가로 달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약속"이라며, "하나로 모인 힘으로 국민의힘 최종 경선 승리와 달서의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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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용선 예비후보 당선이 곧 포항시 재도약"…공원식 "그 길 함께할 것"]]></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97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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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24 Mar 2026 20:11:55]]></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 20여 명 합류…포항시장 경선 새로운 국면 '통합·확장' 본격화- 박 예비후보 "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포항, 다시 도약하는 포항 반드시 만들 것"[일요신문] #. "박용선 예비후보의 당선이 곧 포항시의 재도약이라는 점을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그 길에 함께하겠다."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공원식 후보는 통합의 동반자이자 포항에서 함께 활동해 온 깊은 연대 의식이 있는 분이다. 포항의 미래를 위한 큰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에 나섰던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이로써 박 예비후보의 외연 확장과 조직 결집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57956990522.jpg"/>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  박용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공 전 후보는 24일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인 '박용선의 용광로 캠프'를 방문해, 박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 전 후보 선거캠프 핵심관계자 20여 명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지지 선언은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되며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진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포항시장 경선 대상자를 문충운·박대기·박용선·안승대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그동안 10명이 경쟁해온 포항시장 공천 레이스는 이제 본격적인 4파전 구도로 재편된 것.공 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갈등과 분열의 고리를 끊고 통합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시민경제를 화합과 통합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항시민의 이익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포항시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깊이 고민한 끝에 이런 결정을 하게 됐고, 그 역할을 가장 잘 해낼 인물이 바로 박용선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지금 포항에는 지역을 알고 현장에서 발로 뛸 수 있는 추진력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갈등을 통합으로 바꾸고,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박용선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공 전 후보는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북도관광공사 사장,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역 정치권에서는 포항 지역에서 오랜 기간 폭넓은 조직력과 당원 기반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아 왔다.이날 공 전 후보 측 핵심 관계자 20여 명도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지금부터 캠프에 합류 하기로해,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최근 제기됐던 포항시장 공천 관련 잡음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고, 후보 간 본격적인 합종연횡이 시작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박용선 예비후보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다른 후보들도 폭넓게 모시고 힘을 합쳐 나가고 싶다. 경선 과정부터 통합과 확장의 정치를 실천해 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포항, 다시 도약하는 포항을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은 선거인단 명부가 27일 확정되고 28~30일 선거운동, 31일부터 4월 1일까지 투표를 거쳐 4월 2일 최종 후보가 발표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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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구시정] 대구 도심 재편 속도낸다…'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 가동 外]]></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99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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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24 Mar 2026 15:39:08]]></pubDate>
            <category><![CDATA[대구/경북]]></category>
            <author><![CDATA[cch@ilyodg.co.kr |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 주요 후적지 23곳 개발 대상 협력체계 구축[일요신문] 대구시는 24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주요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이번 협의체는 대구 시내 공공시설 14곳, 군사시설 9곳 등 총 23개 주요 후적지의 개발 현황을 통합 관리하고, 실·국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34239783843.jpg"/> 24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주요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 회의’. 사진=대구시 제공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관련 실·국장 9명과 광역행정담당관이 참석해 각 후적지별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특히 정부 국책사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활용 방안과 함께, 후적지별 개발 방향과 기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후적지 개발의 실행력을 높이고, 향후 정책 여건과 주요 사업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요 후적지를 단순 개발을 넘어 도심 개발의 구심점이자 대구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후적지 균형개발은 대구 도심 재편과 미래 전략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실행력 있는 개발 계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역대 최다 691개 기업·기관 참가, 구매·수출·투자 상담액 3506억 기록대구시가 주최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축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18일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판로 개척과 혁신 인재 채용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34307729081.jpg"/>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 사진=대구시 제공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91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25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특히 전체 상담액은 지난해를 넘어선 3506억 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 종합지원 행사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등 112곳이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158곳과 63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1130억 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수출상담회'에서는 9개국 24개사 해외 바이어와 27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121곳과 364건의 1대1 미팅을 진행했으며, 1304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407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기록했다.'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해 2180억 원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특히 올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채용 프로그램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기술상담회를 신설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지역 대학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연계한 '채용관'에서는 ㈜서한, 피에이치에이㈜, ㈜덴티스 등 지역 대표 기업 97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1907건의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기업 애로기술 상담회'에서는 6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와 애로기술·신사업 분야 1대1 기술 상담이 이뤄졌다.각 대학,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등 21개 기관이 참여한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에서는 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핵심 정책을 안내했으며, '기업애로 상담부스'에는 19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국세청, 대구본부세관, 조달청 등 지원기관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는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경제 주역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최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 신청하세요"…27일부터 접수 시작-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 노인·장애인 대상 통합서비스 제공대구시는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대구형 통합돌봄 '단디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통합돌봄은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대상자 발굴, 상담, 서비스 연계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정책으로, 지역 여건에 따라 제공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포함한 ‘단디돌봄’을 마련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6/0324/1774360503565273.jpg"/> 대구시 동인청사'단디돌봄'은 경상도 방언인 '단디(제대로, 확실히)'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살던 곳에서 돌봄받는 도시, 대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 및 인력 배치 △현장 공무원 교육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실행 기반을 마련했으며, 총 90여 개의 돌봄서비스를 준비했다.통합돌봄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신청 이후 방문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며, 서비스 제공까지는 약 1개월 내외가 소요된다. 이용 비용은 대상자의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주요 서비스는 △방문 진료 △방문 건강관리 △방문요양·목욕 △식사 및 밑반찬 지원 △가사·청소 지원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등이며, 지자체별 상세 내역은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6개월간 402명이 신청해 186명에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제도 시행 초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구·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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