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보도내용과 관련 없음. 출처=픽사베이
[부산=일요신문] 부산의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인부 한 명이 숨졌다.
지난 14일 오후 6시 15분경 해운대구 우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크레인작업 중 H빔 기둥 앞에 있던 50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채로 크레인이 회전하면서 크레인 뒤쪽과 H빔 사이에 끼여 A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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