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일요신문
[일요신문] ‘원조 한류스타’ 배우 이준기가 글로벌 브랜드 ‘롱샴’ 행사 참석을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흑발이 익숙할 대중들 앞에 이준기는 금발의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취재진을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는 아시아투어 앵콜 공연 ‘Delight: For Us’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