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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만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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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화</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Thu, 13 Nov 2025 14:53:00</lastBuildDate>
        <pubDate>Thu, 13 Nov 202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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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신문 | 만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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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우수상 김대훈 작가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 투영한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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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3 Nov 2025 14:53:00]]></pubDate>
            <category><![CDATA[전시/공연]]></category>
            <author><![CDATA[ nogoon@ilyo.co.kr | 노영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지난 4월 14일 시작된 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이 11월 12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일요신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상식에는 우수상을 받은 ‘달려라 유달룡’의 김대훈 작가, 가작 ‘결핍’의 이채원 작가, 가작 ‘시공파천록’의 정서영 작가, 가작 ‘죽어야 사는 여자’의 유승종 작가 등이 참석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113/1763011586545093.jpg"/> 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2일 일요신문사 사옥에서 열렸다. 김원양 일요신문사 대표(왼쪽)와 ‘달려라 유달룡’으로 우수상을 받은 김대훈 작가. 사진=이종현 기자김원양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신인급 감독·작가나 연예인들이 K-콘텐츠로 성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만화계에서도 수상자 여러분들이 K-콘텐츠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기존 기성 작가들보다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발굴해보자는 취지에서 만화공모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 서울미디어코믹스 등과 협업해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려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113/1762997874544303.jpg"/> 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정서영, 이채원, 김대훈, 유승종 작가(왼쪽부터). 사진=이종현 기자이번 공모전에선 대상 수상작 없이 우수상 2작품, 가작 3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상엔 상금 1000만 원이, 가작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됐다.우수상 수상작 ‘달려라 유달룡’은 육상 100m 선수인 주인공이 대회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지만, 유명선수의 부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겼던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다. 육상 달리기라는 소재의 참신성에 구성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훈 작가는 “오랫동안 품어왔던 제 마음을 투영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하나의 우수상 수상작 ‘인육캠프’는 인재 육성이란 명목 하에 문제아들을 모은 죽음의 게임 캠프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결선 작품들 중에서 작화가 가장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진영 작가는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113/1762997850815267.jpg"/> 왼쪽부터 가작을 수상한 ‘결핍’의 이채원 작가, ‘시공파천록’의 정서영 작가, ‘죽어야 사는 여자’의 유승종 작가. 사진=이종현 기자가작 수상작 중 유일한 단편작인 ‘결핍’은 애정결핍으로 이중인격을 갖게 된 주인공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의 심리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핍’의 이채원 작가는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였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기원전 200년대 중국 무협세계로 넘어가게 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협액션물인 ‘시공파천록’은 뛰어난 작화와 화려한 액션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시공파천록’으로 가작을 수상한 정서영 작가는 “애정을 담아 만든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굉장히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가작 수상작 ‘죽어야 사는 여자’는 장례지도사인 주인공이 무속인 할머니의 유품인 방울로 망자의 기억을 유족들에게 보여주면서 진정한 작별을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각색 등 확장 가능성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혔다. ‘죽어야 사는 여자’의 유승종 작가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열심히 수정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연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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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우수상에 ‘달려라 유달룡’ ‘인육캠프’]]></title>
            <link>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amp;entry_id=5013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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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6 Oct 2025 17:49:00]]></pubDate>
