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과 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양평 1선거구(양평읍·옥천·양서·서종면)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방수형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양평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구자를 자임한다.
방 예비후보는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양평군을 비롯해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대선에서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유세단장을 맡아 이재명의 목소리가 되어 후보의 당선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목이 쉬도록 외쳤다.”면서 “최선을 다 하였지만 애석한 결과로 남은 상처가 아직도 가슴 한 켠에 남아 있는 듯 하다”고 대선 소회를 밝히며, 오는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방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과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인연을 한데 모아 양평과 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온전히 소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응원과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면서 “절실한 마음으로 부탁드리며, 꼭!! 진실되고 성실한 정치로 보답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예비후보였던 방수형 예비후보는 현재 국무총리 자문위원과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총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양평군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대전환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대전환선대위 문화예술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양평군체육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 석사학위를 취득한 방 예비후보는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2019년 양평군주민참여예산위원장으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자치단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수형 예비후보의 부인인 박리디아 아시아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교수, 문화뉴스 부사장, 양평문화재단 이사, 재단법인 세미원 이사, 양평군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영화 출연과 뮤지컬 공연을 기획·연출·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15 공동선언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이면서 평화소풍 이사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범국민운동본부와 전북평화회의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방용승 대표가 큰 형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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