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눈먼 소와 인간의 찐우정 감동이야
[일요신문] 눈먼 소 ‘헬렌’의 나이는 올해 19세다. 아예 시력을 잃은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농사일은커녕 일찌감치 도살될 운명에 처해 있었지만 20년 가까이 살아 남았다니 놀랄 일.‘헬렌’이 이렇게 무사한 이유는

월드 > 해외토픽 | [제1648호] ( 2023.12.05 18:38 )
발레리노 꿈 이룬 중국 환경미화원
[일요신문] “배움에는 나이가 없죠.”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바오터우 인근에서 환경 미화원으로 일하는 리우즈칭(63)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50대 초반인 10년 전 뒤늦게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으니 말이다.어린

월드 > 해외토픽 | [제1648호] ( 2023.12.05 18:24 )
구글 없던 시대엔 뉴욕 도서관 사서가 구글
[일요신문] 만일 무언가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게 있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즉시 구글이나 네이버 등 검색엔진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사실 거의 100% 만족할 만한 답을 찾을 수 있다.그렇다면 혹

월드 > 해외토픽 | [제1648호] ( 2023.12.05 17:48 )
반 고흐가 흐르는 멕시코시티의 밤
[일요신문] 멕시코시티의 활기찬 도시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시자 베르날의 작품을 보면 이게 그림인지 사진인지 순간 헷갈리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실제 사진과 그림을 뒤섞어 놓은 작품이기 때문이다.특히 빈센트 반 고

월드 > 해외토픽 | [제1648호] ( 2023.12.05 17:01 )
‘절벽에 대롱대롱’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편의점
[일요신문] ‘생수 한 병 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중국 후난성의 스니우자이 국립 지질공원에 가면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가게를 하나 볼 수 있다. 지상에서 120m에 위치한 수직 절벽에 매달려 있는 작은 오두막

월드 > 해외토픽 | [제1648호] ( 2023.12.05 16:19 )
메타버스 접속도 가능! Y2K 열풍 타고 돌아온 ‘다마고치’
[일요신문] 27년 전인1996년11월,일본 대형 완구회사 반다이가‘다마고치’를 출시했다.이름의 유래는 알을 뜻하는 일본어‘다마고’와 손목시계‘워치’를 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포켓 사이즈의 이 장난감은 순식간에

월드 > 해외토픽 | 온라인 기사 ( 2023.12.02 15:16 )
‘보잉 747’보다 두 배 길다…세계 최대 비행선의 용도는?
[일요신문]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설립한 ‘라이터댄에어(LTA) 리서치’의 비행선인 ‘패스파인더 1호’가 드디어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후 모습을 드러냈다.세계 최대 규모인 이 비행선은 동체 길이만 무려

월드 > 해외토픽 | [제1647호] ( 2023.11.29 10:16 )
25억원 쏟은 분수 ‘너무 못생겨서’ 논란
[일요신문]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에 새로 건설된 분수가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다. 무려 180만 유로(약 25억 70000만 원)의 비용을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유럽, 아니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못

월드 > 해외토픽 | [제1647호] ( 2023.11.28 19:19 )
독 없어도 있는 척 푸른 혀 날름~
[일요신문] 호주 대륙이 원산지인 푸른 혀를 가진 도마뱀 ‘블루텅 스킹크’를 아는가. 틸리쿠아 신코이데스(Tiliqua scincoides)의 변종인 ‘블루텅 스킹크’는 포식자로부터 위협을 느낄 때마다 푸른색 혀를

월드 > 해외토픽 | [제1647호] ( 2023.11.28 19:01 )
‘먹물 부은 듯’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강
[일요신문] 콩고강의 지류인 루키강이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강으로 선정돼 화제다. 얼마나 어두운지 강물에 대고 얼굴을 비추면 얼굴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까맣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강물로 알려져

월드 > 해외토픽 | [제1647호] ( 2023.11.28 18:43 )
도자기로 일상 기념 ‘낡지도 닳지도 않아요~’
[일요신문] 로스앤젤레스의 조각가인 브록 드보어는 농구공이나 도시락과 같은 흔한 일상 속 물건들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도자기 작품을 만든다. 그가 만든 푸른 빛의 도자기 작품은 겉보기에는 조화롭지 않아 보이는 두

월드 > 해외토픽 | [제1647호] ( 2023.11.28 18:18 )
‘완독까지 28년’ 어떤 책이길래…
[일요신문]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독서 모임이 어렵기로 악명 높은 책인 제임스 조이스의 ‘피네건의 경야’를 완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다. 책 하나를 다 읽었다는 게 뭐 그리 대수일까 싶지만, 놀라운 점은 사실

월드 > 해외토픽 | [제1647호] ( 2023.11.28 16:40 )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해외토픽 많이 본 뉴스

일요 eye전문가 칼럼

증시이슈 진단 모멘텀 없는 시장…‘테마 순환매’ 이어지나

아트 스펙트럼 “너는 내 운명!” 현실 남녀 잊게 한 발레 속 결혼 얘기

일요신문 신고센터

만화

지면 보기

제1647호

발행일 : 2023년 12월 13일

제1646호

발행일 : 2023년 12월 6일

제1645호

발행일 : 2023년 11월 29일

제1644호

발행일 : 2023년 11월 22일

제1643호

발행일 : 2023년 11월 15일

제1642호

발행일 : 2023년 11월 8일

제1641호

발행일 : 2023년 11월 1일

제1640호

발행일 : 2023년 10월 25일

제1639호

발행일 : 2023년 10월 18일

제1638호

발행일 : 2023년 10월 11일

㈜일요신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92 사업자번호: 106-81-48524 TEL: 02-2198-1564 FAX: 02-738-4675 E-mail : master@ilyo.co.kr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4146 등록(발행)일자 : 2016년 8월 29일 일요신문i 발행인/편집인 : 김원양 청소년보호책임자 : 연규범

2023년 12월 06일 (수)

특종/단독

정치

경제

사회

연예

스포츠

문화

전국

월드

일요eye

멀티미디어

연재

만화

끼 페스티벌

서비스 바로가기

메인 메뉴

검색

해외토픽

많이 본 뉴스

해외토픽 많이 본 뉴스

일요 eye전문가 칼럼

일요신문 신고센터

만화

지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