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남은 3년 동안 다시 뛰기 위해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고, 시정철학을 본격적으로 정책에 반영시켜 성과를 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고 자족도시를 향한 미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많은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까지가 준비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시민에게 약속했던 공약사항과 역점사업, 숙원사업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여름철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안전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여름철이 되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각종 재난 재해사고가 우려된다"며 "지난해 피해지역 등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서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인명피해 우려 및 재해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강화 방안을 세심하게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 후 취임 1주년을 맞아 호우 대비 강매배수펌장과 창릉천, 고양정수장을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0시 취임 첫 일정으로 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