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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지오 피부관리실, 장애인시설 보담 나눔가게 3호점으로 선정
[일요신문] 양평군 양평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씨엘의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인 보담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가게’(나눔가게) 3호점으로 ‘지오 피부관리실’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사회복지법인 씨엘의 지적장애인 거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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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지오 피부관리실’, 시설 장애인에 재능기부
[일요신문] “와!… 얼굴 한번 만져봐도 돼요?” “뽀얗고 깔끔해진 얼굴… 피부관리 제대로 받았어요” 피부관리를 금방 받고 나온 한 여성의 얼굴을 보자마자 주변 사람들로부터 절로 감탄사가 나왔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