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
김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월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을 마포을 출마자로 소개해 '사천'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한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갈등설이 불거지면서 당내 일각에서 김 비대위원 사퇴가 거론됐다. 김 비대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사과를 요구해 왔다. 그러면서 프랑스 혁명 촉발 원인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남경식 기자 ng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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