            <category><![CDATA[전시/공연]]></category>
            <author><![CDATA[ nogoon@ilyo.co.kr | 노영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올해도 서울미디어코믹스와 공동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가운데, 숏폼 콘텐츠가 주목받는 흐름에 따라 단편 부문이 신설됐다. 심사위원들은 본선 진출작과 수상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대상의 영예에 오른 작품은 없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617980803.jpg"/> 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최종심 심사위원들 모습. 왼쪽부터 오태엽 서울미디어코믹스대표, 이종규 제이큐코믹스 대표, 김형남 재담미디어 이사, 이현세 작가. 사진=이종현 기자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최종심이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일요신문사 사옥 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현세 만화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태엽 서울미디어코믹스 대표, 김형남 재담미디어 이사, 이종규 제이큐코믹스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앞서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 이재민 만화평론가, 강우식 서울미디어코믹스 점프플러스팀장이 8월 14일 1차 심사를 통해 결선에 올릴 작품을 추려냈다.4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된 응모작 70여 편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작품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진출한 참가자들은 응모했던 작화에 이어지는 3회분 안팎의 작화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후 최종심을 통해 수상작 5편을 가려냈다. 심사 기준은 재미, 참신성, 확장성 등이다. 수상작은 협의 과정을 거쳐 웹툰 플랫폼 연재와 2차 판권 사업을 추진한다.심사위원들은 “각 작품마다 장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있어 대상으로 수여할 만한 작품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신 가작 1편을 추가하고 남은 상금은 내년에 열리는 ‘제16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으로 이월하기로 했다. 이번 15회 공모전 우수상에는 김대훈 작가의 ‘달려라 유달룡’, 최진영 작가의 ‘인육캠프’가선정됐다. 가작에 선정된 작품은 이채원(원음) 작가의 ‘결핍’, 정서영(정성)·이동화 작가의 ‘시공파천록’, 유승종 작가의 ‘죽어야 사는 여자’다. 상금 규모는 우수상 1000만 원, 가작 500만 원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095468143.jpg"/> 우수상 ‘달려라 유달룡’과 김대훈 작가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161732458.png"/> 우수상 ‘인육캠프’와 최진영 작가#우수상 ‘달려라 유달룡’ ‘인육캠프’‘달려라 유달룡’은 육상 100m 선수인 주인공이 대회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지만, 유명선수의 부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겼던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다. 육상 달리기라는 소재가 참신하고 구성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전개 속도감이 느리게 느껴져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달려라 유달룡’의 김대훈 작가는 제14회 만화공모전 가작(‘웃으면 보기와요’)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김대훈 작가는 “제 청춘을 달리기라는 스포츠로 투영하고 싶었다. 일기와 같은 작품이었다”며 “우수상이라는 좋은 상으로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작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인육캠프’는 인재 육성이란 명목 하에 문제아들을 모은 죽음의 게임 캠프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배틀로얄 소재이기에 유사 작품들이 떠오르지만, 결선 작품들 중에서 작화가 가장 훌륭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인육캠프’의 최진영 작가는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데, 그 아쉬움이 펜을 다시 잡게 하는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배우며 성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독자 분들에게 작은 기쁨과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199787727.jpg"/> 가작 ‘결핍’과 이채원 작가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369403977.jpg"/> 가작 ‘시공파천록’과 정서영 작가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395296162.jpg"/> 가작 ‘죽어야 사는 여자’와 유승종 작가#가작 ‘결핍’ ‘시공파천록’ ‘죽어야 사는 여자’이번 수상작 중에서 유일한 단편작인 ‘결핍’은 애정결핍으로 이중인격을 갖게 된 주인공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퀄리티가 훌륭하고 주인공의 심리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연출했다”면서도 “이중인격 살인자가 다소 흔한 소재여서 아쉽다”고 평가했다.‘결핍’의 이채원 작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작품이라서 상을 받게 될 줄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공파천록’은 기원전 200년대 중국 무협세계로 넘어가게 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협액션물이다. 작화가 뛰어나고 액션 연출이 화려하지만, 전개가 급작스러운 부분은 아쉬웠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그림은 정서영 작가, 글은 이동화 작가가 담당했다. 정서영 작가는 “애정을 담아 만든 작품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이야기로 보답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죽어야 사는 여자’는 장례지도사인 주인공이 무속인 할머니의 유품인 방울로 망자의 기억을  유족들에게 보여주면서 진정한 작별을 도와주는 판타지 드라마 작품이다. 각색 등 확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고증이나 인물 포커싱 등 디테일한 측면에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다.‘죽어야 사는 여자’의 유승종 작가는 제9회 만화공모전 가작(‘드림스 컴 트루’) 이후 6년 만에 수상하게 됐다. 