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BTS 맏형 진 12일 제대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군복무 중 휴가 내고 부대 방문해 축하

[일요신문] BTS(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그룹 내 첫 군필자가 됐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에서 1년 6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특급 전사 마크를 단 전투복 차림으로 거수경례를 마친 진은 마중나온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품에 안겼다. 군복무 중 휴가를 내 방문한 BTS(방탄소년단) 멤버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도 그룹 내 맏형인 진의 전역을 색소폰 연주와 환한 웃음으로 축하했다.

멤버들과 함께한 진의 전역 현장은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