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7~28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분야에 근무하는 7급 이하 공무원 114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라는 새 정부 100대 과제 중 복지분야 국정목표를 뒷받침하고 시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보장과 고령사회에 대비한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 보장을 실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업무 공백방지를 위해 이틀간 순차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담당 계장들이 일일 교관으로 선정돼 후배 공무원들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11년 연속 우수지자체인 복지 최강도시 구미시의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창의적인 복지행정 추진과,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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