유승종 작가는 “올해 초부터 좋은 영감을 받아 계속해서 고민하고 다듬었던 작품이 빛을 볼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더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더 정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5/1016/1760588487182719.jpg"/> 이종규 제이큐코믹스 대표[심사총평]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서 출발해야”어느덧 15회를 맞이한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은 한국 만화계에서 서서히 역사와 권위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 15번의 공모전을 통해 많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했고, 매해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을 위해 작품을 준비하는 작가들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다양하고 신선한 소재를 발굴하고자 단편만화를 공모요강에 포함하는 변화를 주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2025년 공모전은 예심에서부터 본선 진출작들을 선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최종심 역시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각각 다양한 개성을 가진 수준 높은 작품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본선 심사위원들은 긴 고민 끝에 아쉽게도 대상작은 없다고 의견을 모았다. 모두 어느 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좋은 작품임에도 대상작에 어울리는 압도적인 수준을 보여준 작품이 없었고, 각각의 작품이 장점과 함께 다소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끝내 대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던 이유가 됐다.그럼에도 많은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여준 두 작품의 우수상과 세 작품의 가작이 선정되었다. 우수상 ‘달려라 유달룡’은 한국을 대표하는 100m 육상의 유명 선수가 부상을 당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 주인공이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현실과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단거리 육상이라는 주목할 만한 소재를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자연스러운 연출로 풀어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능숙하고 안정적인 작품으로 심사위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으로 선정된 ‘인육캠프’는 고등학생 엘리트들을 선발해 엄청난 혜택을 준다고 알려져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인재육성캠프가 문제아들을 모아 데스 서바이벌을 벌이는 살육의 캠프가 된다는 흥미롭고 대단히 상업적인 설정을 가진 작품이다. 여러 가지 유사한 작품이 떠오르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매력적인 작화가 향후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는 기대 어린 호평을 받았다.가작으로 선정된 ‘결핍’은 출판 형식의 단편으로 이중인격 살인자의 심리를 치밀하고 섬세한 연출로 표현한 매력적인 작품이다. 가작 ‘시공파천록’은 고교생들이 무협세계로 넘어가 벌어지는 무협액션물로 뛰어난 작화와 액션장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작 ‘죽어야 사는 여자’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 장례지도사가 망자들의 기억을 남아있는 유족들에게 보여주며 서로의 오해를 풀어가는 에피소드 방식의 판타지 드라마 작품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소재와 많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설정이라는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올해 공모전에서 ‘대상 선정작 없음’이라는 결정을 내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평균적인 수준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부분은 위로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눈에 보이는 화려함보다는 대중들이 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조금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시선을 맞추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기대해 본다. 현재 독자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맞추려는 노력은 어쩌면 가장 기본에 충실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점 역시 강조하고 싶다.수상자들에게는 진심 어린 축하를, 비록 수상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출품했던 작가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글=이종규 제이큐코믹스 대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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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대상 이동화 작가 “좋은 작품 만들 테니 끝까지 지켜봐달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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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hu, 10 Oct 2024 13:38:00]]></pubDate>
            <category><![CDATA[문화]]></category>
            <author><![CDATA[ nogoon@ilyo.co.kr | 노영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지난 4월 15일에 시작된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천하제일웹툰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긴 여정을 마쳤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8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일요신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상 ‘부동의 1위’의 이동화·조라은·송혜원 작가, 우수상 ‘바위와 함께 헤엄을!’의 심효희 작가, 가작 ‘너 말고 네 조상’의 이다영 작가, 가작 ‘웃으면 보기와요’의 김대훈 작가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은 김원양 일요신문사 대표이사가 맡았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1010/1728518235559359.jpg"/>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8일 일요신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부동의 1위’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조라은·송혜원·이동화 작가(왼쪽부터). 