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이후 6개월 만에 프놈펜에서 개최돼
13일(현지시간) 오후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약 50분간 회담했다.
한미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한 5월 이후 6개월 만에 개최됐다. 두 정상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개최된 프놈펜을 찾으면서 회담이 성사됐다.
양국 정상은 대북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했다. 또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개정 이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
소등 직후 코 고는 소리가…‘구금된 대통령’ 윤석열의 구치소 첫날밤
온라인 기사 ( 2025.01.16 09:37 )
-
[일요신문 여론조사] ‘윤석열 탄핵’ 찬성 51.8% vs 반대 46% 오차범위 내 응답
온라인 기사 ( 2025.01.16 15:43 )
-
[정치와 무속] ‘윤석열 조언자’ 천공, 대통령 부부에 ‘팽’ 당했나
온라인 기사 ( 2025.01.16 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