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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회장, 한앤코 상대 310억 위약벌 소송 패소

    [일요신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 주식매매계약 해제의 책임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에게 있다며 위약금 310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1심에 패했다.남양유업 건물 전경. 사진=일요신문DB

    경제 | 온라인 기사 (2022.12.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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