사진=박정훈 기자김원양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만화공모전을 시행하기 전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 중에서 신문에 연재할 만한 것들이 마땅치 않아서 일본 만화를 수입해 연재했다”며 “우리가 작가들을 발굴해서 우리 만화를 실어보자는 취지로 탄생한 만화공모전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롱 리브 더 킹’(작가 버드나무숲), ‘새동네’(작가 임성훈) 등 역작이 우리 만화공모전에서 탄생했다”며 “수상자 여러분들이 이번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 서울미디어코믹스 등과 협업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1010/1728518258498081.jpg"/>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는 김원양 일요신문 대표이사. 사진=박정훈 기자이번 공모전에선 대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가작 3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과 상금 4000만 원을 받는 작품은 이동화·조라은·송혜원·김미경 작가의 ‘부동의 1위’다. ‘부동의 1위’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싸움을 잘하는 학생으로 소문난 주인공 일행이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친구를 돕게 된 일을 계기로 전국 최고 고등학교 기획사를 차리는 이야기다. 연예계물(연예기획사 이야기)에 학원물 요소를 합친 시도가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동화 작가는 “이번에도 좋은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1010/1728518287540329.jpg"/> 우수상을 수상한 ‘바위와 함께 헤엄을!’의 심효희 작가, 가작을 수상한 ‘너 말고 네 조상’의 이다영 작가, ‘웃으면 보기와요’의 김대훈 작가(왼쪽부터). 사진=박정훈 기자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심효희 작가의 ‘바위와 함께 헤엄을!’이다. 10대 여성 청소년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 학원물로, 사람이 되고 싶어 수영을 배우려는 바위와 물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수영 천재 주인공의 청춘을 담은 이야기다. 결핍을 극복하고 성장한다는 주제의식이 뚜렷하고, 그림체 등이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효희 작가는 “미흡한 작품이라고 생각해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가작을 수상한 이다영·손이슬 작가의 ‘너 말고 네 조상’은 공포·판타지 장르에 로맨스 코미디물까지 결합한 작품으로 젊은층의 요구를 잘 반영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다영 작가는 “심사평을 보고 난 뒤에 많이 반성했다”며 “오리지널 스토리 창작이 처음이었음에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1010/1728534697616131.jpg"/> 수상 작가들이 손하트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심효희, 이다영, 김대훈, 조라은, 송혜원, 이동화 작가. 사진=박정훈 기자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주인공이 태권도 천재 유망주 전학생을 만나게 되면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웃으면 보기와요’의 김대훈 작가는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준비했는데, 그 점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가작 수상작 허재호 작가의 ‘박살’은 평소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이 결여된 주인공이 행운의 펜던트(목걸이)를 빌리게 되면서 많은 부를 쌓고 강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독특한 느낌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허 작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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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대상에 ‘부동의 1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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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06 Sep 2024 16:03:00]]></pubDate>
            <category><![CDATA[문화]]></category>
            <author><![CDATA[ nogoon@ilyo.co.kr | 노영현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천하제일웹툰대회’ 수상작이 결정됐다. 지난해 열린 제13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대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 규모가 1억 원으로 늘어났다. 대상 4000만 원, 우수상 2000만 원, 가작(3편) 각 1000만 원, 결선 진출 지원금(10편) 각 100만 원이 지급된다. 총상금이 늘어난 만큼 지난해보다 많은 100여 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경쟁도 치열했다. 심사위원들의 고민도 여느 때보다 깊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356729189.jpg"/>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최종심 심사위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오태엽 서울미디어코믹스 대표, 서찬휘 만화평론가, 김형남 재담미디어 이사, 이현세 만화가. 사진=이종현 기자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최종심이 9월 5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일요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현세 만화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태엽 서울미디어코믹스 대표, 김형남 재담미디어 이사, 서찬휘 만화평론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앞서 7월 26일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 이재민 만화평론가, 강우식 서울미디어코믹스 팀장이 1차 심사를 통해 결선에 올릴 작품을 추려냈다.4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접수된 응모작 100여 편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작품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진출한 참가자들은 응모했던 작화에 이어지는 부분(3회분 안팎)을 추가로 제출했다.