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은 인터뷰에서 올여름 미국 ABC방송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 시즌2를 시작하는 소감과 한국 드라마 '나인'의 미국 리메이크에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대학 동창인 네 친구가 30대에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윤진은 유부남을 사랑하는 정신과 의사 '카렌 김'역을 맡고 있다.
한편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촬영을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하며, 황정민과 호흡 맞춘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의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