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은 이번 보궐선거 지역구 중 가장 혼전이 예상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선 각각 김용남 유의동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여기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후보로 나섰다.
장 소장은 4월 28일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 “2028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단일화가 쉽지 않을 수 있다”면서 “20%대 중후반 득표 얻은 의원이 나올 수 있다”고 점쳤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도 “단일화는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그는 “진보당에서 당대표가 나왔다. 독자노선을 갈 것”이라면서 “황교안 후보도 유의동 후보와 단일화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봤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은 “김용남 전 의원이 선택을 잘 했다. 민주당 입당해 첫 데뷔전으로 원했던 하남이 아닌 평택으로 가면서 선당후사 이미지를 줬다”고 평가했다. 서 소장은 “김 전 의원이 이기지 못해도 2028년 총선 때 얻을 게 있을 것이다.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