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 5편을 가려냈다. 심사 기준은 재미와 독창성 등이다. 수상작은 작가와 협의해 웹툰 플랫폼 연재와 2차 판권 사업을 추진한다. 심사 결과, 이동화·조라은·송혜원(필명 박팔)·김미경 작가의 ‘부동의 1위’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심효희 작가의 ‘바위와 함께 헤엄을!’, 가작 3편에는 이다영(노탄)·손이슬(온오프) 작가의 ‘너 말고 네 조상’, 허재호 작가의 ‘박살’, 김대훈 작가의 ‘웃으면 보기와요’가 선정됐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381963922.jpg"/>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387343467.jpg"/> 대상 ‘부동의 1위’와 조라은·김미경 작가.#대상 ‘부동의 1위’ 이동화·조라은·송혜원·김미경 작가심사위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소재가 다양하고 재밌는 작품이 많다”며 쉽사리 수상작을 결정하지 못했다. 오랜 고심 끝에 이동화·조라은·송혜원·김미경 작가의 ‘부동의 1위’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연예계물(연예기획사 이야기)에 학원물 요소를 합친 시도가 신선했고, 그림 완성도가 제일 나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이다.‘부동의 1위’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싸움을 잘하는 학생으로 소문난 주인공 일행이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친구를 돕게 된 일을 계기로 전국 최고 고등학교 기획사를 차리는 이야기다. 그림은 조라은·송혜원·김미경 작가가 맡았다. 글을 맡은 이동화 작가는 제7회 만화공모전 대상(‘보일러’), 제8회 만화공모전 가작(‘디아볼릭’), 제9회 만화공모전 우수상(‘야수의 날’)에 이어서 4번째 수상이다.이동화 작가는 “두 번째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며 “함께 해주신 작가님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부동의 1위’가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라은 작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작업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돌아와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힘들 때 서로 도우며 함께 작업하는 우리 로켓툰팀과 팀을 잘 이끌어주시는 이동화 작가님 덕분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김미경 작가는 “작품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대상이라는 성과로 이루어져 뿌듯하고 기쁘다”며 “작업을 함께해 준 다른 작가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406626567.jpg"/> 우수상 ‘바위와 함께 헤엄을!’과 심효희 작가.#우수상 ‘바위와 함께 헤엄을!’ 심효희 작가‘바위와 함께 헤엄을!’은 10대 여성 청소년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 학원물이다. 사람이 되고 싶어 수영을 배우려는 바위와 물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수영 천재 주인공의 청춘을 담은 이야기다. 심사위원들은 “결핍을 극복하고 성장한다는 주제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났다”며 “등장인물들을 예쁘게 표현한 그림체로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평가를 내렸다.심효희 작가는 “제출 기간에 맞추느라 퀄리티가 좋지 못했다고 생각해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상하게 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약해진 청소년들이 용기를 내서 꾸준히 도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그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434539150.jpg"/> 가작 ‘너 말고 네 조상’과 이다영·손이슬 작가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445674093.jpg"/> 가작 ‘박살’과 허재호 작가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481755606.jpg"/> 가작 ‘웃으면 보기와요’와 김대훈 작가#가작 ‘너 말고 네 조상’ ‘박살’ ‘웃으면 보기와요’심사위원들은 ‘너 말고 네 조상’에 대해 “로맨스 비중이 다소 많지만, 점술과 미신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의 니즈를 잘 반영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살’과 ‘웃으면 보기와요’에 대해서는 “그림체나 표현력 등이 다소 아쉽지만 독특한 느낌이 있고 스토리 전개가 좋았다”는 평가가 나왔다.'너 말고 네 조상'은 귀신이 보여서 인생이 괴로운 사회초년생 주인공과 엄청난 조상신을 등에 업고 주인공 주변에 귀신을 쫓아주는 직장 상사가 서로 얽히면서 성장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글은 이다영 작가, 그림은 손이슬 작가가 맡았다.이다영 작가는 “내가 만든 이야기가 과연 재미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심사해 주신 분들을 비롯해 함께 작업해 주신 이슬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며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손이슬 작가는 “고생하신 다영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웹툰 제작 과정에 대해 더 많은 걸 배웠다. 조금 더 퀄리티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재호 작가의 ‘박살’은 평소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이 결여된 주인공이 행운의 펜던트(목걸이)를 빌리게 되면서 많은 부를 쌓고 강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허재호 작가는 “학습만화 등 다른 작업을 겸하고 있다 보니 공모전 작업을 늦게 시작했음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웹툰 제작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웃으면 보기와요’는 서울에 전학을 와서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주인공이 태권도 천재 유망주 전학생을 만나게 되면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물이다. ‘웃으면 보기와요’의 김대훈 작가는 “미스터리한 요소를 넣어보고 싶었고,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 보고 싶었다”며 “좋은 대회에서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906/1725592536822149.jpg"/> 서찬휘 만화평론가[심사총평] “언제나 대중은 다 꿰뚫어 본다”올해는 연락이 오기 전부터 이즈음 심사가 있었지 않았던가 하면서 달력을 바라봤다. 그만큼 일요신문 만화공모전과 함께해 온 시간이 적지 않기 때문이리라. 심사를 위해 1년 만에 다시 만난 얼굴들이 유난히 반가웠다.대상을 뽑지 못했던 지난해 공모전 결과는 심사위원들에게도 큰 아쉬움이고 고통이었다. 