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앞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와 연계해 명예의 전당을 기부 체험 및 나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라는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어렵고 힘든 사람 또는 부모 찬스 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액 기부뿐만 아니라 소액 기부, 시민의 자원봉사 효과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나눔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시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곳에 소중히 잘 사용해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 고액 기부자는 아너 소사이어티 20명, 나눔명문기업 3개소, 평온한 기부 16명 등 총 39명이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고액 기부자의 72%에 해당하는 28명이 고액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 구현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