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임직원들은 이날 인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고 배달했으며, 복지관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그리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과원은 지난 2013년부터 우만종합복지관과 협약 맺고 매월 1회 전부서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우만복지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20여년간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강성천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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