뽑을 작품이 없다는 한탄을 반복할까 걱정하며 심사장에 들어섰던 건 그 자리에 있던 모두의 심정이었을 터다. 다행히도 올해는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밝았다. 최종심에 올라온 열 작품이 장르나 스타일 면에서 각각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심사위원장인 이현세 선생께서 하신 “다양하던데? 재밌는 게 많아”란 말씀이 올해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지 않나 싶다.심사위원들은 격렬한 토론을 거쳐 14회 대상 수상작으로 ‘부동의 1위’를 뽑았다. 고등학생 연예 기획 동아리로 훗날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는 고앤고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점을 그린 이 작품은 무엇보다 K팝이 활황인 현재 국내외 웹툰 독자층들에게 폭넓게 받아들여질 만한 소재와 안정적이고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줘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중한 재능을 지닌 고등학생 뮤지션과 그 매니저라는 구도에서 1990년대를 장식했던 굵직한 연예계 소재 만화들도 떠올라 반가운 마음이었다.우수상으로 꼽힌 작품은 ‘바위와 함께 헤엄을!’이다. 이 작품은 자기 존재 가치에 대한 회의와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간다는 자못 진지한 소재를 삼도천을 건너겠다며 주인공에게 수영을 가르쳐달라 조르는 바위 정령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소동과 함께 그려냈다. 물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수영 천재에 투영된 10대 청춘들의 고민과 성장이 시종일관 터지는 개그컷과 병맛 개그 등과 맛깔스럽게 뒤섞여 비교적 좋은 속도감을 보여준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가작으로 뽑힌 작품은 ‘웃으면 보기와요’ ‘너 말고 네 조상’ 그리고 ‘박살’이다. ‘웃으면 보기와요’는 일진들에게 괴롭힘당하던 소년이 전학 간 학교에서 별안간 자기도 모를 상황 속에서 학교 짱이 되고 마는 반전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너 말고 네 조상’은 이번 최종 심사작 중 가장 여성향으로 보이는 오피스 로맨스물로 점과 각종 유튜브 괴담 채널에 관심이 지대한 근래의 젊은 층에게 먹힐 만한 소재다. 마지막으로 소심하고 지질한 성격을 지닌 회사원인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1년간 행운을 몰아주는 행운의 펜던트를 쥔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박살’은 마치 윤태호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 스타일로 행운인지 결과적 불행인지 알 수 없는 인생 게임을 몰입감 있게 보여주어 주목받았다.이번 심사에서 수상권으로 지목된 작품들 사이의 평가 차이는 아주 크지 않았다. 그래서 고르는 데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작품들이 들어오면서 생긴 일이기도 하여 기쁜 마음이었다. 그런데 균형이 좋은 작품들은 그에 맞는 평가를 받았지만, 반면 독특한 느낌에 비해 표현력이 다소 아쉬운 경우도 있고, 제출 분량 안에서 확실히 보여줘야 할 바를 오롯이 좁혀 보여주지 못했거나, 주인공에 비해 상대역이 되는 여성 표현의 입체성이 아쉬운 부분이 드러나는 경우가 일부 눈에 띄었다. 그리고 수상 여부를 떠나 소재를 소재만으로 생각해 클리셰의 조합으로 장면을 구성하는 경우들도 다수 보인 점은 안타까웠다. 언제나 대중은 장르적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작법의 언어를 쓰지 않을 뿐 다 꿰뚫어 본다는 점을 공모전을 준비하는 이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수상한 이들 모두에게 박수를, 그리고 응모한 모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내년을 기약하고자 한다.글=서찬휘 만화평론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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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상만사 167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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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06 Jul 2024 15:0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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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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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상만사 167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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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9 Jun 2024 14:2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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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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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상만사 167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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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2 Jun 2024 14:2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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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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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15 Jun 2024 13:34: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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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08 Jun 2024 14:1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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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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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5 May 2024 