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에 싸여 있던 이 남성의 정체는 당시 조문을 왔던 이집트 사업가인 사브리 나크누흐의 경호원으로 밝혀졌다. 평소라면 나크누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겠지만, 이날만큼은 그가 아닌 그의 경호원에게 시선이 쏠렸다.
‘현실판 헐크’라고 불리는 이 남성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그의 위압적인 체구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팔뚝과 어깨에 비해 머리 크기가 너무 작아 비현실적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심지어 몇몇은 아무리 근력 운동을 한다고 해도 팔뚝이 이렇게까지 두꺼워질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혹시 인위적으로 신톨(근육 비대 성형용 오일)을 주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