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 추념식에는 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 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과 호국 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눈부신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었다"며 "남양주시에서는 선열들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는 ‘남양주시 자랑스러운 보훈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시 보훈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연재 보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잊힌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가치를 되새겨 후세에 전하는 기록은 앞으로 미래 시대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광복절부터 관공서와 공영 주차장에 국가 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보훈명예수당을 10만 원으로 인상해 국가 유공자 7천여 명에게 지급하는 등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