11:13: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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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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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18 May 2024 13:48: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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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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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11 May 2024 14:4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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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04 May 2024 14:2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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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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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7 Apr 2024 15:13: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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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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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0 Apr 2024 14:36:00]]></pubDate>
            <category><![CDATA[세상만사]]></category>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description><![CDATA[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420/1713571724026715.jpg"/>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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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의 드래곤볼을 찾습니다’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막 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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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16 Apr 2024 14:32:00]]></pubDate>
            <category><![CDATA[만화공모전]]></category>
            <author><![CDATA[hnee@ilyo.co.kr | 이현이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일요신문] 소년만화의 전설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3월 1일 별세했다. 도리야마는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아직도 많은 독자를 웃고 울게 한다. 인기 만화 ‘나루토’의 작가 기시모토 마사시는 “가진 것 없던 시골 소년이었던 내게 드래곤볼은 구원이었다”고 회상했다. 작가의 상상이 펼쳐낸 놀라운 세계는 이렇듯 누군가의 가슴에 남아 무한히 숨을 쉰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416/1713242952897218.jpg"/> 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은 ‘한국의 드래곤볼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한국의 ‘드래곤볼’을 찾는 천하제일웹툰대회가 펼쳐진다.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이 4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1억 원이다. 대상 4000만 원, 우수상 2000만 원, 가작(3편) 각 1000만 원, 결선 진출 지원금(1편) 각 100만 원이 지급된다. 응모작은 오는 7월 21일 일요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일요신문과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동진행한다. 현직 작가와 지망생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다른 공모전 출품작이나 이미 웹상에 공개된 작품도 응모할 수 있지만, 타 공모전에서 수상했거나 판권 관련 계약이 된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응모 분량은 단 ‘1화’다. 작화력과 연출력을 어필할 수 있는 1화 분량과 함께 스토리라인을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시놉시스를 제출하면 된다.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시대극, 무협, BL, GL, 학원물, 스포츠 등 어떤 장르든 환영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9일 월요일 발표 예정이나, 불가피한 경우 세부 일정은 조정될 수도 있다.심사기준은 재미와 독창성이다. 한번 잡으면 마지막 권을 읽을 때까지 놓을 수 없었던 ‘드래곤볼’의 재미와 만화적 상상력을 휴대폰 속의 웹툰으로 재현할 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결선은 1차 심사를 통과한 10작품에 한해 치러진다.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응모한 작화에 이어지는 작화(3회분 안팎)을 약 한 달 내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작을 비롯한 수상작을 가린다. 수상작은 작가와 협의를 거쳐 웹툰 플랫폼 연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전문 편집인력이 작품 매니지먼트에 참여한다. 이후 영상화 등 2차 판권 사업도 모색할 계획이다.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416/1713242256983995.jpg"/> 지난해 제13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도전! 웹툰왕’ 수상자들 면면. 사진=임준선 기자이번 공모전을 주최하는 일요신문은 2011년 제1회 만화공모전을 개최한 이후 지난해 13회 공모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신진 작가를 발굴했다.제1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수상작 ‘롱 리브 더 킹’(작가 버드나무숲)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치극화로 지난해 5월 12년의 장기연재를 마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억 8000만 누적 조회 수를 넘긴 ‘롱 리브 더 킹’은 2019년 6월 영화로도 제작돼 개봉했다. 