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 부산항을 방문한 5개국 경제 분야 장관 등 유력인사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사들은 이라크 바스라 주정부 부지사,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 마다가스카르 교통기후부 장관, 베트남 다낭시 선짜군 당서기,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정부 실장 등이다. BPA는 5개국 인사들에게 부산항 운영 및 해외 항만간 협력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북항재개발사업과 부산 엑스포 예정 부지를 소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을 방문하는 해외 인사들에게 부산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항만 간 교류를 확대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최근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직원,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4월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단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BPA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직원들의 헌혈 주기에 맞춰 2~3개월 간격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23년 상반기 부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 실시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이하 BPA)는 6월 5일부터 2주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등 관계기관 및 컨테이너 수리업체와 합동으로 ’23년 상반기 부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부산 북구청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행사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 부산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 커피트럭을 이용해 직접 공사를 방문해 음료를 제공하고 리플렛 배부 및 설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홍 재무회계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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