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
[부산=일요신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지난 28일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조양선)가 개최한 ‘제94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가 수상한 학술상은 국내외 활발한 학회활동과 탁월한 학술연구업적을 통해 우리나라 이비인후과 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5년간 SCI점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 교수는 대한갑상선학회 학회장,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학회장으로 재임중에 있으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 초대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 학술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