현재 ‘롱 리브 더 킹’의 스핀오프 ‘문학적 살인’이 일요신문 지면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시 연재 중이다. 2022년 제12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새동네’(작가 임성훈)도 지난해 10월 19일 네이버 웹툰에서 독점 연재를 시작했다. ‘새동네’ 독자들은 ‘이건 이 그림체 아니면 못 살린다’ ‘굉장히 흡입력이 좋다’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서울미디어코믹스는 일요신문과 이번 공모전을 공동진행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아이큐점프’ ‘윙크’를 창간하며 국내 최초 만화 전문 출판사로 자리매김한 서울문화사의 만화사업 부문이 독립한 회사다. ‘궁’ ‘밤을 걷는 선비’ ‘하백의 신부’ 등 한국 대표 만화를 제작했으며, ‘드래곤볼’ ‘명탐정 코난’ 등 해외 인기 만화를 소개해 만화시장 발전을 이끌었다.[제14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개요]#상금규모(총 1억 원)대상 4000만원, 우수상 2000만원, 가작(3인) 각 1000만원, 결선 진출 지원금(10인) 각 100만원#응모자격-현직과 아마추어 모두 응모 가능 -타 공모전 출품작도 응모 가능(단, 수상작은 제외) -공개된 작품도 응모 가능(단, 판권 계약된 작품은 제외)#응모분야판타지, 현대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시대극, 무협, BL, GL, 학원물, 스포츠 등 모든 장르#접수기간2024년 4월 15일(월요일)~2024년 7월 21일(일요일)#접수방법-일요신문 홈페이지(ilyo.co.kr) 만화공모전 코너에 작품 업로드 -작품 1화 분량과 상세한 시놉시스 -가로 650픽셀의 JPG파일 -작품은 40메가 이내의 zip파일로 압축해 업로드#수상작 발표2024년 9월 9일(월요일) *공모전 일정은 불가피할 경우 일부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심사기준재미 그리고 독창성#주의사항1. 시상금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입상자가 부담합니다. 2. 타 공모전 수상작이거나 표절작으로 판명될 경우 입상이 취소되고 시상금은 환수조치됩니다. 3. 수상작은 일요신문 또는 웹툰 플랫폼 연재가 가능하여야 하며, 연재가 불가능할 시 입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4. 수상작 연재 여부는 작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합니다. 5. 수상작의 판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은 일요신문에 있습니다.문의 02-2198-155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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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상만사 166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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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13 Apr 2024 14:46: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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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description><![CDATA[ <img src="https://www.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413/1712986317153530.jpg"/>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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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06 Apr 2024 15:1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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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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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9 Mar 2024 17:17: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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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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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Fri, 22 Mar 2024 20: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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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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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상만사 166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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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16 Mar 2024 10: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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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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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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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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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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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Tue, 13 Feb 2024 09:57: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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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CDATA[Sat, 20 Jan 2024 13:5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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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mykrishna@naver.com | 김형미 디자이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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