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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금 불법 충당, MBN 임원들 1심 집행유예

    [일요신문] 매일방송(MBN) 간부들이 종합편성채널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불법 충당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김세현 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7.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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