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일요신문] 인천시의회는 지난 19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0년 제4차 임시회에서 이용범 의장이 제출한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DH) 기업결합에 대한 건의안’이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단의 의결로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시장에서의 업체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 노동자, 소상공인들을 보호하는 독과점의 폐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과 ‘DH’의 기업결합을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조선희 의원이 발의한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DH)’ 기업결합에 대한 반대 건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채택된 건의안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국회 및 해당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